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유혹 4부

진우아빠는 진우가 기특하기만 했다. 반면 경자는 진우의 뻔뻔함에 속으로 혀를 찼다.  진우는 평소대로 아빠를 마주보며 앉았고 경자도 진우옆에 앉았다.  진우아빠는 계속 신문을 보며 식사를 했다.  경자는 어제밤 전화가 생각나서 말했다.
"참 여보 어제밤 영국지사로부터 전화가 왔었어요.  당신 잔다고 했더니 회사에 가서 전화해딜레요."
"아 그게 그 전화였어요?"
경자는 철렁해서 진우를 처다보았다.
"어제밤에 집에 와서 공부하는데 전화가 와서 이 시간에 왠 전화인가 싶었죠."
진우아빠는 웃으면서 "우리 진우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하지만 건강도 생각하면서 해라." "네 아빠"
경자는 기가 막혔다.
[어쩜 저렇게 뻔뻔할까. 배우해도 되겠다.]
순간 경자는 흠짓 놀랬다.  어느새 오른쪽옆에 앉아있는 잔우의 손이 자신의 치마속을 비집고 들어와 팬티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당황한 경자는 남편이 앞에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옆에 진우를 보니 아무렇지도 않은듯 밥을 먹고 있었다.  경자는 화가 났다.
[얘가 미쳤나. 날 어떻게 보고 있는 거야.]
경자는 '네가 이렇게 해도 난 아무렇지도 않다'하고 진우가 생각하게 태연하게 있기로 다짐했다.  그러나 진우의 손은 엄마의 보지를 어루만지다 클레토리스를 찾아서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경자의 보지는 경자의 뜻과는 다르게 젖어가고 있었다.  경자는 흥분이 오자 몸을 조금씩 비틀며 흥분을 참으려고 노력했다.
"당신 어디아퍼?"
"아 아니예요."
경자는 팬티가 젖고 흥분이 밀려오자 얼굴표정과 목소리가 자연스럽도록 애를 썼다.  남편한테 걸리면 자신과 진우는 끝장이었다.  정말 이순간에는 진우가 때려주고싶을 만큼 얄미웠다.  한편 진우는 엄마의 보지가 젖어있고 흥분했는데도 엄마가 표정이 울그락불그락 하면서 태연한 척을 하니 엄마가 귀엽고 섹시해 보였다.  자연히 진우의 자지는 발기하기 시작했다.
"당신 오늘 뭐해?"
"어..어머님댁에 가..가요.  오..오늘도 늦..늦게 오..오세요?"
"그럴것 같아.  근데 당신 정말 아픈거아냐? 병원에 한번 가봐."
"네....."
"이제 갈께. 진우는 나올것 없다. 엄마가 아프신것 같으니까 네가 엄마 잘 돌봐드려라."
진우는 아빠가 일어나자 얼른 엄마의 팬티안에서 손을 뺐고 말했다.
"네 아빠 걱정마세요 안녕히 다녀오세요."
"오냐"
사실 진우는 자지가 발기되어 있어서 일어나기가 뭐했는데 잘됐다 싶었다.  그리고 속으로 웃으면서 말했다.
[흐흐 걱정마세요 아빠. 아빠 없는 사이 내가 엄마를 잘 돌봐드릴게요.]
경자는 진우가 손을 빼자 이마에 흐르는 땀을 딱고 힘이 빠진 다리에 힘을 주면서 일어나 남편의 뒤를 따라 현관으로 갔다.
"당신 정말 아픈것 같아. 병원에 가 보고 쉬어."
"네. 다녀오세요."
남편이 나가고 대문을 잠근 경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진우를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부엌에 가보니 진우는 없었다.  경자는 진우의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여니 진우는 독서실에 갈 준비는 하지 않고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엄마가 들어오자 진우는 천천히 일어났다.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오늘은 집에 있을려거요 아빠도 엄마를 돌보라고 말씀하셨쟎아요."
경자는 기가 막혔다.
"너 아까 식탁에서 한 게 무슨 짓이야?"
