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투앤투

갑자기 찬바람이 불면서 스산해진 날씨 탓인가...........
명쾌하게 풀릴 것 같던 일이 조금씩 꼬여가고 있는 탓일까..........
남자는 가을에 마음이 어수선해진다던데....... 그탓일까....
어쨌던지.......
그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하던차에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거기..... 너 태중이 맞지?.......”
“어...... 누구........ 어?....... 너 혁준이?.......”
“자식 아직 전화가 살아 있었구나....?.....”
“야 누가 할소리...... 넌 전화번호도 바뀌고 ...... 도대체 어디서 뭐하는 놈이냐?...”
“하하하...... 미안...... 카나다 파견나갔다가 돌아온지 한 일주일 됐다...... 급히 나가느라 연락도 못하고 .... 그렇게 되었다...”
“자식.... 이제라도 연락을 주니 고맙구나.... 이럴줄 알았지?..... 넌 임마 되게 맞아야 돼....... 얼마나 나갔다 온거냐?.....”
“어 3년...... 오늘 바쁘냐?.....”
“오늘?...... 토요일에 바쁠게 뭐가 있냐?....... 지금 막 사우나 가려던 참인데....”
“그래 ?...... 그럼 너 속초에 놀러 갈래?...”
“속초?......왠 속초?......”
“어 ....... 아는 동생들이랑 속초에 가려는데 쪽수 맞춰야 할 것 같아서......”
“동생?...... 여자?......”
“후후 땡기냐?........”
“몇살이나 먹었는데?......”
“이제 막 30대로 접어든 애들이야.......”
“유부녀?.....”
“아니..... 하나는 처녀고 하난 이혼녀.......”
“좋아 그렇지 않아도 마음이 씰씰 했는데........ 어디서 볼까?”
“너 차 뭐냐?........”
“차?....... 카니발인데.......왜?....”
“잘됐다.......니차로 가자....... 분당으로 올래?.....”
“분당 어디?.....”
“킴스크럽 알지?.... 그 앞에서 11시에 보자......”
“오케이...... 11시....”
혁준이는 중학교 동창으로 서른아홉 우리 나이에 아직 독신으로 살고 있는 친구다...
컴퓨터 쪽에 조예가 있어서 벤처기업에 꽤 많은 연봉을 받아 부러웠었는데...... 요 몇 년 연락이 끊겨 궁금하던 차에 전화가 온것이다.....
[녀석 나 몰래 결혼했을리는 없구...... 여전하구나....]
시간을 보니 8시 30분........
세수하고 가면 거의 시간이 맞을 듯 하다.......
반팔 니트에 잠바를 걸치고 분당으로 향했다....... 집에는 당연히 출장이고......
“여보 갑자기 왠 출장이래?.....”
“몰라 부사장님이 갑자기 호출이네...... 광양으로 간다니까..... 아마도 자고올 것 같은데?.... 이따 전화할께.....”
집사람 보는데서 양복을 가방에 넣으면서 녀석한테 당일치기인지 물어보지 않아서 혹시 자고올까 싶어 너스레를 떨었던게 생각나 웃음이 나온다......
약속장소 앞에 도착하니 10시 40분......... 조금 일찍 나왔나 싶었는데..... 혁준이 녀석 상당히 이쁜 여자 둘을 데리고 서있었다.....
“ 혁준아...... 오랜만이다.....자식.....”
“어 태중아 .... 일찍왔네...... 인사해라 여기는 오빠 중학교 친구 태중이다.....”
“안녕하세요..... 미연이라고 해요....”
“안녕..... 오빠...... 혜진이라고 해요....”
생기 발랄하게 인사하는 여자들을 보니 20대 중반처럼 젊고 발랄하다......
뭔가 좋은일이 있을듯한 예감이 뇌신경을 자극한다
“얘들은 전부터 알고 있던 동생들이야...... 그냥 말놓고 편하게 대해....”
“그래요 오빠.... ”
“그래 미연이 ......혜진이 라고..... 그럼 말놓고 이름부를테니 너희들도 편한데로 불러......”
“와 오빠 바로 까네......”
“난 이런 오빠가 좋아......”
혜진이가 내 팔을 끼면서 활짝 웃는다......
[이구...... 이것들..... 걸레아냐?......]
속으로 하찮게 보는 마음이 드는 것을 느끼며..... 그래 오늘 한번 잘 놀아보자.... 하는 생각이 든다.
“너 차는?......”
“응 미연이집이 죠 옆이거든.... 거기다 세워놨어...”
“그래 그럼 출발해보자....... 속초 어디냐?....”
“영랑호 콘도 예약해 놨다..... 너 알지?....”
“야 거길 모르냐?....... 그래도 한동안 뻔질나게 드나들던 곳인데.....”
