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 3부

장모 3부




순간 사위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가슴 끝자락을 만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아니! 이사람이 지금 뭐하는거지, 지금도 꿈속인가?...)
하지만 아직도 꿈결인지 현실인지 몽롱함으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 큰 손으로 내 유방을 움켜줬으면...)

그렇게 꿈과 현실의 혼미한 정신상태에서 미란은 터지기 일보 직전이 된다
미란은 달아 오른 욕정의 힘에 이끌려 손바닥을 사위의 허벅지로 향하게하여 지그시 감싸고
터지기 일보 직전인 사위의 사타구니 쪽으로 머리를 살짝 움직인다
사위의 움찔하는 모습에 장모의 음부에는 무언가를 받아들이기만을 기다리며
또다시 윤활액을 흘려보낸다

과연 장모는 지금 자신의 유방을 유린하고 있는 사람이
꿈속의 젊은 남자인지, 자신의 사위인자 알고 있었을까 모르고 있었을까

장모의 머리가 살짝 살짝 움직일때 마다, 장모가 잠결에 자신의 허벅지를
만질때 마다 끝없는 격정으로 숨을 쉴수도 없을 정도로 달아올라 간다

(아~ 더이상은... 아~ 미치겠다)

민우는 자신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장모의 겨드랑이에 껴 있는 손을
조금 더 깊숙히 넣어본다
(장모는 아직 잠에 빠져 있어 그래 용기를 내어보자)
어느덧 민우의 손끝은 장모의 유두 가까이 까지 다다르고 힘을내 유두를
향해 소심하게 힘을 내어보지만
손가락마디, 손목, 팔꿈치, 어깨의 각도들은 더이상 유두를 허락하지 않는다
만약 여기서 유두를 정복하려 한다면 장모의 팔을 들어올려지게 하여야만이 가능했다

(아~ 여기가 끝이구나 그래 여기까지 만이라도 어딘가, 지금 이 느낌을 여한없이...)

이젠 장지(손가락) 뿐만 아니라 4손가락으로 장모의 유방을 느끼며
보기보다 탱탱하고 커다란 유방을 전보단 조금 세게 만져본다

(음~ 이를 어째 지금 내 딸의 남편, 내 사위가 내 젖문덤을 만지고 있다
음~ 이를 어째)

조금 전 꿈속의 젊은 남자가 사위의 얼굴로 오버랩되며 미란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꿈틀이기 시작한다

(안 돼, 이대로...사위라구~....
안돼 이대로 계속은... 음~)

자위하며 떠올린 장모의 유방은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조금은 쳐진 유방으로
조금은 불러온 배살로 상상 했었지만 실제는 의외로 탱탱하고 크기도 좋았다

(아~ 손가락이 조금만 길었어도 유두까지 만져볼 수 있었을텐데 ...)

순간!!!!
장모의 팔에 힘이 실리고 장모의 가슴을 유린을 하던 사위의 손목은 장모의
겨드랑이 수갑에 채워진 죄수가 되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누가 듣지나 않을까 하는
낮은소리로

(자네.... 지금....)

장모의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민우는 너무 깜작 놀라 그만 유방을 만지고 있던 손을 뺀다는것이
오히려 장모의 겨드랑이에 잡혀 만지기 싫은데 빼지 못하게 하는 형국이 됐다

[자.. 장모님.....저 그게 아니고, 그게... 죄송합니다]
[자넨 미연이가 있잖은가]
[죄송합니다]
[자네 미연이가 있는데.... 미연이를 사랑하잖아~]
[아! 그럼요 사랑합니다]
[그러면 나, 아니 그런데 왜... 난 다늙어빠진 자네 장모야]

....

잠시 침묵이 흐르다
민우는 머리속으로 뭔가 뻔쩍 스쳐지나간다

[저... 장모님 저 장모님 좋아하는거 아시죠]
....
[저 장모님 좋아한다구요]
재차 톤을 높여 확인을 시킨다

보통 이런상황이라면 장모가 벌떡 일어 났을텐데
지금 장모의 머리는 사위의 물건을 지긋이 누르고 있고
장모의 손길은 사위의 허벅지를 살며시 감쌌으며
사위의 손은 장모의 가슴위에 여전히 놓여있고 그손은 장모의 팔 수갑에 묵여있는 상황이다
뭔가......이건......

