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8부

"쟈갸" "헉 헉"

"응?"

"내꺼 또 먹어줄래?"

"어"

사실 안에 하지못하게 해 미안한 맘이 들어 내가 먼저 입에 하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가 먼저 말을 해왔다...넘 고마웠다...

내몸속에 그의 정액들이 들어간다는 기분이..짜릿하다..



그는 아직 총각이고 직접 경험을 해보니 귀두부분이 예민한것을 보니 많은 경험도 없는 그인것 같았다..

"자기보지에 내자지가 쏙쏙 들어가는거 보니 디게 신기하다 헤~"

천진난만하게 그가 말을 한다..

"아~ 아~ 멀..그래..쟈기도다른 여자랑 많이 해봤으면서...아~ 아~"

"아니야 그래도 이렇게 자세히 보는건 첨이자나~ 근데 쟈긴 물이 왜이리 많이 나와~"

".................."

항상 그와 나의 대화는 나의 무응답으로 종결된다...

그가 상체를 올려 내 젖무덤을 입으로 덮친다...나의 유두는 그의 입안으로 사라진다...

내 가슴을 물고 있는 그의 모습이 참 귀엽다...

"쪽 쪽쪽~"

"아~ 아~ 아~ 자갸~"

서서히 나도 느낌이 오려는 기분이다...

하지만 곧 그가 말을 한다.."정희야 나 쌀거 같은데..."

"어 알았어..."

난 아쉽게도 느끼지는 못하고 그의 몸에서 떨어진다..

좀더 있고 싶지만 항상 나와의 만남에서 날 만족시킬수 있을까 라는 그의 근심때문에 난 그럴수가 없었다..

만나기전부터 그는 "총각인 내가 널 어떻게 만족시킬까?" "혹 빨리싸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것은 남자들만이 느끼는 심리적 압박이지 여자들에겐 전혀 상관없는것임에도 모르고..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와 사랑을 나눌수잇다는 자체만으로도 아무 감정없는 랑과의 섹스 100배와 비교도 할수

없는것임을...



난 바로 그의 것에 내입을 가져갔다...내질안에 있어서인지...전체가 윤기가 흐른다...

미안한맘에 난 그의것을 내입으로 깨끗이 해주고 싶어진다..

그가 내 다리를 잡아당겨 우리는 순식간에 69자세가 된다...

"자갸 좀 빨리해조~"

난 깊숙이 넣기보다 빠르게 목을 움직인다..

"어~ 어~"

입속에 있던 그의 자지가 살짝 부풀어짐을 느낀다...곧 나오겠지...

"어~~ 정희야~~"

그는 내이름을 부르면서 내입안에 사정을 한다...

밑에서 받아주지 못한 미안함에 또다시 내입을 가득채우는 그의 정액들이 맛있게 느껴진다..

아까 한번 했지만 그에 못지 않는 많은 양이 또 내목으로 넘어간다..

확실히 미혼인 그의 양은 많다..

그는 아쉬운듯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그리고 허리를 흔들며 내 입안에서 여흥을 즐긴다..

나도 요리조리 혀를 움직이며 그를 만족시키려 노력한다..

그도 나의 그곳을 빤다..그의 혀가 나에게 살짝 들어옴을 느낀다..

살짝 아쉬웠던 맘이 나의 하체를 더욱더 그의 입에 밀착시키고 살며시 움직여본다..

그가 내 엉덩이를 꽉잡고 비튼다...아프지만..참을만하다..

난 여전히 살짝 힘이 빠져가는 그의 것을 물고 있다...

그는 손으로 내 엉덩이를 벌리면서 혀를 나의 항문에 가져가는 기분이 든다..

맞다 촉촉하니 그의 혀끝이 나의 항문을 핥타가고 있다..

부끄럽다..하지만 그가 손아귀의 힘으로 나의 엉덩이를 벌리고 있어 난 어쩔수 없이 그의 혀에

나의 항문을 맡긴다..

그의 혀가 나의 항문안으로 살짝 들어오는거 같아 난 깜짝놀라 엉덩이를 빼고 만다...

"자갸 나 넘 좋았어..."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난 아직도 그의 것을 입에 물고 있어 대답은 하지 못한다..

정말 맛있어..아무리 빨아도 빨아도..그의 꼬추는 맛있다...



"야 일로와바~" 그가 명령조로 말을한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나이는 잊었다...아니 오히려 그가 내 윗사람처럼 나에게 말을 한다..

난 아무렇지도 않다...나도 그러는게 더 편했기에...

그가 팔베개의 포즈를 하고 있다...

쪼로록~

난 그에게 가서 안긴다..

