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아줌마 - 1부

나는 결혼 12년차의 30대 후반으로 평범하게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우리집은 18층짜리 아파트로 나는 15층에 산다..

아파트에 살다보니 옆집에 누가 사는지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그렇게 산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출근시간은 정해진시간이 아니고 그때 그때 일에 따라 시간이 틀려지는데........



한달전에

그날도 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9시30분경 출근하기 위해 1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는 내려가다가 5층에서 멈춰섰고 검은색 바지정장을 입은 아주머니가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우린 다들 그러듯이 서로 눈빛을 피하면서 엘리베이터 천정 혹은 벽을 보며 내려가고 있었다.

나는 흘깃흘깃 옆눈질로 아주머니를 보았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이제 갓 결혼한 듯 20대 후반 아님 막 30대에 접어든듯한 가름하고 예쁜얼굴이었고 검은색 위아래 바지정장이 무척이나 어울려보였다.

눈길을 아래로 하여 엉덩이를 보았더니 바지에 감싸인체 탱탱하게 올라있는 힢이 너무 육감적이었고 엉덩이 가운데로 지나가고 있는 팬티라인이 너무 색시해보였다.

잠시후 엘리베이터는 일층에 섰고 나는 차로 향했고 그 아주머니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쪽으로 향했다. 나는 차시동을 걸고 앉아서 그녀가 다시 엘리베이터로 향할때까지 바라보고 있었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선 그녀의 몸매는 너무 섹시했다...

고무공처럼 탄력있게 솟아있는 가슴라인도 ......

그녀도 아파트로 들어가면서 내차를 바라보면서 가고 나는 차를 몰아 출근하였다.

그녀의 모습을 머리에 기억하면서......



그후 일주일이나 지났을까....

다시 엘리베이터안에서 그녀를 만났고 그녀는 출근하는 듯 전에 보았던 정장에 핸드백을 매고 잇었다

우린 또 말없이 내려오고 나는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왔는데 아파트 정문너머로 그녀가 걸어가고 있엇다.

전에처럼 그녀의 엉덩이는 너무 탱탱하게 좌우로 흔들리면서....

우리아파트는 도로변에서 상당이 떨어져서 그녀는 한참을 걸어야 할것이다.

나는 용기를 내어 앞유리창을 내리고 그녀를 향해 말을 걸었다

"저기요.... 어디까지 가시나요?"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드릴까요?"

그녀는 멈춰서서 나를 바라보더니 조수석으로 와서는

"고맙습니다...조금만 타고 갈께요..."

하고는 내차에 올랐다. 나는 한참을 말없이 운전하고 그녀는 조수석쪽 창밖을 보고있었다.

"근데 5층사시나봐요? 뵙지못한 분같은데 이사오셨나요?"

"네.....2달전에 이사왔어요"

"그래요...?"

"어디가시나요? 가는 방향이면 가시는 데 까지 모셔다드릴께요. 저는 00동으로 가거든요"

"그래요? 저두 그쪽인데....호호호 괜찮으시다면 00동 00앞에서 내려주실래요?"

"그러죠,.. 방향도 같은데....근데 출근하시나봐여?"

"아니예요.....그냥 이사온지도 얼마안돼고 해서 답답하고.... 시내나가서 조조프로 영화나 하나 보구 들어올려구요"

"네....."

나는 또 한동안 말없이 운전만 하다가 가끔씩 힐끗힐끈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도 내눈을 의식한것인지 이리저리 창밖만 보다가는

"제 얼굴에 머 묻었나요? 호호호"

하는 것이다. 말이야 그렇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탱탱한 엉덩이에 선명한 팬티라인하며 정장 블라우스 단추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그녀의 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레지어 하며 미칠맛이었다.

"하하하 그렇게 보였나요?..... 그냥 아름다워서 보았습니다...하하하하"

"그래요? 호호호호 고마워요"

"그런데 그렇게 다니시면 사내들이 가만안둘것같은데요....하하하하"

"왜요? "

그녀는 내쪽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고 있엇다.

"생각해보세요 아름다운 여자 분께서 섹시하게 옷을 입고 다니시면 사내들 침흘리면 달려들것같은데요"

"안그런데.......그래서 엘리베이터안에서 그렇게 몰래 쳐다보셨어요?"

"알구계셨어요?하하하하"

차는 어느덧 시내에 들어섰고 이별할때가 다가왔다.나는 좀체로 그녀와 헤어지기 싫었고 용기를 내어

"근데 아침일찍부터 혼자서 영화보러가시구...... 쓸쓸하게시리....흑기사하나 쓰실레요?"

