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위에 반은 여자 - 27부

은선이 정액으로 뒤집어쓰고 바닥에서 거친 숨을 내쉬며 헐떡이는데 누가왔다



"어머 회장님 이꼴이 뭐에요?호호"

"고귀한 분이 왠 정액투성이..어머 입가에 흘리는거 정액..그러다면 호호"



여자들의 놀림도 은선의 귀엔 먼나라 이야기처럼 아득하게 들렸다

정수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



"어 왓어? 우리 이쁜이 삼총사"

"호호 정수님 너무 한거 아니에요? 우리 회장님한테...."

"데리고 가서 좀 씻겨....근데 이 아줌마가 왜 안오지? 청소해야되는데...."

"그 아줌마 요 아래서 만났는데 이젠 안온데요...신랑하고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나한테는 그런 이야기가 없었는데...."

"걱정말아요 저희들이 앞으로 집안일 다 할테니..."

"그래 줄래?"

"네..."



세 여자들이 옷을 벗었다

그리고 앞치마를 찾아 알몸에 두르고 청소를 하였다

미영엄마는 은선을 욕실로 끌고 갔다



"아주 파김치가 되었구만...이년아 바닥에 흘리지마"

"으응 다리에 힘이 없어..."

"그래? 알았어"



미영엄마는 은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이런년은 맞아야한다니까..."

"아아아 알았어 갈께"

"손으로 그 구멍좀 막고 가 멘스하는 암캐처럼 질질 흘리기는...."



은선은 손으로 자신의 구멍을 움켜쥐고 욕실로 끌려갔다



"벽에 손 집고 서"

"???"

"샤워 안할꺼야?"

"알았어요"



은선이 벽에 손을 집고 서자 미영엄마는 샤워기 꼭지를 빼더니 물줄기를 은선에게 쏘아댔다

물줄기가 보지에 스치자 쓰라렸다



"아....아퍼"

"꺠끗이 씻어야지 다리좀 벌려봐"

"아...."



미영엄마의 얼굴을 보고 은선은 겁먹고 다리를 벌렸다

물줄기가 쏟아졌다

은선은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었다



"호호 너무 뜨겁지?"

"아...아뇨...아퍼서...."

"그럼 찬물로 해야 통증이 가시지...."



온몸을 떨며 은선이 나오자 정수는 물기를 닦아주려는 미영엄마를 제지했다



"저기 베란다가서 물기를 털어"

"네?"

"너 개가 목욕하면 몸터는거 못받어 너도 그러게 말리란 말야"

"허지만 베란다에서 알몸으로....건너편동에서 보면 볼일텐데...."

"그러니까 얼른 털어 그럼 들킬염려가 없지"



베란다로 나온 은선은 미친듯이 몸을 흔들며 물기를 털었다



"누가 이걸 보면 미쳤다고 할꺼야"



세여자와 정수는 그걸 보며 미소를 지었다



















"야 왜이리 늦었어?"

"엄마가 심부름시켜서..."

"넌 그거 가져왔어?"

"응 여기..."



세명의 학생들이 지하층으로 내려오면서 속삭였다



"이거 진짜지?"

"응 금방 세탁기에서 가져온거야"

"그래 잘했어 내가 널 이클럽에 끼워주지..."

"정말?"

"그럼...대신 누나꺼랑 다른 여자들꺼도 알지?"

"알았어"



덩치큰 두 학생과는 달리 왜소한 그 학생은 그들을 졸졸 따라갔다



"자 한대 피워봐...."

"난 아직..."

"그럼 넌 이거나 봐"



다른 학생이 피엠피를 건네주었다

거기 담겨있는 영상을 보며 학생은 눈이 커졌다

남은 두학생은 담배를 맛나다는듯 피웠다

그러나 아직까진 뻐금담배였다



"오늘 가져온걸로 시작해 볼까?"

"ㅋㅋㅋ 아직 따뜻한데..."

"와 이거봐 여기 얼룩.....어 여기 음모도 있네"

"ㅋㅋㅋ 대박이다 야 너희 엄마 털많냐?"

"난 잘 모르는데..."

"머리털 많아?눈썹도 짙지?"

"으응 그런거 같아"

"그럼 너희 엄마 음모 아주 밀림일꺼야"

"글쎄 난 잘...모르겠어"

"어쨋든 오늘 이놈이 좋아하겠어"



한 학생이 팬티를 자신의 자지에 감쌌다

그리고 흔들기 시작했다



"야 너희 엄마 이름 이 뭐야?"

"응 우리엄마 박 순희"

"순희..촌스럽긴..."



"순희야 더 흔들어...."

"후후 그러고 자위하면 더 좋으냐?"

"그냥하는거 보다 훨씬 자극적이지..."



몇번을 흔들던 그 학생은 금방 사정을 하였다



"야 팬티에 묻히지마....."

"알았어 끄응"



팬티는 다른학생에게 넘어갔다

같은 방법으로 자위를 했고 자위를 마친 두 학생은 바닥에 주저앉았다



"야 너도 그거보고있으니 꼴리지?"

"으응"

"그럼 이리와 이 엉아들이 재미나게 해줄테니...."

"난 그냥 이거보고 있음 되는데..."

"백동일딸 몰라?"

"그게 뭔말이야?"

"후후 백번 야동보는거보다 한번 딸치는게 좋다는 옛 성현의 말씀이지"



피엠피를 보던 학생을 끌어다 앉혔다

그리고 바지를 내리자 발기된 자지를 보고 놀랐다



"자식 덩치에 비해 자지가 큰데...."

"그러게...나중에 여자 꽤나 울리겠어"



팬티가 자지위에 덮어졌다



"너희 엄마꺼니까 넌 싸도 돼"

"허지만..."

"다 그렇게 하면서 크는거야"



야동을 보며 자극을 받은 학생은 팬티위로 문질러지는 자극을 받자 금방이라도 터질듯했다



"안돼 엄마 팬티를 더럽힐순 없어"



허지만 의지와는 달리 금방 터져나왔다

엄마가 흘린 얼룩위에 뭉글뭉글 정액을 쏟아낸 학생은 엄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어떄 기분좋지? 자 이럴때 이거 하나 피워봐 뿅간다"

"난 못피우는데"



억지로 물린 담배를 빨던 학생은 이내 콜록거리며 헛 구역질을 했다



"처음엔 다그래 차차 좋아질꺼야"

"쿨록...나 오줌좀 누고올께"

"그래"



그 학생은 오줌을 누려고 구석쪽 벽으로 가서 오줌을 누려고 바지를꺼내다가 깜짝 놀랐다



"헉 누구세요?"

"학생 제발....나좀 풀어줘"

"허지만..."

"뭐든지 할께 제발....저기 학생들이 눈치채면 곤란하니까 제발..."

"그런데 왜 그러고 있어요?"

"그건...."



학생은 잠시 당황했다

아줌마의 몰골이 너무 음란했다



"정말 뭐든지 할꺼죠?"

"그래 대신 저기 두 학생한테 알리지마"

"알았어요 그럼 이러고 좀만 기다려요"

"알았어"



다시 돌아가려던 학생은 아줌마의 삐져나온 유방을 잡고 잠시 주물렀다

그리고는 일행이 있는곳으로 돌아갔다



"우리 엄마랑 비슷한 나이같은데....유방죽인다"



학생의 머리속엔 음란한 상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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