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21부

귀찮아 하는 그를 겨우 일으키고 욕실로 향한다..

그가 말하기전에 나는 그의 꼬추를 붙잡는다..

"야~ 살살잡아.. 오줌나온다.."

ㅡㅡ;".................."

무언들 좋지않는게 어디 있을까..그와 함께 있다면...

욕실에 들어서자 그는 나의품에 벗어나 양치를 준비한다..

"자기 쉬~ 안해?"

"어 할꺼야.."

"일로와..내가 해주께.."

난 변기옆에 쭈그려 앉아있다..

"싫어 거기다 안할꺼야"

"ㅡㅡ; 그럼........." 살짝 긴장이 된다..

"너한테 할래..."

"어....디....다....?"

"어디긴..너몸에다 하는거지.."

"어..ㅡㅡ;...." 난 일어선다..

그는 치솔을 입에 넣고 양치를 하고 있다..

난 어떡게해야 할지 뻘줌하게 서있다..



"이리와바~" 그가 내손을 잡고 욕조앞에 세운다...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이 나의 몸을 적셔준다..

"멀 그리 긴장해? 왜 싫어?"

"아니...."

"정희야 싫으면 싫다고 그래..안할께 그럼.."

"아니야...안싫어...진짜로.."

"하하 그럼 뒤로 돌앗!"

난 욕조다이를 잡고 어중충하게 뒤로 돌았다..

"나 한다~"

"어~~"

갑자기 뜨거운 무언가 내 등에 닺는다..살짝 따갑기도 하다..

"쉬~~" 그는 재밌는지 신나는 목소리로 말한다..

따스하다..그의 소변이..ㅡㅡ;

그의 소변은 내 엉덩이에 집중된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에 위아래로 왔다갔다한다..

신혼때에 짝지랑 같이 샤워할때 나몰래 짝지가 내몸에 쉬한적이 있다..

그때는 어쩔수 없이 한거였지만..지금처럼 이렇게 대놓고 누군가 내몸에 쉬를 하다니...

그래도 그사람이 그니깐..그니깐...난 다 포용한다..

"으...냄새.." 그가 말한다..

난 뒤돌아 있어서인지..냄새는 나지 않는다..

그도 많이 참았는지 평소보다 많은 양이 나오는거 같다..

점점 약해진다..



"으..우..다했다..잠깐만..그대로 있어.."

"어..."

그는 샤워기로 내몸에 묻은 그의 소변을 없애준다..그리고 바닥에 흐르는 소변에도 물을 뿌린다..

"됐다.."

난 뒤로 돌아 그를 본다..

그가 씨~익 웃는다...귀엽다..

난 그에게로가 그앞에 쪼그려 앉는다..

내 몸과 바닥에는 물을 뿌렸지만 정작 그의 꼬추에는 물을 안뿌렸다..

난 그의 예상대로 아직 소변방울이 가시지 않는 그의 꼬추를 입에 가져간다..

"음..."

비록 다하고 나서 입에 넣었지만 그 어느때보다 맛과 향이 강하게 일어난다..

그의 허리에 손을 놓고 난 내입으로 정성껏 해준다..

그의 갈라진 틈에 혀를 넣으니 더욱더 강한 맛이 나온다.. 입안에선 침이 고인다..

그에게 미안한 마음에 차마 입안의 것을 뱉을 수가 없다..

내 목구멍안으로 삼킨다...

난 그의 꼬추를 깨끗이 해주고 일어난다..



"치..뭐야 오늘은.."

"와? 뭐 불만 있나?"

"왜 안서는데? 자기 내가 쉬하고 해주면 항상 섰잖아.." 난 그에게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린다..

"하하 얌마..그때는 너가 오줌이 나올때 빨아주니 그런거고 오늘은 다싸고 나서 해주니 않서지.."

"치..다똑같다 뭐..근데 오늘은 그때번보다 더 찐하더라..뭐.."

"그래쪄..울애기..미안..근데 난 기분 좋은데.."

그는 날 살며시 안아준다..

좋다.이 포근하고 따스한 기분..

지금 이 나이에 난 10대소녀가 된 듯한 기분이다..

"울애기 내꺼 안서니깐..삐졌구나.."

"아니..안삐졌어..사랑해 자기야.." 난 과감한 고백 아닌 고백을 한다..

