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의사랑(만남) - 2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물론 작업으로 인한 성공에 행복을 만끽하는 분들도 많치만

그렇치 못하고 작업하고 싶어도 과연 이루어 질까?. 라고 의문을 갖는 분들에게

과감히 도전 해보라는 의미에서 주어진 조건을 충분히 활용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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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작업은 시작 되다...



나;옆에 타세요...

그녀:네...

나:자 갑니다... 운전이 좀 거치니.... 불편하더라도 참으세요.

그녀:스릴있겟네요..ㅎ

친구놈 보고 따라오라하고... 지하주차장을 벗어난다..



작업맨트 시작..

나:근데. 보험 설계사가 이렇게 이쁘면.. 누가 좋아하나요?

그녀:ㅎㅎ.. 고마워요 이쁘게 봐줘서요...(살짝 눈웃음..ㅋ)

나:빈말 아닙니다...

나: 참 결혼 햇어요...

그녀:맞춰 보세요...

나:결혼 한거 같기도하고 안한거 같기도 하고..아직 처녀일듯 싶은데..(미친넘 넘 아부깐다.ㅎㅎ)

그녀:그래요?... 정말 그렇게 보여요..

나:중곰넘 팬티만 입고 다니나. 왜이리 말을 못믿어요?.

그녀:후후... 신랑 있어요...오늘도 신랑이 여기까지 태워 주고 갓어요..(요 신랑이 나중에 아주이상한 사건으로 인해 남편 말고 제삼자의 등장인물이 됩니다...)

나: 그럼 같이 오시지 그랫어요...

나: 앤잇어요?...

그녀: 아니여. 무슨 앤이요...(완전 내숭이다 켁...)

나: 아니. 수많은 남자들이 지금까지 가만 나 두었나요?...거짓말 하지 말아요?..

그녀: 저 같은 여자가 무슨 앤요!. 그리고 전 그런거 몰라요(내숭에 넘어가지 말자.ㅋㅋ)...

나:그럼 없으면 나랑 앤합시다..

그녀: (깜짝 놀라는 척) 사장님. 농담 하지 마세요...

그녀; 오빠 친구인데 어찌?...

나: 넝담 한번 해 봣어요..

그녀: 그러신줄 알앗어요...ㅎㅎㅎ

나:신랑 모하는 분?

그녀: 회사다녀요..

나: 친구넘이 진짜 오빠에요?

그녀: 예. 사춘 오빠예요(요 말 또 한 완전 내숭이다)

나: 음.. 근데. 넘 이뻐서... 내가 미치겟네...(사기꾼 같은 넘..ㅎ)

그녀: 울 오빠랑 친해요?.. 오빠가 자랑 많이 하더라고요..

그녀: 다른분들 몇분 소개 시켜줘서.. 다들 들어 줬는데.

그녀: 사장님은. 자랑만 하구 소개를 안시켜 주더라고요.

그녀: 그래서 많이 졸랏어요... 사실 어떤 사람인가 궁금 하기도 햇고요?..

그녀: 오빠랑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나: 오빠랑은 친하죠... 근데. 그넘이 그렇게 자랑을 햇어요???

나: 난 자랑할만한게 하나두없는데요...

나: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재주도 없어요... 그넘이 보험들게 하려구 사기쳣구만요.ㅎ

그녀: 제가 보니 아닌데요.. 후덥하고 너그러울거 같고 편안한 분이라고 느꼇는데요..

나: 것만 그래요. 속은 썩었어요. 쥐뿔도 개뿔도 없어요...

그녀: 에궁. 사장님 인격에 안맞게 저속한 말을...ㅎㅎ

나: 아가 원래 저질이라서 그래요... 이게 제 본 모습이에요..ㅎㅎ

나: 어때요. 저질하고 놀려니 재미없죠...ㅎ

그녀: 아니에요. 일부러 그러는거 알아요... 그런거 신경 안써요..

나: 근데. 진짜 앤 없어요?

