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일탈 - 1부 1장

매일 매일을 같은 의식주로 살아가다 보니 가끔 지겹다 라는 생각이 들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채팅이라고 해보면 늘 나중엔 전회ㅏ하라면서 060-xxx-xxxx로 끝나는 일이 즐비할 무렵 우연히 다음에 있는 모카



폐에 가입했습니다.



유부들의 파틴지 뭔지...



뭐 그렇겠거니 하다가 왠 여자가 [가입했습니다] 란에 본인의 소개를 올린게 눈에 띄더군요.



뭐 이런데 오는 사람들이야 남자가 여자보다 많으니 주욱 달린 댓글 수가 100건에 이르더군요..



무심코 저는 쪽지를 날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잊고 있었지요.



아시겠지만 다음은 쪽지발송자에게 이메일을 보낼수가 있습니다.



말일경 사무실에서 익월 카드 결재 대금이 날아왔는지를 보려고 메일함을 열었을때 [ 저 이메일 보내셨는데요..답



장이요]라는 메일이 도착해 있더군요.



으래히 스팸이겠거니 하면서 지우려다 호기심에 한번 열어보았습니다(간도 크지 바이러스 걸리면 어쩌려고)



내용을 보니 한달전 쪽지를 보낸 다음 카폐의 그 여자였지요.



자기 소개를 하고 뭐라 뭐라 하고 그러면서 열심히 썼더라구요.



얼굴도 모르고 또 폭탄이면 어쩌나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저도 성실히 답을 했지요.



결혼도 했고 집은 일산이고 나이는 어쩌고 저쩌고...



^^ 끝으로 핸펀 번호 남기구요..



그리고 또 잊었지요.



늘 그렇듯 광화문에서 일산가는 버스를 타고 일산에 내려서 늘 가던 바에 들러 마담이랑 주저리 주저리 한잔



술에 얘기를 하고 잇을때 띠띵~ 하며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만날수 있어요 저 집이 탄현인데요"



순간 당황스럽더군요



하지만 답장은 성실히..



"네 저 지금 주엽역 근처 바에 있어요 몇시?"



잠시휴 또 띠띵~



"9시 일산 주엽역 국민은행 앞"



"오케이"



참 짧은 메시지고 그녀가 나를 나 또한 그녀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담은 누구냐고 그러고 저는 알거 없다 그러고 ..사실 마담과 저는 작년에 노래방에서 한차례 몸을 섞은일이



있었고 가끔 바가 문을 닫은후 서로를 탐닉하는 일이 있기도 했었기에 마담이 묻는것은 당연했죠.



일이 있어 간다하고 시간에 맞춰 나갔습니다.



하지만 국민은행으로 가지 않고 그랜드 백화점에서 국민은행으로 가는 길목 중간에서 일단 전화를 했죠.



폭탄이면 어쩌게요?? ^^



"여보세요?" 라고 전화를 받는 늘씬한 여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키는 170 정도에 옷차림은 별로... 몸매는 90점 얼굴은 어두웠지만 그런대로 평범...



"안녕하세요"라며 다가갔죠



잠시 멋스런 분위기..



"어디가서 애기하죠"

"...네"



근처 맥주집으로 들어간 저는 그녀의 나이를 알고 놀랬습니다.



지방의 모대학교에서 졸업을 하고 이제 일산의 모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한다는 그녀는 졸업한지 1년이 안된



여자 였거든요 저하고 8살 차이가 나더군요



"무슨 배짱으로 절 보자고 했어요? 나쁜 사람이면 어쩌려고.."



"그냥 그냥 어쩌다보니.."



"어쩌다보니?"



"네"



그녀의 이름은 다연 ...



"내가 나이가 많으니 말을 놓을께.."



"네 저도 그게 편해요 ^^"



이미 바에서 한 잔 의 경력이 있던저라 맥주 한잔에 핑 돌더군요...



그녀는 객지 생활이 힘들다 했고 우연히 유부 클럽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서로 술잔을 기울이다보니 그녀도 말을 꽤 했고 자연히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날 만나자고 한 용건대로 할까?"



"그래요 가요..나가요"



탄현역 근처에는 꽤 괜찮아 보이는 여관이 많습니다.



대화역 근처에도 많구요...집사람과 돌아다니다 눈여겨 봐둔 모텔이 잇었지요.



저기는 안이 어떻게 생겼을까? 라고 궁금해 하던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카이저래나 뭐래나???



그녀...모텔안에 들어가기 무섭게 맥주집에서 보던 여자가 아니더군요..



씻지도 않고 바로 제게 키스를 요구합니다.



"오빠 키스해줘.... 나 사실 오래 참았어.."



윗도리도 벗지 않고 현관에서부터 키스를 하며 들어갑니다.



빨아대는 힘이 넘칩니다..



"흡..흡..어..어....풋.. 천천히....천..흡..처..프..히"



그녀는 토마토 처럼 붉은 혀로 제 입술과 혀를 마음대로 유린합니다.



사실 **에서 경험덤이라고 쓴 글을 읽다보면 처음부터 보지,자지 그러는데 아무리 섹스 중이라도 그런 말을 하



기 쉽지 않은거 저 압니다만 다연이는 틀리더군요



제가 놀랄 정도로 말을 합니다



"호프집에서 부터 보지가 젖었어...나 오빠꺼 빨아 볼거야.."



"좀 씻고 하면 안될까?"



"괜찮어...."라며 다시 팔로 제 목을 감싸고 혀로 제 목을 핥아 댑니다.



자연스래 한손은 제 밸트를 푸릅니다..제 밸트가 좀 희한한 거라 한손으로 안벗겨 집니다.



짜증이 나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넣어 긴 손가락으로 제 물건을 꺼냅니다.



"읍...이렇게 커졌네? 따뜻해..오빠 자지가 따뜻해.."



그러면서 무릎을 꿇습니다 입으로 제 물건을 물고 손으로 본인의 브라우스를 벗더군요..



무게가 제 물건을 압박해 옵니다.



위를 다 벗을 떄 까지 입에서 제 물건을 빼지 않습니다..



입안이 참 따뜻하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이성을 잃어 갑니다.



본능이 이성을 이깁니다...짐승이 되가는듯 합니다.



밸트를 푸르고 옷을 벗습니다.



그녀을 그대로 바닥에 눕힙니다.



팬티를 벗기고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집니다...



"아....오빠...아....



- 시간상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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