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도 여자다. -2부

누나도 여자다. 2부
누나의 보지가 느껴지자 나는 오히려 더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것이 남자의 본능이 아니었는가 싶다.
그곳에 동생의 손길이 닿았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누나의 숨소리는 규칙적으로 들려오고만 있었다.
누나의 그것에 닿은 손가락 끝으로 조심조심 누나의 성기의 형태를 더듬어보며 모양새를 그려보았다.
단순하게 생긴 것 같다. 일자로 갈라졌고 그것이 항문까지 이어진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속은 뭔가가 있긴 한데 부드러운 살결들이라고만 생각되어진다.
팬티를 벗기면 금방 볼 수는 있지만 누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팬티는 입혀놓고 누나의 성기를 만져보는 것으로만 만족하려고 했다.
그 이상은 정말 윤리적으로 나쁜짓이기 때문에 나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누나의 보지의 촉감은 상상했던것보다는 부드럽지는 않았다.
털들이 많이 나서 그런 것 같다.
이런 생각에 머물자 이미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느덧 내 손가락 하나가 그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이었다.
이성적으로 이런짓은 변태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어느덧 나의 본능이 변태가 되어가는 것 이었다.
아... 내가 왜이러지..?
이미 나의 중지손가락 하나가 누나의 소중한 보지속을 탐험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들어간 것 같다.
누나의 보지속은 생각보다 너무나 비좁았다.
나의 오른손은 이미 누나의 팬티속에서 자리를 잡아서 손가락 하나를 꼽아놓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다른 한 손으로는 누나의 니글리제를 걷어올리면서 누나의 젓꼭지를 습격하려는 중이었다.
누나의 보지에 들어가있는 손가락 마디마디에 누나의 속살들이 느껴지는것이었다.
오돌토돌한 돌기들이 나의 손가락 중간중간을 부딪치며 이상한 점액들을 손가락에 묻히는 것이었다.
중지손가락이 보지 끝까지 다 들어갔다.
더 이상 들어갈 여유가 없었는데 누나의 보지는 끝이 닿지 않았다.
더 깊은가 보다.
우와 대단한데.. 우리누나.
나는 서서히 위아래로 손가락을 움직였다.
나는 애초부터 삽입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피스톤 운동까지 하고 싶었다.
그러자 누나의 그곳이 움찔움찔하며 보조를 맞추는 것이었다.
신기했다.
우.. 대단한데.
손가락에 누나의 체온이 느껴지며 미끈한 점액들이 묻어나고 있었다.
이게 무슨 액체일까?
나는 어린마음에 누나가 피가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내가 무리하게 넣어서
피가나는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선 나는 누나의 팬티를 벗길 수밖에 없었다.
난생 처음 여인의 팬티를 벗겨야 할 상황이 왔다.
누나라는 여인의 팬티..
끈팬티라 그런지 옆선에 매듭만 풀면 벗길 수 있을 것 같았다.
매듭이 나비모양으로 되어있어서 한쪽 끝부분을 잡아당겨보았다.
매듭이 툭 하며 풀리는 거였다.
심장이 쿵쿵 뛰었다.
누나의 그곳이 눈앞에 드러나기 일보직전..
반대쪽도 쉽게 매듭을 풀어내자 누나의 팬티는 벗길 필요도 없이 들어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순간 나도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가는거였다.
떨리는 손으로 천조각들을 덜덜 떨면서 걷어내었다.
팬티를 벗겨내자 누나의 검은 털들을 먼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깊숙이 결합되어있는 나의 손가락!
그 손가락 마디마디에 누나의 투명한 액체들이 불빛에 번들거리며 묻어 있는 것이 보였다.
일단은 피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누나의 조개속살..
상상했던 것 보다는 깨끗하지는 않았다.
내가 상상한 모습은 어린아이의 음부처럼 우윳빛의 뽀얀 살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갈색을 띠며 그 속으로는 분홍색의 잔주름들이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실망한 것은 아니다.
그만큼 누나가 어른이라는 증거였고 만약 누나의 거기가 뽀얀 살결이었다면 나는 이렇게 까지 흥분되지는
않을 것이었다.
아이의 그곳은 매력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중학생이지만 어른 여자의 그곳을 항상 궁금해 왔었다.
왜냐하면 어른 여성들은 그곳을 지극히도 가리고 안보여주기 때문에 너무나 궁금했다.
그런데 그게 아이의 그것과 별 차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궁금해왔던 것이 아까웠을 것이다.
감상적인 생각은 그만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누나의 그곳은 물론 털이 무성하게 자라있었다.
심장이 쿵쿵 뛰는거였다.
나는 조심히 누나의 거기에 결합되어있는 손가락을 뽑아내었다.
그리고..
그곳을 양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해서 좌우로 벌렸다.
속이 궁금했다.
누나의 그곳은 나의 손에 힘을 받자 힘없이 속을 드러내었다.
평소에 포르노 비디오에 나오는 여배우의 보지와 비교해보면
누나의 그곳은 속 날개살이 그리 크지 않았다.
그리고 대음순이라고 해야하나 그 부분은 털에 둘러쌓여서 그곳에도 털이 나 있었다.
포르노 여배우들의 대음순은 깨끗하던데 누나의 그곳은 약간 틀린 것 같았다.
내가 이렇게 일방적인 자세로 누나를 관찰하고 있지만 누나는 가끔씩 손을 휘저으며 잠속에 깊숙이 빠진 것 같았다.
누나의 그곳을 활짝 벌리고 그 속으로 또 다른 구멍을 발견해냈다.
방금 내 손가락이 나왔던 구멍..
그리고 18년전에 내가 나왔던 그 통로 ..질구라고 해야하나?
순간 나는 그 구멍으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았다.
