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의사선생님 - 하편

내 왼손이 효진의 유두를 가볍게 어루 만진다. 유두주변에 나 있는 몇가닥의 털이 귀엽게 느껴진다.

그녀의 유방에 입을 맞추자 살에 배어 있는 특유의 체취가 코를 자극 한다.

그 향기는 마치 그녀의 겨드랑이 냄새와도 흡사하다.

난 그런 그녀의 살 내음이 상큼하게 느껴진다. 만일 그녀의 몸이 무취 상태라면 아무 느낌도

없을지 모른다.

별 생각이 없다가도 그 냄새만 맡으면 발정이 시작 된다.

그녀 역시 나를 유혹 할때 자신의 겨드랑이를 내 얼굴에 대 주곤 한다.

나의 고유한, 나아가 원시적인 특성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정민이 무슨 생각 해?"

그녀가 땀에 찬 내 불알 밑을 쓰다듬어 천연덕스레 냄새를 맡아보며 묻는다.

"응, 아무것두,...네 보지 생각했어,..." 어떨결에 대답한다.

"내 보지가 왜? 돈 달래?"




"그게 아니구, 왜 이렇게 작은지..." 하며 내려다 본 순간 그녀의 하얀 부라우스가 피로 물 들어 있었다.

그녀의 질 입구에 상처가 난것 같다.

난 순간 모른 척 하며 그녀를 올려다 본다.

"작아서 싫어?"

"좋다는거지 뭐.."

"아빠 얘기 더해줄까?"

"맞다! 다음에 어떻게 됬어?"

"그 다음날.....보지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었어,"

"보지가 어떻게 됬는데...?"

"의사 말이 보지 밑쪽 회음부가 좀 튿어졌데,..."

"그래서?"

"나보러 임신하면 안되니까 조심하라면서 ...약만 발라줬어,..."

"별 말은 없었구?"

"사실 그때 의사 선생이란 녀석이 내 항문까지 다 조사 했었어...아! 팔려!"

"양다리는 산모처럼 쫙 벌려놓구..얼굴을 바짝 대고 한참 동안 들여다 보며 킁킁대고 냄새를

맡아 보질 않나..변태 새끼가...그러더니 이번엔 침대가서 엎드리라는거야"




"그러더니 항문까지 손가락으로 쑤셔 보질 않나...나 참...지금 생각 해보니

그시키한테 성추행 당한거 같아...."

"옆에 보조 간호사는?"

"동네 작은 병원이라 그런것두 없었어!..그리구 성폭행 당한거면 지금 얘기해야 한다면서...."

"아이, 개 망신이지 뭐!..하두 집요하게 묻길래 그런거 아니라구...실은 자위하다가

난 상처라구 거짓말 했지 뭐,..너무 큰 오이를 집어 넣다가 다친거라구...씨발, 쪽이

얼마나 팔리던지.....어린게 죄지 멀..."

"근데 실은 그 거짓말두 안 통했어! "

"왜?" 난 그 이유가 궁금 했다.

"자위 한게 아니란걸 의사는 알고 있었던거야, 내 보지 가랑이에서 정액이 흘러 나온걸 본거야!"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더니 냄새까지 맡는걸 나두 내려다 보고 있었거든!"

"그래서 어떻게 했어?"

"암튼 내 사생활이니 내가 알아서 한다구 쏴 버렸어!"

"그랬더니 나 보러, 상처가 아물때까지 이틀에 한번씩 오라는거야...그것두 저녁 일곱시쯤해서..."

"그래서 갔어?"




"오라길래 다다음날 가봤더니 처음과 똑 같이 하는거야...양다리 벌리구 그안에 손가락을 넣다가

뺐다가 ....누구 약 올리는것두 아니구,...하두 기분이 이상해서 뭐 하는거냐구 물었더니...

내 질속에 안 좋은 이물질이 있어서 빼내는 거래...안 그러면 냉이 생기고 냄새도 독하게

난다는거지....그런데 그 의사 말이 맞았던거 같아!"

