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집 아이

“에잇, 으억, 푸---------욱!, 아윽! 죽인다 죽여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나이가 열 살 차이가 나 보이는 젊은이가 자기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는 여자 몸 위에 올라가자마자 좆을 보지구멍에 힘차게 박더니 분탕질을 치며 감탄을 한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거기에 지지 않고 밑에 깔려 분탕질에 동참을 한 나이가 많은 여자가 몸부림을 치며 젊은이를 끌어안고 고함을 지른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그래주지”하지만 젊은이는 자기보다 훨씬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는 여자에게 반말로 응수하며 분탕질을 계속한다.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또 눈을 말똥말똥 뜨고 지켜보는 열네 살 정도의 여자아이와 열두 살 정도의 남자아이는 이들과 어떤 관계이며 두 아이들이 지켜보는데도 과감하게 여자 몸 위에 올라타고는 좆을 박고 분탕질을 치며 그런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에 누워서 자신보다 훨씬 젊어보니는 남자의 좆을 받아들이는 두 남녀의 관계는 과연 어떤 사이일까?
그걸 알려면 시계바늘을 뒤로 돌려 십 오년 전으로 가 보기로 하자.
“아이고! 여보 나 혼자 저 애를 어떻게 키우며 살라고 나만 두고 먼저 가요”한 여자가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 영정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는데 그 옆에는 십오 육세 정도의 아이도 엄마로 보이는 여자와 같이 영정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다.
그랬다.
그들은 모자지간인 것이다.
아이가 열여섯이 되었던 해에 아버지가 고깃배를 타고 나갔는데 돌아온 것은 빈 배뿐이었다.
파도에 해안으로 말려온 빈 배에 걸린 그물을 다른 섬에 연락하여 부리나케 온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끌어올린 결과 그녀의 남편은 그물에 발목이 걸려있었고 물에 퉁퉁 불은 그런 처참한 상태였다.
섬이라고 해 봐야 손바닥만 한 섬이고 땅뙈기라고는 사람들이 살다 뭍으로 나간 빈 집을 헐어내어 개간한 약간의 땅이 전부이고 또 물도 귀하여 벼농사는 꿈을 꿀 수가 없어 감자나 옥수수 그리고 마늘을 조금 심어서 뭍에다 내다 팔고 고기를 잡아서 생계를 연명하는 보통의 작은 섬의 본보기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웃 섬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섬의 외진 곳에 남편의 시신을 모시고 삼우제까지 지내고 나자 아직은 수절하기에 젊은 아낙으로서는 밤은 너무 길었다.
죽은 남편하고는 금술이 좋아 죽기 전날 밤에도 조업을 나가기 직전까지도 그들 부부는 분탕질을 쳤으며 일 년하고도 365일 하루도 분탕질을 빠트린 날이 없을 정도로 죽은 남편도 빠구리 하기를 좋아하였지만 그녀도 못지않게 빠구리라면 사족을 못 쓸 그런 정도의 여자였다.
남편이 고기를 잡아 뭍에 경매를 보러 나갔다가 풍랑주의보 때문에 발이 묶여 하룻밤을 뭍에서 아니 배 안에서 묵으며 못 오는 수가 간혹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주의보가 해제가 되어 돌아오면 제일먼저 하는 일이 안방으로 들어가 분탕질을 치는데 그도 하루 빼 먹은 것이 아깝다는 듯이 이틀 분의 분탕질을 한꺼번에 영이어 치고서야 쫄쫄 굶은 배를 채울 정도로 부부는 빠구리 하기를 좋아하였다.
그런 그녀가 장례를 치르는 사흘 동안과 삼우제를 치르는 날까지는 정신이 없어서 바구리 자체를 기억 속에서 지우고 지냈지만 막상 모든 일을 마친 삼우제를 지낸 날 밤은 안 그래도 적막강산이나 진배없는 섬의 밤은 길기만 하였다.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몸부림을 치던 그녀에게 스쳐지나가는 무언가가 있었다.
텃밭에 심어놓은 가지나무가 생각이 났던 것이다.
남편의 삼우제를 지내고 지나쳐 오던 중에 얼핏 본 가지나무에는 탐스럽게 생긴 가지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던 것이 생각났고 그 가지라면 남편의 좆을 대신하여 자기의 보지구멍을 채워줄 능력을 가진 놈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것이다.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은(당시에는 그랬고 지금은 다른 섬이고 들어 옴) 섬이었지만 대행이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밤이라 아무런 거침이 없이 텃밭으로 갔고 거기서 살아생전의 자기 남편의 발기 된 좆 굵기 정도의 가지 하나를 따서 자기 방으로 오는데 성공하였다.
