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너무 큰데 반만 넣지 - 하편2장

형수와 난 욕실에서의 한바탕 정사로 인해 거실에 누워 잠깐 잠이 들었다. 난 가만히 옆에 누워있는 형수를 바라보았다. 반나의 모습을 하고 내 옆에 누운 형수를 보니 슬그머니 다시 욕망이 꿈틀대었다. 항문에다 사정을 하긴 했어도 엄밀히 따지면 형수와 난 섹스를 한 사이는 아니었다. 아마도 서로의 마음속 한 곳에 마지막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난 갑자기 형수의 보지에 내 자지를 꽃고 싶다는 욕망이 불타올랐다.



난 가만히 오른손으르 내 품에 안겨있는 형수의 음핵을 팬티위로 쓰다듬었다. 살살 만지다가 가끔씩 꼬옥 누르기도 하면서.... 그러다가 갑자기 형수의 심장소리가 듣고 싶어져서 왼쪽 젖가슴 밑에 귀를 살짝 같다대었다.



콩콩콩콩....;



심장이 빠르게 뛰는게 느껴졌다. 내 손바닥은 벌써 흥건해진 형수의 팬티에서 묻은 음액이 묻어 번들거렸다.

오른손으로 사타구니 중앙의 팬티라인을 살짝 들어올렸다.

아!.... 형수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보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음모도 보기 좋을 정도로 무성했고 무엇보다 소음순이 매우 발달돼 있었다. 흥분해서 나팔꽃처럼 벌어진 소음순은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소음순은 손가락으로 한번 훑었더니 형수는 몸을 움찔거렸다.



"으...으...음"



나는 왠지 가학적인 생각이 들어 그냥 팬티를 벗기고 싶진 않았다. 난 욕실로 가 질레트 면도기에 있는 면도날을 하나 빼서 거실로 다시 돌아와 조심스레 형수의 팬티 중앙을 그었다. 물론 한손으로 팬티를 음부에서 떨어지게 하고서....날카로운 면도날과 만난 얇은 팬티는 부드럽게 갈라졌다. 항문부근에서 위로해서 20센티쯤 찢어버렸다.

세로로만 찢기니깐 가려서 결국 네모로 오려버리고 나니 보짓물이 흥건한 형수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소음순은 흥분한 탓에 활짝 벌어져 있었고 그 안으로 붉은 속살이 촉촉히 젖어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형수의 다리를 벌리고 음핵으로 혀를 가져갔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듯이 부드럽게 형수의 음핵을 핥았다.



"아..아.."



형수의 입에서 조금씩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나는 혀를 조금더 아래로 내려 질구에 대고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애액으로 젖은 구멍속으로 내 혀가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고 형수는 두 손을 꼬옥 쥐었다.

나는 다시 입으로 음핵을 쭈욱 빨면서 오른손 중지를 형수의 보지구멍에 밀어 넣었다. 부드럽게 들어간 내 손가락에 전해지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 조심스레 손가락을 움직였다. 안쪽 깊숙히 자궁 입구까지 만져지는 듯 했다.



난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입고 있던 팬티를 벗었다. 형수의 보지를 한손으로 애무 하면서 한손으로 가슴을 만졌다.

크고 탄탄한 가슴이 물컹러렸다. 두손으로 형수의 다리를 더욱 더 벌린 다음 엎드린 자세로 두손을 바닥에 집고선 내 좆대가리를 형수의 질입구에 갖다 대었다. 내가 마지막 양심으로 보지구멍 입구에서 멈칫대자 형수가 갑자기 두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내 자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형수의 질 구멍속으로 들어갔고 나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하였다. 그리곤 내 몸을 그대로 형수의 몸위에 실었다. 형수가 내몸을 꼬옥 안으면서 밑에서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퍽 퍽 퍽"



형수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워낙 많이 나와서 질퍽거리는 소리가 크게 났다.



"삼촌! 아 . 나 미치겠어.. 조금만 더 세게 ..응.. 조금마...안..허억...."



형수가 정신이 나간듯이 중얼 거렸고 그 소리를 들은 나도 미친듯이 형수의 구멍에 내 좆을 찔러 대었다.

척추끝까지 느껴지는 강한 전류의 흐름....

사정이 가까워짐에따라 형수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내 손에는 힘이 들어갔다. 형수도 엄청난 힘으로 날 죄이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팍.팍.팍.팍.팍.팍...."



아찔함과 함께 내 좆에서 좆물이 발사되었다. 동시에 내 허리에 다리를 감은 형수의 다리가 엄청나게 나를 조이더니 형수의 몸이 활처럼 뒤고 휘었다.



"으아아아악....아흥... 나,,, 나.. 죽어... 자기야...아악..."



형수는 정신을 차릴 수 없는지 미친듯이 외쳐됐다. 마침내 내가 형수의 보지 깊숙히 내 좆물을 벌컥벌컥 쏟아 내었고 형수의 보지에서는 내 좆물은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많은 씹물이 줄줄 흘르 넘쳐 형수의 음부는 홍수가 나고 있었다. 난 사정을 마치고 삽입한 채로 형수의 위에 누워 있었다. 헌데 흥분이 가라 앉으니 큰일을 저질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을 떠 형수의 얼굴을 내려다보니 형수는 아직까지 오르가즘이 가시지 않은듯이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난 천천히 형수의 입술에 내 입을 포갰다. 부드러운 입술사이로 혀를 밀어넣자 형수의 뜨거운 혀가 내 혀를 감아왔다. 긴 키스뒤에 난 형수를 꼬옥 끌어안고 말했다.



"형수. 미안해요...."



"쉿! 아무말도 하지마.."



우리는 더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형수가 허락했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다시 형수의 보지가 보고 싶어졌다.

몸을 땐 다음 다리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형수의 털은 온통 내 좆물과 씹물로 뒤엉켜 있었고 구멍입구에서는 계속해서 내가 뿌린 하얀 좆물과 형수의 보지에서 나오는 씹물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69자세로 나는 형수의 음핵을 살살 빨았다. 형수는 다시 흥분을 하면서 쪼그라든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때 처음으로 오랄의 강력함을 알았다. 내 좆은 다시 빳빳해졌고 형수의 입안에서 팽창하고 있었다. 그날 우린 조카들이 유치원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세번이나 더 절정을 맛보았다.......!!!!





---- THE END ----





**** 처음 써본 소설이라 좀 이상하군요..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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