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의 열정 - 2부 8장

나른한 오후

사무실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기던 가희는 수경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엄마..날씨 너무좋다 우리 퇴근하고 드라이브 할까..?.."



"..어머..가희야..좋지..나도 어디 극장에나 가볼까 했는데.. ..."



"..엄마 그럼 제가 차로 모시러 갈게요..사무실 근처로 가면 되죠..?.."



"..그래 줄래...그럼 시간맞춰 사무실 앞으로 나가서 기다릴게.."



요즘들어 성호와 결별을 선언한후 가희는 심한 무기력증에 시달렸다

두번의 섹스를 나눈 성호이기에 잊기란 처음부터 쉽지가 않았다

(..내가 괜한 고집으로 성호와 헤어진건 아닐까....그런데로 느낌이 좋은 사람였는데....)

사실 오늘도 가희는 끓어 오르는 성욕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는 성호에게 전화를 걸어 한번만

더 만나자고 해볼까 하고 몇번을 망설였다

오전근무는 그런데로 별일없이 보냈지만 오후 들어서 왜이리 몸이 달아오르는지 안절부절 못했다

요몇일 가희는 기철과의 섹스에 그져 형식적인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 한구석엔 언제나 성호가 그리웠고 지금 자신의 보지를 박아대는 좃이 성호의

좃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몸을 흔드는 남편 기철의 어께 뒤로 성호를 떠올렸다



남편과의 섹스가 부족하진 않지만 왠지 허전함을 느끼는 새댁 가희

문득문득 밀려오는 욕구가 참아내기 힘들지경이다



(...요즘들어 왜이럴까 ..성호와의 섹스후유증..?...)



가희는 출퇴근시 팬티가 보일정도의 짧은 치마를 자주 입었다

최근에 자신의 옷차림이 너무나 야해진다는 느낌이다

허전함을 뭇남성의 시선으로라도 채우려하는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나이에 맞지않는 옷차림이다

사실 가희는 오늘만이 아니고 몇번이고 성호를 다시 찾으려는 의도가 있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섹스만큼은 성호가 최고였기에 늘 그생각하면 성호가 떠올랐다

(..성호는 왜 항문에 집착을 할까... 내가 아프고 싫어하는데...)

문득 가희는 성호의 말한마디가 떠올랐다

(..우리 가희 씹구멍에 과연 좃이 몇개가 들어갔을까...궁금해..응..?...)

그래 성호는 내 보지는 처음이 아니란 생각에 항문에 집착을 한것인지도 모른다

보지가 처음이 아니라면 항문 만큼은 자신이 처음 하고싶었나 보다..

(..귀두 앞부분만 들어갔는데 엄청 아팠어...항문은 절대 못해..성호가 아니라 그누구라도..)

성호가 그리웠지만 참아내는 이유가 바로 항문섹스를 요구했기에 그런것이지 성호가 밉지는

않았다

여러가지 생각에 머리가 아파오자 사무실 창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본 가희



(..어머 너 누구니...너무 예쁘다...아앙...정말 예뻐...호호..섹스가 그렇게 하고 싶어.?..으응..?..)

(..나쁜 지지배..새벽에 남편하고 씹을 했으면서..암튼 ...알아 드릴게요...호호......)



가희는 창에 비친 자신의 예쁜 모습을 보고는 구태여 자신이 버린 남자를 다시 찾을정도의

생각은 안하기로 다짐을 했다



분주한 퇴근길

빨간 신형 소나타 차문이 열리고 수경이 옆자리에 앉는다



"..어서와....엄마..날씨 너무 좋지.?....."



"..그래 가희야..어머..!. 우리가희 출근길 복장이 아니네...너무 예쁘다.. 스커트.."



수경은 가희가 아주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는게 의아스러웠다



"..엄마..정말 예뻐..?.....이거 몇일전에 길에서 산건야 차에다 놓았던건데 ..한번 입어 본거에요..

"..오늘 처음입은건데 엄마가 예쁘다고 하닌가 ..좋으네...호호.."