[나도 자네 좋아하네, 그럴수록 이런일은..]

다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민우의 마음은
한평생 장인어른의 바람기와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두자매를
혼자 키우다 시피 살아온 한 가녀린 여인이 자기 아래서
눈물을 흘리고 있것 같아 마음이 애려온다

[장모님 울지마세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계속 눈물을 흘리는 장모를 보며
뭔지는 모르지만 이런 장모를 보고 있으니 어디선지 모를 결행심이 치는다

(왜지 지금 무언가를 하면 될것 같다는 막연한 기분)


[ 하지만...]
.
.
.
[하지만... 하지만 저 항상 장모님을 그려왔어요, 순간의 감정으로 그런거 아님니다]

[.. 자네...정말...]

잠모는 생각에 잠긴듯 눈을 감는다

(그래 지금이야)
민우는 장모의 이마에 살짝 입을 댄다
깜짝! 놀란 눈으로 사위를 바라며

[자네 미연이를 정말 사랑 하는거 맞지?]
[예, 당연히 미연이를 사랑하죠]
.
.
[그럼.. 난...]
어허 이건 또 무슨 의미란 말인가
민우는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바로
[장모님도 당연히 사랑하죠]
민우는 대답을 해놓고도 조금은 이상했다

[정말 미연이 만큼 나도 사랑해?]
[그럼요 둘다 제건 너무도 소중한 사람들인걸요]

민우는 장모의 ~하게나 말투가 ~해로 바뀐것을 눈치 챘을까?

장모의 겨드랑이에 끼여있는 손에 쥐가 나려하자 슬쩍 빼어내니 별 저항없이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놓아준다.
움찔!... 하지만 현장을 도망가려던 사위의 손목을 장모는 팔 수갑을 다시 채우고선

[정말 내가 좋아?]
[예, 거짓이 아님니다]
[나 같은 늙은지가 좋아?]
[무슨말씀이세요 아직 한창이신데요]

장모는 눈을 감고 한참을 생각하다 사위의 손을 잡는다
그리곤 사위의 손을 자신의 젓가슴위에 놓는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무엇을 어쩌란 말인가
민우는 그저 소심한 패팅만을 꿈꾸었을뿐인데 지금 장모자 가슴을 허락한다는 의미인가?
어찌해야 하지 이런건 생각해보지 못한 상황인데 어쩌지
만져도 된다는건지 아님 장모가 나를 시험해 볼량으로 그런 제스쳐를 취한건지...
아~ 어찌해야 하는거야)

[장모님...]

낮은목소리로
[아무말도 하지마]
자신의 젓가슴 중간에 놓인 사위의 손을 대신 주물러 준다

[장모님...]

민우는 이제야 장모의 진심을 알아채고는
세차게 장모의 가슴을 주물러 대다 얇은 천의 방해도 원치 않은듯
가슴을 풀어 해지고 잠시 장모의 가슴을 뚫어저라 쳐다본다

(하~ 이것이 그렇게 상상해 오던 나의 장모 가슴이란 말이지)

벗겨낸 브레이지어가 받쳐 주어서인지 장모의 유방은 더욱 탐스러웠고
검붉은 유두는 밤알만큼 커져 사위의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는듯 했다
떨리는 손을 천천히 옮겨 엄지와 검지로 한참전에 부풀어 오를때로 올라온
장모의 유두를 잡고 나머지 손으로 유방을 움켜지자
장모는 여직껏 참아왔던 깊은 숨을 내뱉는다

[음- 하~ 어엉]

민우는 신기한듯 쥐었다 놓았다 좌우로 돌려보다

[아~아 살살]
[죄송해요, 급한 마음에...]