한편 밤이면 밤마다 엄마와 아빠의 분탕질 소리를 들어가며 살아온 아들은 엄마가 독수공방하는 안방의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봉창 문을 손가락으로 조그맣게 뚫고 지켜보고 있었고 잠시 후 엄마가 마당으로 들어서는데 가지가 손에 들려있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흑 여보 당신 것만을 훨씬 못해요. 당신 그것은 온가라도 있지만 이건 아니야 흑흑흑”여자는 흐느끼며 다온 가지를 보지구멍에 쑤셔 넣고 정신없이 빼고 박기를 거듭하며 흐느꼈다.
“꼴깍”안방 봉창 문에도 작은 구멍이 생기는가 싶더니 반짝이는 검은 눈동자가 보였고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를 냈지만 여자의 흐느낌에 찬 신음에 묻혀버렸다.
“아이고 내 보지 아이고 내 보지”시간이 조금 지나자 흐느낌은 온데간데없고 방안에는 심음소리만 울려 퍼졌고 문밖에서는 마른침 삼키는 소리가 더 높아졌다.
“차....창식이니”방안의 여자가 문 밖에서 들리는 마른침 삼키는 소리를 듣고 동작을 멈추며 봉창 문을 향하여 고개를 돌렸다.
“어.....엄마 죄송해요 그냥 가서 잘게요”반짝이는 눈동자가 봉창 문에서 사라지며 말소리만 들렸다.
“!”순간 여자는 아들도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들어오렴.”적어도 그 순간만은 엄마는 제 정신을 가진 여자는 아니었다.
“왜........”걸음을 멈추고 돌아섰지만 차마 알몸에다가 보지구멍에 가지를 쑤셔 넣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바로 볼 수는 없다고 아들 창식이는 생각하였다.
“들어오라며 그냥 들어와”평소에는 너그럽기가 그지없어 고함 한 번 지르지 않던 그녀의 언성이 높았다.
“응”엄마의 높은 언성에 겁은 잔뜩 먺은 창식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고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안방 문고리를 잡고 아주 조심스럽게 열었다.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여도 안쪽으로 즉 봉창 문을 향해 아랫도리를 하고 가지를 보지구멍에 넣고 쑤시고 있던 엄마였으나 막상 문을 열자 보이는 엄마는 아주 노골적으로 아랫도리를 안방 문을 항하고 있었고 또 엄마는 가지의 꼭지를 잡고 있었으며 가지의 대부분이 엄마 보지 안으로 모습을 감춘 그런 희한한 모습이었다.
사실 아들 창식이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밤이면 밤마다 울부짖어가며 아버지의 목이나 등을 부여잡고 몸부림을 치는 빠구리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매일 같이 딸딸이를 쳤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엄마도 알고 있었다.
아빠는 아침에 동이 트기도 전에 조업을 나갔기에 봉창 문 앞에 전날 밤 자기들이 빠구리를 하는 사이에 딸딸이를 쳐서 쏟아 낸 좆 물의 흔적을 발견하진 못 하였지만 엄마는 아침이면 일어나 밥을 지으려고 문을 열고 부엌으로 돌아 나오다가 봉창 문 앞을 지나가게 되면서 봉창 문 밑에 허옇게 말라비틀어진 좆 물을 흔적을 수도 없이 보았고 그것을 애 아빠가 보게 된다면 분명히 꾸중으로 연결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신발로 비벼 그 흔적을 매일 같이 지워야 하였다.
“창식아 이제 봉창 문 앞에 싸지 말고 여기에 사면 어떻겠니?”엄마가 자기 보지구멍 안에 든 가지를 쑥 잡아 빼고는 한쪽 구석을 던지고는 다시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키며 물었고 묻는 엄마란 여자의 표정은 너무나 진지해 보였다.
“그......그렇게 해도 돼?”아들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아빠가 없으니 해오 되잖겠니?”되레 아들에게 물으며 가까이 다가온 아들의 손목을 잡았다.
“저.....정말”아들의 눈이 다시 초롱초롱하게 빛이 났다.
“그래 이제 네가 아들도 되지만 내 남편이야”하고 말하더니 허리를 을으켰고 그리고 아들 바자의 혁대를 풀어주자
“사람들이 알면 뭐라 안 할까?”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며 근심스런 표정으로 엄마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이제 이 섬을 떠야지. 무슨 미련이 있겠니. 사실 너는 모르지만 너희 아빠가 이미 보아 둔 섬이 있어”여자가 아들의 발기 된 좆을 만지작거리며 말하였다.
