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비치에서 생긴일 - 하편

**누드비치에서 생긴일(하)



바다에서 나온후,

집사람이 업어 달라고 해서, 업고 모래사장 으로 나와서,

걸어 올라가는데.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니,

모래가 무진장 뜨거운 겁니다.



처음 들어 왔을 때는 신발을 신고,

모래를 밟고 다닐 때는 몰랐었는데,

맨발로 걷고 있자니 너무 뜨거워서,

집사람 업은 채로, 깡총 깡총 뛰어 다니니까.

주위 사람들이 막 웃는 겁니다.



얼마나 챙피하고, 쪽 팔리던지..., 그 뜨거운 것을 참고...

저 위쪽 에 통나무가 보이길래,

집사람 업고서는 못 뛸 것 같아서, 집사람 내려놓고,

집사람 손잡고 같이 막 뛰었습니다..

그 불같은 모래사장을 말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우리모습을 보고, 막 웃으면서



“오! 섹시걸!” “오! 원더풀!” “오! 엑설런트!”



이러면서 휘파람 불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정말 개망신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정말 예의 없는 사람들 이더군요. 우리 보다도 더...ㅠㅠ

해변가 있는 쪽으로 뛰어서 신발을 찾아 신었어야 했는데...ㅠㅠ



당황하니까 앞에 통나무만 보이더군요.

둘이 통나무 위로 올라가 서있으니까, 그 제서야 살 것은 같은데,

몰골은 참 가관도 아니더군요



스트립쇼 할려고 무대 위에 선, 듀엣 스트리퍼 같기도 하고..

동물원에서 사랑 나누는 원숭이 부부 같기도 하고...ㅠㅠ..



일단은 신발을 찾아 와야 하니까, 집사람 나무 위에 서있으라 하고...

(통나무도 모래사장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그래도 뜨거워서 앉아 있을 상황은 못 되거든요...)



집사람 창피 하게, 많은 사람들한테 시선 받을 것 생각하니 안됐지만,

당장 신발을 찾아와야, 옷 있는 데로 가서 옷을 입고 집에 가던지,

아니면 더 구경 하던지 할 테니까, 일단은 신발을 가져 왔습니다,



가면서 집사람 있는 곳을 보니,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뭐라고 ‘쏼라 쏼라’ 하는 것 같더군요.

여기 사람들 정말 예의, 열라 없더군요...

가엾은 우리 마누라...



여기서는 동양 여자가 벗은 게 드물고,

집사람이 한 미모, 한 몸매 하다보니까,

관심들이 더 많이 가는 모양입니다.

집사람이 많이 쪽 팔려 하는 것 같아서,

그만 집으로 돌아 가자고 했더니,그래도 아쉽다고

온 김에 다른 쪽에 가서 더 놀다 가자고 하더군요.



그 동네 에서는 더 이상 쪽 팔려서 못 놀겠고,

그래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놀려고,

한참 걸어 갔더니 포장마차 같은 곳이 있더군요.

이 수영장 전체를 다 둘러 보아도 딱 한군데,

그곳 밖에 없더군요. 이건 독점 장사인데..



한국 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여기서는 심심치 않게 일어 나더군요.



그곳 에서는 음료수도 팔고, 간단한 소세지, 햄들을 파는

노천 카페 같은 곳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누드 노천 카페 인 셈이죠.

옷 입고 영업하면, 불법 영업으로 영업정지 먹겠죠?



우린 열라 뛴 상태라,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싶었으나,

이 나라는 건물 밖에서는 술을 못 팔게 돼 있는 나라라, 있을 턱이 없고...

그래서 콜라 하나 하고, 소세지 하나 시켰더니, 그것도 참 웃기더군요.



종업원이 그 큰 자지 덜렁덜렁 거리면서,

콜라랑 소세지 들고 오는데,

어느 게 소세지고, 어느 게 자지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집사람 재미있어 죽을 라고 하더군요.



좀 전까지 개망신 당해서 풀이 죽었던 여자가

언제 그랬다는 듯이 깔깔대고 웃더군요...