가희는 운전을 위해 다리를 벌렸기에 아슬아슬하게 속팬티가 다 보일 지경였다



"..엄마 오늘 우리 저녁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그래 ..그럼 저녁은 내가 쏠게...아휴..오랜만에 외식이라...쪼아 쪼아....호호.."



가희의 짙게 썬팅된 차창으로 스쳐 지나가는 오월의 햇살과 교외로 빠져나감에 따라 찐해지는

신록의 내음 수경의 부드럽고 유머스러운 이야기와 가희의 상큼한 대화 두 여인을 태운

신형 소나타는 흥겹게 나아가고 있었다



"....이제 여름이야..그치..가희야...저 아카시아 꽃좀봐...어머..이 꽃내음...아이 ..좋아.."



가희의 차가 교외로 들어서자 차창을 내린 수경이 초여름의 자연에 탄성을 절렀다



"..엄마 ..나오길 잘했다 ...그치...날씨도 너무 좋고...어머 저기 물 내려가는것좀 보세요..."



팔당댐을 지나 북한강을 따라 오르며 달리던 자동차는 이윽고 아름다운 자연림 속에 유럽풍으로

지어진 아담하고 격조 높은 어떤 산장에 도착했다



"..가희야..여기가 어디야..?...너무 좋으네...정말 근사한 곳이야..."



수경의 묻는 말과 동시에 가희의 맑은 소리가 그뒤를 이었다



"..엄마 이곳은 예전 연애할때 한번 와본곳인데 식사도 맛있고 해서 언젠가 한번 더오려고 했던 곳이야.."



차에서 내리자 직원으로 보이는 젊고 깔끔한 사내의 안내로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가희..덕분에 좋은데 와보네..."



"..엄마..이곳 식사도 얼마나 맛나는데 우리 마음껏 먹어요...



가희는 오랜만에 다시 이곳에 와서좋은지 콧소리까지 내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푸른 잔디와 강물 그리고 곳곳에 놓여진 미술품들이 한여름 꽃과 함께 어울려 한폭에 그림같았다

달팽이 요리가 이집의 주메뉴였다

최고의 달팽이 음식을 주문하고나자 담당 웨이터가 조용히 수경에게 속삭였다



"..특별히 두분에겐 와인을 한병 써비스 하겠습니다...."



직원이 얼음에 담겨진 와인을 조심스레 놓고 갔다



"..일단 입맛을 돋구기 위해 한모금 해야지...자 엄마 받으세요..."



"..좋긴 좋으네 ..이런곳에서 와인 마셔본게 언제야...호호..."



"..그래요 ..엄마...마시자 마셔...아하..호호.."



오랜만의 외식에 두여인은 점점 분위기가 좋아져서 적당량의 와인만 마시기로 했지만

점차 횟수가 늘어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다

창이 커다란 실내엔 어느덧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도란도란 이야길 나누던 수경과 가희

얼굴이 발그스레한것이 보기가 좋았다

와인을 한모금 가득머금은 가희가 수경을 바라보았다



"..엄마...먼저 기철씨 하고 섹..스..하고나선 그 다음 한번도 안했어.:?..



"..으응..가희야...그게 ..어.. ..그러닌까 그때 하고 아직은...안했어...."



"..아휴...엄마도참...둘이 조용히 연락해서 가끔 만나지..."



"..아이..가희야...그거야..어떻해 그러니...가희가 허락을 해야...맘이 편해서 하지....."



"..호호..엄마는 .....그런데 우리 기철씨도 엄마 한테 한번도 연락 안했어요..?..."



"..으응...가희야...한번도 안왔어...아직까지...."



"..엄마...우리 기철씨 느낌이 별로 인가 보다.....그러니까 ..연락을 안하는거죠..? 그치.."



"..아니야...부끄럽게 ..호호...그게 그러니까 ...별로가 아니라 ...가희야..나야 좋아죽지....."

"..내가 먼저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그렇고...모르겠어..가희야...나 얼굴 빨게졌지...응..?"



