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가 준 뜻밖의 선물 - 단편

다미가 준 뜻밖의 선물

다미가 누구냐고?

너무 성급하게 알려고 하지 마라.

물론 궁금한 것은 나도 이해한다.

그러나 기다려라.어찌 남자가 진드근한 맛도 없이 초반부터 밝히려 드냐!

물론 궁금이야 하겠지…..

아무리 그래도 내 이야기는 순서가 있으니 기다려 달라.

난 40대 후반의 중년 남자이다.

다미?

허~허! 성질도 급하기는…..

먼저 다미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나의 신상과 경력은 필수겠지…….

난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40대 후반의 남자이다.

여자 복이 없었던지 내가 나의 첫 마누라를 본 것은 대학에 다닐 때 였다.

대학!

꿈 많고 희망에 부풀어 있던 때가 아닌가?

그랬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 녀석이 잘 나가는 집안의 장손인 나에게 자기의 사촌여동생을 소개하였다.

솔직히 아주 예뻤다.

“저 신 남수 입니다”

“저는 박 미라예요”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뿅하고 갔었다.

그러나 양반의 후손인 내가 목소리 하나에 넘어간다면 우리 집안의 자존심 문제가 아닌가.

“처음으로 뵈었지만 예쁘시네요”난 그만 실수를 하고말았다.

“아뇨! 오히려 제가 댁을 만난 것이 영광입니다”그 말에 나는 감동을 하였다.

“저랑 친구 하겠습니까?”나는 제안을 하였다.

“친구?”하고 그녀는 의아한 눈으로 나를 보며 되묻는 것이었다.

“네”하고 대답을 하자

“친구 이상은 아니고요?”생각도 못한 대답이었다.

“물론 그 이상이면 저는 더 좋쵸”당당하게 대답을 하였다.

“좋아요! 그렇다면 몰라도”놀랐다.

생면부지에 처음으로 친구 아~참 친구의 소개로 약속 장소만 알고 나온 여자가 친구 는 싫고 그 이상으로 가자 하는 듯한 말은 나에게 아주 충격적인 말이었다.

“혹시 저에게 실망이라도 하실지 두렵네요”난 당당하게 말하였다.

“사촌 오빠에게 이미 댁의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친구 놈이 쓸대없이 나의 이야기를 많이도 하였다는 것을 그 때서야 대충 짐작을 하였다.

놈의 말로 대충 마음에 들면 바로 작업에 들어가야지 안 그러면 여자라는 존재는 날개 달린 새 모양 훨훨 날라서 간다는 말이 언 뜻 생각이 나자 한동안 고민을 했다.

저 여자가 진정으로 내가 기다리던 여자냐고………….

그러나 길게 생각을 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좋아요, 그럼 이 순간부터 나에게 댁의 모든 것을 맡길 자신이 있어요?”과감하게 물었다.

“좋아요, 대신 절 절대 배신을 안 한다는 약속은 해 주세요”생각도 못 한 답이었다.

“약속합니다”얼굴 예쁘겠다 첫 눈에 마음에 들었겠다 그 정도의 약속은 기본이 아닌가.

“그럼 믿겠어요”그녀는 과감하게 일어나 내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솔직하게 말하자.

이렇게 나오는 여자 마다 할 남자 이 세상에 어디 있겠냐?

한편으로는 솔직히 조금은 고민이 되었다.

24년을 동정으로 살아온 나에게 걸려든 여자가 숫처녀가 아닌 걸레면 어쩌냐고….

그러나 친구의 사촌 여동생이든 말든 일단은 나의 동정을 깨트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였다.

아마 이 글을 보는 동정을 아직도 간직한 남자라면 아마도 동감을 할 것이다.

“믿어주니 고마워요”나도 늑대의 피를 가졌었던가 보다.

슬그머니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말하였다.

“남수씨는 여자친구 많”그 말이 미처 끝이 나기도 전에 난 그녀의 입술에 내 생애 최초의 키스를 하였다.

지금 생각하여도 놀랍다.

그녀는 나의 그런 돌발적인 행동에 놀랐는지 토끼 눈을 뜨고 나의 입술을 받았다.

