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아내 야한 아내 - 7부

순진한 아내 야한 아내 7부



집에 돌아온 나는 샤워를 하고 깊이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아내의 수다스러운 전화 통화에 잠이 깼다.

"뭐야..언제 왔어? 시험 끝났니?"

"응..오빠 글쎄 지영이 있지...내 친구..개 우리 학교돼서 곧 여기로 온대.."

"그래? 잘됐네..언제 오는대?"

"응.. 2주후에.. 그래서 아파트 알아봐 달래는데..우리 아파트로 오라구 했어.."



지영.. 아내의 꽤 친한 친구 중 하나.. 부자집 딸에..가슴이 충만하고 나름 색기있는 얼굴이다.

본인은 애써 순진한척 하지만 난 지영이 끼가 있을꺼라 생각한다.

잘됐다. 한국에서 못 먹본 애들 여기서 다 먹을 기회가 생기네...



아내는 계속 지영과 수다를 떤다

내 핸드폰이 울린다. 잉.. 기호 아이프 지인이다.

"네..지연이니?"

"우리 기호 오빠 시험 끝났다는데..저녁드시러 오라구요..오빠.."



여우같은것.. 아까 볼꺼 다보고 보여 줄꺼 다보여주고.. 태연히 전화하기는...

"응..알았어 와이프 전화 끝나면 갈께.."



"자기야 지인이가 저녁먹으러오래"

"응"



아내는 전화를 끊고 샤워를 시작한다.

"왜 샤워는 해? 옆집가는데.."

"그래도..."

"뭐야..너 기호한데 잘보일라구 그러냐?"

"뭐냐..오빠는..."

"왜 오늘은 기호랑 한번 하게 기회줄까?"

"뭐냐? 그럼 오빠는 지인이랑 할라구? 진짜루?"

"뭐.. 내가 아니라..너가 기호랑 하면 짜릿할것 같아서.."

"해 볼까? 오늘? 내가 기호씨랑 하면? 오빠도 할라구?"

"모르지 뭐...너가 기호랑 하면..나도 지인이 먹을지.."

"치...기호씨랑 해버려야지.."

"그래라.."



아내는 샤워를 마치고 검정 T팬티를 입는다. 진짜 할 생각인가?



기호네 집에 왔다.

지인이 웃으며 우릴 맞이했다. 낮에 성욕을 해결해서 그런지 무지 밝아보인다.

난 아내 몰래 지인의 엉덩이를 만졌다.

지인이 웃으며 손을 꼬집는다.. 귀여운것...



우리는 전에 일은 없었다는듯 밥을 먹고 얘기를 했다.

식사를 하고 지인이 양주를 내왔다.

아무도 거부 하지 않고 천천히 마시며 학교얘기를 했다.



조금 술기운이 돌자 기호가 밖에 나가서 한잔 하자고 한다.

우리는 가까이 있는 조그만 바에 갔다

그리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새로운 여자 바텐더가 있었다.

꽤 귀여운 백인 여자였다.이름은 스테파니..



기호와 나는 스테파니와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고 지인과 아내는 둘이서 재밌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기호와 난 스테파니와 금방 친해졌고 스테파니는 자기 남자친구를 소개 시켜준다며 남자친구를 불렀다.

잠시 후 스테파니 남자친구 폴이 왔다. 꽤 핸섬하게 생겼다.

기호와 난 아내와 지인은 잊어버리고 스테파니와 폴과 신나게 술을 마셨다.



어느새 2시가 됐다. 이제 문을 닫을 시간이란다.

좀 아쉬웠는데.. 폴과 스테파니가 자기 집에 가자서 술을 더 먹잔다. 둘은 같이 산단다..

기호와 나는 아내와 지인을 설득해 폴내 집으로 같이 갔다.



폴네 집에서 다시 술판이 벌어졌다. 아내와 지인도 이제는 재밌어 한다.

그런데 폴에 행동을 보니 아내와 지인에게 꽤 관심이 있는것 같았다.



"기호야 폴이 우리 와이프들 한데 맘이 잇나부다.. 한번 줄까?"

"그래? 난 스테파니랑 하고 싶은데.."

"그럼 우리 폴 꼬셔서 바꿔서 해볼까?"

"그럴까? 근데 괜찮을까?"

"그냥 해보지뭐"



기호와 나는 슬슬 야한 얘기를 했다.

스테파니와 폴도 자기들 만난 얘기부터 섹스 얘기까지 한다.

아내와 지인은 술에 취해 소파에 기대 잠이 들어 있었다.