“어딘데?”아들의 눈이 더 빛을 내었고 그리고 엄마 옆에 알몸으로 나란히 앉더니 자기가 나온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보며 묻자
“여기서 배로 한 시간 정도 가야 하는데 예전에는 사람이 살았던지 집도 아주 좋고 밭도 쓸 만하고 또 인근 해역에선 고기도 많이 잡힌댔어. 어서 손가락 빼고 시작 해”엄마란 여자가 자기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있던 아들의 팔목을 잡아당기며 재촉하자
“그럼 거시서 어마 아니 우리 둘이 부부로 떳떳하게 산단 말이야?”엄마의 젖가슴을 밀며 묻자
“그럼! 네 아이도 생기면 낳고”엄마란 여자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흠뻑 묻어있었다.
“옳지. 그래 그렇게 아~흑 여보 여보야가 나온 구멍에 자지를 박은 기분이 어때?”엄마란 여자는 음탕함의 극치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헤헤헤 이렇게 작은 구멍에서 내가 나왔단 말이지”서툴지만 아주 조심스럽게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사실 아들 창식이는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군에서 등하교를 시켜주어 다닐 수가 있었으나 고등학교에 다니려면 인근 뭍으로 유학을 가야 하였고 고기잡이 배 하나로 세 가족의 목구멍 풀칠하기도 급급한 마당에 뭍으로의 유학은 말 그대로 언감생심한 일이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는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는 아빠를 따라 바다로 나갔으나 마침 아빠가 사고로 죽었던 그날은 몸살 기운이 있어서 따라 나가지 않았고 만약 따라 나갔더라면 아버지의 죽음도 없었을 것이고 또 엄마의 보지구멍에 좆을 박을 일을 상상도 하지 못 하였을 것이지만 운명은 아들과 엄마 편이었던지 엄마와 아들을 부부로 살게 만들고 말았던 것이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아윽,”엄마 아니 이제부터 여자라고 하기로 하고 여자는 마치 몇 년이나 좆 맛을 보지 못 한 것처럼 아들 아니 이도 남편으로 바꾸자 남편이 된 dkef의 목을 두 팔로 감고 매달리며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처음에 서툴기만 하던 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된 창식이의 펌프질이 한결 요령이 생겼던지 힘차 보였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여자가 조금 전까지만 하여도 아들이었다가 남편으로 바뀐 아들 목에 배달려 고개를 제키고 숨 넘어 가는 소리의 신음을 하였다.
“퍽-----윽! 억,퍽 퍽 퍽 아빠 좆보다 내 좆이 좋아?”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된 창식이가 조금 전까지만 하여도 엄마였다가 마누라가 되어버린 여자의 가슴을 밀치더니 젖가슴을 짚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내려다보고 물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엄마였다가 마누라가 되어버린 여자가 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된 창식이의 자신의 젖가슴을 짚은 팔목을 잡고 몸부림을 치며 대답하였다.
실제로 빠구리를 하고 있는 모습만 본마뎜 분면하게 아들과 엄마의 근친상간 빠구리로 보겠지만 둘만의 대화중에 아빠란 단어와 엄마란 단어만 빼다면 구가 들어도 평범한 부부들의 빠구리 대화로 착각을 할 정도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엄마는 아빠하고 하면서도 이렇더라!”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된 창식이가 엄마였다가 마누라가 되어버린 여자를 내려다보며 눈을 흘기자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아니야 자기가 더 좋아!”엄마였다가 아들인 창식이의 마누라가 되어버린 여자가 도리질을 하며 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되어버린 창식이를 올려다보며 부정하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정말이지?”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되어버린 창식이가 엄마였다가 아들인 창식이의 마누라가 되어버린 여자의 말에 다시 확인을 하려 들자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보면 몰라 아이고 아들이 엄마 잡아요! 엄마 잡아”엄마였다가 아들인 창식이의 마누라가 되어버린 여자의 몸부림은 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되어버린 창식이가 보아도 아버지와 할 때보다 더 몸부림이 격렬함은 이미 내심 그를 즐겁게 만들고 있었지만 엄마였다가 아들인 창식이의 마누라가 되어버린 엄마에게 더 흥분을 하도록 만들려는 욕심에서 나온 말들이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매일 밤마다 보아온 아버지의 펌프질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아버지의 그것을 능가할 정도의 실력을 엄마에게 보여주었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창식이 너 아버지랑 내가 하는 것 보고 많이 배웠구나!”여자의 입에서 감탄사가 나왔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헤헤헤 하루라도 안 한 날 있었어?”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내려다보고 묻자
“하앙...그래..그렇게...아아...잘...해...그래...그거야...아앙....나..이상해...아래가...좋아져...너무..오랜만의...느낌이야...하악...너무..깊어...너도 그렇게 해 주겠니?”엄마란 여자는 겨우 산우제가 지났는데도 마치 몇 달 아니 몇 년을 굶은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아들이자 남편이 되어버린 창식이에게 매달리며 몸부림을 쳤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창식이는 아버지 살아생전에 매일 보았던 것을 반복하였다.