"울애기 또 내꺼 다먹었나보자~"

사실 파리의 연인 박신양의 대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난 그보다더 훨씬전에 그에게서 나에 대한 호칭으로"울애기, 애기야"의 말들을 들었기에..

그리고 그 애기란말이 유행이 되길래...참으로 신기했다..

"아~ 해봐바"

"..................." 난 더욱더 입을 다문다..그리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아까는 그의 침을 받아먹기위해 입을 벌렸지만...또 이렇게 해보라니 못하겠다...

"다 먹었어?"

끄덕끄덕

그는 좋아한다...

나중에 펼쳐지는 우리의 사랑에서 난 항상 한번이상은 그의 것을 먹는다...

그도 좋아했지만 독자들도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의 것을 먹는것이 이상하게 나도 흥분되며 기분이 좋다..

이말을 그에게 했더니 그도 날 변태라고 놀렸다..하지만 사실인것을 애써 변명하긴 싫었다..

우리의 관계에서 단한번도 콘돔을 사용한적도..그리고 그의 소중한 정액을 휴지에 버리거나 흘린적이 없다..

모두 내몸으로 받는다...질내사정과 입안사정 아니면 내몸에 그의 소중한것을 바른다..

그도 그걸 원했고 나 또한 사랑하는 그의것을 함부로 하기 싫었기에...



"나 넘 빨리했지?" "아~ 쪽팔리네~"

"아니야~ 나 정말 좋았어..그리고 자기가 더 좋아졌어~"

"진짜?" "에이 그래도 나 좀 빨리 한거 같아 쫌그런데..."

"아니네~ 진짜진짜 괜찮고 좋았다니깐..." "그런거 신경쓰지마..하다보면 늘어.. ㅎㅎ"

"그래? 그럼 뭐가 젤 좋았는데?"

"................다.."

"거짓말하신다..우리누님.."

누님이라는 장난스런 그의 말에 난 그의 젖꼭지를 살짝 꼬집는다..

"아야! 민감하기는~~ 농담이야..야 내가 언제 널 누나라고 생각한적 있드냐?"

하긴 점점 통화로써 친해질수록 그는 나에게 어린동생이 아닌 내 위에 군림했었다..

간혹 통화중에 "네이뇬~ 내계집~" 이러면서..

"넌 영원한 내계집이고 내여자야~"

그의 말이 또다시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아아 정말 그이의 여자이고싶다...forever,,,"



"야?"

"어?"

"니 왜케 잘빠노? 특히 불알두쪽 한꺼번에 빠는건 특이하더라.."

"나 아줌마네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껀데.."

"하하 장난해..넌 변태아줌마지~ 하하하"

또 그의 젖꼭지를 꼬집는다..이번엔 그가 와락 힘껏 안아준다..

"정희야..?"

"응? 왜?"

"너한테 애무받으면서 음..나 진짜 행복했다..지금껏 이런애무는 받아보지도 못했고...

애무하나하나에 너의 사랑이 들어가 있더라구 그치?"

"아냐..더 잘해줄수 있었는데..........."



"그나저나 나 많이 싼거 같은데..두번이나 먹고 속 괜찮아? 하하"

"어 괜찮아 좋아~"

"에이 왠지 속이 니글거리지 않어? 물갖다주랴?"

"어 먹고나면 걔네들이 다 안넘어가고 조금씩 목에 걸린다.."

"어 그래? 그럼 계속 그러고 있어..히히"

장난치면서 그는 물을 가져다준다..

"음료수있네 음료수마실래?"

"아니"

그가 이제는 힘이 조금 없어진 덜렁거리는 그의 것을 흔들며 물을 가져다준다..



"나 담배하나 펴도 돼?"

"어"

그가 담배를 핀다..그가 담배피는 모습을 물미끄러미 쳐다본다..

"나 아직도 꿈만같은데..내가 정말 정희를 만나고 정희를 가진거 맞지?"

"어 나도 그런데..또 꼬집어줄까?"

"자갸~"

"네?"

"내꺼 어때?"

"............."

"내자지 괜찮어?"

"으..으..으..당연한걸 왜물어봐?"

"아니 그냥...근데 남편꺼랑 비교해봐선 어때? 아직 많이 부족하지?"

"................."

"왜? 말해봐?"

"그런건 묻지마...그냥 자기랑 있는데 그사람 얘기 꺼내지마.. 그리고 뭐든 다 자기가 좋아..정말로"

"어 미안.."

괜시리 내가 더 미안해진다..

"정말로 자기꺼가 훨씬크고 힘도좋고..정액들도 향도찐하고 다 좋아 정말로" 이말이 목구멍까지 나온다..



"배고프지?"

"아니"

"아~ 하긴 하하하..내꺼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그것도 고단백으로 말야.."

"......................."