그 종업원이야 왜 웃고 있는지 알 턱이 없고...



이곳도 보면서 생각 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우리나라 여자들 호스트바 가서 감상하면서 이렇게 먹을 려면,

1인당 몇 십 만원은 들 텐데...

여긴 양주가 무진장 싸니까, 보온병 에다가 차게 해서 갖고 오고,

여기서 콜라 하나 시키면, 우리나라 호스트바 부럽지 않을 텐데...



내가 지금 뭔 소리 하는 겨?

잠시 딴 데로 흘렀네요..지송^^



좌우당간!

목도 축이고, 열라 큰 소세지도 하나 먹으니 배부르더군요.

여긴 음식이나 사람이나 다 뭐든지 크더군요.

자지도 크고...소세지도 크고..

여기 여자들 보지도 클래나? 확인 해봐야지...ㅋㅋㅋ..



노천 카페를 나와서 주위를 둘러보니,

카페 양쪽으로 옷 파는 곳들이 몇 군데 있더군요.

악세사리, 기념품도 팔고,

가게가 아니고 모래사장 바닥 에다가,

좌판처럼 쫙 펼쳐놓고 장사를 하고 있더군요.

옷들은 빨래 줄에 주 욱 걸어 놓고 팔고요.



집사람하고 그곳 옷가게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옷들을 구경하는데 대부분 인도 옷들인데,

원색적 이고 옷감도 참 좋은 것 같더군요.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싸더군요.



긴 빨래줄 하나마다 10불,

그 옆에 빨래 줄에 걸린 옷들은 20불,

이런 식 으로 걸어 놓고 판매를 하더군요.

백화점에서 걸려 있으면 몇 십 만원은 할 것 같은데,

여기서는 제일 비싼 옷이 20불이니, 참!



오늘 집사람 문신도 못했으니 옷이나 위 아래 하나씩

사라고 얘기했더니, 우리 집사람 열라 좋아 합니다.



해변에서 입는 옷들이라 그런지 다 ‘야리꾸리’ 하더군요.

집사람이 옷 고르면, 몇 시간 걸리는 것 아니까,

같이 있다가는 싸울 것 같아(한국에서 옷 고르는데 쫓아 갔다하면

거의 싸우고 오거든요. 입었다 벗었다...고문입니다.)



저는 옆에 악세사리나 구경이나 할려고 옆 가게로 오고,

집사람 보고 천천히 옷 고르고 나서,다 고르면 부르라 했습니다.



사실은 악세사리 살려고 간 게 아니라,

악세사리 파는데 쳐다 보니까,

여자들이 쭈그리고 앉아서 악세사리를 고르고 있는데,

그 모습들이 참 섹시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쭈그리고 앉아서 같이 구경을 하고 있는데,

여자들 자세가 오줌 누는 자세로 앉아 있으니까, 참 흥분되데요.

게다가 몇몇 여자는 치마를 입고 쭈그리고 앉아 있으니까,

더욱 더 흥분이 되더군요.



주위에 전부 벌거벗은 여자들이라,

아무리 보지들 많이 봐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치마입고 앉아있는 여자들 보니까 참 좋더군요.

당연히 치마 안에는 아무것도 안 입고 있으니,

보지가 훤히 보이니, 숨 넘어 가겠더군요.



악세라리 고르는 척 하면서 힐금힐금 쳐다보는데,

어쩔 줄 모르겠더군요.

또 그중에 동양 여자하나도 고르고 있는데,

보지를 유심히 쳐다보니까,

살짝 벌어져 있는 보지를 보니까,

정말 하고 싶어 지더군요.



확실히 서양 여자들보다 동양여자들 보지 볼 때가,

더 흥분 되는 것 같더군요. 한국여자 같기도 하고...

자지가 자꾸 설려고 해서,

머릿속으로 애국가 부르면서 한참 구경하다가,



집사람 옷 고르는 데를 쳐다보니, 집사람은 옷을 고르고,

그 옆에 주인 인듯 한 남자가 쫓아 다니면서

옷에 대해서 설명 해주는 것 같더군요.