"..어머 ..엄마는 나이 답지 않게 수줍어 하시긴 솔직히 우리 두사람 무슨 얘긴들 못해겠어요..

"..그래도 ..난 엄마 하고 이런 대화를 나누는게 너무 좋아요...

"..가끔 혹시나 엄마하고 기철씨 하고 밖에서 나몰래 섹스를 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어찌나

"..그 상상이 좋은지...아마 엄마는 모르실거에요....저 ..엄마..사랑하는거 알죠...?.."



가희의 눈이 밝게 빛났다

엄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는가희 그녀의 입술에 순간적으로 경련이 스처지나갔다



"..엄마...기철씨 만나고 싶으면 저한테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그래 가희야...맘이 생기면 우리 가희에게 허락 맡을거야....고마워..가희야...."



피아노 선율이 카페를 구석구석 울렸다

얼음에 놓여진 와인이 분주히 두사람의 손에 이끌려 나왔다

동그란 와인잔 여기저기에 붉은 맆스틱 자국이 묻혀질 즈음에

기인 머리를 뒤로 쓸어 올리며 취기가 오른 가희가 엄마를 찾는다



"..엄마...나 방금....오르가즘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왜이러지..으응..?.."



"..어머..우리 가희...기분 좋은가 보다..그치..."



"...그게 아니고....엄마....나.아....엄마 하고.....................예전에................ 우리..했던

"...섹..............스...........다시 ...하고 ....................싶어..엄마....으응...?......"



가희는 부끄러운듯 수경의 눈치를 살피곤 두손을 잡고 고개를 숙였다

부드러운 카페 조명에 가희의 기인 머릿결이 검게 빛났다

수경은 가희의 섹스 하고싶다는 말에 움찔 몸을 떨었다

가희의 한마디에 갑자기 보지에서 꿈틀하고 애액이 울컥 흐른것이다

(..아..그래 ..우리 가희...예쁜 ..몸 ..보고싶어...아..우리 가희..보지..아흡...)

수경은 가희의 모습에서 진실이 담겨있음을 알고는 자리를 옮겨 옆자리에 앉았다

고개를 숙인 가희의 기인 머리결을 귀머리에 올려 쓰다듬으면서 한손으로 턱을 조용히 올렸다

검은 눈에 가득 눈물이 고인 가희

두 여인은 한동안 서로를 바라보았다

카페에 부드러운 분위기가 질투 할정도로 두여인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수경은 가희에 볼을 잡고는 조용히 자신의 품에 당겼다



"..가희..야...."



수경은 가희의 뜨거운 볼을 잡고 쓰다듬었다



"..사랑해.....가희..."



가희는 수경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잡고는 볼을 비비면서 안겼다



"..어어엄..마.....저도 사랑해요...엄마......아......"



가희의 손길이 유방을 잡고 안겨오자 수경은 짜릿한 전율을 느끼면서 더욱더 가희를 세게 안았다



"..그래 ...가희야..엄마도..우리 가희..사랑해...진실로...사랑해..가희야...아...우리 가희..."



가희는 아기처럼 눈을 감고는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수경역시 품에 안긴 가희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몸으로 당겼다



".....어어엄마...좋아요...엄마 손길...너무 ..좋아요..."



"...가...희야...네 모든게 좋아....눈에 선해 ...우리...가희 알몸....아아......"



두사람은 천천히 상대의 몸을 만지면서 비볐다

한동안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부드러운 애무에 두사람의 숨결이 조금씩 급해졌다

수경은 가희의 얼굴을 지긋이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얼굴을 들어 올렸다

반쯤 감긴 가희의 검은 눈동자 그속에 수경의 얼굴이 비쳤다

촉촉한 입술이 부드러운 입술을 깨물듯 포개지자 느긋히 엄마를 바라보던

검은 눈동자의 가희 눈망울이 스르륵 감겨지고 두여인의 달콤한 입맞춤이 시작되었다

부드러운 입술은 촉촉한 입술을 가볍게 물고 당기다 놓았다

또다시 촉촉한 입술이 부드러운 입술을 비집고 깨물고는 놓았다

가끔씩 두 입술 사이로 하얀치아가 비치고 누구것인지 모를 붉은 혀가

둘사이에 입속으로 분주히 돌아다녔다

두사람이 뿜어내는 뜨거운 입김이 주위를 들뜨게 했다



"..하합.....어..엄마...너무 좋..아..요...아흡..."