가는길에 우동도 먹고 장난도 치면서 속초에 도착하니 4시가 되어간다......
날씨 좋고...... 강렬한 태양이 아직도 남아 있어 약간은 더운듯한데 공기가 맑아서 인지 동명항 옆 바위지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한점 티없이 수평선까지 깨끗하게 보인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몸 속에 있던 찌꺼기가 말끔하게 씻겨져 나가는 느낌이다...
여자애들은 뭐가 좋은지.... 여전히 기운을 잃지 않고 섹시 발랄하다.... 걔들한테 맞춰 놀다 보니 20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횟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콘도로 들어갔다......
방이 하나밖에 없는 적은 평수의 콘도........ 사가지고 간 소주와 맥주... 안주거리들을 냉장고에 넣고 하나씩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혁준이와 소맥을 마시면서......여자애들 샤워하고 나오기를 기다리다 보니 소맥을 여섯잔 정도 주고 받았다..... 카나다 얘기들..... 쟈스퍼와 벤푸 국립공원 얘기들....... 나이아가라 폭포...... 만년설지대..... 꿈같은 얘기들이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여자들이 편한 복장으로 나오고........
헉 그런데 아무리 편한 복장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건 완전히 벗은듯한 복장이다.....
하나는 짧은 반바지..... 거의 팬티 수준의... 에 배꼽티..... 하나는 쫄치마..... 아주 짧은...에 가슴만 가리는 스포츠 브라수준의... 티......
확 꼴리는 자지를 주체할 길이 없다......
둘다 글래머 스타일의 쭉빠진 다리에 약간은 굵어 보이지만 가슴과 균형이 맞은 하얀 허리..... 눈이 확 돈다....... 아이구 이걸 그냥..... 바로 덮쳐버려?......
어기적 손으로 솟구치는 자지를 자리잡고.... 일어서는데 얘들이 눈치 챘는지 둘이서 소곤거리다 깔깔거리며 웃는다.......
갑자기 대담해진 마음에 소리를 지른다.....
“야...... 첨 보냐?....... 책임질 사람만 웃어.......”
“깔깔깔.....”
“어 둘다 웃었다......이거지........ 둘다 책임질래?.....”
“깔깔깔 오빠 웃기지 마....... 배아퍼......”
오랜만에 혁준이랑 샤워를 하면서 쳐다보니 녀석도 은근이 커져있다....
“야 쟤들 괜찮지?.....”
“그거야 할 나름이지.... 아직 나도 않건드려 본 얘들이야....”
“그래?.....쉬워 보이는데....”
“이상하게 기회를 못 만들었어..........”
“그럼 오늘 둘다 먹고 가능하면 돌려 먹자......”
“그거야 어렵지 않을거야..... ”
샤워를 마치고 반바지 차림에 티하나를 걸치고 넷이서 마주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미연이 너는 무슨일 하냐?.....”
“오빠 쟤는 피아노 학원해....... 난 미용실하고........”
혁준이 은근히 말해준다..... 혜진이가 이혼한애고 미연이는 처녀라고.....
“얘들아 오늘 오프닝게임으로 명함돌리기 해볼까?”
“명함돌리기?....”
“자 여기 명함이 있다....... 니네들은 사이사이에 끼어..... 그렇지..... 자 명함을 반으로 찢어서 옆사람에게 돌리는데, 입으로 전달해야해........ 마지막에 전달하지 못한 사람은 시키는일 한가지를 해야해...... 오케이?....”
“와 오빠 재밌겠다.........”
수월하게 한바퀴를 돌고 나자 명함은 우표 반만한 크기로 작아져 있었다..... 이제 부터는 입술이 닿지 않고는 전달할수 없는 크기이다....
옆에 있던 혜진이에게 반을 찢어서 입에 물고 전달하자 거침없이 입술을 마주치며 받아간다....... 촉촉한 혜진의 입술이 여운을 남긴다.... 한바퀴 돌아 미연이 나에게 명함을 줄때는 잘 보이지도 않는 크기로 변했다..... 미연이 입술에 붙여서 나에게 내민다... 그녀의 눈을 한번 쳐다보고 부드럽게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에 붙은 명함쪽을 받아온다....... 그리고 반을 어렵게 찢어 혀끝에 붙이고는 혜진이에게 내밀었다... 혜진이 거침없이 혀를 내밀어 명함을 받아 가려 할때 살짝 혀를 안으로 숨기자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파고 든다. 명함을 혀의 밑바닥에 숨기고 그녀의 혀를 감아가자 혜진이 잠시 멈칫하다가 같이 휘감아 온다..... 말랑하고 달콤한 그녀의 혀가 느껴지고 잠시 그 감각을 즐겨보다가 명함을 그녀의 혀에 얹어 주고는 입을 떼었다...... 살짝 감겨있던 혜진의 눈이 떠지며 혀에 붙어있던 명함을 손으로 찢어 내가 했던 것처럼 혀에 붙이고는 혁준에게 내민다..... 혀끼리 도망가고 부딪치며 한참을 놀던 혁준이 명함을 가졌는지 입을 뗀다....... 다시 미연과 진한 키스를 겸한 전달이 이어지고 미연이 아주 작은 1mm도 되어보이지 않는 명함파편을 혀에 붙이고 내게 내민다 내민혀를 무시하고 그녀의 입술을 핥아 본다..... 달콤하다..... 미연의 눈이 파르르 떨리며 감긴다.....혀 밑바닥을 쓸어 올리며 입안으로 넣어본다...... 미연의 입이 살며시 벌어지며 내 혀를 받아 들인다..... 그러는 사이 명함이 어디로 갔는지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어디갔지?..]