"뭐가?" 난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물어봤다.

"한참 동안 보지 속을 휘젓더니...아! 챙피해서 정말!......말을 못하겠네!............."

"얘기 해봐! 괜찮아,...." 난 그녀의 왼쪽 겨드랑이를 파고들며 물었다.

"그 인간이 고의적으로 내 크리토리스를 자꾸 건드는거야...그렇다구 소리 낼수도 없구!"

"한번 해달라 그러지 그랬어!" 난 그녀의 겨드랑이 냄새를 음미하며 장난스레 맞장구 쳤다.

"너 죽을래?" 하며 내 머리를 감고 있던 그녀의 왼손이 나의 귀를 비튼다.

"재밌네, 그래서 ?"





" 그래서 물어봤어,다리도 아프구, 기분도 자꾸 이상해 지는거 같은데, 언제쯤 끝나냐구,.."

"그랬더니 다 됬다고 하면서 유리컵에 든 이물질을 나한테 보여주는거야, "

"그게 뭐였어?" 난 그녀의 겨드랑이 묻었던 얼굴을 들고 물어 보았다.

"그게 냉 이라는거래, 질내의 분비물과 성관계시 이물질들이 섞여 그대로 질 내에

방치 해두면 그런 모양이 된데!.. 꼭 멀건 묵 같이 생겼어, 더러워,..비린 내도 나구,.."

"멘스중이라 선지같은 피도 섞여있구,,...그걸 나한테 굳이 보여주는거야,,..

이런게 학생 몸속에 있으면 질염 같은게 생길수도 있다나........나참."

"그담에는? 난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물어보았다.

"나보러 남자 친구가 몇살이냐는거야, 그래서 선배 오빠라 그랬더니 이번엔 체구를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그냥 좀 큰편이라구 그랬지 뭐,.." " 그랬더니 고개를 갸우뚱 하고

말더라구,,"






"나 대답 잘 했지? 집요하게 캐 낼려구,...변태 새끼가..내가 지 유도심문에 넘어갈줄 알구..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 그녀는 자기가 무척 잘 했다는듯이 얘기를 이어간다.

"그러면서 나보러 앞으루 계속 오라는거야, 무료로 검사해주겠다구,..."

"나야 고맙지만 대답은 안했어, 그러구 그 의사가 나한테 뭐라 그러는지 알아?"

"내가 어떻게 알아?" 내 왼손은 그녀의 부드러운 아랫배를 천천히 원을 그리며 주무르고 있었다.

"내가 나이에 비해 체취도 그렇구 몸이 엄청 숙성하다는거야,처음엔 내가 대학생인줄 알았데,..ㅎㅎ"

"그러면서 나 한테 <이번이 처음이지? 이제 그만하고 공부나 열심히 해!> 라고 빙긋이 웃으면서

얘기하는거 있지,그리구 내가 선천적으로 구멍이 작기때문에 관계를 하더라도 심하게 하지말라는거야, "

"거기에 아무리 물이 많아도 워낙 작아서 상처나기 쉽상이라는거지, 참,나,..별걸 다 걱정이야!"

하며 혼잣말로 투덜거린다.

"착한 의사네! 효진이 성교육도 시키고, 자주 들리지 그랬어?"

"가고 싶긴 했는데 또 가면 사고 칠거 같아서 그담엔 안갔어,! 정말야!" 그녀가 날 돌아보며 새침스럽게

대답하며 오른손으로 내 것을 움켜쥐며 물어본다.





"너 또 하고싶구나? 내가 다알아!...에잇!" 하며 내것을 꽉 움켜 쥐어본다.

얘기하는 동안 다시 두툼 해진 내 성기 끝에서 멀건 액체가 그것을 증명 해주고 있다.

"또 해두 괜찮겠어? 보지가 좀 찢어 진것 같은데...."

