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그리고 처숙모 - 1부



"여보..아직 멀었어..??"

"아니………준비 다됬어…"

"빨리..준비해라…..늦었단 말야..??"

"어디…선보러가..

"휴가 나는데…무슨 치장을 그렇게..해.."

"왜…..좀 꾸미면 안돼…"

아내인 미영은 모처럼의 휴가라 엄청나게 치장을 하고는 나서고 있었다.



"그냥…우리끼리 휴가 가면 좋았을텐데…"

"아빠가 같이 가자는데 어떻게…그냥가………"

"속초에 삼촌별장에 가니 휴가비 따로 안들고 좋잖아…."

"에이…짠돌이…….."

경호는 이번 여름 휴가를 처가집식구와 그리고 처삼촌의 식구들과 보내기로 했다.

처삼촌은 강남에 빌딩을 두채나 가지고 있는 갑부였지만 장인은 사업하다 말아먹은터라 별로

가진게 없는 양반이었다.

단 하나 있다면 처삼촌이 형인 장인어른을 아버지처럼 여기면서 깍듯이 모시고 있다는 것이

었다.

그 이유는 처삼촌과 장인의 나이차는 무려 열두살이엇고 그러다 보니 장인이 처삼촌을 키우

다 시피 했다.

그 은혜를 처삼촌은 술만먹으면 갚아야 한다고 횡설수설 하는 양반이었다.



"정서방 왔나..??"

"네…….장모님…."

"정서방…나는 안보이는가..??"

"오……처숙모님…"

"안녕하십니까…??"

"섭섭하이…정서방……."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우리 가게 바로 옆에서 직장다니면서 어떻게 한번도 발걸음을 하지 않나.."

"헤헤….죄송합니다.."

"제가 가면 괜시리 폐를 끼칠거 같아서요.."

"폐는 무슨…………"

처삼촌이 듣고 잇다가 소리를 버럭 지르고 있었다.

"형제간에 폐는 무슨……이사람아…"

"네…….삼촌…죄송합니다.."



"형님..이번에 가서 바다 낚시도 하고 편안하게 푸욱 쉬고 오시죠.."

"그래..그러자구……허허허.."

육십이 내일은 장인어른은 기분이 좋은듯이 그렇게 껄껄 웃고 있었다.

"정서방 출발해…"

"네……….."

두대의 차로 그렇게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혹초로 출발을 하고 있었다.



"정서방……."

"네..숙모님…"

"이젠…밥값을 해야지..??"

"그게..무슨 말씀인지………….??"

"아..이사람아 우리집안에 장가를 왔으면 이제 애도 한명 가질때가 되지 않았나..??"

"그건..맞어……."

휴게실에서 장모님도 거들고 나서고 있었다.

"에휴………………그러게요.."

성환은 한숨을 쉬면서 아내인 미영을 바라보았다.

"오머…미영아….너……"

"아냐…….숙모……."

갑자기 화살이 자신으로 날아오자 미영은 얼른 피하고 있었다.

"에휴..저..화상…..언제 철들려누…"

"그럼..진작 말을 하지..그랬나..??"

장모님은 한심하다는듯이 정서방을 나무라고 있었다.

"형님..그게 어디 정서방 잘못이우…."

"다..미영이 잘못이지…."



장모가 미영에게로 간사이 처숙모는 자리에서 일어나 휴게실 풍경을 보기위해 걸어가고

있었다.

"으음………….."

성환은 갑자기 아랫도리가 불근 솟아오르고 있었다.

아담한 체구에 가늘프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처숙모…….. 윤숙경…

개미같은 허리에 비해서 힙은 처녀의 힙이랄 정도로 탄력있고 그리고 풍만했다.

"아………..허헉……"

그녀가 두손을 위로 올리며 기지개를 켜는 사이 그녀의 치마자락이 밀려 올라가고 있었고

그리고 두 다리사이의 윤곽이 얇은 플라워지차자락 사이로 비치고 있었다.

"음….헉………"

"여자라면 저 정도는 되야하는데…"

"정숙하면서도….농염함이 배여나는…..아………으음.."

성화은 처숙모를 바라보는 자신의 눈빛을 다른사람에게 들킬가 두려워 주위를 살피고 있었지만

한쪽눈은 여전히 그녀의 힙으로 쏠리고 있었다.

탱탱한 힙속에 감춰진 팬티라인고….그녀의 브랴지어 자국을 바라보며 성환은 자신의 아래도

리를 꾸툭 누르면서 죽이고 있었다.



"야…시팔..저냔봐라.."

"졸라…야시시하다…야.."

"에이.아줌만데…"

"시팔아..원래 아줌마가 더…꼴리는거야..:"

"저런년…받쳐놓고 처올리면…졸라게 섹수리 쓸거 같은데.."

"허긴….사내 여럿 잡아먹을 년같다.."

"얼굴도 반반한게..졸라..꼴리게 하네…"

바로 옆 테이블에서 사내둘이 누구를 보면서 킥킥 거리고 있었고 성화는 그 대상이 숙모임을

알고는 놀라고 있었다.

"저…..숙모님…출발해야 합니다.."

"응…..정서방………"



"정서방….졸리면 안되니깐..내가 옆에 앉을께.."

"넌…뒤에서 좀 쉬어.."

"숙모……..그럴래…"

미영은 좋아하면서 장모의 옆자리에 앉고 있엇다.

차는 출발을 하고 얼마지 않아 뒤에 두명은 머리를 뒤로 넘기고는 코까지 골고 있엇다.

