입 벌려봐. 침 뱉어 줄께. 1

입 벌려봐. 침 뱉어 줄께. 1


제 1부 - 내 사랑 은지

토요일 오후였다. 영화 월간지와 패션지 마감을 끝낸터라 직원들은 휴무하고 있었고, 사무실에는 나 혼자나와 있었다. 뭐 별다른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나 스포츠나 사교모임 같은데 관심이 없는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으므로 그냥 사무실에 혼자나와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책을 읽곤 했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8층 건물 창가에 앉아 거리를 오가는 행인들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 있을 뿐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인가 거리는 제법 활기있는 것 같았다. 반짝이는 불빛들이 거리에 흐르고...

은지야.....

불현듯 헤어진 아내 생각이 났다. 지금 쯤 뭘하고 있을까? 어느 여학교 무용교사로 들어갔다던데....지금쯤 방학을 했을텐데....언제가 크리스마스 무렵, 은지가 회사를 찾아온 적이 있었다.

"방학이라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왔지. 낭군님 너무너무 보고싶어 도시락 싸가지고."

사장실 문을 빼꼼이 열고 들어온 그녀, 내 아내인 은지였다. 결혼한지 2년이 되었지만, 아직 졸업을 하지 않은 무용과 3학년 스물두살의 어여쁜 소녀. 귀여웠다. 돈좀 있다고 10년이나 차이나는 영계를 잡아먹었다는 말을 들을까봐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막상 회사를 찾아오니 무척 반가웠다.

"방학때면 나 아르바이트 삼아 회사 나올까봐.... 오빠도 보고 싶고"

은지가 입고 온 롱코트를 벗어 옷걸이에 걸며 내게 말했다. 코트안에는 촘촘하게 짠 검정색 니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조금 두꺼운 옷이기는 하지만 철에 어울리지 않게 반소매였고 니트옷 답게 몸에 착 붙어 무용으로 가꾼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은지는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고 아직 학생이라 이렇게 몸에 쫙붙는 야한 옷은 아무때나 입지 못하고 주말에 나와 어디를 놀러갈때만 입을 수 있었기에 방학이면 언제나 조금은파격적인 옷을 입고 싶어 했다.

"직원들 눈치 보이잖아. 내 것만 싸오면 어떻게 해. 직원들 것도 좀 싸오지..."

나는 내심으로는 좋으면서 입으로는 다른 소리를 했다.

"모두 점심먹으러 갔나봐 아무도. 없던데... 전화받는 아가씨 말고는..."

"그래?"

그녀가 사장실 한켠에 마련된 응접탁자에 마련해온 도시락을 펴기위해 허리를 굽혔다. 그 바람에 미니 스커트가 조금 올라가고 그녀의 다리가 검정색 스타킹에 감싸여 더욱 길고 곧게 느껴졌다.
예쁘다. 나는 자리에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갔다. 길고 곧은 다리 위의 풍만한 엉덩이에 눈길이 쏠렸고 가운데 다리가 뿌듯하게 일어섰다.

"맛있겠어..."

"그래 맛있겠지. 은지가 이거 하느라구 얼마나 애썼는... 어머!"

나는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에 부풀기 시작한 내 물건을 밀어 문질렀다.

"도시락도 맛있겠지만 은지 엉덩이가 더 맛있겠어. 내 두꺼비가 은지 딸기를 먹고 싶어해"

두꺼비는 내 가운데 다리를 딸기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부르는 우리만의 말이었다.

"어머 오빠 주책이야. 누가 들으면 어쩔려고..."

은지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싫지는 않은지 엉덩이를 내 두꺼비에 문지르며 속삭였다.

"다들 밥먹으러 가고 하나 남아있다며? 전화 받느라고 항상 헤드폰 쓰고 있어서 안들릴꺼야"

나는 은지의 가슴을 주므르며 이제 빳빳하게 선 두꺼비를 은지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박아 문질렀다. 못 위로 문지르지만 자극은 충분할 것이다.

"오빠 잠깐만"

은지는 나를 밀친 후 소파에 앉혔다. 그리고 사장실 문을 소리나지 않게 잠가버리고는 문앞에 서서 나를 향해 눈을 흘겼다.

"오빠 미워!. 사실은 나도 하고 싶은데 여기서할 수는 없잖아....대신, 오빠 오늘 일찍 들어와야해!"

은지가 소근소근 그러나 일찍 들어오라는 말에 강조를 하며 말했다. 그리고 갑자기 치마를 걷어 올렸다. 검은색 스타킹에 검은색 가터 벨트와 검은색의 레이스 팬티가 드러났다. 얼마전 여행때 사준 것 인데 뒷부분이 T백으로 처리되고 검정 망사에 화려한 레이스가 장식된 것이다.

"사실 오빠한테 밖에서 이걸 입은 걸 보여주고 싶었어. 어제 생리 끝나서 입어봤는데..."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그녀는 치마를 다시 내리고는 소파에 앉은 내앞에 다가와 내 무릎에 앉았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더듬으며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니트 원피스와 브래지어위지만 도드라져 가는 유두를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내 입술을 피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내 물건을 부드럽게 움켜잡았다.