아들이 창식이의 마누라가 되길 자청한 엄마는 아버지가 한참을 펌프질을 하다가 좆을 갑자가 뺐다가는 다시 깊게 쑤시고는 천천히 펌프질을 하면 제일 좋아하였고 제일 크게 흥분을 하던 모습을 수도 없이 보았기에 그것을 해 본 것이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섬이고 또 그들 한 집만 있는 곳이라 다행이었지 이웃이라도 있었더라면 소음 공해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도 남을 정도의 아우성이 섬 마을에 울려 퍼졌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빙그레 웃으며 아들 창식이가 엄마이자 마누라다 되어버린 여자를 내려다보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여자 입에서 아들이름과 아들이란 호칭은 완전히 사라졌다.
사실 남편이 죽고 삼우제를 지낸 날 밤에 아들에게 자청을 하여 가랑이를 벌려주어 아들의 좆을 그 아들이 나왔던 보지구멍에 넣게 하고 좆 물을 받은 이후로 단둘이 그리고 또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 앞에서도 그녀는 단 한 번도 아들의 이름이나 아들이라고 부른 적이 없이 깍듯하게 남편으로 대우를 해 주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후후후 자기야 내가 아버지보다 길게 하지?”창식이가 벽에 걸린 시계를 쳐다보며 묻자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 응 훨씬 좋아”아들의 여자가 되어버린 엄마가 고개를 뒤로 제키며 몸부림을 쳤다.
“퍽-----윽! 억,퍽 퍽 퍽”아들이었다가 엄마의 남자가 되어버린 창식이가 그런 모습을 보고 빙그레 웃으며 깊게 쑤셨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흑흑흑”여자 눈에서는 삼우제를 지내면서도 흘리지 않았던 눈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안에다 싸?”아들이 펌프질을 하다말고 멈추더니 물었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 응 자기 아이 낳고 싶어 자기 동생 만들려고 애를 무진 썼지만 안 생겼어”놀라운 아들의 여자가 되어버린 엄마의 대답이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좋아 낳아 키워”하고 말하며 흡족해 하였다.
사실이었다.
죽은 창식이 아버지와 창식이의 여자가 되어버린 엄마 둘 다 빠구리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였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좋아 한 것은 아니고 창식이 동생을 보려고 하다 보니 둘 다 그 맛을 즐기는 처지가 되어버렸던 것이었다.
하지만 매일 그도 심지어는 생리 혈을 줄줄 흘리면서도 했었지만 아이는 생기지 아나하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들의 여자가 되어버린 엄마의 생각도 같은 생각이었지만 거기에는 조금 다른 이유가 있었다.
죽은 창식이 아버지에게 시집을 와서 거의 매일 빠구리를 하였지만 그 빠구리는 창식이 아빠의 강요에 의한 빠구리였지 창식이 엄마로서는 아무런 맛이나 흥분을 느끼지 못 하였으나 창식이를 출산을 하고부터 좆 맛을 알게 되었고 그러자 그녀는 거 깊은 좆 맛을 알려고 아이를 낳으려고 기를 썼지만 생기지 아니 하였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들의 아기라도 낳고 깊은 좆 맛을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그녀의 본심이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빠른 펌프질은 창식이가 중착영이 가다왔음을 알게 만들었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아들의 여자가 되어버린 엄마가 두 발로 아들이었다나 자신의 남편 노릇을 하기로 한 아들 엉덩이를 감아버리고 신음을 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퍽척척!!!!!!!!!!!!!!!!!!!!!!!!!!”엄마를 자기 여자로 만들어버린 창식이의 펌프질이 더욱더 빨라졌다.
“아아...자기...자지...가..생각났어...커다란...말뚝..같은..자기..자지...아아...이상해...그런..말..하니까..더...흥분되는..거..같애...”죽은 남편에게도 하지 않은 음탕한 말이 막바지에 터져 나왔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빠른 펌프질 끝에 창식이는 엄마였다가 자기의 마누라가 되길 자청한 엄마 보지구멍 안 깊숙이 좆 물을 뿌렸다.
“아~뜨거워 자기야 자기가 나온 구멍에 좆 물 싸니 좋아?”두 다리로 당기는 것으로도 부족하였던지 두 손으로 아들이었다가 자신의 남자가 되어버린 아들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기며 물었다.
“응 이제 소원 풀었어.”창식이가 대답하자
“전에부터 나랑 하고 싶었어?”아들이었다가 자신의 남자가 되어버린 아들의 말에 놀라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때서는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못을 고르는 창식이 얼굴의 양 볼을 잡고 올리더니 빤히 보며 물었다.
