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 - 4부



4. 첫 경 험



아직까지 쌕스 경험이 없는 나로써는,

정말 기회가 온다면 은정이 아줌마와 쌕스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물론 야설이나 야동에서 많이 배우고 익히기는 했지만,

실전에서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월요일...

내 생에 시간이 이렇게 않가기는 처음이었다.

제일 싫은 영어 시간보다도 시간이 더디게 간 하루였다.

난 그렇게 더디게 가는 시간에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 봤다.



‘우선 휴일마다 아빠와 아저씨는 새벽같이 골프를 치러 가신다...’

‘고로 집에는 아줌마와 형 밖에는 없으니까...음...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 엄마와 형의 쌕스를 아줌마에게 보여줄 수 있지?...’



순간 좋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렇군 그렇게 하면 되겠군...’



수업이 끝나자마자 난 친구들의 피시방 가자는 유혹을 뿌리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그리곤 우선 철수형네 전화를 걸었다.

다행이 은정이 아줌마가 전화를 받았다.



“저예요...진수...”

“그...그래...”



아직까지도 아줌마의 목소리는 긴장한 듯 들렸다.



“형 있어요?...”

“아니...오늘 친구들이랑 술한잔 한다고 나갔어...”

“그럼 잠깐 들려도 되요?...”

“지금 아줌마 머리가 좀 복잡하거든...나중에 보자...”

“아줌마...우리 엄마 일이기도 해요...제가 언제까지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앤 줄 아세요?...”

“.....”

“지금 갈께요...”

“...그래...”



반 강제로 승낙을 받고 철수 형네로 발길을 돌렸다.

아줌마 역시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둘이 어떤 사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아줌마가 좀 도와 주셔야 되요...”

“.....”

“.....”

“어...어떤방법인데?...”

“내일도 새벽같이 아저씨는 우리 아빠와 골프를 치러 가실거예요...”

“그렇겠지...”

“아마 형은 오늘 술먹으면 늦게 들어오겠죠?...”

“그렇겠지...”

“그럼 내일 아침에 우리집에 전화해서 아줌마가 급한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하니까,

형 해장국 좀 부탁한다고 전화를 하세요...”

“그래서?...”

“그리고는 저와 아줌마는 저기 골방에 숨어 있는거예요...”

“너...너도?...”

“그럼요...우리엄마 일인데...”

“그래도 아직 넌...”

“어리다는 말씀 마세요...저도 알건 다 아니까요...”

“.....”

“아뭏튼 내일 아빠가 나가시는거 보구 바로 올께요...알았죠?...”

“에휴...그래...진실이 어떤건지 한번 보자...”



아줌마는 체념한 듯이 승낙을 했다.

난 아줌마네 집을 나와 우리집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쇼파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너 왜 벌써 들어와?...학원은?...”

“머리가 좀 아파서...오늘은 좀 쉴려구...”

“많이 아프니?...”

“그냥 좀...”



난 방으로 들어가 내일 있을 일에 대한 기대감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곰곰이 생각해 봤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 이생각 저생각을 하고 있을때 엄마가 방으로 들어왔다.



“우리 진수 어디 좀 보자...”

“됐어...그냥 좀 쉬고 싶어서 그래...”

“왜?...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니?...”

“아냐...아무일도 없어...”



걱정하며 침대에 걸터앉은 엄마의 치마 사이로 하얀 팬티가 보이자,

내 자지가 슬슬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내가 등을 돌리고 돌아눕자 엄마가 내 뒤로 누웠다.

그리고는 날 뒤에서 껴안자 물컹한 엄마의 가슴이 내 등에 그대로 느껴졌다.



“우리 아들이 뭣 때문에 이렇게 심통이 나 있을까?...”

“하지마...나 그냥 조용히 좀 쉴래...”



내가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자 엄마는 손을 풀고는,



“그래 그럼...좀 쉬다가 저녁먹자...”



아마도 용기를 내어 날 껴안았겠지만,

내가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자 실망한 듯 내 방을 나갔다.



정말 더디게 흘러가는 시간이었다.

게임도 하고 야동도 보며 시간을 보냈다.

뒤척이며 잠이 들다 일어나 보니 새벽 5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렇게 멀뚱멀뚱 누워서 시간을 보내다 7시쯤 거실에서 소리가 들렸다.

아무래도 아빠가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 듯 했다.

나 역시 일어나서 옷을 입고 준비를 했다.



잠시 후 아빠가 나가는걸 확인하고는 집을 나섰다.

형네 집에가서 조용히 문을 두드리니 아줌마가 문을 열어 주었다.



“정말...계획대로 할거니?...”

“지금와서 그러시면 어떻게요...”

“.....”



아줌마는 좀 망설이는 듯 하더니 이내 수화기를 들었다.



“어...난데...내가 지금 급한일이 있어서 좀 나가봐야 하거든...집에 북어가 다 떨어졌네...

북어 좀 사다가 우리 철수 아침 좀 해 줄 수 있어?...”

“무슨일인데?...”

“별일은 아니고 아마 점심전에 들어올꺼야...”

“그래 알았어...”



전화를 끊은 뒤 아줌마와 난 계획대로 골방으로 들어갔다.