나의 최초의 깊은 키스에 처음에는 무척 당황을 하는 듯 하였으나 이내 마음의 평정을 찾았는지 그녀는 오히려 주위의 시선을 무시하고 나의 목에 양팔을 감고 더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하는 것이 너무나 고맙고 예뻤다.

“저 혹시 걸레로 안 보이나요?’긴 키스 끝에 한 그녀의 질문은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아뇨. 오히려 제가 프레이 보이로 보이지나 않았는지…”말을 흐렸다.

“사촌오빠에게서 수남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저 미라씨 사랑하여도 되죠?”지금 생각을 하여도 어리석은 질문이었다.



“남수씨 그럼 방금한 키스는 장난이었어요?”정곡을 찌르는 질문이었다.

“……………”할 말이 없었다.

“남자가 여자의 그런 말에 주늑이 들어요”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였다.

그 것이 친구 놈의 사촌여동생과의 첫 만남이었다.

한번 만나고 두 번 만나고 그 사이에 가벼운 스킨 쉽은 기본이었지만 그녀나 나나 서로를 경계하며 더 이상의 전진은 없었다.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나나 그녀나 서로 원하였으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원하던 날은 그렇게 멀리 있지를 안 하였다.

운명의 여신인지는 몰라도 마침 내 생일 날 우리 아버지가 다니시던 직장에서 장기근속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3박4일의 제주도 부부 여행을 주는 바람에 내 생애에 최초로 미역국을 못 먹게 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었다.

“남수씨 오늘 미역국 못 먹어서 어쩌죠?”

“팔자지 어째?”무심코 대답을 하였어요.

“가요, 제가 남수씨 생일 미역국 끓여 드리죠”생각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끌일 줄 알아?”사양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뜻밖의 말이 제 입에서 나왔습니다.

“바보~23나이에 미역국도 못 끌일까”정답이었죠.

“좋아, 오늘 팔자 없이 미라 미역국 먹자”난 아무런 생각 없이 미라를 데리고 우리 집에 갔습니다.

물론 집에 가면서 쇠고기와 미역, 그리고 간단한 밑반찬은 사 갔습니다.

미라는 마치 우리 집의 여 주인이라도 된 냥 주방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요런하게 요리를 하며 나부대었다.

그런데 그다지 크게 성욕을 못 느끼던 미라의 엉덩이 흔들림에 나는 갑자기 큰 성욕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어머! 수남씨”그러나 이미 늑대로 변한 나에게는 미라는 연약한 여자일 뿐이었다.

“넌 내 여자야”난 미라를 보듬고 나의 방으로 데리고 왔다.

“싫어?”

“……………”미라는 나의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만 붉혔다.

“미라를 사랑하기에 미라를 가지고 싶어”핵심을 말하였다.

“저도 남수씨를 사랑하지만 그래도 결혼을 하고….”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었다.

나는 말을 막기 위하여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하였다.

미라는 그 어떤 반항도 없이 키스를 받더니 내가 더 집요하게 입술을 빨자 혀를 내 입안으로 넣으며 두 팔로 내 목을 감았다.

그러자 나는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풍만한 가슴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었다.

미약하지만 미라의 몸은 떨고 있었다.

내 생각대로 미라의 젖가슴은 엄청나게 컸다.

마치 수박 통 하나씩을 두 가슴에 달고 있는 듯하였다.

미라의 혀를 빨며 만지는 젖꼭지의 촉감은 그 어느 여자의 젖가슴보다 따뜻하고 탄탄하였다.

키스를 계속하며 방바닥에 뉘었다.

그리고는 미라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개고 이미 발기가 될 대로 된 좆으로 비록 치마 위지만 미라의 조개 둔덕이라고 생각하는 지점에 대고 누르기도 하고 비비기도 하였다.

“하~학”키스를 하다 말고 고개를 돌리며 신음을 하자 난 미라가 흥분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나를 밀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나에게 몸을 맡긴다는 것을 확신하였다.

젖꼭지를 주무르던 나의 손은 미라의 치마 안으로 들어갔고 또 팬티 안으로 들어갔다.

미라의 몸이 마구 떨었다.