고등학교 2학년 동네의 작은 공장 여공과 첫경험을 할때처럼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지금 무얼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시절 그 첫경험의 충격과 설램과 희열을 지금 다시 느끼는듯 했다

정신을 차리고 놀고 있던 왼손에 장모의 유방을 인계하고 다른손은
허리 골짜기를 지나 넓은 광야에 도달한다 어디로 갈지 목적지는
-검은 수풀의 늪지대 열매의 오아시스를 향해 정신없이 움직이다 잠시
그 풍만한 엉덩이 살결위를 뛰어다닌 후 그 입구 괄약근에 잠시 머문다

꿈결인지 잠결인지 맥주 두어잔과 매실3잔의 취기인지
사위에게 자신의 몸을 허락한 지금 상황을 인지나 하고있는지
그저 근 6~7년만의 남정내 손길에 취해버린 자신의 욕정만이 있을뿐이었다

사위의 거친 손놀림에 더이상 자신도 무언가를 할수 밖에 없는듯
자신의 머리와 사위의 허벅지에 있는 손을 움직여 저 높이 쳐든 탑을 움켜쥔다
두어겹에 감춰진 사위의 남근이었지만 그 뜨거운 열기를 느끼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다

[아~.. 장모님..흠..]

사위의 손놀림에 취한 장모의 손은 장력을 조절하지 못해 자신의 물건을
너무 쎄게 쥐어잡아 내는 아픈 신음소린지
몇번의 자위 중 떠올렸던 부대낌이 지금 현실로 이루어져 더할수 없는
욕정에 터져나온 함성인지...


장모의 욕정의 근원지에선 52살 임에도 부족하지 않게, 아니 오히려
여는 젊은 처자의 ㅂㅈ물보다 풍성하게 흘러 넘쳐
사위의 오른손이 잠시 머물러 이리저리 만져보는 항문에 까지 축축해져 있었다

부끄러운듯
[...거기.. 아니야]
[네? ...아~ 예~]

하하하 장모는 사위가 길을 잘못찾아 어뚱한곳을 헤매는줄 알고 있었나보다
지금 자신의 몸을 유린하는 손이 결혼전에도 충분한 경험을 갖고 있었고
결혼까지 한 손임을 모른단 말인가

민우는 지금 그러한 것들을 일일이 따지기보다 어서 빨리 목적지를 향해 물줄기를 따라 손을 움직인다

(아~ 드디어 그 고난의 역경을 지나 마침내 여기에 머무는 구나, 아~)
도톰하게 돋아오른 마치 복숭아 모습을 한 그 검은색과 붉은색 조합의
살둔덕 그 사이를 비집고 갈라 겹쳐진 부분을 타고 부드럽게 손가락을 적셔본다

[음, 음~ 아~]

몇년만의 남정내 그것도 성적으로 가장 왕성하다 할수 있는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의
손길이 그것도 건너선 안돼는 강을 건너온 젊은명마가 자신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을
헤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취한듯 했다

자연스럽게 쇼파 팔걸이에 등을 대고 앉은 사위를 향해
무릅을 꿇고 팔굼치로 자신의 몸을 의지한체
반바지와 팬티의 거추장스러운 장해물을 걷어내고
두손은 사위의 불기둥을 잡는다
살림에 거칠어진 손으로 귀두를 타고 그 불기둥을 잡아낸다
손안 가득 잡아 보지만 한손으로는 감당할수 없었고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듯 두손으로 사위의 물건을 감싸 감추어도
툭 튀어 오른 독일군 헬멧은 손길이 아닌 무언가의 감쌈을 바라는듯 고개를 치켜세운다
사위의 물건에 그 부끄러워 붉게 타오른 사위의 물건을 보는 것만으로도
장모의 몸 구석구석은 성감대가 되어 버린다

자세를 바꾸는 바람에 사위의 오른손은 장모의 왼쪽 유방을 왼손은 오른쪽 유방을
받쳐 잡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지를 말하는듯 자기 몸쪽으로 당긴다

[사랑해요.... 음~]
어서 해달라는 말이다
[나 이런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부끄러워~]
50대의 부끄러움이 이런것인가

하지만 별 저항없이 깊은 숨을 토해내며
딸의 남편, 자신의 사위 ㅈㅈ로 입을 벌린다
민우는 장모의 입으로 토해내는 열기에 닿기도 전에 전율을 느끼고
드디어 천천히 아주 조심스럽게 귀두를 삼켜버린다

[음~ 음~ 장... 모.... 님...]