"아이…..뭐야…."

"코까지들 골고 자네…"

숙모는 뒤를 돌아보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그래..정서방은 아이 안가질거야..??"

"가져야죠..??"

"그런데..미영이가…."

"에이그…..그것하나 제대로 휘어 잡질 못하고 무슨…남자야…"

"그냥…확…해버려…"

"그럴려고 몇번 했는데………."

"안되면…콘돔에 빵구를 내던지….아님..그냥 강간하듯이 확 해버려.."

"오늘 밤…좋네…..휴가왔으니 콘돔같은거 준비하진 않았을거 아냐..??"

"………………"

숙모의 말에 성환은 조금은 의아한듯이 숙모를 바라보았고 자신도 조금 흥분되어 실수를 한

듯 숙경은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자네..우리집안에..손귀한거..알지….??"

"네………"

"조카라고는 미영이 밖에 없어,,,,:

"네……….."

대충 얼버무린 숙경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한듯 생긋이 웃어주고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엇다.

"으음……….."

옆자리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 옆으로 고개를 돌려본 성환은 숙모마저 잠들어 있을을 보고서는

아래위로 그녀를 힐끗거리며 처다보았다.



깊이 패인 브이넥 원피스 사이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의 젖무덤이 살며시 보였다.

"으음………….졸라 이쁘다.."

가슴이 절벽인 미영에게 비하면 숙모의 가슴은 앞으로 모아질절도로 풍만한 가슴이었다.

"우……..시팔…또서네…."

"헉……."

혼자말로 중얼거리다 말고 성환은 놀란듯이 옆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숙모는 잠들어 있엇다.

"휴우,.,,,,,,,,,,,,다행이다…정말.."

혹..그말을 들었을까 하고 성환은 걱정을 했었다.



"허헉……….."

머리가 창문으로 기울더니 숙모의 다리가 많이 벌어지고 이썼다.

"시불………."

운전을 하면서 벌어진 다리사이를 훔쳐보는 고통…….그것은 흥분 그자체였다.

룸미러로 뒤를 한번 확인하고는 다시 눈을 흘깃거리면서 다리가 벌어진

숙모의 다리를 훔쳐보고 있었다.

"아…시팔..고개만 숙이면….팬티도 보일거 같은데.."

그러나 운전중어서 고개를 숙일수는 없었다.

그렇게 가자미 눈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볼려고 했지만 허벅다리 외에는 보이는것이

없었다.

"으음………………"

"헉………"

"아…내가 잤는 모양이네………."

"네…수..숙모님…"

"다와가………..??"

"네..얼마 안남았어요…"

"그래………알았어…"



처삼촌의 별장은 작은 개울을 건너야 하는데 처삼촌이 시메트로 다리를 만들어 두었다.

그 다리를 넘어가서 조금만 가면 바로 처삼촌의 별장이었다.

"다……왔다…………."



짐을 풀고 조금 쉬고나니 저녁이 되었고 술좋아 하는 장인과 처삼촌의 옆에서 성환은 술시중

을 드느라 난리였다.

저녁 야외바베큐파디가 이어지고 있었다.

"아…..시불……….."

"으음…………….왠 술을 저렇게 먹어…"

야외 조금 벗어나 성환은 오줌을 누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으음……………":

"쏴아……………………"

"어……..시원하다…"

성환은 자연속에 자신의 물건을 내놓고는 오줌을 누면서 여름 하늘을 바라보았다.



"부시럭………."

"헉………..뭐야…??"

"부시럭……………………….."

"미..미안해…..정서방.."

오줌을 누는 바로 앞에서 여인하나가 앉았다 일어나고 있엇다.

"수..숙모니임……….."

그녀는 당황을 한듯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치마자락에는 오줌물인듯한 물이 가득 묻어 있었

다.

"왜…그기..계셨어요.."

"응..나도…..화장실 가려고……"

"죄..송해요……….."

성환은 얼른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고는 고개를 숙이고 있엇고 숙모도 당황스러운듯이 얼른

집안으로 덜어가 버리고 있었다.



하필이면…..그기에 잇을게 뭐람.."

술기운이 조금오른 성환은 여전히 술시중을 들면서 숙모가 들어간 별장을 처다 보았다.

한참후 그녀는 샤워를 했는지 긴 꽃무늬 치마를 입고 검정색 인소매 나시와 가디건을 걸치고

나오고 있엇다

"휴우,,,,,,,,,,,,,,,,,,,,"

그제서야 성환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고…



"안돼…………."

"그냥자………………"

"함..하자……..응…"

"아빠도 잇고..삼촌도 있는데 어떻게..해………"

"부모님들은 아래층에 있잖아………응.."

성환은 낮에 숙모가 한 말이 귀전에 맴맴돌고 있었다.

"싫어..오늘 콘돔없잖아….."

"야..우리도….애기 가져야 하잖아…"

"아직은 아냐………"

"그럼….사정은..밖에 할께……….."

"정말이야..??"

"응..약속해……….."

"알았어………."

미영은 어쩔수 없다는듯이 그렇게 입고있던 반바지를 내리고 있었고 성환은 황급히 그 위를

올라타고 있었다.



"허어엉……아…퍼…살살해…"

"조금만..더 벌려봐…."

"자기꺼..너무 커……..할때마다 아프단말야.."

"알았어..살살할께……….."

"허엉ㅇ……………아.."

"푹…………"

"헉…….아..허엉…"

"아직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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