“자기 같으면 매일 밤마다 보는데 안 하고 싶었겠어?”엄마였다가 자청하여 자기의 여자가 되어준 엄마를 지지 않고 빤히 보며 대답하자
“아~그랬구나!”대답을 하는 아들의 여자가 되어버린 엄마가 후회스런 눈빛으로 올려다보며 대답을 하였다.
사실 그랬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아침을 지으려고 부엌으로 가다가 봉창 문 뭍에 허였게 말라비틀어진 아들 창식이의 좆 물을 볼 때마다 엄마도 용두질을 쳤을 모습을 상상하며 가능하다면 아들의 좆을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남편히 빤히 눈을 뜨고 있고 매일 같이 해 주는데 감히 아들의 좆을 보지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생각에서 참으며 가끔은 깊은 잠에 빠진 아들 방으로 들어와 팬티를 들치고 아들의 듬직한 좆을 구경만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렇게 처음 아들의 여자가 되기를 자청하여 아들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여 아들인 창식이 첫 좆 물을 받은 것은 놀랍게도 임신으로 연결이 되고 말았다.
그녀가 그런 감격적이 소식을 아들이었다가 자신의 남편이 되어준 아들에게 전한 것은 앞에서 모자간의 대화중에 잠시 언급이 되었던 바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기 위하여 예전에는 사람들이 살았지만 당시에는 무인도로 변해버린 다른 섬으로 이사를 가서 안정을 하고 살기 시작한지 두 달 만의 일이었다.
엄마의 아들 아이 임신은 모자간이 아닌 부부간이란 것을 더 각인을 시켜버렸다.

“자기야 아들이면 좋겠어? 딸이면 좋겠어?”엄마의 임신 소식을 듣는 자리에서 행하여진 기쁨의 빠구리 중에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엄마 몸 위에 올라가서 분탕질을 하며 물었다.
“첫째는 딸아이 둘째는 아들, 자기는?”자신의 젖가슴을 짚고 분탕질을 하는 아들을 올려다보며 묻자.
“왜?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야?”분탕질을 하며 묻자
“.............”대답을 하지 않고 갑자기 얼굴을 붉혔다.
“왜냐니까?”감히 상사도 할수 업는 엄마의 볼을 가볍게 잡고 흔들며 다시 물었다.
“안 놀라기야?”하며 갑자기 새끼손가락을 창식이 얼굴 앞에 들이 밀며 말하자
“무슨 말인데 그래? 좋아”하고는 말하며 창식이도 펌프질을 멈추고 엄마였다가 자기의 여자가 되어 자기의 아이를 임신한 엄마 새끼손가락에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걸며 묻자
“첫째가 내 말처럼 딸이면 걔 나이 열세 살이 된 날 그 아이를 자기가 안아주고 구르고 둘째가 내 말처럼 아들이 태어난다면 그 아들이 열세 살이 된 날 엄마인 내 보지도 먹게 하고 또 누나의 보지도 먹게 하여 평생 한 가족을 살게 하고 싶어”엄마였다가 아들의 여자가 된 것으로도 부족하여 아들의 아기까지 임신을 항 엄마란 여자 입에서 나온 것은 폭탄 같은 발언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었다.
“아니 뭐라고? 그게 말이나 되는 말이야”놀란 나머지 좆을 보지구멍에서 빼고 토끼눈을 하고 물었다.
“엄마란 년이 아들은 남편으로 모시고 사는데 딸이라면 당연히 아빠의 여자가 되어야 하잖아?”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창식이 팔을 당겨 올라오게 하며 말하자
“자기 몸을 낳긴 낳지만 어떻게 보면 아들의 아이이면 자긴 걔들의 손녀이고 손자이고도 하고 또 자기가 낳았기에 나에게는 동생들이나 다름이 없는데 개들하고 같이 빠구리까지 하겠다고?”놀라고 당황해 하며 묻자
“응 자기야 그렇게 하자 응”엄마였다가 아들의 여자가 되어서 아들의 아이까지 임신을 한 여자가 응석까지 부렸다.
그로부터 9개월 후 여자의 소원대로 여자는 딸아이를 분만하였고 다시 2년 후 여자는 또 아들의 아이를 출산을 하였는데 그 역시 그녀의 원대로 아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선으로 전입신고도 하지 않았고 또 아이들이 탄생을 하였지만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다.
