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완동물들 - 1부6장

나의 애완동물들이를 닦고소파에 앉아 티비를 켠다.

잠시 후 토야가 개와 고양이를 끌고 나온다.

쫑아는 내쪽으로 달려가려고 하고 캐니는 끌려가지않으려고 버티느라 토야가 힘들게 줄을 당긴다.

발치에 온 토야가 무릎을 꿇고 목줄을 내 손에 쥐어준다.

쫑아의 목줄은 소파테이블에 묶어두고 캐니는 풀어줬다.

쫑아가 발을 핥아준다.

살짝 발을 드니 앞발로 받치고 발가락을 빨아준다.

그런 언니를 본 토야도 나머지 발을 잡고 발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캐니는 무릎을 베고 눕더니 쓰다듬어 달라고 내 손을 자기 가슴에 가져다 댄다.

“냐옹”



가슴을 한참 가슴을 쓰다듬으니 만족한 캐니가 몸을 뒤집어 발기되어 있는 내 물건을 입에 문다.



아까 보지 못한 스포츠 소식을 보려고 티비채널을 바꾼다.



야구 하이라이트를 보는 동안 수정이 설걷이를 마치고 온다.

메이드 머리띠에 앞치마는 벗어버리고 망사 플레어 스커트에 팬티 스타킹 차림으로 소파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지시를 기다린다.



“수정아 쫑아랑 토야좀 만져줘”

“네 주인님”



그 말을 들은 쫑아와 토야가 엉덩이를 치켜 든다.

수정은 그 둘 뒤로 가서 양손으로 둘의 꽃잎을 동시에 가른다.

내가 해주는대로 엄지를 구멍에 대고 검지로 클리를 비벼주니 두 자매가 동시에 발가락을 깨문다.

“흡”

“하악”



“아! 살살해”

내가 말하자 수정이 둘의 엉덩이를 쎄게 친다.

“찰싹”

캐니는 무심하게 내 물건을 맛나게 핥아주고 있다.

캐니의 엉덩이를 돌려 꼬리플러그를 뽑는다.

방금 배변후 관장을 해서 찌거기를 흘리지는 않는다.

플러그를 뽑은 자리는 국화꽃 모양으로 애널이 융기해 있다.



“주인님 만져주세요”

꼬리가 뽑힌 캐니가 말문을 연다.

이미 번들거리는 구멍에 엄지를 넣어 애액을 듬뿍 뭍히고 애널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검지는 다시 구멍에 넣어 직장과 질 벽을 사이에 두고 두 손가락을 문질러 준다.



“하아아아아아악”

캐니의 몸이 튀어오른다.



“수정아 애들도 꼬리 떼어줘”



“쫑아야 이리온”

꼬리가 빠진 쫑아가 캐니처럼 엉덩이를 들이민다.

쫑아에게도 엄지를 애널에 넣고 검지로 질벽과 직장 사이를 문질러 준다.



“흐~~~~~~~~~~~윽”

쫑아도 몸을 비튼다.



꼬리가 빠진 토야가 어쩔줄 몰라하며 두 여인을 바라본다.

“수정아 오늘은 토야를 니가 데리고 자야겠다.”

“네 주인님”

좋아하는 애완동물인 토야를 주니 수정의 눈이 반짝인다.



손을 빼고 쫑아와 캐니를 일으켜 세운 후 엉덩이를 손으로 벌리게 한다.

양쪽 중지를 집어넣고 허리를 세우게 한 후 방으로 데려간다.



왼쪽엔 검정 가죽 개목걸이에 검정 긴장갑 검정 펜티스타킹에 검정 토 부츠를 신은 쫑아가 애널에 손가락이 박힌채로 높은 하이힐 때문에 재대로 걷지 못하고 팔에 매달려 걷는다.

오른쪽엔 전신스타킹을 신고 가죽부츠에 가죽장갑을 낀 캐니가 마찬가지로 애널에 손가락이 박힌채로 걷는다.



뒤를 흘끔 보니 수정이 토야에게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



“수정이도 방으로 와”

뭔가 들킨듯 쳐다보며 수정이 대답한다.

“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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