"오냐..나두 많이 많이 사랑한데이~"

난 그의 허리에 손을 꽉끼고 그를 안아본다..



"양치하다 말고 하하"

"어..양치해.."

"근데 넌 쉬 안해?"

"어..난 아직.."

"나한테 보여주기 싫어서 그러지.."

"아니야..진짜 아직이야.."

그가 살며시 나의 보지를 만져온다..

난 이제 엉덩이를 뒤로 빼지 않고 그의 손길을 기다린다..

"자기 씻어야지..땀 많이 났잖아.."

난 샤워기로 그의 몸을 씻어 내려간다..

"나 세수도.."

"어..샤워기로 해도 돼?"

"어.."

난 샤워기로 그의 얼굴에 물을 적셔준다..얼굴이 찡그려지고 미간사이에..주름이 잡힌다..

그의 얼굴을 깨끗이 씻겨주고...거품으로 역시 그의 몸을 씻겨준다..

배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는 그저 평범한 몸이다..

수영장에 가면 강사들은 하나같이 조각같은 몸매를 자랑한다..

많은 언니들의 그들의 몸을 좋아하였지만..난 담담했었다..

그들의 몸과 비교하면 그의 몸은 배만 나오지 않을뿐..무지 평범하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이입이 내 머리속에 잠기니..평범한 그의 몸은

나의 몸을 뜨겁게 달궈주는 가장 섹시한 몸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의 꼬추도 깨끗이 해주고..손가락으로 그의 항문도 부드럽게 쓸어준다..

"참 잘씻겨준단 말야..어"

"............."

"난 나하나 씻기도 귀찮어서 대충 씻는데 말야.."

"남자들이 다 그렇지.."

"남자들도 깔끔한 애들은 얼마나 깔끔떠는데.."

"남자들이 깔끔떨면 얼마나 피곤한데.."

"그치..그래서 난 깔끔 안떨잖아..그니깐 좋지.."

"어..좋아..아주좋아...됐어?"

"하하 이제 막 게기네..지지배가.."

난 그의 불알을 약간 세게 쥐어본다..

"나도 해주께.."

"아냐 내가 빨리 하고 나갈께..자기 먼저 나가.."

"너 나 나가면 쉬할라고 하지..그치.."

"아니다..내가 씻으면 더 빨리 씻으니깐 그러지..그리고 자긴 잘 못씻겨..메롱~"

"알았다..얼릉 씻고와..배고프다.."

"어.."

난 수건으로 그의 몸을 깨끗이 닦아준다..

불알과 항문도 씻겨주지만..그의 꼬추는 닦아주지 않는다..

난 언젠가 남편에게 배운 비장의 무기를 써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왜 여긴 안닦아?"

"잠깐만~~"



난 그 앞에 쪼그려 앉아..그의 꼬추를 입에 문다..

아직은 물기가 나의 입을 적신다..

난 입에 힘을 주고 그의 꼬추를 쫙 짜내면서 빨아간다..

그의 꼬추에 묻은 물기는 내입으로 물기가 없어진다..

"음..좋네..~"

난 그가 안보게 살짝 물기를 수건에 뱉는다..

"이거였구나..좋네.."

"좋았어?"

"어...역시 줌마네...모르는게 없네.."

"................." 부끄러워진다..

"나 똥꼬도 한번"

그가 뒤로 돈다..난 그의 엉덩이를 벌리고 혀로 길게 그의 항문을 핥는다..

그의 귀여운 엉덩이를 치며 "됐어..이제.."

"빨리 나와..나 기다리게 하지 말고.."

"어..그럼.."

그는 나가고 난 샤워를 한다..그냥 웃음이 난다..

이런 행복에...



난 소변도 보고...깨끗이 씻고 수건을 두르고 나간다..

욕실문을 여니 담배냄새가 몰려든다..

"밥먹고 피지...또 폈어?"

"어..창문 열었어.."

"치..담배 진짜 많이 펴~"

"다봤는데 또 멀가려~ 수건이 커서 그래도 가려지네..하하"

".................."

"불편하면 내 팬티 입던지.."

그러고는 싶었지만 왠지 너무 아줌마틱 한거 같아 난 그냥 있는다..

그는 침대에 누워 풀이 죽어 잇는 그의 꼬추를 매만진다..

"왜 만져? 자기껄?"

"그냥..심심해서..왜 너가 만져줄려고?"

"................"