아들이 아이를 낳고 또 엄마에게 아들인 자기의 아이를 낳게 한 것으로도 부족하였던지 그들은 그 후로 아이들이 크는 동안 매일 같이 빠구리를 하였고 그도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항상 하였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 엄마와 아빠가 엄마와 아들 사이였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다만 아빠가 엄마에 비하여 훨씬 나이가 만은 이유에는 궁금증을 가졌으나 그들은 육지에서 살다가 낚시를 왔다가 엄마하고 눈이 맞아 육지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거짓말로 얼버무렸다.
남편이자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나 다름없는 아주 작은 배와 앞에 살았던 섬처럼 사람이 살다가 폐가로 변한 집을 허물고 만든 텃밭이 그들의 전 재산이었다.
고기를 잡아 뭍으로 팔러 나가도 누구하나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는 사이에 아이들을 엄마아빠의 빠구리를 보면서 성장을 하였고 드디어 첫째 딸인 민숙이가 만 13살이 되는 날이 왔다.
사실 민숙이 엄마는 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되어준 창식이와 빠구리를 하면서 입버릇처럼 13살이 되는 날 너도 엄마처럼 아빠와 빠구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암시를 하였기에 민숙이는 13살이 되는 날 당연하게 엄마처럼 아빠의 좆을 보지에 받아들일 것을 알았다.
물론 아들인 민호에게도 같은 암시를 하였다.
그리고 민숙이 누나를 아내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도 같이 하였다.
민호도 엄마의 말을 당연한 말로 받아들였다.
그랬기에 뭍이라고는 밟아 본 적이라고 없었고 학교 문턱도 넘어 보지 못 한 만숙이 민호는 남매였다가 부부가 되는 것을 지극히 당연한 일로 생각하며 자랐다.
“여보 내일 무슨 날인줄 알죠?”민숙이 생일 전날 벌어진 빠구리 도중에 엄마 입에서 나온 말에
“히히히 아빠 내일 내 생일이고 아빠와 그것 하는 날인지 알지”옆에서 엄마아빠의 빠구리 모습을 지켜보던 민숙이가 히히거리며 말하자
“아~그런가?”그럼 내일 고기 잡아서 팔아 생일케이크 하나 사 와야 겠군“하고 말하며 분탕질을 치자
“생일케이크가 뭐야?”뭍이라고는 발도 디딘 적이 없는 누나나 같은 처지였기에 민호가 묻자
“뭍에서는 13살이 되는 날 아빠하고 이렇게 하기 전에 먹는 음식이 있어”엄마가 아들이었다가 남편이 되어준 창호에게 윙크를 날리며 말하자
“그런 것도 있어?”아무 것도 모르는 민숙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묻자.
“그래 그러니까 내일 넌 몸 단정하게 목욕하고 나처럼 할 준비나 잘 해”하고 엄마가 말하자
“헤헤헤 난 2년 더 있어야 생일케이크 먹겠네.”하고 말하며 엄마아빠에게 배운 딸딸이를 치며 엄마아빠의 빠구리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게 생일케이크야? 와~신난다!”자기 엄마와 같이 팬티 차림으로 있다가 배에서 가지고와 마당에서 촛불을 켠 케이크를 들고 방으로 들어서자 민숙이가 박수를 치며 환호하자
“민숙아 촛불 끄고 바로 팬티 벗어”엄마가 말하자
“응 후~~~~~~~~~”하고 한꺼번에 촛불을 끄더니 팬티를 벗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뭍이라고는 발도 디딘 적이 없고 학교 문턱도 발아 본 적이 업슨 민숙이 민호라 생일 축하 노래를 알 까닭이 없었기에 엄마의 끄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촛불을 꺼 버린 것이다.
불이 꺼지자마자 옆에 있던 민호가 호롱불에 불을 밝혔다.
그리고 어둠이 사라지자 민숙이가 알몸으로 엄마 곁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여보 시작해요”엄마였다가 아들이 여자가 되는 것으로도 부족하여 아들의 아이를 들이나 낳고 또 그 아이 중에 딸아이를 먹으라고 재촉을 하였다.
“여보 이러지 않으면 안 되겠어?”말미의 양심은 있었던지 엄마를 자기 여자로 만들고 그도 부족하여 아이 둘이나 낳게 만든 창식이가 머뭇거리며 말하자
“여보 13년의 약속을 헌 신짝 버리듯이 버릴래요?”평소에는 너그럽기가 그지없어 아들과 처음으로 한 몸이 되기 전에 딱 한 번 고함 지르고 그 이후로 단 한 번 지르지 않았던 그 격아 된 고함이 엄마였다가 자신의 아내가 되어준 여자 입에서 나왔다.
“아.....알았어.”엄마의 남자가 되어준 창식이가 말을 더듬으며 딸 미숙이 가랑이 사이로 가더니 무릎을 꿇고 앉았고 그리고 민숙이 다리를 당겨 좆을 이제 겨우 가뭇가뭇하게 털이 나오기 시작한 보지에 대자
“처음에 엄마도 아팠거든, 하지만 참았어, 너도 참아야 해”하고 말하며 딸아이 민숙이 입을 손으로 막았다.