"키스 하지 말아요. 오빠. 입술에 립스틱 뭍으면 창피하잖아. 대신, 두꺼비한테 뭍혀줄꺼야"

내 얼굴 가까이에서 속삭이는 아내의 숨결에서 달콤한 향기가 느껴졌다. 그 향기를 맡은 내 몸이 반응했다. 그녀가 움켜주기고 있는 두꺼비가 터질듯 팽창했다.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두꺼비를 위아래로 훓었다. 못참을 것 같다. 나는 거침게 숨을 내쉬고 은지는 내 바지의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회색 면팬티 위로 단단하게 일어선 두꺼비의 윤곽이 뚜렸했다. 은지는 내 무픞에서 내려 쏘파에 앉은 내 무릎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녀의 얼굴 바로 아래서 두꺼비가 요동을 치고 있다.
그녀의 숨결이 사타구니에 느껴졌다.

은지는 두손으로 두꺼비를 감쌌다 따듯하다. 그리고 아래위로 살살 움직이다가 마치 문을 열듯 손을 열었다. 그리고 혀를 길게 빼어 기둥 아래부터 위까지 천천히 핧아 올라갔다. 마치 깊은 심연으로 빠지는 느낌이다.
면팬티 위로 핧아주는데도 그 느낌은 생생했다. 은지의 두손이 팬티 사이로 삐져나온 털을 매만지더니 입을 크게 벌려 팬티위에 둥글게 팽창한 귀두를 입술로 물었다.

"헉!"

찔끔하고 겉물이 흐르는 것을 느겼다. 팬티에 스며든 겉물의 맛을 느꼈는지 귀두를 머금은 그녀가 나를 올려다보고는 싱긋 웃었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떼었다. 회색 팬티에 그녀의 붉은 립스틱 자국이 있었다.

"도장을 찍어놨으니 이제 먹어야지. 오빠. 오늘 은지.... 우유 먹고 싶어. 좋으면 사정해요. 오늘은 삼켜볼께"

이제 그녀는 내 팬티를 겉어 내 두꺼비를 꺼냈다. 갑갑하게 묶여있던 두꺼비가 해방되자 시원한 느낌이 왔다. 그녀는 겉물이 흘러나온 귀두의 갈라진 부분은 혀끝으로 살짝 핧더니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그곳에 입을 맞추더니 그녀의 빨간 입술에 혀끝으로 침을 뭍히더니 그대로 귀두를 삼켜왔다.
찌릿한 느낌이 요도를 타고 항문까지 저려온다.

"아 따듯해. 너무 좋아"

그녀는 손을 뻣어 올려 작고 보드라운 손으로 내입을 막았다. 그리고 천천히 기둥을 삼켜왔다.사실 오랄섹스는 익숙한 것이었다. 결혼 전 임신을 두려워한 그녀가 삽입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지만 오랄섹스는 몇번 허락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주로 내가 그녀에게 해주었고 그녀는 내게 봉사를 받은 후에, 미안한 마음도 있고 고마운 마음도 있어서 부끄럽게 내 두꺼비를 입으로 가져 가곤 했었다.
물론 처녀의 입에 사정하는 것은 내키지 않아 절정의 느낌이 오면 그만하라고 말해줬고 그럼 은지는 손으로 마무리를 해주곤 했다.
결혼 후 그녀의 처녀막을 접수한 후 나는 거리김없이 그녀의 오랄봉사를 받았고 가끔씩은 그녀의 입안에 사정하기도 했으나 그녀는 곧바로 정액을 뱉었고 양치질을 했다. 그런데 오늘은 삼킨다고 하지 않는가?
나는 그녀의 말만으로도 흥분했고 평소보다 몇배나 강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과 입안 점막의 부드러움이 귀두와 기둥을 자극했다.
그녀가 심호흡을 하는지 콧김이 두거비 위의 털을 흩날리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졌다. 귀두 끝으로 그녀의 목젖이 느껴졌다. 두꺼비가 팽창하는게 느껴졌고 그녀는 약간 버거운지 눈물을 찔끔 흘렸다. 아아 사랑스러운 여인....

낭심부로 약간 차가운 기운이 느껴진다. 그녀가 팽창한 두꺼비를 감당하지 못해 침을 떨어뜨린것 같다.

"힘들면 천천히 해"

내가 아내에게 속삭였다. 그녀는 내말을 듣더니 두꺼비를 입에 문체 고개를 가로젓는다. 눈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괜찮다는 뜻 같다.
터럭으로 그녀의 콧김이 다시느껴지고 그녀는 씩씩하게 두꺼비를 빨며 앞뒤로 왕복하기 시작했다.