"..그래..우리 ..가희...너무 달콤해...우리 가희 입술...아앙...."



"..어어엄마..몸이 이상해 더이상 참을수 없을거 같아...우리...다른데 ...가서...하자...으응...?....



"..하핫...그..래..가희야...아...아...멈추고 싶지 않은데....아음....."



해가 뉘엿뉘엿 서산으로 접어드는 저녁시간

카페 뒷쪽으로 한적한 모텔에 두여인이 들어섰다

키를 받은 가희와 수경은 룸에 들어섰다

찰카닥 문이 닫히자 두여인은 서로의몸을 거칠게 안았고 품에 파고들었다

두 여인의 입맞춤이 가뿐 숨결로 부딫히면서 서로를 빨아 들였다

수경은 파고드는 가희에 몸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부드럽게 품에 당겼다

가희의 둔덕이 수경의 둔덕에 느껴지자 두사람은 파르르 몸을 떨었다



"..아..엄마..보지야..그치..우리 엄마 보지......아앙..."



"..그래...우리 가희 예쁜 보지...아흡..."



수경이 짧은 가희의 미니스커트를 위로 올리자 카페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어버려 알몸인

가희에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반대편 거울에 비쳐졌다

수경은 거울을 보면서 가희의 동그란 엉덩이 두쪽을 양손으로 받치고는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만지자

가희는 수경의 보지 둔덕에 자신의 보지를 앞으로 내밀면서 비비기 시작했다



"..아흣...우리 가희 ...힢...아앙..너무 부드럽고 ..예뻐..."



"..아앙...엄마...아직 씻지도 않았는데...만지면...아앙...."



"..그래 가희야..우리 옷벗고 씻으러 갈까...?..."



"..네에...엄마..........."



모텔의 샤워물은 따듯하게 데워져 있었다

머리를 수건으로 동여맨 두여인

보지털이 검게 빛나는 아름다운 알몸이 수중기에 수줍은듯 몸을 사린다

수경이 먼저 가희에게 물을 뿌렸다

연분홍 알몸이 물에 젖자 번듯거리면서 그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샤워 타올에 거품을 만들어 그 아름다움을 씻겨주었다



"..아...엄마...너무 좋아....엄마가 ...씻어주닌가....아..."



"..가희야...엄마도 ..우리 가희 ..씻겨주고 싶었어..



"..저도..엄마....하고 같이 하고 싶었어요...너무 좋아요...



"..가희야...젖가슴이 더 예뻐진거 같아....부러워...아아..."



"..아앙..엄마 젖도 ...너무 좋아요...저번에 ..기철씨가 그랬어요...엄마 ..젖가슴 너무..예쁘다고.."



"..그랬어..?...아 우리 기철씨가...정말 그랬어..?..내 젖을 칭찬해주었어...?...아..좋아..."



"..네에..엄마..기철씨가 몇번이고 엄마 너무 좋다고 얘기 했어요..



"..가희야..등좀 돌려바...엉덩이...씻겨주고 싶어......으응...?...."



가희는 엄마가 앞부분을 다 닦아주는데 보지만 안닦아주어 서운했지만 엄마의 손길에 등을 돌렸다

수경은 정성스레 가늘고 기인 가희의 등을 닦았다

등에서엉덩이로 샤워타올이 내려오고 순간적으로 손가락 하나가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가희의 조그만 항문에 수경의 손길이 스쳐지나간것이다



"..아흡...어..엄마...아앙....간지럽고 짜릿해.."



"..우리 가희 ..항문..정말 오랜만에 만져보네...아이 좋아...가희 항문...아앙..."