유방을 당겨 잡은 손을 풀어 장모의 머리를 잡고 장모가 움직여야하는
동선을 안내해준다
장모 또한 사위가 유도하고자 하는 방향을 놓치지 않으려는냥
또 생전 처음 남자의 굵은 불기둥을 입안가득 넣어 그 뜨거움에
그 부드러운 촉감이 주는 또다른 흥분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위아래 좌우로 돌려 빤다

[혀로 하세요]
[응?...]

알았다는듯 입에 꽉찬 사위의 ㅈㅈ를 꺼내어
인간의 가장 부드럽고 예민한 혀로 귀두 끝 아래부분을 문질러대다
귀두 전체를 휘돌아감는다

[억, 아~ 너무 좋아요]
[읍, 쪽쪽 후룹 후룹 쭉]
[아~ 장모님 아~ 아~ 흠~ 음~]

푹!!! 쏴아~

그리 길지 않은 애무에 이렇게 금방 사정을 하긴 처음이다
그만큼 감정적으로 너무도 격정적인 순간이라 민우도 조절을 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바로전 샤워 중 자위로 사정을 했었지만 지금 사정한 정액은 그때의 정액보다
묽지도 않았고 그 특유의 향기또한 그 어느때보다 거실을
가득 매우기에 모자라지 않았다

[죄송요,, 제가 닦아 드릴께요 잠시만요]

민우는 서둘러 화장실로 달려가 타올에 물을 적셔
장모의 얼굴에 범벅이된 자신의 욕정액을 조심스럽게 닦아낸다

장모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다 자신의 입술을 장모의 반쯤벌린 입술로 가져간다
미란도 꺼리낌없이 사위와 입술을 포개여 부드러운 혀를 받아들인다
처음엔 혀바닥을 가볍게 자극한 후 아래쪽으로 휘돌며
한참을 장모의 입속에서 두 혀가 교차ㅤㄷㅚㅆ다 도망가면 따라가고 다시 서로를 쓰다듬는다
이번엔 사위가 장모를 잡아끌어 자신의 입속으로 넣어 이빨끝으로 살짝 잡고 연신 빨다
다시 되돌려 줄때는 자기의 침을 한가윽 실어 보내곤 다시 장모의 혀를따라
목청 깊숙히 까지 밀어 넣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를정도로 서로의 침을 섞어가며 빨아댔는지
이젠 혀가 얼얼할 정도지만 누구도 타액의 교환을 멈추지 않는다

[장모님 사랑해요]
[음...]

부끄러운듯 시선을 아래로 하며 대답하는데
"음"이란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는 말인지 나도 사랑한다는 말인지
아님 사위의 다른 의미의 사랑한다는 말에 대해 자기도 그런다는 말인지...

민우는 왼손으로 장모의 머리를 쓰담으며 또다시 입술을 갖다댄다
다른 손으로 반쯤 벗겨진 홈드레스에 다들어난 유방을 주무른다
검지와 장지 사이에 유두를 끼우고 커다란 손으로도 다 잡히지 않는
풍만한 가슴을 짓니긴다

민우의 사랑한다는 말은 조절을 못하고 사정한것이 미안하고
다시 제대로 하겠다는 말인듯했다

미란의 손은 어느세 다시 바짝 서버린 ㅈㅈ를 잡고 위 아래로 살살 흔들고
민우의 다른 한손은 아랫배를 지난 살속으로 파들간 팬티의 고무줄을 찾아 입구를 만들어 보려하지만
몇번을 놓쳐버리고 겨우 봉인된 비밀의 숲의 입구를 열어 검붉은 늪지대를 찾아 원정을 떠난다
마치 바다사자의 입술처럼 두툼하게 도드라진 ㅂㅈ살을 어루만지다
살짝쿵 틈바구니를 비집어내고 이미 충분히 흘러내린 물들로 손가락이 미끄러진다
미끄러져 내려간 손가락은 다시 물줄기를 타고 그 입구로 돌아오다 무언가 딱딱한 마치 말린 오징어의 눈처럼
톡 불거진 전율의 스위치 클리토스에 걸려 넘어지는 순간 미란은 격정적으로 허리와 머리를 뒤로 젖혀댄다

[아, 아~ 음 민우, 음~ 읍, 흡]
[사랑해요]

이번의 "사랑해요"란 또 무슨 의미일까?