"괜찮아! 하다보면...잘 몰라..원래 잘 찢어지는데 뭐...맘 놓고 해! 내일 약 바르면 되!"

그 상황을 개무시하듯 하며 얘기한다.


" 아! 이래서..개보지라는 말이 나오는구나, " 라고 생각 하며 주저없이 그녀위에 올라탔다.

나를 태연히 올려다 보는 그녀의 눈길이 나를 마치 발정 난 개 처럼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그러한 나를 환호라도 하듯, 그녀가 다리를 넓게 벌려 반긴다.

자신의 음부 입구가 튿어진지도 아직 모르는거 같다.

벽 시계를 보니 오전 열 시다. 지금 다시 시작하면 언제 놔줄지 둘다 모른다.

우리는 어제 저녁 열시부터 시작 했다. 12시간째다.

내 그것이 그녀의 음부에서 이탈 된 시간은 병원 얘기 할때뿐이었다.

그것두 그녀의 요청에 의해 들어 준것 뿐이다.

내가 그동안 사정 한 회수는 2회, 어제 저녁에 8시에 들어와서 자위 한번과,

생각지 않은 그녀가 들이 닥치는 바람에 어떨결에 그녀의 입에 한번 방출 했다.

메밀묵 장수 소리 날때, 그때가 새벽 한시쯤이다.

그리고 새벽 4시쯤 다시 시작 해서 지금까지에 이른다.

물론 지금 내 음낭에 다시 준비된것 마저 방출 해 버리더라도 별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그녀의 표정이나 행동으로 봐서는 아직 멀은 것이다.

문제는 나 에게도 있다. 리더인 내 입장으로서 동이 텃을때 3회째 방출하고

일어 났어야 했다. 더구나 오늘은 일요일이다. 그녀는 그만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형은 월요일에 온다니까 별 문제는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내일 아침까지는 마음 놓고 할수 있겠다.

난 이 여자가 평생 오늘을 못 잊도록 만들어 버리겠다.

그럴려면 사정을 절제하는 콘트롤은 이제 부터 필요하다. 오늘 밤 10시면 24시간 째가

된다. 오늘 밤 12시쯤 3회째 방출을 하면 된다. 그리고 한숨 잔후, 새벽 4시쯤부터

시작해서 아침 7시까지 하고 그녀를 할수 없이 출근 시켜야 한다.

나는 일이 있을때만 나가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

나는 그녀가 넓게 벌려준 허벅지 사이로 깊히 들어갔다.

" 아! 좋아!...정민아! 근데 좀 따가워!"

그녀의 냄새 나는 작은 구멍이 내것을 부드럽게 받아 드린다.

처음에 그 작은 구멍을 찾은 다음 정확하게 아주 천천히 밀어 넣어야 한다.

일단 성기의 머리 부분만 질 입구를 통과하게 되면 나머지는 "뿌욱" 하는 소리를 내며

빨려들어 가듯이 질 속으로 흡수된다.

그 순간의 느낌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녀의 질 내부는 힘을 주지 않아도 조이는것 같다.

마치 항문에다 넣고 하는 기분이다. 복을 타고 난 년이다.

하지만 그 반대였다는것을 난 나중에야 알게 됬다. 하지만 그 얘기는 지금 할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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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 한후 몇분동안은 서로 말이 없었다.

"철퍽! 헉! 따가워! 철썩! 퍽, 퍽, 뿌직,아! 여보! 퍽! 퍽! " 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소리가

서로의 대화를 대신 한다.

"철썩, 철썩 " 하는 소리가 리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른다.

양팔을 세우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그녀의 배꼽에 땀이 고인다.

솜 털이 나 있는 그녀의 하얀 아랫 배에 흰 때가 밀리고 있다.

뭘 그렇게 보냐는듯, 그녀가 나의 얼굴을 유방위로 당겨 버린다.

땀에 젖은 그녀의 유방이 짭짤 하다. 그녀의 땀내와 노린내가 범벅이 되어 나를 더욱

부채 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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