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이야기(실화) - 7부

너무 오랜만에 쓰는것 같네요.



소윤이랑 이벤트가 있을때만 글을 쓰니까 자주 안써지는것 이해해주세요^^



뭐...제글 별로 안기다리실 거지만 ㅠㅠ



암튼 가볍게 읽어 주세요^^



그 외에도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천천히 쓸께요.



저 잊어버리지 마세요^^

















"언제 오는데?"



"조금 있으면 끝날거야,미안해 오빠"



"괜찮아. 근데 그 코치는?"



"같이 있어, 끝나면 빨리 도망쳐 나올께^^"



"그래.조심해서 와"



"응"



소윤이가 다니는 베드민턴 클럽에서 회식한다고 술집에 있는것 같다.



그런데 소윤이 전담 코치가 소윤이 한테 관심이 있는지 자꾸 친한척한다고 한다.



오늘도 회식이라 같이 있다는데 좀 걱정이 된다.



10시 좀 넘어서 소윤이가 내 자취방에 왔다.



"오빠~~~~~,늦었지..미안.^^"



"괜찮아, 피곤할텐데 뭐 할려구 왔어?"



"오빠 보고 싶어서 왔지."



"속은 좀 괜찮아?"



"응 조금밖에 안마셨어"



"근데 그 코치 오늘은 안 찝쩍댔어?"



"자꾸 3차 가자고 잡는데 약속있다고 나왔어"



"그자식 안 위험할것 같아?"



"응..근데 나중에 심해지면 거기 관둘거야. 걱정돼 오빠?^^"



"당연히 걱정되지 임마, 그넘이 우리 소윤이 귀엽다고 주머니에 넣어서 도망가면 어떻게 해"



"오바하기는 ^^"



솔직히 진짜 걱정이 되었다.



소윤이는 100프로 믿지만 그넘이 무슨짓을 할지...



"오빠 나 배고파"



"그래?..보자..먹을거 없는데..라면 먹을래? 내가 사올게"



"응^^ 얼른 갔다와 난 준비하고 있을께. 삼양라면 사와 오빠"



"알았어"



집 근처에 훼미리 마트가 있어서 참 편했다.



라면이랑 음료수 아이스크림, 과자 몇봉지를 골랐다.



"힘들죠? 누나."



"괜찮아. 늘 하는 일인데 뭐"



"에이 힘든거 알아요. 나도 편의점 알바해봤잖아요.^^"



"참, 그랬지? 근데 밤늦게 너무 많이 먹는거 아냐?"



"아..예 여자친구 왔거든요, 배고프대서^^"



"그러니? 그때 그아가씨?^^"



"네^^누나 일 끝나면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그래^^"



거의 매일 보는 편의점 누나라 친하게 인사하고 지낸다.



긴생머리에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키가 너무 크다. 175cm정도..나랑 비슷하다ㅠ



"오빠 빨리 라면 까. 빨리 빨리..지금 물 끓어"



"알았어"



배가 많이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는다.



"야.회식 했다면서 밥도 안먹었냐?"



"밥 먹은거 노래방에서 다 날려버렸어^^"



"고생했다^^"



"오빠 아이스크림 빨리 가져와"



잘도 먹는다.



"야 근데 너 남자친구있다는거 거기 사람들 모르냐?"



"응 뭐 말할 기회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걸"



"그러니까 그넘이 너 한테 찝적대지"



"그러게.."



"담에 갈땐 나랑 같이 가자 구경도 할겸"



"응 그러면 되겠네^^"



"소윤이 너 집에 언제 들어가면 되냐?"



"오늘 회식한다고 집에다 말해놨어.좀 늦어도 돼.선배언니가 차로 데려다 줄거라고 말했어."



"그래? 그럼 배드민턴은 쳤으니까 오늘은 오빠랑 레슬링 한판 어때?"



"레슬링? ^^ 오빠 표현 너무 예술인데^^"



"오랜만에 소윤이의 배드민턴으로 잘 가꾸어진 몸매한번 감상할까?^^"



"^^"



소윤이를 눕히고 가볍게 소윤이의 가슴을 쓰다듬어 올렸다.



"내가 소윤이 가슴을 자주 만져줘야 더 커질텐데^^"



"몰라. 더 안커져도 돼"



소윤이에게 키스를 했다.



내 혀로 소윤이 혀를 애무하면서 한손으로는 셔츠랑 브라를 벗겼다.



자연산 가슴이라 내가 움직이는 대로 출렁거렸다.



그러면서 소윤이의 굵은 유두를 잡아 조금씩 비틀었다.



"핫....아....."



소윤이가 키스를 하고 있는중에도 신음을 내어 더 흥분되었다.



"아.........핫......"



자꾸 젖꼭지를 비틀어 대니까 언제나 처럼 젖꼭지에서 반투명한 액이 나왔다.



첨엔 그것 때문에 둘다 엄청 걱정했었지만 선배 누나들 한테 물어 보았더니



그런 액이 나올수도 있고 건강엔 이상없다고 해서 안심했었다.



내가 소윤이의 가슴을 집중적으로 애무하자 소윤이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었다.



키스하면서 듣는 그녀의 신음소리.



그 신음소리가 내 입으로 전해질때의 그 기분은 정말 황홀했다.



난 참을수 없어서 얼른 내 옷을 다 벗었고 소윤이도 재빨리 치마랑 스타킹 그리고



조그만 흰색 팬티를 벗어버렸다.



"소윤아 바로 들어갈께"



"응..오빠.."