"..가희야...허리를 숙여줄래....나..우리 가희 ...항문...아니..똥꼬 ...보고싶어..으응..?.."



"..어엄마....네에...그럴게요...엄마에게 ...제 보지..항문 ..보여드릴게요..아앙..."



"..어머..우리..가희..항문...아앙..보지...너무 예뻐...가희야..나...가희 항문..보지 핥을거야.."



말이 떨어지자 무섭게 수경의 혀가 가희의 항문을 찔렀다

가희는 강한 젼율에 말을 잊고는 급한 숨결을 내 뱉었다



"..하흡....아....앗.....이...기쁨..아앙...."



수경의 혀는 현란하게 가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씻어주듯이 흔들면서 움직였다

조금씩 벌어진 보지속살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늘고 붉으스레한 소음순이 가끔씩 수경의 입술에 물려서 길게 늘어지고 그 늘림엔 언제나

젊은 새댁의 애액이 흥건히 묻어 나왔다

수경의 강한 애무에 가희는 두손을 욕조에 기댄채 엄마가 더욱 자신의 보지를 빨기좋게 다리를

벌리면서 두손으로 항문양쪽을 잡고 보지를 벌려주었다

젊은 새댁 가희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속살을 내밀면서 벌어졌다

수경도 가희가 허리를 숙이면서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벌려주자 숨이 막힐정도로 강한 욕망에 몸을

비틀고 흔들었다

수경은 욕실 바닥에 무릅을 꿇고는 손바닥으로 벌어진 보지를 찰싹하고 두두렸다

그러자 연분홍 빨갛게 벌어지 보지에서 찔끔찔끔 애액이 흘렀고 그곳에 혀를 내밀자 애액이 입안으로

쪼르륵 흘러들어왔다

수경은 그 애액을 달콤하게 츠르릅 소리가 날정도로 빨아 먹었다



"..꼴까닥..꼴까닥..!!..."



수경의 목젖이 움직일때마다 목에서 난 소리가 욕실을 울렸다

가희의 보지도 엄마의 목젖에서 애액이 넘가가는 소리에 맞춰 보지가 자동적으로 움찔거렸다



"....가희야..남자들이 ..애액을 왜 먹는지 이제야 알겠어..정말 달콤하고 부드러워.."



"..어엄마...나도...엄마에 애액을 ...먹고 싶어요...아앙...엄마...제보지 지금 어때요.....?...."



"..가희야...아주 흥건해 너무 좋아...가희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그 애액을 내가 마시는거야..아앙.."



"..아아앙...엄마..정말 제보지 속에서 물이 그렇게 많이 흘러요..?....아앙..."



"..그래..너무 맛좋은 우리 가희보짓물이 ...아흡...맛나게 먹을거야..아앙..내 보짓물...아앙..좋아..."



수중기가 자욱한 욕실에 두여인은 그동안 참았던 열정을 토했다

서로의 몸을 그렇게 핥고 빨던 두여인

침대로 옮겨진 그들은 69 의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빨아 먹었다

두여인은 침대시트 위에서 보지를 먹느라 허우적 거리며 안타깝게 헤매고 있었다

한동안 서로의 보지를 어느정도 핥고 빨던 두여인 비스듬히 자세를 잡고는 다리를 엉키게 서로 꼬고는

몸을 껴 안았다

다리 사이로 약간에 보지털이 삐져나올뿐 보지는 상대의 허벅지 안쪽에 깊게 묻혀 보이질 않았다

소복한 수경의 젖가슴을 빨던 가희가 먼저 몸을 틀어 엄마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셨다



"..하흑...미쳐...아앙..가희야......"



가희는 엄마의 몸이 자신의 손가락에 유린되어 파드득거리면서 몸을 떨자 자신역시 억제할수 없는

흥분에 몸을 비틀면서 더욱더 보지속에 꽂힌 손가락을 움직였다



"..아악...미쳐...가희야..엄마 미쳐...아아앙...엄마 가희손가락에 ...보지가 미쳐..아앙..."