그녀: 없어요. 진짜예요. 정말 그런거 몰라요...결혼한지. 이제 3년 되었어요

나: 그럼. 나랑 앤 한번 해봐요. 오빠 몰래...

그녀: 오빠 친구인데. 자꾸 구러면 오빠한테 일러줄거에요?...

그녀: 오빠 친구이니깐. 그냥 오빠해요...

나: 나랑 성도 틀리고 피도 틀린데 무슨 오빠요.. 앤해요...

그녀: 그런게 어딧어요.... 오빠면 오빠죠...

나: 좌우지간. 난 동생하는건 싫으니깐... 앤 할려면 하고 오빠하는건. 싫으니 꺼내지도 마세요..ㅎㅎㅎ

그녀: 사장님. 몬 강짜가 그리 심해요?...저도 그런건 안해요?..

나: 알서요. 그럼. 보험은 좀더 두고 보고 하고. 좌우지간. 오늘은 맛잇는거나 먹고. 놀다 갑시다.

나: 담에는 혼자 오세요... 같이 오면 만나지도 않을겁니다..

그녀: 말이없다(.................)

나: 아 대답해요...

나: 싫으면 내가 전화해서 부천(근무처)으로 찾아 갈테니..

그녀: 알서요?. 생각 해 볼께요!...(적당히 튕겨진거 같음.ㅎㅎ)



운전하랴. 말하랴... 실눈으로 그녀의 다리를 보랴. 브라우스 속에 가슴 훔쳐 보라... 팔방미인이 되버린나...

그래도. 머리속에선 요걸 어떻게 먹어.. 요궁리 저궁리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나쁜넘)



근데. 난. 그녀를 사무실에서 첨 볼때부터 찜햇다... 찍고 말테다. 그리고 넌 내꺼야 라고... 큰소리 치고 싶은 마음을 굳게 먹었다..

사실 그녀.. 엄청난... 여우였다.... 그여유를 농락하기엔 시간이 엄청 걸렷다...



나: 고스톰 칠줄 알아요?

그녀: 그냥 쳐요..

나: 알았어요. 그럼 오리로스 먹고 고스톱 치다 놀다 갑시다...

나: 어차피. 오빠가 데려다 줄거니...



백미러에 비추어진 뒤따라오는 친구넘의 눈은.... 내차를 감시하느라 정신이없다..

그넘은. 크레도스.. 내차는 갤로퍼.... 차가 높은니... 그넘 눈에 다 들어오는 모양이다..

내가 말하느라. 옆으로 고개 돌리고 재잘재잘하며 즐겁게 노는게 다 보이니.. 녀석.. 안절 부절이다..



나; 오빠가 신경 엄청쓰네...내가 지동생한테 작업할까봐...ㅎㅎ

그녀: 뒤에서 보여요?....에궁..

나: 신경쓰지 말아요....

(생략)



오리고기 실컷먹고..

고스톱 판을벌렷다...

친구넘 2만원주고(접대용)

그녀한테 2만원주고..(꼬시기용)

자 이제부터 치는데...

그돈은 본인들 돈이고...

내돈은 내돈이니...

딴사람 밥값 내기입니다.

판돈은. 점당 오백원..

난 돈 다 잃어줫다.

친구넘 2만원 본전하고

그녀 3만원. 따고...



자 이제 갑시다..

밥값은 제가 냅니다. 손님들이니..

그녀: 여기 돈 딴거 있어요..

나: 차비 준겁니다.

나: 가다가 오빠가 맘에 안들면. 택시 타고 가라고..ㅎㅎ

그렇게.... 첫 만남은 끝이낫다...



친구넘은 좋아서 히히덕. 거리고...

둘을 보내놓고...

삐삐를 쳣다...(집에 도착 할 시간쯤)이당시엔. 핸펀이 없었다..

삐삐가 유행 일때이다...

음성: 잘 갓어요. 오늘 고생햇어요..담에 제가 전화 드릴께요.그때 서류 갖고 만나요...

음성: 오늘 고마웠습니다. 좋은 신분 같아서 마음 놓았어요...

