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사냥꾼 - 7부

그리고는 민정의 두다리를 벌리면서 하체를 밀착시켰다.



아.. 아파요...



그순간 민정의 입에서 커다란 심음 같은 탄성이 터져나왓다. 민정은 굵고 튼튼한 것이 하체를 꽉 차도록 밀려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무지막지한 힘으로 마치 사타구니를 둘로 갈라놓을 듯이 뚤고 들어와서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 나죽어.. 아저씨... 살살해...요....



철구가 부리까지 안으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할 때마다 민정은 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으로 갑자기 땀방울이

솟아났다. 그것은 마치 바늘끝으로 꼭꼭 찌르는 듯한 고통이였다. 민정은 고통을 견디느라 입술을 깨물었다. 그럼

에도 신음소리가 이빨사이로 새어나왔다.



아저씨... 자.... 잠깐만요...



민정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이 두손으로 그의 허리를 꽉 끌어안았다.



많이 아프니? 경험이 있다면서 그렇게 아퍼?



민정은 숨을 헐떡이며 말을 토해냈다.. 아저씨가 두.. 두번째란 말에요.



많이 아프니.



조.. .조금 아프지만 참을만 해요. 그..그냥하세요...



철구는 다시 성욕이 치솟아 올랐다. 그녀가 조금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안스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여기에서

중단할수는 없었다. 처음이라서 어느정도 고통이 따르겠지만 이제 그녀도 곧 느끼게 될것이였다. 조금도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자 빡빡하게 늦겨지던 그녀의 자궁이 조금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아... 아저씨. 나...나 이상해요.



참으로 이상햇다. 아랬도리가 떨어져 나갈것 같은 고통이 느겨지면서 한편에서 짜릿한 감저잉 등골을 타고 올라

오는 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또한 까닥없이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그는 씨근덕 거리며 마지막 순간을

위해 전진을 계속했다



민정아 너...너도 기분이 좋지?



모... 몰라요... 그... 그런말 시...실어요.. 하..하흑.. 민정은 숨을 헐덕이며 가뿐숨을 내뱉었다.



이렇게 돌아누어봐.



철구는 사정을 억제하려는 듯이 민정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그리고는 그녀를 옆으로 굴리듯 해서 뒤집었다

뒤로 드러난 민정의 보지는 경험이 많지 않은듯 약간 분홍빚을 띠고 있었다. 약간의 솜털과 검은털이 있을 뿐

이였다. 어른 보지와는 완전히 차이가 있었고 아직 앳된 보지임에 틀림이 없었다. 철구는 거침없이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흐윽... 아.. 아저씨... 나.. 미...미치겠어요..



철구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핥아대자 민정의 입에서 거친 숨결이 터저나오고 있었다.



그것이 철구를 더욱 자극시켰다. 철구는 민정의 보지를 미쳐 벌려지지 않은 다리의 엉덩이 살을 벌려놓고 혀를 그속으로 디밀어 빨고있었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꽉 쥐고 주물럭거렸다. 작은 엉덩이 였지만 주무를만 했다

작은 엉덩이가 어린아이를 따먹는 윤간이라는 생각까지 들게했다. 별로 성숙되지 않은 민정의 보지는 어른못지

않게 제법 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흠벅 젖은 보지를 혀로 헤집으니 민정은 절율했다.



으헉..... 아.. 아저씨 .. 으윽.. 이..이제 너.. 넣어주세요..



착 달라붇은 엉덩이 살이 마치 오징어 흡판저럼 붙어왔다. 싱싱함을 주는 탄력과 앙증맞은 엉덩이가 좋았다.

철구는 약간 몸을 더 밑으로 내려와서는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곳으로 자지를 잡고 밀어넣었다. 일단 쑤셔넣은

자지를 쑤욱 뽑아내었다. 민정의 보지는 이미 길이들어 그냥 대고 밀어 넣으면 바로 보지 구멍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였다. 반쯤 파뭍혔다 자지가 다시들어났고 재차 안으로 밀어넣었다.



아..으...흑... 아저씨.. 나....죽을것만 같아요.. 흐으윽....



민정은 이제 달아오를때로 올라 더이상 견딜수가 없었다. 섹스란 것이 아프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것

일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세상의 끝이 있다면 아마 이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들었다. 어느새 민정의

몸이 다시 반듯하게 눞혀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를 침대뒤로 젖혀저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다.