명함을 찾아 그녀의 입속을 샅샅이 뒤지는데 미연의 손이 내 목에 얹어진다.....
곁눈질로 혁준을 보니 혜진이와 키스를 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서로 파트너가 정해져 난교로 이어지기가 어려울텐데...... ]
그때 미연의 입속에서 명함쪼가리가 느껴진다... 얼른 명함을 빼내서 입을 뗀다......
“와 찾았다......”
둘이서 키스를 하고 있다가 멋쩍은듯 떨어진다...... 이제 분위기는 무르 익었고 2:2의 상황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명함을 찢어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크기를 혀에 붙이고 혜진에게 혀를 내밀었다...
혜진의 입이 다가와 혀를 빨아 들인다.... 상당히 흥분을 한 탓인지 흡인력이 제법 세다..... 농익은 여체의 향기가 맡아진다...... 혜진의 손이 내 목에 둘러지며 명함은 안중에도 없는 듯 거세게 내 혀를 빨아들인다.... 혁준과 미연이 키스를 하며 혁준의 손이 미연의 가슴속에 들어가 있었다......
“자 전달.......”
혜진의 입에서 혀를 거둬 들이며 말하자 혜진이 몽롱한 눈빛을 하고 자신의 입속을 이리저리 찾아 본다......
“오빠 없어......... 어떻해.......”
“내 가 분명히 줬잖아......”
“아잉 몰라 그런데 없어........”
“그럼 벌칙을 수행해야지........”
혜진의 눈이 불안감 반 기대반 으로 나를 쳐다보고 ....... 혁준과 미연이 눈을 반짝이며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낸다.......
술도 어지간히 취했고 오프닝 게임에서 서로의 입술맛을 보면서 흥분했던 터라 무엇을 시켜도 수행할듯했다........
“지금부터 우리 세사람과 딥 키스를 할 것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흥분을 시킬것.....”
“미연이 하고도?......”
“당연하지..... 공평하게 세사람에게 봉사를 해야하는거야......”
“자 우리는 여기 나란히 눕자 ......”
미연을 가운데 두고 세사람이 눕자 혜진이가 혁준의 몸에 올라타고 키스를 한다....
미연의 가슴에 손을 얹어 살며시 쓰다듬자 미연이 사르르 눈을 감으며 내 손길을 음미한다.......
“뭐야 너무 한사람한테 집중하는거 아냐?..... ”
혜진이 혁준의 몸에서 일어나 미연이에게 다가간다.....
미연의 몸에 올라가 입술을 부딪치자 미연이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린다.....
“뭐야 미연...... 잘 받아 들여야지........”
그소리에 두 여자가 깊은 키스를 시도한다
혁준에게 눈짓을 하고 미연의 핫팬티위로 손을 올려 둔덕을 쓰다듬어 본다....
혁준이 녀석은 혜진이의 쫄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하아아........ ”
“으으음.......”
두 여자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흘러 나온다.....
그리고 격렬한 입맞춤이 시작되었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두여자의 엉덩이가 동시에 흔들거리기 시작했고 내손은 미연의 핫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노팬티...... 바로 까실한 미연의 음모가 손에 잡혀온다..... 혁준이 녀석도 혜진의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엉덩이 골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음모를 부드럽게 만져주고 있는 중이다......
몸을 일으켜 두 여자의 음부를 보니 이미 젖어들어 불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혁준에게 혜진의 엉덩이를 가리키고 나는 성이나서 솟아 있는 성기를 꺼내 두 여자가 키스하고 있는 입 사이로 밀어 넣었다.....
두 여자의 입이 떨어지며 성기를 빨아 들인다........
“허억......”
장난이 아니다......
“하윽....... ”
혜진의 입이 벌어지며 신음을 내뱉는다....... 혁준이 성기를 꽂아 버린것이다......
“하으응....... 흐읍.. 하아앙......”