그 모습을 보자니 참 웃기더군요.



발가벗고 옷 고르는 여자나,

그 옆에서 자지 덜렁 덜렁 거리면서 쫓아 다니는 주인이나,

멀리서 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한참을 있다가 집사람이 저 멀리서 나를 부르더군요.

“하니”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 들어올 때 여기서 남들 앞에서는,

한국말 쓰지 않기로 했거든요.

불러서 같더니 몇 가지 옷을 골랐는데,

내가 보고 결정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뒤쪽의 탈의실로 갔습니다.

참 웃기더군요.

옷 고를 때는 죄 벗고 고르다가,

옷 입을 때는 탈의실에서 옷을 입어야 하니 웃긴 경우죠.



탈의실이라고 해봐야 옷들 걸려 있는 뒷쪽 백사장입니다.

어디 가려진 데도 없고, 훤하게 터진 곳이더군요.

그곳도 옷들 보느라고 여자들 가끔씩 왔다 갔다 하고...



아무리 누드비치라 하더라도 옷을 벗고 입는 것은,

상대방에게 흥분을 유도 할 수 있으니까,

사람이 덜 있는 곳에서, 갈아 입어야 하겠더군요.



남편인 나도 집사람 옷 홀랑 벗엇다, 입었다 하면 흥분 되는데,

다른 남자들이 보면 얼마나 흥분 되겠습니까?

그것도 일종의 성고문 아니겠습니까?

범죄는 저지르지 말아야 되겠죠?...



그곳에 들어가서 집사람이 고른 상의들을 보니까

다 야한 것들로만 골랐더군요.



입어보니까,

대부분 젖가슴들이 거의 옷 밖으로 나오는 것들이더군요.

기념으로 사는 거니까...

밖에서는 평상복으로 입을만한 옷이 못 되도,

해변에서는 입을 만하겠더군요.



한국에서 입을 때는 안에다 브라하고 입고,

외국에서는 그냥 입고 다녀도 되겠더군요.

남들 보여줘서 닳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중에서 하나 골라줬습니다. 제일 야한 옷으로...

윗옷이 아니라 거의 배가리개 수준의 옷으로...



밑에 치마도 몇 개 골랐는데,

인도 옷이라 그런지, 다 긴치마 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실크라 감촉들은 참 좋더군요.

은은히 속이 비치기도 하고...



여러 개를 고른 것을, 집사람이 하나 하나 입어봤는데,

이쁘긴 해도 야한 옷이 없더군요.

위에 옷이 야해서 밑에도 야한 옷을 입으면,

참 보기가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하고 있는데,

집사람 뒤에 하얀 천 으로 된 게 걸려 있더군요.

기다란 하얀 천인데, 반 정도는 반으로 갈라져 있더군요.

바지 같지도 않고... 치마 같지도 않고...



일단은 하얀 투명 천 이라 야해 보여서,

집사람에게 입혀 볼려고, 이리 저리 몸에 갖다 댔는데,

도대체 어떻게 입는지를 모르겠더군요.

인도 옷이라 입는 법이 따로 있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주인을 불러 왔습니다.

자지 덜렁 덜렁 거리면서 따라오더군요.

이인간도 자지가 얼마나 크던지,

열라 큰 가지 하나 매달고 다니는 것 같더군요.

같이 걷자니 집사람이 비교 할 것 같아서 한참을 떨어져서 왔습니다.



이 수영장에서 장사 할려면 자격 조건이,

자지 큰 순서대로 뽑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난 평생 대기해도 여기서 장사할 꿈은 못 꿀 것 같더군요.



집사람이 그 주인에게 이 옷 을 어떻게 입느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입혀 주겠다고 하더군요. 옆에서 지켜보자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빨가 벗은 집사람에게 옷을 입혀주는 모습을 상상 하니...