수경은 가희의 손가락에 오로지 목숨을 받쳐진 여인처럼 그손가락 율동에 맞춰 팔을 허우적 거리면서

가희에 젖가슴을 쥐었다



"..엄마.....보지 너무 예뻐요..아흡...엄마보지...아앙 가희보지야..그치...?..아앙 엄마보지 내보지..."



가희는 연신 보지 보지 하면서 수경의 보지를 쑤셔댔다

엄마의 표정엔 그 열정을 어느정도 감지했지만 자신이 엄마 앞에서 엄마보지 내보지 하면서 소리를 내자

가희 자신도 보지물을 콸콸 흘려 침대 시트를 적시웠다

수경은 가희에 손가락 하나가 자신의 보지를 헤집고 쑤셔대자 처음에는 쑥스러워 소리를 참았지만 가희가

자신의 보지가 가희꺼라면서 목청을 높이자 체면도 잊고 다리를 한껏 벌려줘 가희에 움직임을 받았다



"..아앙...아앙...가희야..제발....멈추지 말고 더 세게...아아악...."



가희는 그런 엄마의 반응을 보다가 갑자기 깊숙하게 손가락 한개를 더 쑤셔 자궁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아흑....."



수경은 가희의 몸을 꽉 부여잡으며 신음을 흘렸다

가희는 수경의 보지 깊숙히 밀어넣은 손가락으로 보드라운 보지속살들을 긁어내듯이 움직였다

수경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더욱 손가락을 조여왔다

가희는 수경의 보지에세부터 자신이 어찌할수 없는 감각들이 급속히 퍼저오며 살결 사이사이에 소름이 돋듯이

전율이 밀려왔다

그 전율은 또다시 수경의 보짓속으로 여기저기 크고 작은 폭발을 일으키며 그녀 스스로 제어할수 없는

환상에 보짓속 깊은곳으로부터 애액을 콸콸 흘려 보냈다



"..아아앙...가희야...나 ..아앙...이상해...아아앙...."



수경은 가희의 어께를 부등켜 안으며 비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가희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수경은 파드득 거리며 한마리 병아리처럼 날개짓을 하듯 반응을 했다

가희는 상체를 일으켜 수경의 다리사이에 자리잡고는 손가락을 빼고는 자신의 보지를 수경의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갑자기 손가락이 빠지면서 허전한 느낌에 잠시 주춤하던 수경은 부드럽고 톡톡한 보지 둔덕이 비벼오자

그만 눈을 하얗게 뜨면서 그 희열을 토했다



"...아앙...가희야...우리 가희보지 내 보지..아앙..내보지 가희보지...아앙 좋아..."



가희는 엄마가 자기가 방금했던 것처럼 보지 보지 하닌가 더욱더 흥분에 몸을 흔들어 비볐다

누워있는 엄마의 보지를 남자가 좃을 박듯이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둔덕을 보지 꽁알에 비비자

수경의 몸이파도를 타듯 흔들거렸고 새하얀 유방도 찰랑거리듯 흔들렸다

가희는 그 사랑스럽고 탐스런 유방을 더듬어 손안에 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갸냘픈 엄마의 허리가 거세게 가희의 보지를 밑에서 위로 올려치기 시작했다

수경의 몸은 언제부터인지 가희에의해 조종되는 몸처럼 느껴졌다



"..가희야...아흑...아아앙...나 주...죽어...아흐흑..아앙..."



"..엄마..보지...아앙...좋아..?....엄마보지 내보지...아앙....."



"..네에...가희님...제 보지 가희님 꺼에요...그리고 너무 좋아요...아아앙..."



수경은 자신의 보지는 이제 가희에 보지처럼 느껴졌는지 가희에게 존댓말을 하면서 흐느꼈다



"..아앙..그래...우리 엄마..아니 수경이...보지 내보지야...아앙..그치 수경아...으응.?.."



"..네에...가희님...제보지 이제 가희님 보지에요...아앙 더 박아주세요...제 보지를..아앙.."



