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에서 만난 녀 - 1부

채팅에서 만난 녀-1


약속 장소에 도착하여 핸펀을 날렸다.

멀리서 다가오는 그녀 아줌마이지만 애를 안나서 그런지 아랫배도 안나오고 보통키에

얼굴은 작고 귀엽기 그지없었다.

서로인사를 한후

차안에서 생각보다 훨씬 어려보이네

호호

님도 어려보인다(실은 저도 좀 동안입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남편얘기를 할때는 인상을 간혹 지프리기도 하였다.

날 만난이유가 맞바람을 피울려는 감이 왔다.

나도 술집여자는 결혼후에도 접하여봤지만 그외에 다른여자는 첨이었다.

왠지 야릇한 감이란?????

만나면 뽀뽀해준다면서....

아이.. 암만그래도 어터케..

슬며시 손을 잡았다. 지선의 손바닥이 약간 촉촉하였다..

외간남자는 첨이란다..

차를 몰고 역근처 도서관으로 갔다..

산밑이고 약간 외진곳이어서 그런지 인적도 드물었다.

평일낮에 외간여자와 차안에서의 데이트라니....

정말 안해주면 나 간다

알았어 딱한번만..

아 나도모르게 아래가 묵직해지는게 약간 의 흥분감이란..

지선의 약간 도톰한 입술에 살짝 포개었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야간의 터치를하고 그녀의 입술을 살짝 빨았다..

약간 그녀의 어깨가 살짝떤다.좀 더 용기를내서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살짝 넣었다..

그순간 갑자기 내어깨를 밀었다..

더이상은 힘들다고 하면서..

그러나 그녀의 몸은 반대로 행동하는걸 느꼈다 순간..

어깨를 살며시 자고 다시 반강제로 입술울 핥기 시작했다..

그러며 브라우스위로 젖가슴위에 손을 살짝 놓았다..

반항도 잠간 내품으로 들어온다..

귀에서는 모기소리가 들리고..내혀를 그녀의 입안 깊숙히 넣었다..

그녀의말데로 내혀를 깊숙히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혀뿌리가 얼얼할정도로...

가슴을 쥔손을 더강하게 쥐었다.

그녀혀가 내입안에 들어온다.

부드러운 그녀의 혀를 살살 빨다 힘껏 흡입했다 입안 꽉차게..

한 10분은 격렬한 키스를 한거 같았다..

한동안 서로 숨을 몰아 쉬며 앉아 있었다..

그날은 그렇게만 한후 돌아왔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뒤로하고..

오는길에 그녀가 전화가왔다..

실망안했어 나헤픈여자로 본거아니야

아니 전혀 내생에 희망이 왔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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