걸려 넘어진 손가락을 얼른 일으켜 그 돌뿌리를 찾아내고
마치 그속에 물렁뼈라도 있는듯 딱딱한 그 정수리를 검지의 끝으로 살살 돌려댄다
다시 한번 젖혀진 장모의 모양새에 민우의 입은 이제서야 제 할일을 찾았다는듯
한입 장모의 유방을 물어 빨다 혀끝으로 유두 주위 검붉은 부분을 돌돌 말아 ?다
부드러운 혀가 마치 뾰족한 화살촉인냥 유두를 찔러대니 다시한번
장모의 탄성섞인 뜨거운 입김을 내뿜는다

[으흡! 응~으..음~ 민...우..음 아 거기... 앙~]

미란의 음부 주위는 물이 넘쳐 홍수를 이루고 중지를 중심으로 검지와 장지를 나란히 세워
그 갈라진 틈 위로 미끄럼을 타듯 문질러 끝을 지나 말라버린 항문에 윤활유를 치댄다
충분히 물기를 머금게하고 입에 자기 자리를 빼앗긴 할일 없는 손을 내려
후문을 공략하고 있는 외손의 공백을 틈타 정문 정수리를 차지한다
다시 몰려운 군사들은 그 꼭대기 클리에 깃발을 꼿아대고
후문의 문주위만 공략하던 좌군은 드디러 성내로 진입하려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낮은 포복으로 전진한다

미리 윤활유를 충분히 발라둔 덕에 이빨없는 노인의 주름진 입모양의
그곳... 의외로 중지의 한마디를 쉬 삼켜버리고
다시 한번 미란의 몸은 요동을 친다
미란의 꿈틀거림이 손가란 한마디를 삼켜버린 아픔에서 그런건지 아님
자기몸으로 감싸 꽈악 쪼이는 느낌의 또다른 희열인지 아직은 알 수 없었다

[아~ 민우..음하~ 너무 좋아]
[나두...]

민우가 반말 비스무리 하게 해도 장모의 귀의 신경조차 민우의 입과 두손의
움직임만을 따라갈뿐 귀의 본기능을 잃은지 오래다

[아~ 민우 그래 거기.. 음...음~ 음]
사위가 아래 두 입을 간지럽혀 온몸을 떨려오게 하는
여직껏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넋을 잃는다

사위는 한손으로 장모의 등을 감싸 안고 조심스럽게 장모를 거실바닥에 눕힌다
왼쪽 젓무덤은 손에 맡기고 가볍게 가슴을 빨다 갈비뼈를 총총히 건너 뛰어
옆구리를 돌아 배곱 주위를 빙빙 맴돈다
점점 크게 원을 그리자 점점 풀숲이 원안으로 들어온다
약깐 시큼하다고 해야할지 묽은 물약 냄새라고 해야 할지
역하지 않은 짠맛이 나는듯도 한 그곳으로 드디어 그리도 멀리 돌아
편지봉투를 침으로 붙이는 모양새로 혀를 길게 빼내어 머리를 움직여
아래에서 위로 말그대로 ?아댄다
그러곤 찬찬히 장모의 그곳을 감상한다

엄청난 애엑에 주의를 촉촉히 적셔져 있고 송송히 자라난 털들과
약간 삐져나온 속살을 따라 올라가
그 끝지점을 엄지와 검지로 눌러 벌리자 숨어 있던 전율 꼭지 클리토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민우는 코 끝으로 살짝 건드리며 따라 올라온 혀를 전율꼭지 주의를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는냥 빙빙돌려 ㅤ?는다

최고의 오르가즘에 오른듯 사위의 머리를 거칠게 잡고 조금더 사위의
거친 움직임을 이끌려는냥 좌우상하로 흔들어댄다

[아~ 하~ 아하 음 흡 아~ 민~우...아~ 너무.. 음 너무 좋아 음 흡]
[얼마나 좋아요]
[으 으 음흡]
[응. 얼마나 좋아]
[많이 많이 아주... 음~헙..자기야 음 어~억 거긴 음 하 거긴...]