가희는 이제 엄마가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느꼈다

벌어진 두다리를 두손으로 잡고는 위로 올리자 엄마의 젖은 보지가 도톰하게 눈앞에 나타났다

가희는 재빨리 엄마의 허벅지를 누르고는 보지에 이번엔 손가락 세개를 모아서 넣었다



"..아아앙...흐흑...가희님..아아앙..."



가희의 손가락이 자궁 입구까지 돌아가며 힘차게 흔들어 주자 수경의 보지가 손가락을 꽉 물고는 더욱더

수축을 거듭했다

급기야 수경은 무아지경으로 빠져들어 있었다



"..아흑...아흑...가희님......아아앙...나 어떻해요...아아..내보지 너무 좋아요..아앙..."



수경은 보지 에서부터 시작된 전율이 하반신 전체로 퍼져나가자 경련을 일으켰다

두다리가 공중에서 허우적 거리며 발가락 까지 움직이던 수경은 순간 무언가를 쏟아부었다

동시에 등허리가 휘어지며 자지러지더니 다리를 쭈욱 펼쳤다

강한 전류에 감전된것인가 엄청난 보짓물을 손가락으로 막고 있던 가희는 엄마의 오르가즘에 깜짝놀래며

보지에 꽂고 있던 손가락 세개를 뽑자 극격히 터져나오는 보짓물이 홍수처럼 쏟아졌다

가희는 움찔하고 수경의 보지를 바라보니 정말로 오줌이 터진것처럼 물이 쏟아지자 그 물을 손바닥으로

받아 냄새를 맡어보았다



"..어머..이건 오줌은 아닌듯한데...엄청 흐르네...아흡...너무 좋아..엄마 보짓물..아앙..."



수경은 가희가 머라고 하는듯 했지만 전혀 알아듣지를 못했다

오로지 하반신에서 자꾸만 올라오는 오르가즘을 진정시키느라 보지를 계속적으로 수축을 했다

그럴때마다 보지에선 맑은 애액이 물처럼 흘렀던 것이다



"..아아..엄마..정말 대단한 오르가즘이야...정말 엄마보지 너무 좋아...아흡...."



가희는 엄마의 보지에서 애액이 조금씩 줄어들자 혀를 갖다대고는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수경은 감각이 무뎌진 보지에 가희가 혀로 빨아주자 아무생각도 없이 그저 가쁜 숨만 겨우겨우 고르고

있었다.



"..엄마.....아니 ..수경 여보야..좋았어..?...으응..?..."



"..네에..가희님...저 너무 좋았어요...가희님 고마워요...사랑해요...아흡..."



수경은 지금까지 몇번의 사내와 씹을 했고 또한 그 달콤한 오르가즘을 수도 없이 느껴보았지만

지금처럼 온몸을 휘감는 절정의 오르가즘은 처음였다

멀티 오르가즘이라고 해야하나..연신 보지를 타고 올라오는 강한 쾌감은 자신이 어찌 감당할수없을

정도의 강한 힘으로 온몸을 강타 했기에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싸듯이 애액을 뿜어 댔던것이다

아직까지도 수경은 오늘의 오르가즘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을정도로 온몸이 나른했다

수경은 자신의 몸에 남아있는 절정의 여운을 조용히 느끼고 있었다

(...아 정말 대단한 섹스였어...이래서 레즈를 하는구나..정말 대단해..아아....)

아직도 좀전까지 시달림을 당한 여린 보지가 얼얼했다

수경은 젖은 몸을 이끌고 욕실로 향하고자 몸을 일으켰다



"..가..희야..이제 그만 빨아...으응..?....."



"..엄마..조그만 더...아흡...잠깐이면되...움직이지마...아앙...."



엄마의 애액을 핥아 먹던 가희

자신의 벌어진 보지가 엄마의 무릅안쪽에 비벼지자 그동안 참고 참았던 오르가즘이 서서히

퍼져 올라왔던 것이다



"..아흡....엄마....아흡..엄마 여보...저 ...싸요...아흡...."



