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거래 - 4부 끝

수요일 저녁
이 곳은 미국 뉴욕. 김회장은 사업차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뉴욕의 야경이 보이는 호텔. 김회장은 욕조에 몸을 누인다.
김회장이 아나운서들의 스폰서가 된 것은 5년전 결혼한 H 아나운서와 불륜을 저지르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엔 성공한 기업인을
인터뷰하면서 처음 만난 H아나운서는 결혼은 했지만 단아한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유지하였고 미모도 여전하였다.
아직도 수많은 남자팬들을 거느릴 정도로 인기있는 아나운서였다. 김회장도 처음 본 그녀의 모습에 반하여 몇 번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 고가의 선물과 식사를 대접하며 그녀의 호감을 사려 했지만 유부녀인 그녀는 쉽게 넘어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H 아나운서와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그녀가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녀가 아무리 인기있는 아나운서이지만 방송국안에서 존재하는
엄격한 위계질서와 학벌때문에 승진이 쉽지 않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김회장은 그녀에게 힘 좀 써보겠노라 이야기하며
승진에 관해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H 아나운서는 웃으며 괜찮다고 하였다. 그 후 김회장은 정말 물심양면으로 그녀의 뒤에서
그녀가 더 잘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H 아나운서도 김회장의 도움과 노력을 알고는 김회장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결혼 5년이 넘어가며 남편과의 사이도 조금씩 소원해지고 있는데다 둘째를 가지지 못해 눈치가 보이던 찰나였다.
그럴때 남편보다 자신을 더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김회장이 너무 고맙고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했다. 그렇게 김회장에게 의지하며
위로받던 어느날. H는 남편과 심한 부부싸움 후 김회장을 찾아갔다. 김회장은 여전히 그녀를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상처받은
그녀를 감싸주었다. 결국 그 날 H는 유부녀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김회장과의 뜨거운 키스. 그리고 그녀는 스스로
옷을 벗었다. 남편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자신의 몸을 다른 남자에게 주었다. 김회장은 마치 상처난 그녀의 마음을 쓰다듬듯이
그녀의 온 몸을 핥아주었다.손가락 하나하나 발가락 하나하나 배꼽이며 유두며...몸 구석구석을 핥아주었다.
그의 혀가 닿을때마다 H는 흥분감을 느꼈다. 남자의 혀는 망설임없이 그녀의 보지까지 핥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에서부터
질 입구까지.낯선 남자의 애무에 달아오른 몸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애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으"
그녀의 입에선 본능적으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얼른 남자의 자지를 맛보고 싶었다. 남자는 그녀를 애무하며
더욱 애를 태운다.
"아으 얼른"
침태시트로 흘러내릴만큼 보지가 흠뻑젖자 남자는 그제서야 자신의 물건을 꺼낸다. 남편것보다 훨씬 늠름한것이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낯선 남자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왔고 그녀의 보지는 부끄럽게도 다른 남자의 물건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녀는 환희와 쾌락속에 빠져들었고 다른 남자의 품 안에서 교성을 내뱉었다.
남자의 움직임은 거칠면서도 부드러웠다. 무작정 쑤셔대는 남편과는 틀렸다. 그녀는 점점 달아올라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아~~아으~~"
그리고 몇 년만에 절정에 올라 오르가즘을 느꼈다. H는 김회장의 뜨거운 정액을 받아들였다.
그날밤 이후 둘의 밀회는 시작되었다. 그녀는 남편과 섹스하면서도 김회장을 상상했다. 김회장의 자지를 상상할때마다
얼굴이 달아올랐다. 하루에 수십번 팬티가 애액으로 흥건해졌다. 둘의 밀회는 거의 1년 6개월 가량 지속되었다. 하지만 H의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밀회가 중단되었다.
중간에 피임약을 끊었던것이 문제였다. 아이가 태어나고 혹시나 해서 유전자 검사를 했더니 남편의 아이가 아니었다.
김회장은 남편에게 비밀로 하고 자신이 양육비를 대줄것이라 약속했다. 그리고 그녀가 아나운서 실장이 되도록 힘써주었다.
대신 김회장은 그녀에게 주변의 괜찮은 아나운서들을 소개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사회적 지위로 보나 금전적으로 보나
H는 김회장에 비해 약자였고 H는 성공에 목마른 아나운서들을 김회장에게 바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김회장과 관계를 맺게된
아나운서가 J, P,C 였다. H도 손해볼것이 아닌것이 아나운서실 실장으로서 아나운서 일에 관한 권력을 쥐게 되었고 한 번씩
김회장과 관계를 가지며 양육비도 얻어낼 수 있었다. 그렇게 김회장과 여자 아나운서들의 관게가 시작되었다.

