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 - 18부

김기사는 치마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머리를 박자 아줌마는 자세를 바꾸어 엉덩이를 뒤로뺀채 게임을 하였다

아줌마팬티를 내리고 뒤로 달라붙었다

아줌마는 다리를 벌려주면서도 모니터에 눈을 떼지 못하였다



“저거 쳐요…”

”응 그래 나도 그렇게..”



김기사가 밀어넣으며 말했다



“아줌마 흔들어요”

“오우케이…”



아줌마는 엉덩이를 흔들며 세장을 흔들었다

김기사는 아줌마뒤에서 허리를 흔들면서 계속 가르쳐주자 금방 머니가 모였다



“아줌마 흔들었으니 따블이네…”

“아앙 그러게 나도 따블로 해줘”

”나야 좋지…”



김기사는 손가락에 침을 묻혀 항문을 벌렸다



“자 따블로 들어갑니다….”



김기사 자지는 아래위로 바쁘게 움직였다

따블로 뒤고있었다





아직도 넋이 나간채 엎드려있는 아줌마를 뒤로하고 사모님이 보내준 차를 탔다

차가 멀어지는 것을 본 가게 아줌마는 입맛을 다시며 혼자 읍조렸다



‘쫑났네…’





사모님은 들어오는 김기사를 보더니 달려와 무릎을 발로 찼다



“꿇어….”



김기사가 무릎을 꿇자 사모님은 김기사의 머리위로 들고있던 몸둥이를 날렸다



“이놈이 이뻐해주니까 날 속여..너 오늘 죽어봐라…”

”사모님 그건 오해에요….”

“어쭈 찢어진 입라고..”



사모님은 김기사를 힘닿는데 까지 떄리더니 엎어져있는 김기사의 등에 올라탔다



“이걸 비틀어버려”

“사모님 제 얘기좀 듣고 비틀던지 맘대로하세요”



사모님은 김기사앞에 의자를 갔다놓고 앉았다



“얘기 삐딱하게 나가면 넌 오늘 제삿날이야”

“네….”



김기사는 간신히 몸을 추스려 의자에 앉았다



“저..회장님이 아줌마랑…..”

”그건 알고있어….너랑아줌마랑 도 한통속이라는것도…”

“네 전 회장님이…매수하려 하길래 거짓으로 돕는척하며 비밀을 캐냈어요”

“음..그게 정말이지? 날 배신한게 아니구…”

“그럼요..그리고 이제 증거를 잡았어요”

“헉 그게뭔데….”

“주위에 사람좀 물려주세요”

“알았어..다들 나가봐”



김기사를 잡아온 남자들이 다나가자 김기사는 말을 이었다



“회장님이 사모님을 제거하려해요”

“에이 그 인간은 그럴 인간이 못돼 너 잘못알고있네”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제가 증명할수도 있어요”

“정말?난 못믿겠는데…”

“회장님 옆엔 부추기는 여자도 있어요”

“그게 누구?”

“최..최비서요”

”헉 이년이….”



사모님의 인상을 보고 김기사는 자신의 말이 먹혀 들어가고 있음을 알았다



“제가 증명을 해드릴께요”

“그래?”



증명까지 한다는데 안믿을 여자가있겠는가…

사모님은 일어나 자신의 수건으로 김기사의 얼굴을 닦아주었다



“미안해…자기가 날배신한다고 생각하니….아펐어?”

“아니에요..날 좀 안아줘..”



어느새 김기사와 사모님은 연인으로 체인지…

두사람은 포옹을 하며 침대로 갔다



며칠뒤 최비서는 기분나쁜 전화를 받았다



“나야 같은편…잊지는 않았겠지?”

“네…”

”오늘 날위해 한가지 해줘야될것이 있는데….”

”저 시간이 없는데…”

“어허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그리고 제가 그날 실수했나봐요….”

“좋아 그럼 이번 딱한번만….”

“뭔데요?”

”응 난 훔쳐보는 버릇이 있어서..회장님과 최비서가 하는걸 한번보고싶어”

“그걸 어떻게…”

“한번이라니까…싫음 사모님한테 보고할까?”

“아…아니 알았어여 그대신 딱한번이에요”

“그래 알았어…”





김기사는 회장과 밀애장소로 오피스텔을 지정해주었다

마지막이라는 말에 최비서는 마지못해 승락했지만 못내 찜찜했다







더워서 좀 짧게^^ 휴가갔다와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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