그들만이 사는 섬이라 고함이나 비명을 질러도 아무 상관이 없을 것인데도 말이다.
“악! 아파 빼!”민숙이가 비명을 질렀다.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아파 참아”옆에 나란히 누워있던 엄마가 일어나 앉더니 아빠의 가슴을 밀치고 때리는 딸의 손을 잡아버렸다.
“엄마 처음에 하면 저렇게 피가 나와?”옆에서 딸딸이를 치며 지켜보던 민호가 피가 배어나오는 자기 누나의 보지를 가리키며 물었다.
“그래 그렇단다.”엄마가 아들의 고추를 바라보고 침을 흘리며 말하였다.
“내가 처음 해도 저렇게 피가 나와?”뭍이라고는 밟아 본 적이라고 없었고 학교 문턱도 넘어 보지 못하였고 거기다가 인터넷이란 것이 있는 줄도 모르는 아이이기에 기본적인 성 상식도 모르는 그런 아이였기에 나올 법한 그런 질문이었다.
엄마 아니 지금은 자기를 남편으로 생각하는 마누라가 딸아이 팔목을 잡고 벌리고 있자 아빠이자 어떻게 보면 동생이기도 한 미숙이 옆구리 근처의 방바닥을 짚고 펌프질을 하였다.
“죽인다, 죽여 내 좆 자를 기세인데”겨우 열세 살 어린 나이의 딸아이이자 동생도 되는 아이 보지의 빡빡함에 황하게 웃으며 예전에 엄마였다가 아버지 삼우제를 지낸 날 밤에 부부가 되어버린 엄마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당신 절대 내가 없는 곳에서 몰래 하거나 하려들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뼈가 있는 말이었다.
엄마였다가 마누라가 되어버린 그녀는 아이들 보는 앞에서 거리낌 없이 빠구리를 하면서 딸아이가 영세 살이 되는 날 딸아이와 빠구리를 시작하게 하지만 대신 자기가 안 보이는 곳에서 한다든지 하려고 들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뭍으로 쫒아 낸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해 왔기에 새삼스런 말은 아니었지만 막상 나기 아들이었다가 자기의 남편이 되어준 창식이가 자기 딸이자 동생뻘도 되는 미숙이 보지에 좆을 박고나자 자신도 모르는 질투심이 생겨 버린 것이다.
아무리 아들이었다가 자기의 남자가 된 아들이지만 딸아이와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딸아이도 여자이기에 질투심은 생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여자의 본심인 것 같았다.
“알았어, 그런데 얘 보지 안에 싸도 될까?”펌프질을 하다말고 엄마에서 자기의 마누라가 되어준 민숙이 엄마에게 묻자
“민숙아 너도 내가 너를 낳았던 것처럼 아빠의 아기 가지게 되면 낳아야 한다. 나중에 네 동생의 아이를 가져도 마찬가지이고 알았지?”미숙이 엄마가 막 올라오기 시작한 민숙이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말하자
“응 알았어.”민숙이가 눈물을 닦으며 말하였지만 보지의 아픔이 여전한지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다.
“나도 하고 싶은데.......”좆 물을 아빠가 뭍에서 사온 휴지에 뿌리며 말하자
“아직은 아니야 2년 후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엄마가 앙칼진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래 그때는 내가 네 누나하고 하고 있으면 넌 엄마하고 하면 되 조금만 기다리면 후딱 지나가”펌프질을 하면서 자애로운 목소리로 창식이가 아들이지만 어떻게 보면 동생이기도 한 민호에게 말하고는 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그게 바로 이 년 전의 일이었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드디어 아들인 민호가 열세 살이 되는 생일날이 되었다.
아빠이자 민호와 누나 민숙이만 모르는 형이기도 한 창호 좆에 비하면 아직은 볼품이 없는 좆이었지만 약속은 약속이기에 실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민호 엄마와 민호 누나 민숙이는 제비뽑기를 하였다.
누가 민호의 동정을 먼저 먹을 것인가로 말이다.
서로 먼저 하겠다는 것을 가지고 승강이를 한 끝에 창호가 중제 안을 내었는데 그게 바로 제비뽑기였던 것이다.
그 결과 창호의 엄마였다가 마누라가 되어준 엄마가 승리자가 되었다.
엄마와 민숙이가 나란히 방바닥에 누웠다.
“아빠 엄마하고 민호가 하고 나면 나도 민호하고 하는 거야”자신의 보지에 좆을 박으려 드는 아빠인 창호의 가슴을 밀고 물었다.