클리토스에서 내려온 혀는 몇번을 갈라진 주름사이를 왕복하다
깊게 패인 비밀화원의 근원 깊숙히 찔러 넣는다
동시에 검지로 충분히 늘려놓은 바로 밑 또다른 블랙홀 속으로 엄지를
천천히 넣어본다 쭈~욱 부드럽게 민우의 엄지 한마디를 삼키자
현란하게 움직이는 혀에 바로 옆 엄지의 움직임이 느껴지자
야동에서나 보았던 테크닉을 자기가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한없는
희열이 느껴진다

[거긴.. 음 자기야 거기는... 지저분하잔아 아~ 자기야~]

(장모가 내 와이프의 어머니가 사위인 나에게 자기야라고...
이런게 성행위 중 말로 흥분되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하~ 음 정말 흥분되는데...)

[그래서 싫어?]
[싫... 싫지는.. 않지만 더럽잔아]
[더럽기는 자기가 좋아하는 모습이 날 더 흥분시키니까 맘껏 교태를 부려바]
[어~ 음 허~ 자기야 ]

언제 자세를 바꿨는지도 모르게 서로의 ㅈㅈ, ㅂㅈ를 ㅤ?는 자세가 되었다가
또 어느세 사위의 물건 한가득 입에 물고 어쩔줄 모르는 장모
어느세 장모의 등에 침범벅을 하고 엉덩이까지 또 온김에 그 두곳도...

[자기 나이에 자기 이쁜이가 이렇게 탱탱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민우... 자기 물건 너무 커서 내안에 넣으면 아플꺼 같아 음~ 후루룩 낼름 후루룩]
[자가야 이젠 나 자기라고 불러도 되지? 나 이제 부터 너라고 부른다]
[몰라~, 자기 마음대로 해]
[미란아?...미란아?... 왜 대답을 안해? 미란아?]
[후훗.. 응 왜?]

지긋이 눈을 맞추며

[나 이젠 너 먹구 싶다]
[응?...몰라]

민우는 장모를 번쩍 안아 방안으로 들어가 침대에 조심스럽게 눕히고
장모의 다리를 안을 파고 든다
뜨겁게 달궈진 불기둥이 붉게 물든 꽃잎 앞을 맴돌며 살살살 애엑을 묻히며 문지른다
위에서 내려본 장모의 얼굴은 이미 장모의 모습이 아닌 욕정에 타올라
자기 위를 덮친 건장한 사내가 어서 빨리 자기에게 형벌을 내려 주기만을 기다리는
애타는 여인만이 있었다

[자~ 이젠 넣는다]
[윽~ 헉 아, 아~]

굵은 뭉치가 질 입구를 가득채우며 들어오자 미란은 비명을 지른다
민우는 순가 멈칫하며

[아퍼?]
[하~ 아..니 음~ 자기야..]

갑자기 장모가 민우의 목을 잡아끌어 깊게 키스를 한다

[아픈거 아니지?]
[응...]
[갑자기 소리를 질러서 놀랬잔아]
[어,,음~ 허 음 내안이 이렇게 꽉 채워진게 너무 좋아서 그래]

미란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귀두만 입구에서 걸쳐 정지해 있다
민우는 다시 조심 스럽게 질안으로 귀두를 전체를 넣는다
순간!!!

(윽 이건 뭐지 장모 나이에 질입구가 이렇게 쪼일수가 윽)

[하~ 이런 기분...으윽 자기 정말 대단하다 자기 나이에 이렇게 꽉 끼다니]
[아악~ 어, 어 음 날 더 채워죠 민우 날... 아 음 헉]

이젠 사위의 귀두 전체를 삼켜 버리고 어서 빨리 사위의 굵은 불기둥을 자신의 몸안으로 깊숙히 채우고 싶으지
깍지껴 안은 팔로 사위를 잡아 당긴다

민우는 천천히 질입구에서 쪼아대는 자신의 신경세포들의 유희를 최대한 느끼며 절반가량 집어 넣었을때
(어!!!! 이런일이 정말 가능하단 말인가? 분명 내 물건 중간부분을
장모의 질입구에서 쪼이고 있는데 지금 또 귀두에 느껴지는 압박감은 뭐야)

[으~으 헉 으 음~]
[끄윽~ 헉 윽 민우 자기 물건이 너무커 내꺼 찢어질꺼 같아 억 으윽 아~}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이중 쪼임이구나 장모의 ㅂㅈ가 이런 명기였다니 으윽~)