그 옷 주인한테 그렇게 해보라고 했더니,



그 하얀 천을 길게 펴더니, 집사람 배에다가 한번 두르고,

그 다음에 집사람 가랑이 사이에다가 한번 넣어서 빼고,

다시 엑스자 식으로 또 한 번, 가랑이 사이에다가 넣어서 빼고,

그 다음에 배에 있는 감겨진 천 사이에다가 넣어서 빼서 뒤로 내리니,

뒤에서 보면 치마 입은 것 같고,

앞에서 보면 여자들 거들 입은 것 같은 모습 이더군요 .



흰 투명 천이라 안에는 훤히 보지가 잘 보이고

보지 사이에는 옷이 갈라져 있으니 무진장 섹시 하더군요.

역시 여자는 살짝 가려줘야 더 흥분 되는 것인가 봅니다.



그런데 열 받는 게, 옷 주인이 집사람에게 천을 두르면서,

가랑이 사이로 뺄 때마다 집사람 보지를 스치면서 가는 것입니다.

두 번을 보지 만지면서 천을 두르니까 괘씸하더군요.



그 주인 입장에서는 옷을 더 완벽하게 입힐려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또 다 입혀 주고 나서, 집사람 보지 있는 곳이 벌어져 있으니까

손을 대서 마무리까지 하더군요,



이 사람도 투철한 직업정신인가 생각 했는데

가만 보니까... 이 친구 자지가 하늘 높이 서 있는 겁니다.

내자지는 벌써 집사람 옷 입히면서,

이친구가 집사람 보지 건들 때부터, 난 벌써 서 있었구요.



참 낯 뜨거운 광경이 연출 되더군요.

집사람 보지 보니까 벌써 물이 줄줄 흘러서,

하얀 천이 얼룩져 가고 있더군요.



아마, 이친구가 집사람 옷 입혀 주고, 마무리 하러 보지 만졌다가

집사람 보지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 보고 흥분 한 것 같더군요.



한동안 참 민망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서로 얼굴도 못 쳐다보고...

그중에 주인이야 더 얼마나 쪽 팔렸겠습니까?



집사람이야 속으로 흐뭇해서 좋아 할 테고, 나는 참 뭡니까?

이 쑥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아무 생각이 안 나더군요.



옆에 칸막이라도 있으면 당연히 아주 자연스럽게,

집사람이 그 주인 자지 빨고,

내가 그 뒤로 가서 집사람 보지에 박을 상황인데...

자연스럽게 쓰리섬 한번 해보는 상황인데...



주위에 여자들 옷 고르고 있으니 그럴 수도 없고,

참 어색한 시간이 한참 흐르더군요.



난 흥분 할대로 흥분이 돼있고.

바로 옆에가 숲이라 같이 들어가서 한번하고 나올까도 하고 생각해봤는데,

이 친구 자지를 보니까 같이 했다가는 집사람 보지만 찢어질 것 같더군요.



집사람 보지 찢어져서 치료 받느라고 한 동안 섹스 안하면,

나야 휴가 받은 것 같아서 좋겠지만,

이 나라는 병원비가 한국 보다 몇 배 비싼 곳 이라 감당 못 할 것 같더군요.

(이 나라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돼있어서, 영주권만 있으면 의료비가 공짜인데,

대신에 영주권이 없고 의료보험이나 여행자 보험이 안 들어 있으면 열라 비쌉니다.)



그렇다고 셋이 가서 나만 하고, 이 친구는 못 하게 하면

이 친구 거품 물고 쓰러 질것 같고, 집사람 보고 입으로 해주라고 해도,

자지가 너무 커서 집사람 입에도 다 안 들어 갈 것 같기도 하고....

참 난감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



머릿속에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여기 어차피 색다른 경험 하러 온 것이니까,

외국이고,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람들이고, 또 소문 날일도 없고,

그러니 기회가 되면, 한번 맘껏 즐겨 보자고...



캐나다 와서 3개월 동안 쓰리섬 한번 못해 봤으니, 기회를 만들어 보자고...

외국이라 그런지 더 개방적인 생각을 갖게 되더군요.