미라의 팬티는 이미 젖어 있었다.

마치 찢듯이 미라의 팬티를 밑으로 당기자 미라도 포기를 하였는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팬티를 벗기자 나는 일어나 나의 옷을 벗었다.

미라도 상의를 벗으며 얼굴을 붉히기에 나는 미라의 치마마저 벗겼다.

우유 빛의 매끄러운 몸매는 나의 성욕을 더욱더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

“미라 사랑해”미라의 몸 위에 몸을 포개며 말하였다.

“남수씨 저도….”말을 흐리며 나의 등을 끌어안았다.

젖은 미라의 털을 느끼며 천천히 좆으로 미라의 조개 구멍을 찾았다.

구멍을 찾은 나의 방망이는 빨리 박고싶어 안달을 부렸다.

“으~윽”하는 신음을 토하며 힘주어 박았다.

“악!”미라의 신음이 나왔으나 무엇인가에 걸려 더 안 들어가자

“에~잇!”더 힘을 강하게 주어 박았다.

무엇인가가 찢어지는 느낌이 들며 진입을 깊숙이 하였다.

“아~악!”또 한번의 단말마 같은 비명이 미라의 입에서 나오며 동시에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자 숫처녀의 맛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많은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였지만 대개가 창녀 촌의 계집들이었고 기껏해야 창녀가 아닌 여자라도 반은 걸레 같은 여자가 대부분이었었다.

그러나 미라의 조개 안에 들어간 나의 방망이는 펌프질도 힘들 정도로 빡빡하게 느껴졌다.

나는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미라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이를 앙 다물고 참았다.

나의 펌프질은 더 빨라졌고 그에 비례를 하듯이 미라의 눈물 양도 많아졌다.

미라의 아픔을 줄이기 위하여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으~~~~”마지막 펌프질을 마치고 미라의 젖무덤 사이에 머리를 박고 우유를 미라의 조갯살 안에 뿌리기 시작하였다.

“아~악, 아파요, 뜨거워요, 뭐예요?”미라가 신음을 하며 물었다.

“내가 미라에게 처음으로 주는 사랑의 씨앗”

“아~몰라요 위험한데…..”하면서도 미라는 내 머리카락을 매 만졌다.

그렇게 한 몸이 된 미라와 나는 거의 동거를 하다시피 하다가 그녀가 임신을 하자 양가의 허락을 받아 성대하게 결혼을 하였는데 미라가 임신 8개월이 된 어느날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가 미라의 임신이 이상하다 하여 큰 병원으로 옮겨 자세한 진찰을 받은 결과 미라의 자궁에는 아주 큰 종양이 발견이 되었고 아이는 이미 숨을 멈춘 것을 알고 수술을 하였으나 수술 도중에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요즘이야 자궁암 수술은 별 것이 아니지만 당시에는 의술이 발달을 하지 못하여 숨을 거둔 것이었다.

살아갈 희망이 없어졌고 날이면 날마다 술로 세월을 보내며 기껏해야 미라의 무덤을 찾아가 그 옆에 나란히 누워 술을 마시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렇게 미라의 무덤에서 살다시피 하기를 6개월이 지난 어느날 그 날도 평소처럼 소주를 옆구리에 차고 미라의 무덤에 가 소주를 마시는데 미라 옆 옆의 무덤에 소복을 한 젊은 여자가 5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를 데리고 오더니 큰절을 하고는 울고있었다.

내 생각에 그 여자도 나처럼 일찍 남편을 저 세상으로 보낸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어~머”한참을 울다가는 그 여자는 나를 발견하고 놀랐다.

“남편이신 모양입니다”내가 웃으며 묻자

“네”하고 한숨을 지으며 대답을 하였다.