"어제밤처럼 엄마 기분 좋게 해드릴려고 한거예요. 왜요? 별로 마음에 안 드셨어요?"
격분한 겅자는 진우에게로 다가가 뺨을 때렸다.
"이 엄마가 하찮게 보여?"
엄마가 이렇게까지 화를 내니 진우는 당황했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서 밀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엄마가 하찮게 보이겠어요? 나한테는 엄마가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게 보여요."
경자는 더욱 화가 났다.  마치 조롱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빠가 이사실을 알게 되면 넌 어떻게 되는 줄 알어?
"엄마도 같이 흥분하며 즐겼다는 것을 아시겠죠."
"뭐?"
경자는 기가 막혔다.  도리어 자기가 협방을 당하고 있지 않은가.
진우는 말했다.
"화내지 마세요.  엄마도 좋으셨쟎아요.  아빠가 바쁘시니 이제부터는 제가 엄마를 기분좋게 해 드릴게요."
"어제밤은 실수였어.  다시는 그런일이 나면 안돼.  네가 아직 어려서 판단이 제대로 안되서 그래."
"또 그 어리다는 말씀.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얼마나 컸는지 다시 보여 드릴까요?"
진우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경자는 두 손을 앞으로 내밀며 뒷걸음을 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가까이 오지마."

진우는 엄마한테로 다가가 왼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안고 오른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얼굴을 엄마의 얼굴에 가까히 대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어리다고요? 이제 더 이상 엄마가 나를 어린애 취급 안 하도록 해 주겠어요."
경자는 숨이 막혔다.  진우가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할려는지를 알기 때문이었다.  어제밤과 같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12시간도 안 되어서 똑같은 장소에서 일어날려고 하였다.  어떻게 하든지 이 상황만은 피해야 했다.
"지..진우야  우리 말로 하자.  내가 화내서 미안하다."
"이미 늦었어요. 그리고 말로 한다고 엄마의 생각이 바뀌어 지겠어요?"
진우는 오른손으로 거칠게 엄마의 앞치마를 뜯어서 방바닥에 던졌다.  그리고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으기 시작했다.  경자는 다급해저서 소리쳤다.
"진우야 안돼! 더 이상 이런 짓을 하면 안돼!"
"엄마는 그냥 마음을 편안히 갖고 몸을 이 아들한테 맡기세요.  아들이 엄마를 즐겁게 해드릴 테니까요."
경자는 있는 힘을 다해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진우는 엄마를 더욱 힘주어 끌어안고 엄마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힘으로는 도저히 진우를 당해낼 수가 없었다.

진우는 블라우스의 단추들을 다 푼 다음 블라우스를 열고 손을 블라우스 속 엄마의 등뒤로 가져가 브라쟈의 후크를 풀었다.  그리고 헐렁해진 브라쟈밑으로 선을 집어넣어 엄마의 젖가슴을 더듬으면서 젖꼭지를 애무했다.  경자는 몸에 또 흥분이 오는것을 느꼈다.
"안돼! 진우야 너는 지금 미쳤어. 제발 정신 좀 차려."
"그래요. 나는 미쳤어요. 바로 그 엄마의 잔소리때문에 미쳤다고요."
"미안해. 다음부터는 엄마가 잔소리 안할께. 그러니 제발 나 좀 놓아줘."
"이미 늦었어요."
진우는 엄마의 허리를 감고 있던 왼손을 풀어 엄마의 치마를 올린다음 엄마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경자는 황급히 두 다리를 오므리고 소리쳤다.
"진우야 제발.. 이건 근친상간이야. 이런짓을 하면 안돼."
"그런말은 내게 의미가 없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엄마를 두고 내가 그만둘거 같아요?"
진우는 자기의 다리에 힘을 주어 엄마의 오므린 두 다리를 억지로 벌린 다음 손을 보지속으로 넣어 클레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는 역시 젖어들기 시작했다.  경자는 절망의 소리를 질렀다.
"아악....제발 그만해...엄마한테 이럴순 없어..."