집사람 다시 쳐다보니 보지물이 흘러 내려 옷에 점점 더 얼룩 져가고...

이 친구 쳐다보니 잔뜩 발기한 자지 갖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집사람에게 한국말로,

우리 이 친구 데리고, 저 숲속에 가서 한번 하고 나오자고 했습니다...

어차피, 우리 집사람 한국 있을 때 쓰리섬을 몇 번 경험해봤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우리 집사람 한국 남자들 자지만 먹어봤지, 서양 자지는 못 먹어 봤을 테니

내가 오늘 선물 하고 싶더군요. 나도 같이 즐겨보고 싶기도 하고...



그랬더니 집사람 하는 말이,

저렇게 큰 걸 어떻게 자기 보지에 넣을 수 있냐고,

나랑 만 둘이 가서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이 친구 우리랑 같이 가서 해자고 해도

따라올 런지도 모르겠지만, 따라 오면 같이 해 보자고...



정 못 넣을 것 같으면 자기가 입으로 해줘도,

이사람 땡 잡은 것 아니냐고...

그래서 집사람보고 이 친구한테 얘기 해보라고 했습니다

(전 영어를 잘 못해서. 이런 때 영문과 출신 와이프 둔 게 도움이 되더군요)

집사람이 그친구한테 숲속에 같이 가자고... 그랬더니

이 친구 한참을 아무 말 못하고 있더군요.

열라 쪽 팔려서 그러고 있는 건지...



그래서 그냥 우리만 갈려고 옷값을 물어 보니까

이 친구 무슨 생각 인지, 돈 안 받고 선물로 그냥 주겠다고 하더군요.

쑥스러워서 그랬는지, 아니면 우리 집사람 보지 만진 값으로 친 건지,

아니면 우리 따라 올려고 먼저 선수치고 그러는 건지...



집사람이 연신 고맙다고 하면서,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옷을 챙겨 가지고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려는데

그 친구 발딱 선 자지 부여잡고 뒤에서 따라 들어오더군요.



이쪽은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한참을 들어가니까,

나무도 많고 잔디밭도 있는 곳이 있어서 그쪽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할려면 옷을 벗어야 하는데 여긴 누드촌이라 참 좋더군요.

벗을 일도 없고 바로 쑤시면 되니까요.



제가 손짓으로 그 친구는 나무에 기대어 서 있으라 하고,

집사람은 엎드려서 그 친구 자지 빨라고 하고,

제가 엎드려 있는 집사람 뒤에서,

잔뜩 젖어있는 보지하고 후장을 열심히 빨았습니다.



오랫만에 셋이 하니까 참 흥분 되더군요.

앞에 서 있는 친구 신음 소리 내면서 지긋이 눈을 감고,

쾌감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나도 흥분이 되더군요.



그나저나 이 친구 자지, 집사람 입에 다 안 들어갈텐데...

집사람 숨이나 제대로 쉬는지 모르겠더군요.



한참을 애무하고 있는데, 그 친구 쌀 것 같은 모양입니다.

아마 집사람 에게 보지에 넣고 싶다고 하는 것 갔더군요.



제가 집사람 보지는 열심히 빨아놔서 구멍은 넓혀 놨는데

저 큰 자지가 들어 갈수 있을 런지 걱정이 되더군요.



집사람 보지 ‘기스’ 나면 안 되는데...

하면서 집사람 보고 자리를 바꾸겠다고 하자,

집사람 안 된다고 하더군요.

이자지 들어오면 분명히 자기 보지 찢어 진다고



하긴 집사람 보지 내 자지만 들어 가도 꽉 차는데,

불가능 할 것 같더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넣어 보고, 안 들어 가거나,

넣을 때 너무 아프면, 그때 그만 하라고 하면서 자리를 바꾸기로 하고...



집 사람이 가방에서 콘돔을 꺼내서, 그 친구 한테 끼워 주는데,

콘돔도 잘 안 들 어 가더군요



대가리 부터 크니까 끼울 수가 없더군요

집 사람 혼자서 못 끼우고 있으니까,

그 친구가 한쪽을 잡고 도와 주더군요.