“정말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

“전 정말 엄마가 그런 여자인지 확인해 봐야 겠어요...사실이 아니라면 다행이구요...”

“그래도 만약...그게 사실이라면...아직 넌...”



아줌마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누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였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거실의 동태를 살폈다.

엄마는 여기저기 정말 아무도 없는지 살핀 뒤 형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잠시 뒤 부엌으로 가서 아침을 준비 하는 듯 했다.



“엄마는요?...”



아무렇지도 않게 팬티 바람으로 철수형이 방을 나오고 있었다.

아침이라 그런지 잔뜩 발기해 있는 팬티는 텐트를 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은정이 아줌마는 놀라하고 있었다.



“어...볼일이 있다고 좀 나갔다 온다면서 우리 자기 아침 좀 준비해 주라고 하네...하하하...”

“그래요?...야...아침에 수정씨를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꼭 내 마누라 같네...크크크...”

“결혼도 않했으면서 그런 기분을 어떻게 알아?...”

“그냥 그렇다는 거지 뭐...그럼 아침부터 한번 해 볼까?...”



철수형은 잔뜩 자지를 비비며 엄마를 뒤에서 껴 안았다.



“잠깐만...이것 좀 하고 천천히...하하하...간지러워...하하하...”



두사람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행동했다.

난 우선 은정이 아줌마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정말 어처구니없어 하는 표정이지만 밖으로 뛰어나갈 만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좋아...그렇다면 내가 세게 나가야지...’



아줌마는 아무것도 모른체 문틈으로 두사람의 애정행각을 지켜보고 있었다.



“저런 씨팔년놈들...”

“지...진수야 잠깐만...쉿!...”



예상대로 흥분하며 뛰쳐나가려던 날 은정이 아줌마가 붙잡았다.



“어떻게...어떻게...저럴 수가...”



난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흥분하는 척을 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형이 엄마의 치마를 들추자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그런 엄마의 한쪽 다리를 들고 보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난 계속해서 두 년놈을 죽이겠다며 은정이 아줌마 앞에서 연극을 해 댔다.



“아줌마...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아요?...어떻게 저런 걸 보고...”



아줌마는 날 안으며 제지하고 있었다.

덕분에 물컹물컹한 아줌마의 가슴이 그대로 내 가슴에 전해지고 있었다.



“진수야...잠깐만...잠깐만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내 말 좀 들어봐...”

“씨팔...”

“진수야...지금 거실로 나가면, 철수도 철수지만 너희 엄마가 어떻게 되겠니?...”

“알게뭐야...저런 년은 엄마도 아니야...어떻게 지 자식벌 밖에 안되는 철수형이랑...”

“아들한테 저런 모습을 보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한번 생각해 봐...

차라리 아줌마가 나중에 조용히 만나서 해결하는게 좋지 않겠니?...”

“난 그럼 어떻게요...저런 여자를 어떻게 엄마로 생각하고 사냐구요...”

“진수야...이번 한번만 딱 한번만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 주면 않되겠니?...”

“.....”

“.....”

“좋아요...하지만 저 철수 새끼는 가만두지 않을거야...개새끼...

어떻게 지 엄마뻘 되는 여자랑 저런짓을 그것도 우리 엄마랑...”

“지...진수야...제...제발...이 아줌마가 이렇게 빌테니까...우리 철수도...”

“뭐라구요?...저 새끼를 그냥 놔두라고요?...”

“저...정말 미안하다...엄마로써...정말 미안하다...”

“다 필요 없어요...개새끼...죽여버릴꺼야...”



내가 격하게 흥분을 하자 아줌마는 놀라서 내게 에원하듯이 무릎을 꿇고 빌고 있었다.



“진수야...날 봐서라도 한번만...한번만 용서해 줘라...제발...”

“...좋아요...”

“저...정말?...고마워...고마워...”

“대신 나두 철수 새끼처럼 복수할꺼야...”

“.....”



아줌마는 내 말뜻을 이해 못하겠다는 듯이 날 쳐다봤다...

난 엄마와 철수형의 쌕스와 은정이 아줌마의 히프를 보면서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꺼내들었다.



“헉...지...진수야...”

“빨어...”



은정이 아줌마는 내 행동에 놀라고,

내 자지의 크기에 놀라는 눈치였다.



“지...진수야...지...지금 뭐하는...”

“내말 못 알아 들어?...나두 철수 새끼처럼 복수할꺼라구...그러니까 어서 빨어...”

“.....”



아줌마는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더니 무릎을 꿇고 이내 내 자지를 잡았다.



“알았어...니가 이렇게 해야 분이 풀린다면 그렇게 해 줄게...

대신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알았지?...”

“지랄하지 말구 어써 빨기나 해...씨팔...”



아줌마는 천천히 내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더니 조금 망설이는 듯 바로 앞에서 멈추었다.

난 그런 아줌마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입에 갖다 댔다.



“웁...”



아줌마는 어쩔 수 없이 내 자지를 입에 머금고 빨기 시작했다.

거실에서는 엄마와 철수의 신음소리로 가득 차 있었고,

내 첫 경험은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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