진우는 어제밤의 경험도 있고해서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기회에 완전히 엄마를 따먹기로 했다.  엄마의 클레토리스를 만지면서 다른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뺐다했다.  경자는 온 몸으로 밀려온 흥분과 싸우고 있었다.
"하-악 하-악 제-발 그-만"
진우는 고개를 숙여 엄마의 젖꼭지를 빨면서 젖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내려 엄마의 치마를 풀었다.  그러자 치마가 엄마의 발묵까지 흘러내렸다. 경자는 치마가 벗겨진것도 모른체 계속 신음하고 있었다.
"허-억 허-억....제발....그? ?....."
경자는 이성을 찾을려고 애를 쓰면서 마지막 힘을 다해 두 손으로 진우의 가슴을 밀었다.  진우는 엄마의 보지를 만지는 손에 더욱 힘을 주어 애무하고 젖꼭지도 더욱 힘을 주어 빨았다.  그러자 경자의 두 팔의 힘마저 빠져버리는 것이었다.
"아악....하-악...하-? ?...."
진우는 엄마의 젖꼬지에서 입을 떼어 엄마를 보며 말했다.
"이제 그만 포기하세요. 엄마는 흥분하고 있어요. 이렇게 보지가 젖어 있쟎아요."
"그..그렇다고 나..나는 흥..분하고 있는게 아..니야."
[아직도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있군]
진우는 엄마를 더욱 흥분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엄마의 젖꼭지를 빨면서 조금전 엄마의 치마를 벗긴 손으로 엄마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라쟈도 벗겼다.  경자는 자신에게 무슨일이 벌어지는 줄도 모르는 체 진우가 옷을 벗기는 것을 도와주기까지 하였다.  어느새 경자는 두 팔로 진우의 목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두 눈을 감고 흥분에 사로잡혀 있었다.
"헉...헉..하-악.."
진우는 손으로 엄마의 온 몸을 애무하다가 마침내 엄마의 팬티마저도 벗겨내려렸다.  이제 엄마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로 진우의 품안에서 헐떡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젖가슴에서 고낯?든 진우는 잠시 엄마의 육체를 음미했다.  진우의 눈에는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몸은 야사책에서 본 여자들보다 훨씬 훌륭했다.  진우는 왼손으로 계속 엄마의 흠뻑 젖은 보지를 만지고 았는 상태로 오른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받혀들고 엄마를 들어 침대로 향했다.  흥분때문에 정신없는 경자는 아무 생각도 없었다.

침대위에 엄마를 눕힌다음 보지에서 손을 빼고 엄마의 두 다리를 벌렸다.  그때 경자는 정신이 들었다.
"뭐..뭐하는 거니?"
"걱정마세요.  훨씬 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힘이 빠진 경자는 자신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멍하니 처다보기만 했다.
[설마 얘가 섹스만은 안하겠지]
그나마 진우가 옷을 입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진우는 처음으로 여자의 진짜보지를 보고 있었다.  그것도 엄마의 보지였다.  엄마의 보지는 이미 빨갛게 되어서 보지물이 흐르고 있었다.  마치 빨간 조개와 같았다.  진우는 고개를 숙여 손으로 보지털을 비집고 혀로 엄마의 보지를 혀로 할핥았다.  경자는 깜작 놀랐다.  누가 자신의 보지를 핥기는 생전 처음이었다.  남편하고는 서로 오랄섹스도 해본적이 없었다.  생전 느껴보지 못했던 흥분과 쾌감이 몰려오고 있었다.  경자는 힘이 빠져 들고 있던 머리를 베개에 눕히고 두 눈을 감고 신음했다.
"허-엉....어-어....아-  아......"
진우는 엄마의 보지를 핥다가 빨다가 하면서 손가락으로 클레토리스를 애무했다.  그러다가 클레토리스를 빨고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런 행위를 게속 반복했다.  경자는 무아지경에 빠저서 온 몸을 비틀고 요동을 치면서 더욱 큰 소리로 신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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