난 스테파니와 담배를 피며 슬쩍 폴이 지인이랑 섹스하고 싶은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아무렇지 않게 자기는 상관 없다고 한다. 자기도 폴이 동양 여자랑 섹스하는거 보고 싶단다.



"그럼 폴이 진(지인의 미국이름)이랑 섹스하면 나랑 섹스할래?"

"물론..난 폴 앞에서 너와 섹스할수 있어 물론 스리섬도.."

스테파니는 장난스럽게 얘기하지만 진심 같기도 햇다.

"좋아 그럼 너가 폴 한데 말하고 분위기 만들어봐"

"좋았어..오늘 멋지게 놀아보자.."



스테파니는 안에 들어오자 폴에게 귓속말을 한다.

난 기호에게 스테파니와 얘기를 했다.



폴은 우리에게 미소를 보내며 지인과 아내가 잠들어 있는 소파로 갔다.

스테파니와 우리는 식탁에 앉아 폴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폴이 바지를 내렸다. 축 처졌지만 엄청나게 큰 자지가 나왔다.

그리고 폴이 살며시 지인이 옆에 앉아서 지인을 자기에게 기대게 했다.

지인은 꺠지 않았다.

폴은 한손으로 가만히 지인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한손으로 자기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기호는 계속 술을 마시며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폴이 지인의 브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 지인의 흰색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폴은 브래지어 안에 손을 넣어 지인의 가슴을 만졌지만 지인은 일어 나지 않았다.



"기호야..너 형수 어때? 지난번에 하고 싶었지?"

"...."

"지금 가서 폴 처럼 형수 만져봐..할수 있으면 섹스해도돼 내가 책임질께.."

"진짜?"

"그럼..빨리..."



기호가 일어서서 아내 옆으로 가서 앉는다.

폴의 한 손은 지인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있다.

기호가 아내의 면티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내 자지는 벌써 불끈 솟아 있었다.

옆에 있던 스테파니는 눈을 떼지 못한다.

난 슬그머니 스테파니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도 내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난 스테파니와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고 보니 폴은 지인의 가슴을 빨고 있었고 기호도 아내의 웃옷을 올리고 가슴을 빨고 있었다.

난 아내가 기호에게 가슴을 빨리는 걸 보니 무척 흥분이 되었다.



난 스테파니에게 비디오를 찍어 보자고 했다.

스테파니가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왔고 내가 찍기 시작했다.



이제 폴은 지인을 들어 바닥에 눕히고 팬티를 벗겼냈고 고개를 치마속에 넣었다.

폴이 지인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때서애 지인은 눈을 떳다.

"어머..뭐야..." 지인이 놀라 몸을 일으키려 했으나 폴이 두팔로 누르고 있어 일어나지 못했다.



"뭐야..안돼...나...싫어..."

지인은 소리치며 몸 부림을 쳤다.

그 순간 폴이 지인의 입에 자기 자지를 순간적으로 집어 넣었다.

"헉"

지인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비디오를 찍는 날 봤다.

난 눈을 찡긋하며 기호와 아내가 있는 쪽을 가르켰다.



기인이 기호가 아내 가슴을 빨며 아내의 치마에 손을 넣은 모습을 봣다,

기호는 지금 정신없이 아내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아내는 인상을 약간쓰고 있었지만 눈을 감고 있었다.

아내는 깨어 있는것 같기도 했다.



폴이 자기가 움직여 지인에게 빨게 하기 시작했다. 지인은 어쩔수 없었는지 폴의 자지를 받아 주고 있었다.

난 모든 장면을 비디오에 담고 있었다.

스테파니를 보니 한손으론 자기 가슴을 주무르며 술을 먹고 있었다. 눈은 이쪽에 고정...



폴의 큰 자지가 어느정도 서자 지인의 입에서 자지를 뺐다.

"안돼..이제 그만..이제 안돼..제발,,오빠..말려봐...기호씨.."

지인이 말을 할수 있게 되니 소리를 쳤다.



기호는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우물주물 아내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내가 눈을 떴다

"어머..기호씨..이게...뭐.하는..."

아내가 몸을 추스렀고 그순간 기호가 자기 손에 좆물을 뿜어댔다. (아시다시피 기호는 조금 조루다.)



지인의 소리를 치자 폴도 더 이상 어찌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그때 스테파니가 나에게로 다가 오더니 내 바지를 순식간에 벗기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내,지인,기호,폴은 멍하니 나와 스테파니를 바라봤다.

난 비디오 카메라를 내려 놓고 스테파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럴을 받기 시작햇다.

스테파니의 오럴은 정말 환상이었다.

난 아내를 쳐다봤다.

아내는 놀란 눈으로 보고 있었고 풀어진 가슴을 잠그지 못했다.





8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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