음성; 존밤 되세요. 안녕.

음성: 네. 안녕히..



이렇게 시작된 만남....

일주일 후

전화를 건다..

나:안녕하세요... 오빠입니다.

그녀: 아! 안녕하세요... 올만이네요... 잘보내셧죠..

나:네... 오늘 시간이 나서 전화 드렸습니다. 드라이브 갑시다.

그녀:네!!!!

나: 아. 보험 셜명 안할겁니까?>

나: 오늘 설명 해달라구요...제가 지금 그쪽 근처로 가니.. 나오시라구요...

그녀: 아. 네... 제가 가야 하는데...

나: 아.. 이넘이나 저넘이나. 시간되는넘이 가면 되지요...

그녀: 알서요. 오세요...

나: 이왕 설명 들을거. 점심도 먹어야 하니. 좋은대로 갑시다.

이렇게.... 전화가 끝나고... 만났다...



나: 넌. 오늘부터 내 앤이다. 이유 불문이다.ㅋㅋㅋ (야욕에 찬 쓴 웃음...)

그녀를 만났다..



나: 자. 요기서 가까운 장흥으로 갑시다...

그녀: 장흥요?. 넘 멀어요...(요 내숭. 예전에 언눔이랑 많이 온곳임다....나중에 알게됨.ㅋㅋ)

나: 내가 가자면 가는겁니다. 이유불문....

그녀: 그럼. 점심만 먹고 와야 해요...오후에 사무실 마감해야해요...



장흥에뫼골를 지나서 청동오리 고기집......... 우린 청동오리와 백세주를 시켯다... (쪈을 좀 썻지요.ㅎ)

그녀는. 무지 잘먹는다. 맜있단다...

백세주도 한잔 걸치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나: xx씨 보험은 알아서 판단해서 만기되면 넘길테니 만기날자 확인하고 알아서 처리하고

나한테 필요한 보험이고 xx한테 득이되는 보험이 무엇인지 하나는 판단해서 일단 처리하세요..

나: 그리고 이자리에서는 보험 에기 꺼내지 말고 지금부터는 앤하고 데이트 중이니 즐거운 시간만 보내요.알았죠?

그녀: 그런게 어딧어요....

그녀: 누가 앤한댓어요?... 나참...

나" 내가 오빠 안한다 햇죠?... 나 앤안하면 안된다고 햇죠?...

그녀: 그런게 어딧어요... 왜 앤을 해요(완전 내숭이다... 이미. 경험자면서..ㅎㅎㅎ)

나: 내가 하면 하는겁니다.. 딴지걸지말고... 분위기 망치지 말아요...

그렇게 식당에서 엄청 작업을 하고 맨트도 날리고.. 적당이 분위기를 업 시켜놓았다...

이젠. 서서히 같이 농담도 하면서. 맛 받아친다... (넌 이제 걸렷어..ㅎㅎ)



난 적당히 못먹는 술을 먹었다...

난 그만가자하고 술도 깰겸 조각공원 들어가서 구경하다 가자구 한다...

그녀는 순순히 따라온다.

조각공원내에 카페에 들려 커피한잔 마시고 공원산책하다 벤치가 잇어 않아서 쉬었다가자하고

난 주저 않는다.

그녀가 거리를 두고 않는다.

나: 아. 옆에와서 않자요. 남들보면 어색하자나요?.

그녀:그냥 이대로 좋은대 하면서 옆으로와서 않는다.

나: 나 술마니 마셧나봐요. 힘드네요. 좀 기댈게요..

그녀보고 등들대 달라하고 내등을 그녀등에 걸치며 취한척 한다.

장흥의 노을이 서서히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시간



나: 아 좀 도네.. 안되겟다... 이대로 운전 못하니...노래방가서. 술좀 깨고 갑시다..(일반적인 작업 루트...ㅋㅋ)

그녀: 저.. 사무실 가야해요....



우린 노래방으로 향햇다...

백세주 두병으로 약간씩. 들뜬 분위기에...