난 김밥을 싸온 쇼핑백을 꺼내고..탁자위에 그것들을 펼친다..

"이야~ 이거 기대되는걸..."

"기대는 뭘..그냥 싸왔는데.." 난 조금 자신이 없는듯 말을 한다..

"뭣이! 나한테 줄 도시락을 정성도 아닌 그냥 싸와?"

"................."

"하하..하여간 쫄기는.."

그가 몸을 일으키며 쇼파로 온다..

"짜잔~~" 난 조금 기분이 좋아 밝게 말한다..

"우와~~이쁘네..맛있겠다.." 기분이 좋다..

그는 젓가락 대신 손으로 김밥들을 집어 먹는다..

난 초조하게 그를 쳐다본다..

"뭘봐~ 넌 안먹어?"

"어.."

그는 아무말없이 김밥을 먹고있다..

난 참지 못하고 말을 꺼낸다..

"어때?"

"뭐?"

"............"

"아~~ 맛있어..맛있고 말고..그걸 말이라고 하냐..지지배.."

난 비로소 마음이 놓이고 김밥을 먹기 시작한다..

"유부초밥도 먹어봐.."

"오냐 안그래도 지금 먹을려고 한다.."



정말 맛있게 먹어준다..한번에 두개씩 입에 넣고 오물오물 먹는다..

난 김밥을 먹으면서 그를 바라본다..

그는 날 바라보면서 씨익 웃는다..

"원래 맛있는 김밥은 두개씩 집어 넣어서 오물조물 먹어야 제맛이거든..하하"

"응 고마워..그래도 천천히 먹어..응?"

먹는소리도 너무 이쁘다..

그는 김밥을 먹으면서 내 옆으로 온다..

나의 어깨에 손을 얹고 한 손으로 김밥을 먹는다..

내볼에 뽀뽀도 해준다..

"아침부터 이거 준비한거야? 힘들었겠네.."

"아니..어제 준비하고 아침에는 그냥 싸기만 했어.."

"뭐 싸기만 했다구?"

"..............."

"하하 귀여워~"

"으유~~ 무슨 말을 못해~"

그는 손으로 내 몸을 두르고 있던 수건을 풀러버린다..

"난 안입고 있는데..너만 두르고 있으면 안돼지.."

".............."

"물좀주라.."

"어..."

그는 물을 마시고 김밥을 먹지 않는다..

"다먹은거야?"

"아니..좀 쉬었다 먹을려고.."

뭔가 기분이 이상하지만 난 아무 생각없이 김밥을 먹는다..그는 내 젖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갑자기 그가 몸을 돌려 내입을 덮친다..

난 순간 입을 꽉 다문다..그리고 그를 밀쳐낸다..

하지만 당해낼 수 가 없다..

그는 점점 혀로 내입을 벌린다..

필사적으로 버티지만...난 그에게 입을 벌린다..

너무 창피하다..입안에는 김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의 혀가 내입안에 들어온다.. 부끄럽고 창피하고..

내입안에서 그와 같이 김밥을 먹는 기분이 든다..

살다살다 이런건 처음이다..

아직도 난 입을 다물고 싶다..

점점 내입안의 김밥들이 없어짐을 느낀다..

그가 입을 떼고 나를 바라본다..그리고 살짝 웃으며 내 입안의 김밥을 먹는다..

"왜 그래~~"

"뭐 이게 더 맛있는데...하하"

"그래도 더럽게..."

"더럽긴 뭐가 더러워..내여자가 씹어준 김밥 그냥 먹기만 하는건데.."

"................."

"하나도 안더러워..한번만 더 그런소리 하면 혼나..어?"

"어........"

"맛있다 더...나 하나만 더 이렇게 줄래?"

"싫어.." 난 그의 시선을 피한다..

으~~ 정말 못말리는 그다.. 그래도 왠지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다..



난 충격에 김밥을 그만 먹는다..아직도 꽤 어리둥절하다..

저런건 도대체 어디서 나올까..궁금하다..

"왜 안먹어? 다 먹었어?"

"어.."

"너 충격 받았구나.."

"아니.."

"근데 왜 먹다말어..더 먹지.."

"아니 배불러..자기 많이 먹어.."

"하하 짜식..충격먹었나보네..일로와바~"

난 쪼로록 그에게 안긴다..

충격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그래도 싫지는 않는 기분인데..

그가 날 안아준다..

