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인들 - 3부 3장

3부 - 나를 사랑한 유부녀들 3장.







현아와 몇번더 그런 섹스를 즐겼다. 모임에 나가 둘이 슬쩍 집에 간단 핑계로 빠져나와



모텔로 향해 질펀한 섹스를 즐기기도 했고 다같이 나이트를 갔을댄 몰래 비상구로 가서



그녀에게 오랄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 이상 그녀에게 무슨 특별한 감정이 생기거나



더 이상의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다.



난 그 모임에서 공식적으론 애인이 있었고 그런 나를 모든 남자



회원들은 부러워했으며 또 부러워 할만큼의 괜찮은 애인을 두고 있었다. 그래서 몰래



한번씩 만나 즐기는 현아와의 관계를 알고 있는 사람은 현아 친구인 지희와 연화 정도였다.



현아는 나와의 관계를 은근히 그들에게 자랑했지만 그들은 아마도 우려했던 것같다.



내 애인인 영란을 알기 때문이었다. 현아가 영란과 비교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도 잘 알기



때문에 현아에게 그만 포기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또 모임이 있었다. 그날따라



많은 회원이 모였다. 신입과 기존회원등이 모여 20명 남짓이 넘었다. 그날 현아가 새로운



여자 회원을 한명 데리고 왔다. 그녀는 김혜영으로 31살의 미모의 이혼녀였는데 상당한 외모와 풍기는



매력이 독특한 여자였다. 현아가 퇴폐적 섹쉬함이라면 혜영은 지적인 이미지가 겸비된 아주 고혹적인



분위기의 멋을 내줄아는 여자였다.



일차로 갈비집서 모임을 가진 후 우린 나이트로 옮겼다. 거기서 많은 회원들과 질펀한 술자리가



이어지고 룸에서 노래를 보르는 사람들, 스탠드에 나가 춤추는 사람들로 양분되어 가고 있었다.



다들 술기운이 오를 때 쯤이었다.



현아가 내게 말을 걸었다.



" 오빠!~ 현아랑 사귄다면서요?"



난 빤히 그녀를 쳐다보며 대수롭지 않게 내뱉었다.



" 사귄다구? 흠~~~ 나 앤있어!!하하 여기 회원들 다아는데 머"



현아가 혜영에게 대충 나에 관해 이야기했을 것같았다. 그리고 혜영의 매력에 약간은 관심이 있었지만



난 굳이 여자를 유혹한다거나 추근대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차라리 무관심쪽을 선택하는 편이었다.



혜영도 현아를 통해 나에대해 들었을꺼란 생각에 이미 무관심해지려 했을 때였다.



" 그래요? 앤이 있어요? 현아 아니구? 흠....오빠 능력있나부네? 호호"



" 능력은 무슨 현아랑은 친하게 지내는거지뭐.."



내가 신청한 노래순서가 와 말을 끊고 마이크를 잡고 앞으로 나갔다. 사랑two를 힘껐불렀다.



노래가 나오는 사이 남여 몇명이 부르스를 추고 있었다. 내 노래가 끝나고 다시 다른회원이



발라드를 불렀다. 이어지는 부르스타임이었다. 그때 혜영이 내게 부르스를 권했다.



" 오빠~~한 곡 하시죠?호호"



나와 혜영이 부르스를 추러나오자 좌중의 회원들이 우~~~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쳐댔다.



약관 쑥스러워하며 어울려 부르스를 췄다. 난 매너를 최대한 지켜 그녀의 양손을 잡은채



편안하게 그녀를 이끌었다. 노래가 중반쯤 들어섰을때 그녀가 내 목에 양팔을 올리며 휘어감았고



난 자연스럽게 그녀의 허리에 두팔을 살짝만 얻었다. 앉아있던 여자들끼리 귓말을 오고가는걸



보니 우리에 대해 이야기 하는듯 했다. 그녀의 허리는 무척가늘어 매력적인 그녀의 몸매를



한껐 느낄 수 있었다. 31살에 가지기엔 힘든 몸매인듯 했다. 그녀가 살짝안겨올때 스치듯 부딪히는



그녀의 유방의 느낌은 뽕이아닌 실제 살의 부드러움이었다. 귀걸이와 목걸이가 아주 잘어울려



특히 목선이 아름다워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정도였다. 그때 밖에 나가



춤을 추고 막 들어온 현아가 우리의 부루스를 보곤 약간 토라진 얼굴을 하곤 이내 쇼파에 앉았다.