"아흑"

그녀의 강한 입놀림에 겉물이 또 질끔했다. 이젠 내 몸 전체가 빨려가는것 같다. 그녀의 빨간 입술은 크지는 않지만 찔걱거리는 소리가 정도로 열심히 빨아들였다.
전기가 오르는 듯한 쾌감이 요도를 타고 항문을 거처 등줄기까지 저릿할 정도였다.
이제는 더이상 참지 못할것 같았다. 물론 이 느낌을 더 느끼고 싶다. 나는 내입을 막고 있는 그녀의 손바닥에 입을 맞추고 혀를 내밀어 손바닥을 핧았다.

그녀가 간지럽다는 듯 손을 뺐다. 그리고 손을 내려 두꺼비 아래 고환을 마사지 하듯 문질렀다. 참지 못할듯 했던 사정의 기운이 잠시 누그러지고 은지는 빨고 있던 뒤두를 뱉고, 혀를 길게 내밀어 기둥 줄기를 위아래로 핧더니 손으로 기둥을 쥐고 왕복하면서 입술로는 고환을 한쪽식 입안에 넣었 빨다가 다시 빼내기도 하고 다른 한손으로 고환아래 회음부를 문지르기도 했다.
이때, 은지의 입술과 혀에 빨린 고환에서 약한 고통과 함께 무언가가 올라오고 은지의 손아귀에 잡혀 왕복되던 기둥으로 사정의 기운이 다시 느껴졌다.

" 은지야 사랑해. 나 할것 같아"

내말을 들은 은지는 고환을 빨던 입으로 다시 귀두를 물어왔다. 아까보다 더 뜨겁고 축축한 느낌이었다.
기둥과 귀두가 만나는 사이로 은지의 혀가 느껴지고 조금은 듣기 민망한 쩝쩍쭉쭉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아득히 심연으로 빠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척추까지 밀려왔던 지릿한 느낌이 항문과 회음부, 그리고 요도를 거쳐 귀두까지 밀겨갔다 또 다시 반대로 되돌아오는 느낌과 함께 그녀의 입안에서 폭발하기 시작했다.
몸이 덜덜 떨리고 숨이 턱에까지 차는 엄청난 오르가즘이었고 마치 내몸 전체가 그녀의 입안에 들가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얼마나 사정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인것은 틀림없었다. 며칠간 그녀의 생리때문에 섹스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양은 더 많았다.
양이 많았지만 그녀의 말대로 다 삼키려는지 그녀는 두꺼비를 계속 입에 물고 내 정액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사정했건만 아직 줄어들지 않은 두꺼비를 입에물고 계속 왕복하던 그녀는 스스로도 흥분했는지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나는 강렬한 자극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사정한 후에 바로 뱉지 않고 계속 빨아주는게 더 좋다는 것은 이때 처음 알았다. 은지는 한참동안 두꺼비를 빨더니 천천히 입을 떼었다.

"삼켰어?"

그녀는 빙긋이 웃더니 고개를 가로 젓는다. 아직 입안에 있는 것 같았다. 은지는 약간 부끄러운듯 얼굴이 붉어지며 입을 벌렸다. 입안에 내가 좀전에 사정한 것들이 가득하다.
은지는 다시 입을 다물고 입을 모아 입안에서 정액을 오물거리더니 꼴깍하고 삼켰다. 그리고는 다시 웃더니 입을 벌린다.
아직 모두 삼키지는 않았고 가득했던 것 중 일부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다시 입을 동그랗게 모아 오물거리더니 내 와이셔츠를 위로 올리고 내 배꼽위에 살짝 그것들을 흘리듯 뱉었다.
많이 삼켰는지 양이 많지 않았다. 아마도 일부는 삼켰지만 더 삼키기는 힘든 것 같았다.

"미안해 너무 많았지?"

그녀는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나를 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숙여 내 배꼽에 뱉었던 정액을 혀끝으로 찍어 조금씩 핧아먹었다.
나는 다시 흥분했고 두꺼비가 다시 찔금하게 되고 그녀의 길고 하얀 목에 한방울 우유를 토해냈다.

"윽"

그녀는 과장된 표정으로 얼굴을 찌푸리더니 씩씩하게 배꼽에 뱉은 정액을 썩 핧고 목에 뭍은 한방울을 손으로 찍어 입으로 가져간 뒤 다시 두꺼비를 덥썩 삼켰다.
그때가지 내 생애 최고의 섹스였다. 비록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갈까봐 숨죽여가며 그것도 단순히 그녀에게 봉사를 받는 것 뿐이었으나 그 이전의 어떠한 섹스도 그것보다 좋았던 적은 없는것 같았다.
나는 담배를 찾아 물었다. 그처럼 사랑스러운 여인, 내 생애 최고의 여자, 내 아내 은지는 지금 내곁에 없다. 그녀를 떠나 보낸것은 바로 나였고 다시는 그녀를 찾아갈 수도 없고 설령 그녀가 나를 찾아온다 해도 나는 그녀를 쫒아버릴 것이다. 더큰 상처만 주고....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은 12월의 어느 토요일 오후... 나는 그렇게 헤어진 아내 은지를 그리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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