간신히 콘돔을 씌우고 나서 우린 자세를 바로 잡았습니다.



집사람이 내자지를 빨아주고,

그 친구가 집사람 보지를 연신 빠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흥분이 아니고 미칠 지경이더군요.



그것도 야외에서... 또 주위에서 사람들이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보거나 말거나...외국인데...



이루 말할 수없는 흥분이 몰려 오더군요.

오기 전에 한국에서 몇 번 쓰리섬 한 게,

여기서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한국에서의 경험이 없었다면,

이런 상황 만들자고 집사람 한테 얘기 꺼내자마자

내 얼굴에 오선지 그려 졌을텐데... 참 너무 행복 하더군요...



좌우당간!

그 친구가 한참을 집사람 보지를 빨면서

연신 손가락으로 집사람 보지구멍을 쑤시더군요.

그 큰 손으로 열심히 보지구멍 넓힐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더군요.



나도 절정을 향해서 달려가고, 집사람도 못 참겠다하고

그 친구도 더 이상은 못 참겠던지

자지를 들고 집사람 보지에다가 막 문지르더구요.

그러더니 살살 자기 자지를 집어넣는 것 같더군요.



그러다 잠시 후 집사람 비명소리가 들려 오더군요.

비명 지르면서 순간적으로 내자지 꽉 물었다 놓는 바람에

나도 비명을 질렀구요. 자지 짤릴 뻔 했습니다...



아마 자지가 조금 들어오니까

집사람은 보지가 찢어지는 통증에 비명을 지른 거고,

아마 그 친구 자지가 들어 올 때,

처음에는 참아 볼 려고 이를 악무느라,

내자지 악 물은 것 같더군요.



불구 될 뻔 했습니다...ㅠㅠ..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는...

옷주인 한테 착한일 한번 할려다가

그 와중에 집사람 에게 자지만 물리고...ㅠㅠ...

우리 둘 다 병원(비뇨기 성형외과)에서 같이 한 침대 쓸 뻔 했습니다...



좌우당간!

집사람이 벌떡 일어 나더니,

도저히 죽으면 죽었지 못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엉덩이를 나한테 돌려갖고,

벌려서 보라고 하더군요. 찢어지지 않았냐고...



집사람 보지를 눈앞에 두고 보니까 약간 빨간 것 같더군요.

다행히 찢어진 것 같지는 않고, 피도 안 나더라구요.

그 친구 자지 보니까, 자지가 아니고 흉기더군요.



집사람이 도저히 못 하겠다고 하자, 그 친구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그래서 자리를 다시 바꿔갖고 집사람이 업드려서 그 친구 자지를 빨고 ,

내가 집사람 엉덩이 붙잡고 삽입을 시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사람이



“바로 그거야! 당신 자지가 최고야!‘



하면서 연신 색을 쓰더군요.

색을 쓰면서 말할 때마나, 물고 있던 자지를 입 에서 빼니까,

그 친구는 죽을 려고 하더군요.



한참을 하다보니까, 집사람이나 나나 절정에 올라서 같이 쌌는데,

그 친구는 아직 때가 안 된 것 같더군요.

나는 힘들어서 옆에 앉아 쉬고, 집사람도 힘들텐데...

집사람은 아직 그 친구한테 임무가 남아서

그때부터 다시 열심히 그 친구 자지를 빨기 시작 하더군요,



그 친구 집사람이 나랑 섹스에 빠져서 연신 떠들어대니까,

자지를 빨아 줄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나하고 섹스가 끝나고

자기 자지 본격적으로 빨아 주니까 무진장 좋아 하더군요



집사람이 불알도 만져가면서 빨아 주니까 금방 쌀 것 같더군요.

그래서 내가 집사람한테 정액은 받아 먹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입에다 싸면, 내가 찝찝할 것 같더군요.

쌀 때 쯤 에서 손으로 해주라고 집사람 에게 얘기했습니다.