“여기 누워있는 여자는 제 아내입니다”하자

“아~그러셨군요”하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오늘이 그이의 두 번째 기일이어요”

“전 아내가 죽은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하자

“안 됐군요”하더니 일어나 계집아이의 손을 잡고 내려가려기에

“안 바쁘시면 어디 가서 차라도 한잔 하시겠어요?”하고 묻자

“저……..”하고 말을 흐리기에 내가 앞장을 서서 산을 내려가 찻집으로 들어가자 그녀도 따라 들어왔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그녀는 우리 집에서 두 정류장 떨어진 곳에서 애와 단 둘이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끈질긴 요구에 서로의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

직장생활을 하여 애와 먹고 사는 그녀는 일요일이 아니면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 다음 일요일 아침에 전화를 하여 만나자고 하니 처음에는 싫다고 하였으나 나의 끈질긴 부탁에 이번 만이라는 조건을 달고 약속을 하여 주었다.

약속장소에 가니 애는 안 데리고 혼자서 나왔다.

나는 그녀를 데리고 식당으로 가 점심을 먹으며 반주로 소주를 마셨다.

처음에는 사양을 하며 안 마시더니 한잔이 들어가자 잘도 마셨다.

술 때문에 붉게 물든 그녀의 볼은 예술 그 자체였고 또 아내가 죽은 후 발기도 안 되던 나의 좆을 발기 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나는 그녀를 데리고 노래연습장으로 갔다.

노래를 번갈아 부르다가는 용기를 내어 그녀의 등뒤에서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다가는 살며시 끌어안았다.

흠칫하고 놀랐으나 그녀는 애써 태연하게 노래를 계속하였다.

나는 발기된 방망이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비며 젖가슴을 가볍게 주물렀다.

“흐~흑, 여기서는……..”그녀가 나에게 말하는 것으로 미루어 여관으로 가자고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기에

“나가죠”하고 말하자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을 못하기에 용기를 내어 그녀의 손을 잡고 나가자 그녀도 아무 말도 못 하고 따라 나왔고 인근에 있던 여관으로 들어가는데 성공을 하였다.

여관방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나는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다.

“아~이럼 안 되는데……”긴 키스 끝에 그녀가 말을 흐리며 얼굴을 붉히자 난 빠르게 그녀의 옷을 벗기고 침대 위로 그녀를 눕히고 나도 발가숭이가 되어 몸을 포갰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정확하게 그녀의 조개 구멍을 찾은 내 방망이는 박혔다.

“퍼벅벅, 퍽퍽퍼거, 퍼억,푸욱”나의 펌프질이 바로 시작이 되었다

“아~흑,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그녀가 바로 반응을 보였다.

“,퍽퍽, 철썩,퍽퍽퍽,철썩‚”

“학, 학학학, 하-윽,흑흑흑,”

“퍼 ~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아아..난..못...참겠어...아아..너무..좋아...당신..몸이...‚”

“퍼버벅,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나의 강력한 펌프질에

“아---악!, 여보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강한 반응이 계속되었다.

“흐-윽! 아-학!, 학학하-악, 어서어서, 여보 어서 넣어줘. 나,학-악!‚”그녀의 반응은 아주 요란하였다.

“어머머,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 아악! 으-학,으-윽,하하학,흑흑‚”깊이 쑤셔도 더 깊이남 요구하였다.

“퍼버벅 퍼벅,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깊이 쑤셨다.

“여보...거기가...꽈악...차는..거...같애...뿌듯해...‚”나의 등을 힘차게 끌어안고 말하였다.

“여보...나...나올..거...같아...아아...여보...‚”마치 죽은 아내 인 듯 말하였다.

“여보...하앙....싸...싸..줘.....아앙...‚”엉덩이를 흔들며 말하였다.

“너무..좋아..미치겠어..거기..거기가..타는..거..같아...최고야...아아....아아...나..미쳐...‚”

“,퍽퍽, 철썩,퍽퍽퍽,철썩‚”마지막 펌프질에 혼신의 힘을 가하였다.

“아~-학, 학학학, 하-윽,흑흑흑,”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마지막 펌프질을 하였다.

“으~~~~~”하는 신음과 함께 나의 분신인 우유는 조개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을 하였다.

“아~좋아”그녀는 양팔은 물론 양다리로 내 엉덩이를 힘주어 당겨 방망이를 조개 안에 더 깊이 넣게 하고는 우유를 받으며 환하게 웃었다.

“이름이?”그 때서야 나는 그녀의 이름을 물었다.

