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 - 2부

"너 집에 대우받고 사니?"

"아...아뇨"

"그럼 그런 삶이 행복하니?"

"그건...."



갑자기 쏟아지는 질문에 미란은 당황했다

발가벗고 할 이야기가 아닌었다

학교상담실에서나 할수있는 그런 얘기였다

마치 길을 가다 도를 아시냐며 들이대는 것과 같았다



남자와 자꾸 이야기 하다보니 정말 자신이 너무 억울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미란에게 들었다



남자는 미란에게 자기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그래 이게 시작이야... 내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영광을 이루리라"



남자는 여자의 유방에 침을 튀겨가며 열심히 자기가 꿈꾸는 세계를이야기했다

마치 이미 이루어진것 처럼...

미란은 그런 남자에게 동화되어갓다



"그래 세상은 자기가 살기 나름이야...."



미란이 결심하자 남자밑에 스스로 무릎을 꿇었다



"저를 받아 주세요 당신의 제자로...."

"그래 넌 나의 첫번째 제자가 되는거야..우리 천자교는 이제 너부터 시작된다"



남자는 세치의 혀로 여자를 굴복시키고는 자리에 벌떡일어났다

그리고 조아리고있는 여자의 등에 한쪽발을 올려놓고 외쳤다



"넌 나의 발아래 항상 엎드려있는 존재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는 하늘같은 존재지만...후후후"

"네...항상 당신의 발아래서 살겟읍니다"

"그래 그럼 너는 나의 제자되는 성스러운 의식을 치루도록 하자....."



남자는 자신도 알몸으로 다시 미란의 앞에 섯다



"우리 천자교는 하늘의 아들인 나를 통해 우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고 우매한 백성들을 선도하는데 그 목저이있다

천자교 교인은 그가속한 사회의 중심이고 하늘이 되는것이다"

"네...그 교리 대로 살겠읍니다"

"그래 나를 통해 너에게 하늘의 기를 보내주겠다"

"네..."

"우선 더럽혀진 너의 몸을 씻도록하자"

"네..."



남자는 남자앞에 다가갔다

남자의 자지가 서서히 고개를 들었다



"이것이 무엇이냐?"

"남자의 성...기"

"아니다 이건 너에게 하늘의 기를 전해줄 성물인것이다"

"네...."

"우선 그 성물을 깨끗히 하거라...."



미란이 어쩔줄 몰라하자 남자는 미란의 얼굴을 잡아당겼다

난생처음 보는 남자의 성기인데 그걸 입에 넣는다는 생각조차 할수없엇던 미란은 깜짝 놀랏다



"이건 외형은 그냥 성기모양이지만 이걸 통해 네몸안을 정결히 해주는 성물이다 거부하지말고 깨끗하게..."



미란은 입을 벌려 진한 오줌냄새를 내는 남자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입에 들어간걸 혀로 살살 청소하거라..."

"웁웁..."



미란이 나마의 자지를 빠는동안 남자는 미란의 유두를 잡았다

그리고 흔들었다

미란의 유방은 사방군데로 흔들리며 그 크기를 자랑했다



"유방이 좋구나..내 더 크게 만들어주마 하늘의 교리를 담을수있게"



남자의 손은 더욱 빨라지고 유방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이리 저리 요동을 쳣다

마치 살아있는 퍼덕거리는 한마리 고기처럼....



"이제 네몸을 씻을차례이다 내 발밑에 엎드려라...."



미란이 남자의 발밑에 엎드리자 남자는 오줌을 미란에게 쏘기 시작했다



"이 노란 성수가 너의 몸 구석구석을 씻어줄것이다"



오줌 냄새가 진동했지만 미란은 정말 자신의 몸을 씻어줄꺼라며 몸으로 받아냈다

따뜻한 느낌에 익숙해질무렵 오줌줄기가 약해졌다



"자 이제 내 제자로써 마지막 의식이다 네몸안에있는 더러운것들을 정화해야겠다

이리 올라와 벌려라 그리고 박아라..그러면 네몸안의 속물들이 사라지리니..."





미란이 탁자위에 올라가 엎드려 벌리자 남자가 아직 영글지않은 구멍을 향해 우람한 자지를 내뻗었다



"처음엔속물들이 저항하느라 고통스러울지라도 참으라 그러면 이내 즐거움이 찾아오리니...그리고 이내 하늘의 기쁨을 맛보리라..."



남자는 미란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거침없이 자궁깊이까지 박았다



"아아악....."







거실엔 미란이 쏟아낸 애액들과 피..그릭 남자의 오줌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남자는 아직도 가쁜숨을 쉬며 숨고르고있는 미란의 엉덩이를 세게 쳤다



"일어나 청소하여라...이제 넌 나의 첫번째 제자이니라..."





미란이 일어나 걸레를찾자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네가뿌린 씨앗이니 네가 거두라....네 혀로 깨끗이 할지니..."



미란이 바닥에 오물들을 처리하고 나니 어느새 밤이 깊었다

남자는 미란을 집에까지 데려다주며 내일 연락할테니 나오라고 하였다

미란은 노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자 집식구들이 난리가 났다



"이런 미친...지금 정신이 있니?"

"더 이상 말하면 다음에는 안들어올꺼에요 그만해요"



갑자기 미란이 부모님과 언니들은 미란의 변한 태도에 기가 질렸는지 입을 다물고 말았다

미란은 자기 방으로 천천히 올라갔다

멍청히 쳐다보는 가족을 뒤로한채...





어제 출산드라를 보며... 제 야설의 향방을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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