집사람이 손으로 빨리 딸딸이 쳐주니까,

그 친구 호흡이 거칠어 지더니 악 하면서 사정을 하더군요.

그런데 정액이 얼마나 멀리 날라 가던지, 처음 싼 것은

1미터 이상은 날라 가는 것 같더군요...신기하데요...



그리고 얼마나 많이 싸던지. 참!

이친구도 많이 굶은 것 같더군요.

아니면 이곳에서 허구헌 날 보지만 보면서 살다보니

여자에게 무감각 해졌었는지...



좌우당간

일을 끝내고 집사람하고 잔디밭에 꼭 껴안고 누웠습니다.

여운을 느끼면서...

행복 하더군요. 행운 인 것 같기도 하고...

집사람이나 나나 이런 경험 해보리라고 상상이나 해봤겠습니까?



꿈같은 일을 현실에서 경험 하다니..

집사람과 나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옷 주인은 싸자마자 금방 부리나케 뛰어 가더군요

그때서야 옷들이 걱정 되나 봅니다..



옷가게 주인 그 친구 자지가 조금만 작았어도,

더 재미 있었을텐데... 다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더군요.



그 친구 자지 너무 커서 오늘 손해보고

조금만 작았어도 우리 집사람 보지 속에서 참 행복 했을텐데....

우리 집사람도 더 좋았을 테고,

바보같이 자지는 왜 커가지고...ㅋㅋㅋ..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을 치르다 보니까

예전에 배웠던 사행시가 생각 나더군요.

‘자연보호’라는 옛 성현의 훌륭한 가르침이...



자: 자지를

연: 연마하여

보: 보지를

호: 호강시키자!



나 오늘 집사람에게

햇볕과 바닷물로 자지 열심히 연마하여

집사람 보지 호강 시켜준 것 같습니다.

정말 난 믿음직한 남편인가 봅니다.



한참을 누웠다가 열기를 식힐 겸 우린 또 바다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몸에 묻어있는 정액, 보짓물을 서로 닦아주면서...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돈도 안 쓰고(버스비,콜라,소세지 다 합쳐봐야, 받은 옷값도 안 되더군요)

알뜰한 우리 마누라 얼마나 흐뭇하겠습니까?



게다가 한국에서 경험 한 것 이상으로, 색다른 섹스도 즐겨보고

난 참 훌륭한 남편 인가 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옷 가게 주인이 준, 그놈의 옷 때문에

한동안 참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날 누드비치 갔다 와서 집사람이

거울 앞에서 입어 본다고 해서,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다시 너무나 흥분 되더군요



옷이 야해서 위로는 젖가슴 다보이지

밑에는 보지만 더 잘 보이지...

그 모습 보고 달려 들어서,

밤새 몇 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누드비치에서의 짜릿한 섹스가 생각나서.

아마 한 일년치 했나 봅니다.

제 한도가 계절에 한번 인데 말입니다...ㅠㅠ...

코피 터지고, 그 다음날 출근도 못했는데...ㅠㅠ...



우리 마누라 그때부터 내가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노상 그 옷만 입고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콧소리로 “자~기~야~”하면

그 소리가 염라대왕 소리로 들립니다.

더 이상 코피 쏟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정말 집에 들어 가고 싶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철야작업 하고 싶습니다.



또 그‘야리꾸리’한 옷 입고 기다릴까봐...ㅠㅠ..

이 나라 에서는 도우미도 못 구하고...ㅠㅠ...

누구 날 좀, 아니 우리 마누라 좀

도와 줄 수 있는 사람 없습니까?...ㅠ ㅠ...ㅠ ㅠ ㅠ...



제가 그‘야리꾸리한’옷 입혀서 보내 드릴테니

잠시만 보관하고 계실 분 안계십니까?

저는 이제는 쉬고 쉽습니다...

밤에 잠도 많이 자고...ㅠㅠ..



끝......



**참고로 저는 ‘보지’ 보다는 ‘추천’ 을 더 사랑합니다!



좌우당간!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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