이제는 반복해야 한다 쾌감은 이러한 행위의 반복이다 시작은 정신적인 새로운 싸움으로 시작하지만 일단 시작한

후에는 단순 반복 동작이다. 쑤시고 뺏다가 다시 쑤시고 빼는 동작 속에서여자와 남자는 쾌감이 피어오르는 것이다.



아..아윽.... 안....돼.... 으음...



나는 거칠게 움직였다. 마치 절정에 도달하려는 듯이.



아흑.... 아흐흑.. 나 .. 미쳐요.... 아윽.. 죽겟어



어느새 두사람은 온몸에 땀에 젖어 있었다. 철퍽.. 철퍽.. 거의 목욕을 한듯했다.



아..아... 으헉..!



아흐흥... 허억...! 앙... 나.. 오즘나와요.. 난몰라



민정도 절정에 오르는지 두손으로 철구의 등을 꽉 껴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다음날 아침 민정은 어깨를 흔들려 눈을 떴다. 철구가 깨운것이다. 여섯시 반이다 일어나 철구가 웃자 민정은

소스라쳐 일어섰다. 미끈한 알몸이 드러났으나 민정은 가릴 생각을 하지않고 방안의 흐트러진 옷을 찾아 입었다

30분이면 의정부에 갈테니까 너무 서둘지만 철구가 말하자 민정이 머리를 저었다. 동생은 학교가 멀어서 7시에는

집을 나가요 그럼 학교 근처에서 만나 운동복 값을 주면 되겠다.



그러면 되겠네.



허리를 편 민정이 활짝웃었다. 아저씬 머리가 좋아.



어서전화해!



네. 전화기를 찾아 쥔 민정이 밝은 목소리로 어머니에 이어서 동생과 통화를 마치더니 철구를 향해 다시 웃었다.



아저씨 고마워요.



여기서 콜택시를 불러서 타고가 그리고 여기 철구는 만원권 10장을 민정의 앞쪽 탁자위에 놓았다. 이건 차비다.

그리고는 다시 10만원권 수표3장을 꺼내 옆에 놓았다. 이건 어젯밤 네가 부를 알바 값이야.



고마워요 아저씨.



민정이 얌전한 학생처럼 머리를 숙여 절을 했을때 철구가 수표 한장을 다시 꺼내 또 옆에 놓았다. 이건 5백만원

이다 집안에서 급한 채무가 있을거야 그러니까 부모님한태 드리도록 해. 그렇치 네가 회사에 나가게 됐는데 그

곳에서 가부를 받았다고 하면 되겠다. 그리고는 다시 철구가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 오백만원 수표옆에 놓았다.

내 명함이야 나 한태 찾아오면 네가 돈벌수 있는 자리를 구해주마 부담 갖지말고 나중에 돈벌면 값는걸로 하고 받아.



기가 질린 민정이 눈도 깜박이지 못하고 굳어 있었으므로 철구는 혀를 찾다. 어서 그것을 넣지 않고 뭐하고 있는

거야



아저씨. 생면부지인 저에게 뭘 믿고 이렇게 큰돈을.. 민정의 눈에 감격의 눈물이 맺혔다.



어서가 동생이 기다리겠다.



민정은 동생의 체육복 값을 마련하기 위해 독하게 마음먹고 하룻밤 풋사랑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도음을

받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어서가 나중에 전화하고.



민정이를 보내고 난 철구는 사무실로 돌아와 생각에 잠겼다. 이제 자리도 어느정도 잡혔고 앞으로 사업을 확장

시킬 계획을 구상해야만 했다. 그럴려면 앞으로 좀더 괜찾은 애들을 모집해야만 했다. 지금 데리고 있는애들도

어디에다가 내놔도 인물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였지만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킬려면 여자들이 턱없이 부족했다.

미모나 학벌이나 재능이 있는애들로 . 철구가 이런저런 생각에 몰두했있을때 민정이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아저씨. 너무 고마워요 아빠가 그돈을 받으시고 얼마나 좋아 하셨는지 몰라요 고생시키는 것 같아서 늘 마음이

편하지 못했는데 딸 덕분에 만년에 큰 시름을 덜게 되었다고 은혜는 잊지않겟어요 수일내로 한번 찾아갈게요.

저 찾아가면 맞잇는거 사주실거죠? 민정이는 스스럼없이 말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민정은 자신이 철구하고 같이

일하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8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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