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으로 만난 아이 - 1부

실화] 쳇으로 만난 아이..-1-



내가 그녀를 첨 만난곳은 섀이라는 체팅 사이트에서 였다..

하루하루 무료함에 연속이라...그날은 아무생각없이 체팅을 하게 됐다..

접속을하구...방을 하나 만들었다.."무료한나날...맥주한잔그리운 설여만"

방을만들고 여자가 드러오길 기다렸다..한 10분이 지났을까..한통의 쪽지가 왔다..

"하이..안녕하세여..^^"

난 잠시망설였다....왠지 장난인듯한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래두 쪽지를 받았기에...답장을 보냈다..

"네...안녕하세여..."

그리고 다시오는 그녀의쪽지..

"혼자 방에서 뭐하세여..?"

"네...그냥 있어여..."

"맥주마시구 싶으세여..?"

"네...오늘은 좀 땡기네여...^^;;"

"그럼 저랑 한잔할래여..?^^"

뜻밖이었다..그전엔 아무리 기다려두 오지않던 여자가 어쩐일인지 오늘은 너무도 쉽게 내게로 다가왔다,,

"지금어디신데여..?"

"전 지금집이여..."

"집이어디시져..?"

"ㅁ대 후문이예여...오실수있나여..?"

ㅁ대면...좀 먼듯했다..하지만 오랜만의 벙개인지라...가슴이 설랬다..

"물론이져...그럼 지금갈께여..."

"네...오시면..011-655-0000으루 저나하세여..."

"네...한 30분 걸릴겁니다...가서 전화드리죠.."

"예...기다리구 있을께여..^^"

난 컴터를 끄구...자리에서 일어났다..바람맞을거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두 한번 가보기루했다...택시를타구...기사아저씨에게...

"ㅁ대 후문이요.."라 말하구 의자에 몸을 기대었다..잠시 존거같았다...

눈을 떠보니..아저씨가..ㅁ대 정문을 지나고 있었다..잠시후...약속장소에 도착해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아까 쳇했던 남자인데여..저 도착했습니다..."

"네...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리곤 전화를 끊었다..

주위를 둘러보니..조금은 늦은시간이라 그런가...사람들은 보이지않았다..

한 10분쯤지났을까..멀리서 여자의 힐소리가 들려오는듯했다..

어렴풋이보이긴했지만...키가 상당히 커보였다...나두 작은키는 아니지만..

그녀는 여자치곤 좀 컸다..

그녀가 내내앞에서며..

"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건넸다..그녀를 보는 나의눈을 의심했다...몸매는 모델 뺨칠정도고..

안경은썼지만...귀여운얼굴이었다....그리고..약간긴 생머리..

벙개사상 첨으루 퀸카를 만난듯했다...

난 눈인사로...인사를 대신히고...

"어디루갈까요..?제가 여긴 첨이라.."

"저쪽으로가요..."







 





[이 게시물은 밤에남자님에 의해 2018-01-21 03:03:02 야설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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