"딩동"
호텔방 초인종이 울리고 김회장이 가운을 걸치고 나간다.
문을 열자 CBC 방송국 소속 김지미 아나운서가 서 있었다.
"회장님 얼른 들여보내주세요"
김지애 아나운서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재빨리 들어왔다. 가장 최근에 몸을 섞은 아나운서라
아직도 조심성이 많았다.
"회장님 저 1시간뒤에 방송이 있어서 바로 읍!!"
회장이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덮친다.그리고 그녀의 입술을 거칠게 빨아들인다.
회장의 거친 키스에 순간 당황했지만 지미도 즉각적으로 남자의 키스를 받아들인다. 서로의
혀와 혀가 교감을 하고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인다. 그녀의 짙은 향수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회장은 지미의 자켓을 벗기었다. 그리고 그녀를 뉴욕의 야경이 보이는
창문으로 밀어붙였다. 그동안에도 키스는 계속되었다.
진한 키스 후 회장은 지미를 창문에 밀착시킨 후 뒤돌아서게 한다.
지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회 회장님 오늘 왜이렇게 거칠게 다루세요? 숨막히는 줄 알았어요"
"가만히 있어"
회장은 지미를 더욱 밀착시킨 후 원피스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커피색 팬티스타킹과
검은색 팬티가 드러났다. 회장은 스타킹과 팬티를 내린 후 바로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다.
"아윽 회장님 아직"
지미는 보지가 아직 젖지 않은 상태에서 회장의 물건이 들어오자 고통을 느꼈다.
회장은 그럿것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아윽 아파요 살살"
회장은 지미를 창문에 더욱 밀착시키고는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회장은 원피스 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지미의 가슴을 거칠게 부여잡고는
신들린 듯 끊임없이 지미의 보지를 공략했다.
"아흑~~회장님 아~~"
지미는 간드러지게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회장의 거친 피스톤 운동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느정도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는지 처음보다 고통이 덜 했다.
"좋아?"
"네 아~~"
회장은 블라우스위로 느껴지는 지미의 유방의 감촉에 만족을 못했는지 그녀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는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직접적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은 가슴은 아니었다. 그리고 아직 29살인 그녀의 가슴은 탄력적이었다.
"뉴욕 야경을 보며 섹스하니 좋아 응?"
"네 좋아요"
회장의 거친 허리운동은 계속되었다. 회장의 숨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진다.
지미도 점점 절정으로 치닫으며 교성이 더욱 커진다.
"아흑 좋아 아흑"
지미도 숨을 헐떡거린다. 그렇게 5분여. 지미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쳐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 쌀 거 같애"
"제가 마무리 해드릴게요"
회장은 지미의 보지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냈다. 아직 서있는 자지에서는 지미의 애액으로
귀두가 얼룩져있었다.
회장은 거친 섹스에 지쳤는지 침대에 주저 앉는다.
"옷부터 갖춰입어"
"네?"
"옷부터 바로 입고 하라고. 화장도 고치고"
"네 네"
회장은 지금 당장이라도 정액을 지미의 입속에 내뱉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지미가 다시 아나운서처럼 보이도록 만든 후 입에 물리는 것이 더욱 흥분되었기
때문이다. 지미는 화장실로 가 흘러내린 애액을 닦아내고 옷을 바로 입었다. 그리고
땀으로 얼룩덜룩 해진 화장도 고쳤다.
"자켓도 걸쳐"
회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미는 바닥에 떨어진 자켓을 다시 걸쳐입는다.
이제서야 7시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 김지미처럼 보였다.
지미는 마치 7시 뉴스전 옷매무새를 가다듬듯 모든 준비를 마치고 회장의 물건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회장의 물건을 붙잡고는 고환부터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회장의 물건 전체를 혀로 쓰다듬듯이 몇 번 핥고는 귀두부를 핥아주었다. 그리고는 갈라진 틈새
를 핥아주었다.
"으음
회장은 나지막히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아직 몇 번 안 빨아봐서 그런지 능숙하지
못하고 이빨에도 몇 번 닿을 듯 말듯해 불안하긴 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했다.
잘 길들이면 명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다.지미의 따스한 입 속 열기가 회장의 물건을 감싼다.
회장의 물건은 지미의 입속에서 더욱 빳빳해져 아까 분출하지 못했던 정액을 토해낼 타이밍만
찾고 있었다. 지미의 오럴은 더욱 속도를 냈다.
"잘하고 있어 계속해"
칭찬을 들은 지미는 더욱 열심히 회장의 물건을 빨았다. 회장은 더이상은 못참을거 같아서
지미의 입속에 물건을 깊이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정액을 지미 입 속에 토해냈다.
지미는 회장이 자신의 입 속에 토해낸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비릿한 정액 냄새가 입 안에 퍼져나갔다.

지미가 귀두에 남은 정액까지 청소하고 나서 회장은 물건을 빼주었다.
지미는 정액을 삼키고 다시 한 번 거울을 보며 입가를 정리하였다.
"수고했어"
"아닙니다 회장님. 제가 더 즐거웠습니다."
"내일도 올 수 있나?"
"어떻게든 오겠습니다."
"그래. 아 그리고 이거"
회장이 지미에게 흰 봉투를 건넨다.
"이게 뭔가요?"
"해외에 나왔는데 명품가방 하나 사"
"아 아닙니다. 이런거 받을 수 없습니다."
"왜? 창녀처럼 느껴져서?"
"아 기분나쁘게 할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내가 주는 용돈이라고 생각하고 받아"
지미는 흰 봉투를 받아든다.
"얼른 가봐. 방송 있다며"
"네 연락드리겠습니다."
지미는 회장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드리고 회장의 방문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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