"...................."

그녀는 말이없었고

"아니 머 저야 시간도 많고 아름다운 분과 좀더 대화하고 싶어서리....하하하하 이러다 같은 아파트에서 소문나려나...."

"......................"

"......................."

"저 정말 저랑 같이 영화보실래요?"

"농당아닙니다...제가 영화보여드리지요"

우린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었고 나는 어느덧 차의 방향을 돌려 극장으로 향하였고 우린 그렇게 말아톤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끝난후 말없이 나오다가

"저 이제 점심시간도 다됐는데....식사나 하고 들어가시지요"

"제가 점심까지 쏘지요....아참 그런데 사무실에 잠깐 다녀와야하는데....혼자있는 사무실이지만....혹시"

"...................."

나는 이때다 싶어 틈을 주지않고 몰아붙였다.

"저 .....제사무실에 잠깐들렷다 식사하러가죠?"

그리고는 앞장서서 사무실로 향했다. 그녀는 조금 떨어져서 따라오고 잇었고 사무실에 들어서서 그녀에게 쇼파에 잠시 앉아있기를 권하고 책상에 앉아 이런 저런 서류를 보고 있었는데....

그녀가

"저 그냥 사무실에서 식사시켜서 먹구 저는 여기서 그냥 집으로 들어갈께요"

하는 것이다.

"그럽시다 까짓것....나가는 것두 번거롭고..."

우린 그렇게 사무실에서 식사를 시켜서 먹으면서 나는 가끔씩 그녀를 훔쳐보앗다.....

육감적인 몸매와 탱탱하게 솟아있는 그녀의 유방이 너무나 섹시해보엿다....

이윽고 식사가 끝나고 내가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서 내오는 데 그녀는 내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보구 있다...

아차....... 바탕화면에 동영상 아이콘을 만들어놨는데....이름도 "외로울때 볼까"라고 해놓구서....

나는 얼른 책상쪽으로 향했고 그녀는

"외로울때 볼까???? 외로울땐 무얼보시나...."

하구선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이다... "안돼여...."

그러나 이미 아이콘을 클릭하였고 무수한 성인동영상의 제목이 화면에 떳다.그녀도 당황한듯 얼른닫고는 발그레한 얼굴로 가만이 있다...

나는 커피잔을 그녀에게 내밀고 그녀옆에서서 "남자들 다그러는 거 아닙니까 하하하하"

하고 웃음으로 무마하려했다...

그녀는 "저런거 보면 재미있나요?"

"아니 한번도 안보셧어요?......"

"네"

"신랑하고 밤에도 안보시나요?"

"왜보는 데요?"

나는 아무말없이 커피를 마시고 잇었고 그녀는 커피를 마시다가 마우스로 다시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이다...

"하나 봐도 돼나요?"

"아니 그게......"

"형부와 처제......."그러면서 그녀는 동영상을 틀엇다.

컴퓨터화면에는 젊은 남자가 여자의 다리를 벌리고서 그녀의 그곳을 빨고 있는 장면과 함께 여자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는 모니터에 눈을 고정시키고 신기한듯 빠져들고 있었고 엉겹결에 나도 옆에 서서 그것을 보는 형상이 되고 말았다. 가끔씩 그녀의 숨소리가 커지기도 하고.....이윽고 화면에서는 여자가 남자앞에앉아서 남자의 좆을 빨고 있는 장면이 진행되고있었다....나도 모르게 나의 심볼이 성을 내기 시작했고.....

나는 그녀의 옆에서서 왼손을 그녀의 어깨위에 올려놓았다. 그녀는 모니터를 응시하면서 어깨위에있는 내손을 그녀의 손으로 감쌌다.

"이런거 첨 보세요?...."

"네"

"야하죠?"

"........................"

"저 스토리가 처제하고 형부인데 지금 처제가 형부 거기를 애무하는 것네요"

나는 그녀의 손을 치우고 의자에 앉아있는 그녀의 브라우스 섶으로 내손을 내려 블라우스 위로 그녀의 가슴에 내손을 얹었다. 그리곤 그녀의 유방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감싸쥐고 살짝씩 문질러보았다.

그녀는 여전히 모니터를 응시하면서 내손을 치웠다 나는 다시 그녀의 의자 뒤로 가서 두손으로 그녀의 양쪽 가슴을 감싸쥐고 손바닥으로 문지르면서...

"여자가 정말 잘빨아주네....."

"...................."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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