나는 본능적으로 입술을 그 위로 덮어버렸다.
누나의 소변냄새인지 체액냄새인지 시큼한 냄새가 입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누나의 털이 내 코끗을 간지럽혔다.
자세가 매우 불편했다.
그러나 곧 누나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내가 그 사이로 들어가면서 자세를 바로 잡았다.
완전 무방비상태의 누나..
손가락으로 그 곳을 활짝 벌리면서 입술로 덮고 혀를 쭈욱 깊숙이 밀어넣었다.
- 암... 쯔접....
방안에서 일방적으로 누나의 벗겨진 아랫도리를 나의 혀로 집중공격하고 있었다.
순간 나는 도저히 못참고..
서서히 내 허리띠를 풀렀다.
그것이 아플정도로 단단해져서 일단 밖으로 내보내려고 한 의도였다.
결코 누나와 불상사의 짓을 저지르려는 의도는 처음에는 없었다.
처음에는 단지 아파서 였다.

나는 허리띠를 풀고 입고있던 바지를 팬티와 함께 무릎밑에 까지 내렸다.
물론 내가 입고있는 옷은 쉽게 벗을 수가 있었다.
고개를 숙여서 나의 단단해진 물건을 바라보았다.
그놈은 뭔가 갈구하는 듯이 하늘로 우뚝 솟아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놈에게 한번 미소를 보내고 다시 작업(?)에 몰두했다.
누나의 두다리는 이미 활짝 벌어져서 보지를 나에게 다 보여주고 있었다.
나는 다시 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활짝 벌렸다.
속살까지 무화과 열매가 벌어지듯이 좌우로 쪼개졌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속에 불규칙하게 돋아있는 날개들..
아... 누나의 보지... 누나의 꽃잎 정말 아름다웠다.
나는 누나의 보지를 충분히 감상하면서 누나의 니글리제 속으로 손을 넣어서 누나의 유방을 탐색했다.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으며 부드러운 누나의 가슴을 함부로 일그러뜨렸다.
그리고.. 젖꼭지...
느껴졌다.
볼록하게 건포도알 만한 뭔가가 잡혔다.
그냥.. 손가락으로 매만지며 살짝 힘을 줬다.
누나의 몸이 약간 출렁이며 잠결에 "음--"하는 가벼운 신음을 하는 거였다.
누나의 유방을 한손이 탐험하는 동안 다른 한손은 누나의 보지에 삽입을 시켰다.
내 타액이 약간 묻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가볍게 삽입되었다.
조금 용기를 내보기로 하고 중지가 삽입 되어있는 상태에서 약지를 추가로 삽입시켜 보기로 했다.
과연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해서 였다.
누나는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3년간 해오면서 매형과 수십, 수백번의 섹스를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매형의 성기가 들락날락 하면서 누나의 그곳은 자연스럽게 침입을 받동생이는데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또한 누나의 보지가 처녀나 여학생의 그것처럼 우윷빛이 아니라는 것은 창녀들처럼 수백번의 섹스에 의해
그곳이 변색되어졌을 것이 틀림없기에 나는 누나가 처녀가 아니라는 것에 대단히 부담감이 없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누나의 보지에 약지손가락을 추가로 침입시켰다.
조심 조심 넣는데 누나의 몸이 약간 충격이 있는지 다리를 오므리는 것이었다.
뭔가가 들어가면 나타나는 반사신경과 같은 행동이었다.
나는 개의치 않고 작업을 수행했다.
약지가 서서히 삽입되며 중지손가락 대열에 합류했다.
그리고 조심조심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움찔 움찔하며 누나의 그곳은 나의 리듬에 동조하게 되었다.
가슴을 주무르던 나는 누나의 포도알을 손바닥으로 천천히 굴려보았다.
어느정도 누나의 몸을 탐험하던 나는 이성의 기로에서 자꾸만 흔들렸다.
누나의 모든 비밀을 다 알아버렸으니 더 이상 신비로울 것이 없었다.
그러나... 한가지
누나의 그곳에 나의 불기둥이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까..
이런 파렴치한 본능과 누나와 동생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이성사이에 갈등이 계속 나를 자극시키는 것이었다.
아... 왜 나에게 이런 어려운 선택을...!!
누나는 분명 내가 섹스를 하고 누나의 몸속에 사정을 하더라도 내일 아침에 깨어나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완전 범죄라도 나는 사람이다.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이 있는 것이다.
어떻게 누나를 범한단 말인가!
동물도 아니고..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살아가야지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누나의 옷을 벗기고 만진 것 자체가 이미 선을 넘어버린 것 아닌가!
이미 버린 인생..
그런 생각 까지 미치자 나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누나의 그곳을 활짝 벌렸다.
그리고 입을 가져가서 혀를 이용해서 침을 흠뻑 발랐다.
누나의 그곳이 나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손가락으로 골고루 타액을 문질렀다.
특히 누나의 보지속 날개부분..
그곳에 듬뿍 묻을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누나와 마주보는 자세로 누나의 육체 위에
몸을 얹였다.
그리고...
조심조심 누나의 음부를 한손으로 벌리면서 나의 단단한 육봉을 삽입 시켰다.
처음엔 잘 안들어 갔다.
그러나 앞뒤로 천천히 움직여주자 나의 육봉에 나의 타액이 묻으면서 누나의
깊은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순간 엄청난 폭풍이 몰아치면서 나의 분출욕이 터져나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바로 사정...
너무 순간 일어난 일이었다.
누나의 몸속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안에다 사정해버렸다.
시간은 약 2초정도...
너무 당황스러웠다.
나의 방망이는 계속 꼼질대며 누나의 안에다 뿜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상황에서 바로 뽑기가 어색해서 그냥 넣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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