난 소윤이의 다리를 벌린후 바로 내자지를 소윤이 보지에 박아넣었다.



"하....아....오빠...."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가슴을 빨아댔다.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보지에 박아대면서 가슴빨기는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소윤이의 몸매는 내가 스스로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다.



너무 섹시한 몸매를 가졌기에.



"오빠...아...아......."



"소윤아...아....좋아?..응?..으...."



"으..응..오빠....조...좋아..."



유방을 빨면서 박아대니까 자지가 제대로 꼽히질 않았다.



소윤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넣은채로 소윤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서



십자치기 자세로 만들었다.



소윤이의 가랑이살과 내 가랑이살을 완전히 밀착 시켰다.



내 자지가 소윤이 보지에 깊숙히 들어갔다.



"아...오빠....아.....좋아...좋아...아.."



"좋지?..소윤아...아.....으...으.."



"응...오빠......아.....너무 좋아...아.."



자세를 바꾸니까 허리에 힘이 좀 들어갔다.



힘껏 소윤이의 보지에 박아대었다.



"아...아......오빠....나...나..너무 좋아.."



"그래...나도...으..너무 좋아..."



정말 내 자지가 뿌리채로 소윤이의 보지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는것 같았다.



머리가 핑 돌도록 너무 좋았다.



"오빠...더...깊이...넣어줘..응?..아..."



"아..알았어...으..."



"더 깊게....더 세게 넣어줘..아....응?...오빠...아....오빠..."



"그래...아....소..소윤아...."



더 힘껏 더 깊게 소윤이의 보지에 박아대었다.



박아넣을땐 꼭 소윤이의 보짓살에 내 가랑이를 비볐다.



"아...오빠...아....좋아.....아..."



"좋아?...응?...아.....좋아? 소윤아..아.."



"으..응...오빠..아...미칠것...같애...아...좋아..."



난 소윤이의 좋다는 신음소리에 흥분해 더 힘껏 박아대었다.



그럴수록 소윤이는 더 큰 소리를 내었다.



너무 박았더니 허리가 아파왔다.



"소윤아..뒤로 하자..오빠 힘들다.."



"아...응..오빠.."



난 역시 박아넣은채로 소윤이를 엎드리게 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난 뒷치기가 제일 편했다.



소윤이가 엉덩이를 내쪽으로 밀어내서 힘도 적게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윤이도 뒷치기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소윤이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내 자지를 엉덩이 사이의 소윤이 보지에 박아넣었다.



조금씩 조금씩 스피드를 내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소윤이의 엉덩이살과 내 골반이 부딪히면서 소리가 크게나서 온 방을 흔들었다.



퍽 퍽 퍽



소리가 날때마다 소윤이의 입에서 큰 신음소리가 났다.



그 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나서 세게 박아넣을 수가 있었다.



"아..아..아..아..오빠....아..아...좋아..아..악.."



"나도 좋아...소윤아..아...아.."



퍽...퍽...퍽...퍽...



소윤이의 엉덩이사이 뒷보지에 박아대면서 내 살에 부딪치는 소윤이 히프를 감상했다.



적당한 크기의 요염한 엉덩이살에 너무도 흥분되었다.



난 계속 박아대면서 소윤이의 유방을 잡아 마구 주물러 댔다.



"아...오빠...아...좋아...아...젖꼭지도 좀...해줘...아..."



"아..응...알았어...소윤아..아..."



소윤이가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면서 내쪽으로 밀어대서 난 좀더 편하게



소윤이의 유방을 주무를 수가 있었다.



두손바닥 전체로 소윤이의 유방을 감싼후 중지와 약지사이에 젖꼭지를 끼운후



마구 비벼대었다.



"핫...아....아...오빠...좋아...아...좋아...계속해줘...아.."



보지와 유방 그리고 젖꼭지를 함께 애무하니까 소윤이가 흥분해 죽을려고 했다.



나도 손가락 사이에 물컹한 느낌과 내 자지에 전해오는 소윤이의 요염한 히프와 보지때문에



흥분이 극에 달했다.



"아...소윤아...나...쌀것 같아...아..."



"응..오빠......안해다 해..괜찮아...아..."



"응...소윤아...아...악..."



난 내 자지물을 소윤이의 보지속에 가득 싸버렸다. 너무 황홀했다.



"아...."



난 그대로 소윤이를 똑바로 눕힌후 소윤이에게 키스를 했다.



"오빠...사랑해..."



"응..사랑해..소윤아.."



난 옆에 휴지를 잡아든후 천천히 자지를 소윤이의 보지에서 뺏다.



보지에서 천천히 정액이 흘러나왔다.



난 휴지로 소윤이의 보지를 정성껏 애무하면서 닦아줬다.



"오빠...이리와."



소윤이의 품에 안겼다.



소윤이가 내 머리를 감싸주면서 안아주면 기분이 그렇게 좋았다.



"오빠.."



"응?"



"절대 나 버리면 안돼.."



"그런말 하지마. 너 없으면 나 못사니까."



"응.오빠."



소윤이의 가슴에서 풀려나 내가 소윤이를 꼭 안아주었다.



큰 도로가에 나와서 소윤이를 택시태워 보냈다.



"소윤아 집에가면 전화해 잘 도착했다고"



"알았어.오빠.갈께.^^"



"응.조심해서가^^"



소윤이 가는 모습을 보며 이런게 행복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사랑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사랑이라 느끼며



그렇게 믿고 싶다. 소윤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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