“그냥 다미 엄마라고 부르세요”하기에

“난 신 남수라고 해”하자

“남수씨 우리 살림 합쳐요”그녀의 뜻밖의 제안에 생각을 하고 말고 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 그러지”나 역시 죽은 아내를 잊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한 것이었다.

“혼인신고도 하자”하고 말하자

“그건 싫어요, 이렇게 남수씨와 한 몸이 된 것도 죽은 남편에게 미안한데……”나의 제안은 거부하였다.

그 다음 주 일요일 날 나는 친구에게 봉고 트럭을 빌려 그녀의 짐을 우리 집으로 옮겼다.

그러나 한사코 다미는 나에게 아버지라고 부르기를 거부하면서도 나의 말은 잘 따랐다.

오직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할까?

다미 엄마는 다미만 나에게 짐으로 남겨두고 교통사고로 저 세상의 남편을 따라 가고 말았다.

다미의 호적초본을 때어서 할아버지나 할머니 아니면 삼초 그도 아니면 외가에 맡기려고 하였으나 호적초본에는 다미만 덜렁 남아있는 일가 친척이라고는 다 한명도 없는 고아였다.

그녀의 소지품을 정리하던 중에 안 것은 다미의 죽은 아빠도 다미 엄마도 모두 고아원에서 자랐고 나이가 차 사회로 나와 떨어졌으나 성인이 되어 간혹 자기들이 큰 고아원을 방문을 하는 과정에서 둘은 눈이 맞았고 고아원 원장의 권유로 둘은 결혼을 하여 다미를 낳은 것을 알았다.

다미는 잘 자라주었고 공부도 아주 열심히 하였다.

내가 4년 제 대학에 갈 것을 권유하였지만 다미는 한사코 전문대만 졸업을 하고 나의 장사를 돕겠다고 하더니 작년 봄에 전문대에 입학을 하였다.

미모나 몸매도 죽은 자기 엄마를 닮아 아주 예쁘고 날씬하였다.

그런데 지난 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미가 나의 가게를 찾아와

“아저씨 우리 조촐하게 파티 해요”하기에

“그러자”하고는 가게 문을 일찍 닫고 양 과자점에 들러 작은 케익도 사고 할인매장에 가 음료수와 와인 그리고 맥주도 사 집으로 왔다.

식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케익에 촛불을 밝히고 동시에 불을 끈 다음 와인을 서로의 잔에 채워주고는

“건배”하고 외치고 잔을 부딪치고 마셨는데

“아저씨 제가 아저씨에게 무슨 선물을 드려도 받으세요, 네~”하였다.

“뭔데?”하고 물었으나

“그냥 받는다고 말씀만 하세요, 어서”하며 재촉을 하기에

“그래 받지”하고 대답을 하고 말았다.

평소에도 다미는 고집이 세어서 난 항상 다미에게 만은 졌다.

“그럼 아저씨 눈 꼭 감으세요”하기에

“그래”하고는 두 눈을 꼭 감았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한참 들리더니 발자국 소리가 나는 것으로 미루어 나의 곁으로 온다는 것을 알았으나 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런데 다미가 나의 등뒤로 오더니 마의 머리를 끌어안았는데 놀랍게도 다미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라는 것은 내 머리 가 닿은 다미의 젖가슴 느낌으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다미야”놀라 눈을 크게 뜨고 부르자

“아저씨 아무 말씀도 마세요”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그렇지……”하고 말을 흐리자

“친자식도 아닌데 절 이렇게 키워주셨는데 전 아저씨에게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어요, 제 몸을 받아주세요”하는 것이 아닌가

“다미야 난 너의 엄마와 살을 섞은 사람이다”하자 다미는 손가락으로 내 입을 막고는

“아마 엄마도 나의 이런 행동을 보시며 잘 한다고 칭찬을 하실 거예요”히기에

“아~모르겠다”하고 의자를 돌리자 다미는 나의 얼굴을 자기 젖가슴에 묻고 안았다.

“그만 두면 안 되겠니?”다시 물었다.

“아저씨 저를 무안하게 만드시겠어요”하며 힘주어 안았다.