혜진이 간들어진 신음을 내뱉고 미연이 미친 듯이 내 자지를 삼킨다...... 혜진의 입속에 손가락을 넣어주자 격렬하게 빨아댄다....
두여자의 몸을 일으켜 엎드리게 하고는 가운데 앉아서 성기를 빨도록 하고 혁준은 혜진과 미연의 보지를 번갈아 쑤셔보도록 했다......
“하아아....... 오빠........ ”
“아흐응....... 미쳐..... ”
나도 몸을 일으켜 두여자의 뒤에서 혁준과 자리를 바꿔가면서 펌프질을 한다.......
“아아아악...... 오빠 나 ....... 죽어.........어....”
혜진과 미연의 음부를 보니 혜진은 아닌데 미연은 항문 섹스를 경험해본 모양을 하고 있다....
미연의 뒤로 가서 항문에 혀를 대고 찔러 보았다.....
“하앗....... 오빠....... 거긴........”
“너 해본적 있지?............ 가만히 있어 .......”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미연의 항문을 찔러 간다......
“하으읏...... 오빠 나 미쳐.......”
미연이 상당한 쾌감을 느끼는 듯 큰소리로 소리친다......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문지르며 넘쳐나는 애액을 묻히고 항문주위를 비벼본다...
“하으응....... 아흐흐흑..........”
가만히 찔러 보자 약간의 저항은 있지만 조금씩 항문속으로 내 자지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으윽...... 오빠 .... 날....... 날....... 죽여줘.......아흐흐응......”
상당한 조임이 술기운에 몽롱한 자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혜진이는 미연이와 키스를 해...... 혁준아 너는 미연이 거기에 삽입해.....”
미연을 끌어 안고 그대로 누우면서 그녀을 등을 끌어 안고 항문에 펌프질을 하면서 말하자 혁준이 눈이 벌개져서 미연의 몸에 엎드린다....... 항문속에 가만이 있는 내 자지에 혁준의 물건이 미연의 보지안에 들어오는 꿈틀거림이 느껴진다....
혜진이가 미연의 머리쪽으로 다가와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한다
“아우우우........ 하우....하우....... 하으으으읍..........”
미연이 절정에 다다르는 듯 혁준을 끌어 안으며 소리친다......
미연의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륵 흐르며 내 허벅지를 타고 떨어진다.....
혜진을 보자 그녀의 눈은 이미 몽롱해진 상태이다....
미연을 밀어내고 혜진의 몸에 올라타고 그녀의 보지를 거칠게 쑤셔 버린다......
“하으으으으.......... 하윽..... 하으윽.....”
미친 듯이 끌어안는 그녀의 몸을 돌려 내 위로 올리고 혁준에게 눈짓하자 혁준이 다가와 혜진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는다.......
혜진의 몸이 부르르 떠는 것이 느껴지고 혁준의 물건이 그녀의 항문에 들어오는 것이 느껴진다......
“아파..... 오빠 아파...... ”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혁준이 힘주어 삽입을 하자 혜진이의 몸이 굳어진다......
“아악....... 오빠,...... 정말 아파........”
“너 처음이야?....... ”
“아니..... 한번........ ”
“그럼 참아봐 미연이 봐 ..... 잘했자나.......”
몸을 일으켜 빠져나오고 미연이의 항문에 자지를 넣는다.......
늘어져 있던 미연이가 반응을 하며 나를 끌어 안는다.......
“하으응...... 오빠 좋아.......”
두 구멍을 번갈아 쑤셔주며 미연의 가슴을 빨아주자 미연이 다시한번 절정을 느끼는 듯 몸을 부르르 떨더니 축 늘어진다.......
혁준은 혜진의 항문에서 더 이상 참기 힘들었던지 자지를 빼내어 그녀의 가슴에 시원하게 발사한다........... 하얀 정액이 혜진의 가슴에 점점이 뿌려지고 나도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혜진을 엎어 놓고 항문에 자지를 쑤셔 넣는다......
한참의 삽입에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혜진아 싼다....... 으으..... ”
“하아..... 아아아..... 오빠..... 나....... 나.... 죽겠어.......”
혜진의 보지로 옮겨 막바지 펌프질을 하다가 그 대 로...... 그녀의 깊숙한 곳에 정액을 쏟아 넣었다......
혜진도 몸을 경직시키고는 한참을 그대로 있더니 바닥에 엎어진다.....
아침의 환한 햇살이 커튼 사이로 비칠때야 우리는 눈을 떴다.......
벗은채로 엉켜서 잠이 들었던 우리는 서로의 몸을 탐하며 아침섹스를 질펀하게 즐기고 콘도를 나섰다......
미시령을 넘어오는 길에 멋진 단풍이 가슴을 시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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