“그래 민호가 엄마하고 하고 나면 아빠가 엄마하고 하고 넌 민호하고 또 하면 돼”하고 말하자
“와 그럼 오늘부터 두 탕씩 하는 것이네”이 년이란 짧은 세월동안이지만 매일 하다 보니 열다섯 나이에 좆 맛을 알아버린 창숙이가 환호를 하였다.
“저년은 저 나이에 벌써 좆 맛을 알아가지곤 쯔쯔쯔”민호 엄마는 아들 민호가 올라와 어물거리자 스스로 손을 내려 처음으로 엄마인 자기 보지구멍에 좆을 박으려 드는 민호의 좆을 잡아 자기 보지구멍에 넣어주고 등을 끌어안아 버리며 혀를 찼다.
“아~흑 여보 민호 좆이 제가 나온 구멍으로 들어왔어”아들에서 남편이 되어준 창호의 좆에 비하면 박힌 느낌도 거의 없는 그런 좆이었지만 감격에 찬 목소리임이 분명하였다.
“헤헤헤 엄마 내 보지에도 아빠 좆이 깊이 박혔어”민숙이가 자기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하자
“어이구 어린년이 벌써부터 좆 맛을 알아가지고는”눈을 흘기며 엄마도 딸인 민숙이의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가슴을 주무르며 웃었다.
사실 이년 동안 매일 빠구리를 하였고 아빠의 아이를 임신까지 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엄마가 주의를 시켰지만 민숙이는 철없이 바닷가 바위 위에서 뛰어 놀다가 낙상 사고를 당하였고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았으나 그만 유산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 벌로 민숙이는 한 달간 아침저녁으로 아빠이자 어떻게 보면 오빠이기도 한 아빠의 좆을 받아 들여야 하였고 그때부터 민숙이가 좆 맛을 알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결국 벌이라고 아침저녁으로 아빠에게 보지구멍을 상납을 하였지만 그건 벌이 아니라 어린 민숙이가 좆 맛을 알게 한 상이었다고 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들 네 명은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고 밤이면 필수요 또 바람이불어 배가 바다에 나가지 못 하는 날이면 할 일이 없었던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텃밭을 조금 가꾸는 일 말고는 빠구리가 유일한 그 가족의 놀이였다.
그런데 그런 사실이 어떻게 세상에 알려졌느냐.
그건 낚시 가이드 일을 하는 배의 선장이 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러 그 섬에 들렀고 사람이라고는 가족으로 보이는 남자 둘에 여자 둘뿐이었는데 이상하리만치 부부라는 남녀가 나이차이가 많이 나 보이고 또 자세히 보아하니 어딘가 닮은 것 같은 느낌에 의구심이 더하였는데 결정적으로 의구심을 가지게 된 것은 열대여섯 정도 밖에 되어 보이지 않는 딸이라는 소녀의 배가 부르다는 점이었다.
가이드는 자기가 사는 뭍에 도착을 하자마자 경찰서로 가서 신고를 하였고 해양경찰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한 결과 부부라고 주장하는 남녀의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 두 아이는 모자간의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아이들임을 알았지만 어떻게 법적으로 재제를 가할 방법은 없었다.
그러다가 수사를 맡았던 경찰은 엄마를 마누라로 데이고 사는 남자 소유의 고기잡이배가 신고가 말소 된 불법인 것임을 알고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자기 엄마를 자기 마누라라고 우기는 남편이란 자를 구속하여 근친상간의 덧으로부터 아이들을 해방을 시켜주려고 다시 그들이 사는 섬으로 갔을 때는 이미 그들 가족 네 명은 싸늘한 시체로 변해 있었고 자기 엄마를 마누라로 생각하고 살던 아들이 원하여서 처음 근친상간이 시작이 된 것이 아니라 철면피를 가진 엄마라는 여자가 남편이 죽자마자 아들을 꼬드겨 근친상간이 시작이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 낳은 딸과 아들이 열세 살이 되자 그들이 하는 근친상간의 대열에 죄의식 없이 합류까지 시켜가며 딸아이이지만 어떻게 보면 동생이기도 한 아이의 처녀를 범하고 꼬 아들역시 어떻게 보면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이기도 한 엄마와 근친상간을 하게 한 남자의 일기장에서 모든 사실이 백일하에 들어나고 말았다.
하지만 법원은 그 일기장을 압류하여 사람들이 보지 못 하도로 완전 소각을 시켰으나 그 일기장을 보았던 경찰이 비밀을 지키겠다는 확약을 받고 이야기를 몇 몇에게 하였으나 그 약속은 흐지부지 되었고 입과 귀를 통하여 구전이 되었고 결국은 필자에게까지 제보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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