난 음치와 박치의 실력으로 목청껏 불럿다.

그녀은... 멋드러지게 부른다...

잘한다고 칭찬을 열심히 해준다...

기분좋아서.. 얼굴에 화색이 돈다...

한순간..... 그녀가... 노래가 끝나고.. 쇼파에 않는 찰나....

난 무작정 그녀의 얼굴을 잡아채며 끌어않고... 키스를 퍼 붙는다...

허둥대는 그녀을 무시한채.... 과감히 나의 긴 뱀혓바닥을.... 그녕 조그마한 동굴속으로 집어넣고

하염없이 회오리 바람으로 몰아친다....

그녀: 읍~~`웁.. 웁.................. 헉...



긴 키스를 퍼붓고... 입술에서 떼어내자...

그녀는. 긴 한숨을 토하며.......아무말도 하지 않터니...

그녀: 기회를 잡으셧네요......

나: 크크..... 에공..... 난 챤스에 강한 남자.....ㅎㅎ

그녀: 못됫네요.....

그러더니... 그녀는... 내가슴에 고개를 파묻는다....아무말없이...

우린 몇곡 더 부르고....

나: 가자 이제... 술 다 깻다....

남자넘은 다 도둑넘이야...벌써 반말이 나온다...ㅋㅋㅋㅋ



그녀를 태우고 장흥을 나오며 적당히 호감이 가는 이쁘고 아담한 모텔이 보이길래....

두말없이 핸들을 꺽고 ... 진입을 한다...

그녀: 여기 왜 들어가여...싫어요..

나: 그냥 들어가자... 어차피.... 우린 이젠 하나가 되어야 하자나..

그녀: 싫어요... 그런게 어딧어요?...

나: 그냥 말없이 내가 하자는대로 해....

그녀 말이없다....

난 차 키를 카운터 맡기고 키를 받고 룸으로 향한다...

멈칫 멈칫 하는 그녀를 무시하며 손을 잡고 들어간다....

그녀는 발버둥 치는듯 내숭을 떠는 척 미기적 미기적 끌려온다

룸을 열고 키를 꽃으니 빠알간.. 조명등이 나를 반기며 붉은 빛이 우릴를 감싼다...

동그란 원형 침대위 하얀 시트가.... 말끔이 정돈되어잇고...

욕실의 유리벽이 방긋이 웃어준다...

나는 고요한 룸 분위기에 어색함을 감추기 위해... 무작정 그녀를 안아 주며...

원형 침대 위로 함께 쓰러진다....

알탈을 부리는 그녀는 못이기는 척 잠잠해지며 나의 뜨거운 키스에 녹아 내린다... 서서히..

잠시 숨을 돌리고 티브이를 켜니.. 플레이보이 성인 방송이.... 절정의 숨을 토하며 클로즈 업 된다...

한여자가 한넘의 페니스를 물고 열심히 빨아대며 흥분을 한다....

한넘은. 그녀의 봉지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열심히.. 휘젖고잇다....

한여자의 유방은 덜렁덜렁 대며.. 흔들리며.. 시이소를 탄다...

그녀는 못본척 고개를 돌린다...

모든불을 꺼 버렷다,...

텔비 화면만 멈추지않고 돌아간다....

난 그녀를 안아주며 뜨겁고 긴 키스로 그녀의 가슴에 요동을 치게 한다...

울렁대는 그녀의 가슴을 느끼며 난 서서히... 그녀의 옷을 벗기고.. 마지막 브라자와 하얀팬티를 남기고

짜릿한 애무에 몰입한다..

그녀: 그~~`만... 아! 그만.... 잠시만요... 나 씻고 올게요....

나: 갠찮아.. 안 씻어도 돼.....

그녀: 아 안되요.... 더러워요...

완강히 버티며 그녀는 나를 밀쳐내고 욕실로 들어간다...

이렇게... 시작된..... 우리들의 애정행각.....시간이 없어 다음편으로 넘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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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안되서 다 못쓰고..... 첫궁합은..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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