[민우 자기야 나.. 나좀 살려줘 아~ 아악]

민우는 피손톤 움직임을 빨리하고 싶지 않았고
장모의 괴성에 자신의 물건 전체를 삽입하기도 걱정ㅤ되고,
그러나 실은 지금 자기 물건을 동시에 두곳에서 꽈악 잡아주는 이 기분을 최대한 만끽하고 싶었다

(이젠 나머지 부분까지 다 넣어 몰까 윽~ 하~ 정말 미치겠다)

민우는 서서히 자신의 물건의 뿌리까기 질 안으로 넣는다

[악 아~ 민우 제발 나좀 살려줘 자기야 아~ 너무 커 아악~
아~ 너무 깊이 들어왔어 음 음 음 허~ 자기야 끝에까지 닿았단말야 아!~ 악]

장모의 비명소리에 더 흥분ㅤ榮쩝?사위의 피스톤 속도는 빨라지고
두곳을 동시에 쪼이는 그 충만함에 벌써 2번을 싸며 질러된 장모의 용트림에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민우도 힘이 드는지 잠시 속도를 줄인다

[자기.. 자기야 나 올랐단 말야 어서 어서... 멈주지마 계속 계속하란말야
어억, 여..여보 제발 윽~]

자기의 사위를 여보가 부르기 시작한것은 3번째 사정을 하면서 부터였다

[자기야,,음.음.음, 헉 헉, 여보 .. 여보,, 나 몰라 몰라 아~악]

피를토할듯한 그 격정들

[윽 자기야 그렇게 좋아 응 말해바 어서]
[어.. 어 너무 좋아 어..어 음 좋아]
[너 정말 대단한 여자다 윽~ 헉 여지껏 어떻게 참았어? 윽~]

철퍼덕 철퍼덕

[아~ 정말 미치겠다 윽 나 나올려구 해 으~윽 윽]
[안돼 여보 쪼금만 더 쪼금만 더 나도 다 됐단말야 쪼.. 금.만~ 더 윽]
[아..... 아.... 아... 아..아..아..]
[몰라 조금만더 여보 제발 여보 으~윽, 내안에 자기가 너무 꽉 차있어 으~아앙]
[아... 아..아..아..]
[앙..앙...앙.. 앙..]
[아..아..아..아.아.아.아.아]
[앙..앙...앙..앙.앙..앙..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앗 흑 으윽]
[앙..앙.앙..앙..앙.아앙.앙.앙.앙앙. 허~억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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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육체는 동시에 절정을 맞는 순간 머리에 어떤생각들을 했을까?
생각은 뭐 그 순간에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인도의 요가 수행법의 하나가 중국으로 건너와 방중술이라는 이름으로
별의별 자세며 사정억제등 사정의 그순간에 육체와 정신의 분리를 통한 해탈방법으로 쓰였지만

정말 그 절정의 순간에 어떤 이성이 작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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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이 흘렀을까 두 육신은 정액과 애액의 냄새로 가득한방에 잠인지
자아분열인지 몽롱한 상태로 겹쳐 있었다


얼마 후 장모는 정신을 차리고 사위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하자
잽싸게 장모의 허리를 감싸 넘어트려 깊게 키스를 한다
잠시후 삶은 감자와 시원한물을 가져와 서로 장난을 섞어가며 나눠먹곤

침대에 누워 tv를 보는 알몸의 사위의 사타구니를 장모는 발끝으로
슬슬 문질러댄다
이젠 미란이 먼저 사위에게 신호를 보내자
민우는 휘익 몸을 돌려 장모를 덮친다
잠시 위에서 장모를 내려보다 이마에 가볍운 입맞춤을 시작으로
귀볼 목덜미 어깨 유방 등 엉덩이 항문 안쪽 허벅지 무릅 다시 바깥 장단지
....

밤새 3번을 더 하고서야 잠이 들었고 오후 2시경이 되서야
정신을 차릴수 있었다

서로 재정신이 든후 누가 먼저 입을 때기가 쉽지 않았지만
낮은 목소리로 한참을 서로의 마음을 다잡았다

자신의 딸, 자신의 아내를 맞기위해 정액과 애액과 타액 냄새로 가득하 집안을
간간히 장난을 치며 완벽한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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