“다미 평생 후회할거야”하고 말하는 저의 좆은 이미 발기가 된 것을 알았다.

그러나 딸로 생각을 하고 키운 아이의 젖가슴에 안기고도 발기 된 좆을 원망하지는 않았다.

“가요, 어서 방으로”다미는 겨드랑이에 자기의 팔을 끼우고 일으켰다.

“모르겠다”하고는 일어나자 다미는 나의 팔을 당겨 내 방으로 인도하더니

“자 이제 가만 계세요”하고는 나의 상의를 벗기고 하의마저 완전히 벗기고는 발기된 나의 방망이를 보더니

“어머나!”하고 놀라기에

“지금이라도 그만 두자”하고 말하자

“싫어요”하고는 침대 위에 길게 눕더니 나의 팔을 당기며

“아저씨 살살 해 주세요”하며 웃었다.

“내가 너와 너의 엄마에게 큰 죄를 짖는구나”하고 침대 위로 올랐다.

다미의 몸매도 죽은 자기 엄마의 몸매를 닮아 날씬하고 얼굴마저 예뻤다.

“나 이제 아저씨와 한방에서 살거예요”다미가 웃으며 말하기에

“모르겠다”하고는 다미의 날씬한 몸 위에 몸을 포갰다.

그리고 다미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 키스를 하는데 다미의 손이 아랫도리로 가더니 나의 방망이를 잡았다.

“악!”다미가 내 마음이 변하기 전에 나의 방망이를 잡고 자기의 조개 구멍 입구에 대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삽입을 한 것이었다.

“너”하고 놀라자

“이제 아저씨와 전 한 몸이죠?”눈시울을 붉히며 물었다.

그러나 다 들어 간 것은 아니었다.

난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몸이었다.

“으~윽”하고 방망이 뿌리를 힘주어 다미의 조개 안에 깊숙이 박았다.

“악!”도 한번의 단말마 같은 비명이 다미의 입에서 나왔다.

“아저씨 그대로 계시다가 조금 있다 해요”애원을 하였다.

“응, 그러자”하고는 다미의 입술을 다시 빨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다미 엄마가 죽고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섹스가 아닌가!

그대로 열흘을 있다 하라고 하여도 할 마음이었으나 다미의 얼굴이 조금 펴지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방망이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자 다미의 얼굴이 다시 찌푸려졌다.

“퍼~버~벅 벅~벅~벅”다미는 이를 앙 물고 아픔을 참아주었다.

아니 오히려 나의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퍼~벅 타다닥 닥닥”나의 방망이는 마치 춤을 추듯이 다미의 조갯살 안을 들락날락 하며 흥분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 이제 전 아저씨 여자 맞죠?”아픔을 이기려는 듯이 억지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죽은 전처의 첫 섹스의 기억을 떠 올리며 빨리 끝을 내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는

“응, 타~다닥 타~닥~닥”마지막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위험하지?”하고 물었으나

“위험해도 안에다 싸세요”놀랍게도 다미는 양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당기며 말하였다.

“안 되”하고 방망이를 빼려고 하자 다미 엄마와 처음 섹스를 할 때와 같이 다미는 양다리를 내 엉덩이를 감으며 꼼짝을 못하게 하기에 나는 밖에 싸기를 포기하고 마지막 펌프질을 다시 하였다.

“퍼~버~벅 벅~벅~벅~타~다닥 타~닥~닥”

“으~~~~~~~”나의 펌프질은 우유가 다미의 조갯살 안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끝이 났다.

“아~악”도 다시 다미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다 끝났다 조금만 참아”하고 말하자

“아저씨 키스 해 줘요”눈물을 흘리며 나의 얼굴을 잡기에 난 다미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 좆물이 다 나올 때까지 끝없는 키스로 다미의 아픔을 달래어 주었다.

그로부터 다미는 나의 방에서 같이 생활을 하며 밤마다 질펀한 섹스로 나의 마지막 정열을 불태워주는 고마움을 주었고 또 내가 죽을 때까지는 아무리 늙고 힘이 없어도 같이 살겠다고 하였다.

작년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내 생애에 최고의 선물을 딸처럼 생각하던 다미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았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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