노래가 끝나고 우린 다시 자리에 앉았다.



" 현아 춤잘췄냐?"



" 오빤 혜영언니랑 춤잘췄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마치 바람피다 들킨 앤한테 하는 마냥 목소리에 힘이 한껏들어가 있었다.



" 현아야~ 오빠한테 내가 추자구 했어~미안~호호..화내지마 "



현아는 혜영을 보곤 이내 다시 수다를 떨며 없었던 일처럼 환해졌다.



시간은 흘러 어느새 새벽1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나이트를 나온 우리는 3차갈사람과 집에갈 사람으로 나누어 졌다. 현아가 아쉽운듯 말했다.



" 헝~~나 오늘 죽었다~~넘 늦어서 3차는 못갈꺼같어~나 먼저 갈께 지희야~가쟈~오빠 나간다~"



다른 회원들도 대부분 집에 가게됐고 기철이와 나 그리고 혜영이와 연화,지희가 남게돼었다.



내가 자주 가는 단골 이자까야로 자리를 옮겼다. 룸으로 안내를 받고 익숙한 안주를 식혀놓고



다시 이야기 꽃이 만발해졌다.



연화가 내게 말했다.



" 오빠~ 있자나....영란언니있자나~"



" 응 .. 왜?"



" 흠...내가 보기엔 오빠가 아깝던데~"



" 응? 왜? 형들은 다 부러워서 난린데 네겐 영 아니디?"



난 의외의 말에 연화에게 물었다.



" 아니 그런건 아닌데 영란언니가 나이가 좀 많차나 오빠보다 두살위자너?"



" 어~~그거~~머 쪼금 그렇긴한데 요즘 트렌드가 연상이자나~하하하"



난 우스게말루 넘겨버리곤 아무렇지않게 대화를 이끌었다.



그말을 듣고 나니 나도 다 좋은데 영란의 나이가 나보다 연상이란것에 조금 신경이 쓰이는 것두 같았다.



지희가 옆에서 연화의 말을 거들었다.



" 오빠~진짜 영란언니 다좋은데 나이가 좀 많긴하더라~못느껴?"



계속되는 그녀의 말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런 말을 하게되면 의례모든사람들은



아닌척 하면서도 그말에 신경을 쓰게된다. 나또한 그랬다.



" 야~그래두 영란이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데루 커버링하자나~50점은 먹구들어가자노 하하~~~"



난 그렇게 이야기 하곤 화제를 돌렸다.



" 혜영이는 앤 있냐?"



혜영은 조금 술취한 목소리로 말했다.



" 호호~~없쥐~~~아뉘 안만든거쥐~~~구찮어~~"



여자들은 있어두 없다구 한다. 나도 그렇긴 하지만 의례하는 일상적인 대답이고 질문이었다.



연화와 지희는 인물이 빠지는 편은 아니었지만 딱히 큰 매력이 있는 외모는 아니었다. 많은 남자들이



추근대긴 했지만 그녀들의 맘에 차지않는 모양이었다. 몇번 남자회원들과의 썸싱에 대해서도



대충은 다 알고 있었다. 단지 모른체 해주고 있을뿐이었다. 보통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은 대부분



비밀이 없었다. 단지 알고도 모른척 듣고도 안들은척 할뿐이다. 지희와 연화도 마찬가지로



현아와 나와의 관계같은 비밀을 다 가지고 있다. 그녀들도 내가 그것을 안다는걸 알고있다.



참 묘한 관계들이지만 서로에게 그러한 배려정도는 할줄알았다.



연화가 말했다.



" 그리고 오빠~ 현아두 오빠한테 좀 그래~~내가 하나 소개시켜주고 싶은데~~에구~"



연화가 저번 사건이후 친한 친구사이인 현아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듯한 말투로 내게 말했다.