"충격 받았으면 미안..난 그냥 너가 하도 먹는 모습이 예뻐서..너꺼 먹으면 더 맛있겠다 그생각으로 한거야.."

"어..충격 안받았어..괜찮아.."

"괜찮지 우리애기? 먹어보니 내 예상대로 더 맛있네.."

"어..그래도 쫌.."

"알았어..알았어..담부터 너한테 허락받고 그럴께..됐지?"

"어.."

"난 조금 더 먹을껀데 넌 안먹어?"

"어.."

"그럼 내 꼬추 만져조.."

난 손을 내려 그의 꼬추를 만지작 거린다..



"맛있네..애들도 많이 주고 왔지?"

"어.." 맛있게 먹어주는 그가 너무 고맙다..

난 고개를 숙여 맛있게 김밥을 먹고 있는 그를 방해한다

입안엔 작아 있는 그의 꼬추가 들어온다..

"음..지지배..밝히기는.."

".................." 쑥스럽다..

"김밥이 맛있냐..내꺼가 맛있냐?"

"자기꺼~~"

미쳤나보다..안그래도 내가 이걸 좀 좋아하긴 하지만..그앞에선 나도 주체 할 수가 없어진다..

옆으로 숙여 그의것을 빨아주니 허리가 좀 땡겨온다..

몸을 일으켜 탁자와 쇼파사이에 그의 다리안에 쭈그려 앉는다..



그는 여전히 김밥을 먹으며 티비를 보고있다..

살살 핥타주고..부드럽게 입안에 넣어주고..더 고개를 숙여 그의 불알들도 사랑해준다..

"음...사까시 하나만은 최고네 최고.."

".................."

그의 말을 무시하고 난 하던거에 열중한다..

"너 남편한테도 이랬냐?"

"아니..한번도 이렇게 해준적 없어..그리고 그런말 하지마..그냥 싫어.."

"어..미안 너가 너무 잘해주니 감동 받아서 그러지.."

"................."

그와 같이 있으면서 그의 입에서 그 인간 얘기가 나오면 왠지 싫다...



"나 물~"

난 물을 그에게 가져다준다..하여간 뭐 시키는건 최고다..

"아니 이렇게 말고 아까처럼.."

"................"

"너 한모금 먹어..그리고 삼키지 말고 이리와.."

"또..........."

"너 러브샷 모르냐? 러브샷의 마지막 단계가 이거야...임마.."

"어.."

난 물을 한모금 입에 넣는다..그리고 삼키지 않고 서서히 그에게 다가간다..

그는 팔을 뻗어 나를 반겨준다..

왠지 조심스럽다..

그가 밑에서 살며시 입을 연다..난 그의 입에 다가가고 입술이 합해진다..

그가 내입술을 다 덮고있다..

난 조금씩 나의 입술을 열어본다..물이 흘러가는것을 느낀다..뭔가가 찌릿한 기분이 든다..

그의 입안으로 물들이 들어간다..

어느새 내 입안의 물들은 다 없어진다..그리고 난 그에게서 떨어져 나온다..

그는 맛있게 꿀꺽하고 좀 과장된 표현을 한다..

"물도 맛있네..한번 더.."

난 또 컵의 물을 입에 한모금 넣는다..

조금 재미있어진다..그리고 또 묘한 기분도 들면서..

이번에도 아까처럼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고..그에게 난 내입에서 물을 준다..

"음..좋다.. 앞으로 이렇게도 자주 줘야돼.."

"어.."

"넌 어때?"

"좋아..."

"하하 거봐..너가 좋아해 줄주 알았어.."

사실 그가 해서 좋은거지..만약 랑이었다면...ㅡㅡ;



"몇개 안남았는데 다 먹어야겠다.." 점점 바닥을 보이고 있는 김밥을 보며 그는 말한다..

"배부르면 그만 먹어.." 난 다시 그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으며 말한다..

"뭐 몇개 안남았는데..그리고 너가 써비스도 해주는데..하하"

"..........."

그의 꼬추에서 약간의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다..

쿠퍼액이 조금씩 나오는거 같다..

그는 말없이 조용히 먹으며 나의 입도 느낀다..

조금만 더 하면 커질거 같은 기쁨에 난 더욱더 정성껏 입안에서 혀를 돌려준다..

그도 사랑스럽고 그의 물건은 더욱더 사랑스럽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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