"우리 그냥 나가지말고 여기서 시켜먹자..중국집이나 피자 시켜먹을까?

"자기먹고싶은거 먹어.."

"뭐 먹고싶냐고..이 지지배야~"

이렇듯 그는 항상 나에게 먼저 물어본다...

난 이게 너무좋다...항상 날 배려한다는 느낌...

랑은 항상 지가 먹고 싶은거만 시킨다..나한테 말한마디없이...



"미안 맛난거 못사줘서...너랑 맛난거 먹고싶은데..솔직히 오늘은 밖에 나가는 시간 넘 아까워.."

"나 진짜 괜찮아.."

"담엔 음..아니 다다다다음엔 꼭 밖에 나가서 먹자..그전까진 모텔에서 항상 시켜먹고 하하하하"

사랑스럽다...항상 잘 웃는 그가 사랑스럽다...

"덥지..우리 씻을까? 나 씻겨줄래?"

"어.."

"하기싫음말고.."

"아니 해주고 싶어.."

그가 피식웃는다..



"야 내꼬추잡어..이제 날따라다니면 우리둘이 있을땐 항상 내꼬추잡고 따라와.."

"................"

대답없이 난 곧 그의 말을 듣고 이제는 좀 죽은 그의 꼬추를 만진다...

"자 가자~"

참으로 어색한 장면이 펼쳐진다..내가 그와 나란히서서 허리를 살짝 굽히며 그의 것을 만지며 우리는

욕실로 간다..

그리고 또 양치를 한다..

그가 나의 치솔에 치약을 발라주고..

남들은 이런것들이 당연한것으로 생각하나..난 아니다..

이런것들은 나에게 있어 감사한 배려인것이다..

난 그렇게 배려가 없는 생활을 결혼을 한것이기에...

서로 양치를 하며 난 여전히 그의 것을 잡고있다..손을 놓으면 왠지 그에게 혼날껏만 같다..

"나 세수시켜조"

"응 일로와"

난 그의 얼굴을 물을묻히고세수를 시켜준다..

마냥 어린아이처럼 눈을 찡그리고 그는 나의 손길에 얼굴을 맡긴다..

"아이~ 예뻐~ 자기 매운것도 잘도 참네~" 내가 먼저 말을 한다..모텔에서 처음으로 내가 먼저 말을했다..

정말 잘생겼지만 귀엽다...

"야 너도 해줄까?"

"아니요~ 괜찮아요.."

"나중에 세수 안시켜줬다고 삐지지마라 어!"

절대 그런일은 없다..



샤워기에 물이 흐른다...

난 그의 몸 구석구석 물을 뿌려준다...

그리고 또 그의 몸을 더듬으니 내밑에서 또 반응이 오는것같다..

"일로와바~ 너도 물 뿌려야지~"

"난 조금이따 혼자하께.."

"에이 같이 해야 재미찌~"

"괜찮아 자기먼저 씻겨줄께.."

사실 약간의 소변기가 왔다..하지만 그와 같이 있으면 그는 분명 보려고 할것같다...

절대 보여줄수 없는것이기에 난 빨리 그를 씻겨주고 보내야한다..



비누칠을 하고 그의 몸구석구석 씻겨준다...

"쟈갸?"

"응"

"내침 먹어줄래~? 나 또 침고여~"

"어"

그가 입을 내민다..난 입을 벌려 그의 입을 덮고..그가 밀어내는 침을 받는다..그의 침이 들어온다..

"좋지?"

"어" 진짜 좋다..자기껀 모두 다~~

"매끈거리니깐 좋지..하하 근데 똥꼬는 타올로 하지말고..손가락으로 해조..거긴 세게하믄 아포~~"

서울남자라 그런지 애교도 있다...그래서 더욱더 그에게 빠져든다..

난 이상하게 언니들과 동성친구들 있으면 애교가 생기는데 미안하게도 그 앞에선 애교가 나오질 않는다..

남자라면 불만 가질법하나 다행히 그가 서울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언제나 날 웃게 만들어주고..

내앞에서 애교도 잘 부린다...보통커플과는 반대로..



그의 성기와 항문은 손으로 깨끗이 해준다..

특히 항문을 손으로 씻겨줄때..그는 또 소리를 낸다...

물을 뿌리며 이제 마무리를 할쯤...

그는 귀여운 말투로 나에게 말을 한다..

....................





많은분들의 격려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요..

일일이 쪽지에 답을 못해주어 죄송해여...

아직도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어서 글을 쓸때마다 가슴 한 구석이

좀 그렇고...

다른곳에 글을 써볼까 했지만 그분때문에 **를 알게되었고...

사실 저희가 만나서 몇몇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랑을 나누었기에..부끄~

혹시....혹시....그도 보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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