실은 저번 사건있기전에 연화가 내게 현아를 적극적으로 추천한 애였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현아보다 다른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단다. 참으로 고마운일이지만 뭐 기대는 하지 않았다.



듣고 있던 지희두 맞장구를 쳤다.



" 오빠~사실 오빠는 영란언니두 좀 그렇구...현아두 좀그래~~오빠 정도면 좀 아깝긴해~"



그녀들은 솔직히 내게 데쉬를 할 처지나 스타일이 되지못하는것을 누구보다도 스스로 잘알고있다.



그리고 그런 데쉬를 한다해도 난 그것을 받아주지도 않을것이다. 그래서 그녀들은 아주 편하게



정말 오빠 동생처럼 편하게 서로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우리 이야기를 듣고있던 혜영이 끼어들었다.



" 완전히 여긴 회장님 추종모임같네?호호호~얘들아 오빠가 그렇게 뭐 대단한 사람두 아닌데



뭘 그리 추켜세우냐~~체~~"



약간 혀가 꼬인 혜영이 말했다.



" 하하~~혜영아~ 미얀미얀~~내가 들어두 무슨 사이비교주같네 큭큭큭~그만하자~~"



난 호탕하게 웃어넘기며 화제를 돌렸다.



술이 좀 오른 혜영이 좀전의 가지런한 품세가 흐트러지며 상의가 조금씩 들어나 페인 라운드안으로



브래지어가 비쳤다. 검정색 니트 투피스였는데 아주 세련된 느낌이었다. 그런 그녀의 흐트러진 모습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 그리구 있자나 오빠~ 태완이 오빠있자나 현희랑 사귄데~~"



또 이야기꾼 연화가 소식을 전해왔다. 태완이 형은 우리 모임에서 가장연장자였고 매너는 좋은편이었지만



여자들 사이에선 인기가 별로 없었다. 나이나 노는 스타일이 조금 올드했기 때문인것같았다. 남자들끼리도



형을 대우를 해주긴 했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내가 몇번 여자를 소개시켜준적은 있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 그래? 다행이네~~현희가 태완형이랑 사귀는구나 하하~"



그렇게 2차가 지나가고 파장의 시간이 다가왔다. 모두들 술 기운이 어지간히 오른 상태였다.



연화랑 지희는 기철과 같은 방향이라 항상 끝나면 같이 가곤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 형~ 저 연화랑 지희 댈다 주거 갈께요~ 형은 혜영이랑 같은 방향이니 태워다 주구 가세요~형 담에 또봐요~"



" 오빠~~담에봐~~"



그렇게 간단히 인사들을 나누고 헤어졌다.



난 술이 취해 운전을 하기가 곤란한 상태였다. 대리운전에 연락을 해두고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혜영이 물어왔다.



"오빠~우리 바루 집에 가는거야?"



" 그럼 한잔 더할려구?다 갔는데~?"



혜영은 못내 아쉬운듯 포장마차에서 한잔 더하잔고 했다.대리운전에 전화를 걸어 취소하고 다시 근처의



포장마차를 찾았다.



" 오빠~솔직히 이 모임에서 오빠가 잴루 낫더라~"



취한 목소리로 혜영이 말했다. 난 우스며



" 아이구~~왜이러시나~~그런말 안해도 계산은 내가 한다. 하하하"



" 에구~좀 괜찮타 싶은 남자는 다들 앤있구~ 언제 내차례까지 오남~호호"



" 야~잘 찾아보면 있다~ㅎㅎ 그리구 눈 좀 낮춰바 무쟈게 많취~ㅋㅋ"



난 혜영이랑 이런저런 모임의 남여간 연애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며 30분정도가 지나가고 있었다.



둘은 이제 거의 만취상태였다. 포장마차엔 이제 손님이라곤 우리둘과 주인아줌마 뿐이었다.



그때였다. 혜영이 내가 조그조근 이야기하던 와중이었는데 느닷없이 못참겠다는듯 와락내게 안기며



키스를 해왔다. 흡~~놀라며 그녀의 입술을 머금은채 당황한 나는 주인아줌마를 쳐다보았다.



아무리 손님이 없다하더라도 엄연히 주인아줌마가 있지않은가 그런데 혜영은 술기운이었는지



와락 나에게 안겨오는 것이었다. 1분여를 그렇게 키스를 하다 멈췄다.