"..아앙..가희야..내가 보지 빨아줄게...으응...?...."



"..아냐..엄마..그대로 움직이지마...아아앙....그래..엄마 보지 빨면서 ..느끼고 싶어...아앙..."



가희의 떨림이 수경의 보지를 몇번 흔들었다

수경은 말없이 엎드려 있는 가희를 부드럽게 안았다

품에 안겨 작은 어께를 들썩이며 숨을 고르고 있는 가희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수경은 가녀린 가희의 몸을 다독거리주며 안정을 시켜주었다.



"..가희야..................우리 가희....사랑해....."



"..으응...엄마......나도...아항..........나도....엄마 ..사랑해.....하흡...."



가희의 몸은 따듯했다

등쪽으로 촉촉히 솟아난 땀방울 수경은 하얀 침대 시트로 가희의 등을 닦았다



"..엄마...나..정말 ..엄마하고 ..이렇게 ..섹스를 하고 싶었어요....아...너무 행복해요..."



가희는 몸을 돌려 수경의 젖가슴을 얼굴로 비비면서 안겼다



"..그래 가희야..엄마도 우리 가희 사랑해..너무 행복하고...우리..이제 ...연인처럼 지내..응..?.."



"..네에..엄마...이제 엄마는 제 애인이에요...전 엄마의 애인이고..........행복해요..."





파고드는 가희의 몸은 작고 가벼웠다

품에 안긴 가희의 몸을 다시금 꼬옥 안아주는 수경의 작은 신음이 온방을 울렸다

모텔 룸은 오로지 섹스를 위한 조명인듯 부드러웠다

세가지 색상의 조명은 두여인의 땀과 애액으로 젖은 몸을 결코 추하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비쳐주었다



"..엄마...나 ...엄마 보지...먹고 싶으면...언제든지 ...엄마 찾을거야....거부하면 안되....?..."



"..그럼 ..우리 가희여보님....엄마도 가희 너무 좋아.....사랑해요...여보......"



"..아앙...엄마 여보........아앙..좋아..너무 좋아.....내사랑 ...수경...아앙..."



샤워를 마친 가희와 수경

샴푸의 향기만으로도 뭇남성의 숨결을 멎을정도로 상큼했다



"..엄마..우리 술 마셔서 어떻하지..?...대리운전 불러야 하나..?..



"..으응...아니..잠시후..아빠 오실거야...여기 들어오기전에 데려다 달라고 메세지 했더니 .."

"..오신다고 했어....시간이.어머 ..벌써.....오실때가 된거 같아.아빠 오시는거 .괜찮지..?...."



"..어머..아빠 오시면 좋죠...뵌지도 오래고..아이 좋아..호호...."



"..우리 가희가 좋아 하니까..엄마 맘도 편하다...호호..."



"..치이...엄마는 내가 아빠 얼마나 좋아 하는데...호호..."



"..그럼 어서 머리 말리세요..우리 공주님....호호..."



"..그런데 ..엄마...아빠한테 우리 일 말할거야..?..."



"..아니..말 안할거야..우리에 달콤한 비밀인데... 어떻해 말해..그치...가희여보야..호호.."



"..그래요..엄마...당분간은 비밀이야..엄마...나 뒷머리좀 말려줘...."



커다란 드라이로 머리를 말려주는 수경은 가희가 남편에게 좋은 호감을 갖고 있음을 기분좋아했다



"..엄마..그런데..나 ...아빠 ..하고 나중에.....어쩌면...섹스를 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우리 가희가 아빠하고 섹스를 생각했어..?..."



"..으응...엄마...아주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어 우리 기철씨하고 엄마하고 편하게 섹스를 즐기려면

"..어쩌면 나도 아빠하고 섹스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가희야..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 네사람은 너무 행복할거 같아..그치..."



"..먼저번에 엄마하고 우리 기철씨하고 섹스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더라..질투가 날정도로..."



"..그랬구나...가희하고 아빠하고 섹스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나도 기철씨하고 편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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