" 혜영아 나가쟈"



우린 계산을 하고 그자리를 빠져나왔다. 이제 별 말이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이미 내게 키스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것이었고 난 그에 응해 주기만 하면 될뿐이었다. 현아의 언니이자



신입이었던 그녀, 그녀의 저돌적인 접근에 약간은 황당했지만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는것같았다.



그녀가 내게 애인이 되주길 원한것도, 현아와의 관계나 영란과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원하는 것도



아닌 그냥 오늘 하룻밤의 관계를 원하는것임을 알기에 난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가까운 호텔을 찾았다. 늦은 시간이라 50%할인이 되었다. 재빨리 체크인을 하고 호텔로 들어섰다.



엘리베이터에서 그녀가 내가 다시 안겨왔다.난 살포시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며 토닥였다.



이내 방으로 들어선 우리는 들어서자 마자 서로를 탐닉해갔다.



문을 닫자 마자 난 그녀에게 커친 키스를 퍼부었다.



" 흡~~음~~쪼~~옥~~"



난 그녀의 입술을 지나 그녀의 목덜미와 귓볼을 간지럽히며 상의 위로 그녀의 젖무덤을 만졌다.



크진 않았지만 탄탄한 탄력으로 뽕긋히 솟아오른 유방이었다. 난 그녀의 상의를 위로 올리고



브래지어를 풀었다. 출렁~하며 그녀의 탐스런 유방이 눈앞에 들어왔다. 흠~~난 수초간 그녀의



유방을 쳐다보며 천천히 혀로 그녀의 유두를 애무해 갔다.



" 아흠~~아~~앙~~오빠~"



그녀는 약간의 비음섞인 신음을 토해내곤 몸을 꼬으고 있었다.



난 다시 일어나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뜯어내듯 풀어해치고 치마만 남겨놓은 상태였다.



긴 후리아 치마라 벗기는 것보단 겉어 올리고 하는것이 훨씬 자극적이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까만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꽉~끼는 팬티스타킹이 그녀의 하체를 감싸는



모습은 참으로 자극적이었다. 난 그녀를 문입구에 그대로 서게 한채 벽장을 두손으로 집고 서있게 했다.



그리고 뒤에서 그녀의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 팬티스타킹을 찢었다.



"푹~~욱~~"소리와 함께 스타킹은 찢겨져 나갔고 분홍색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난 팬티를 옆으로 제켜 그녀의 음부를 보았다. 벌써 흥건히 젖어 팬티까지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손가락으로 음부와 크리토리스를 문질러대니 혜영은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했다.



방입구에서 팬티스타킹을 찢어 뒤로 손가락으로 공략하는 모습은 나에게 극히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난 흥분하여 그대로 일어서서 바지도 내리지 않은채 그녀의 뒤에서 쑤셔박았다.



" 푸~~욱~~푹~~뿌지직~~"



그녀도 오랬동안 섹스를 못한듯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나의 뒷공격에 호응해 왔다.



이런 류의 원나잇 스탠드를 많이 경험한 나지만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에 난 더욱 흥분해있었다.



난 펌프질을 하면서 바지를 벗어내리고 웃옷을 벋었다. 나체가 된 난 그녀의 뒤에서



힘겹게 서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걸쳐진 스타킹을 쭉쭉~찢어발겼다. 걸례가 되어가는



그녀의 스타킹과 함께 그녀도 흥분해 가고 있었다.



" 학학~~오빠~~아~~좋아~~그래 더~더~"



그녀는 큰소리로 지껄여대며 신음했다. 그소리가 워낙커서 방음이 잘돼지않는 모텔에서는



항의가 들어올정도였다.



" 으~~씨발 존나~맛있네~~으~~~자주 먹어야겠다~~으~"



난 흥분하면 욕을 좀 하는편이다. 그리고 맛있다란 표현을 하면 상대편이 조금은 기분나쁘게



듣기도 하고 어떨땐 정말 맛있냐고 되묻기도했다.



" 오빠 진짜 맛있어? 나하고 하니깐 흥분돼?"



혜영은 말하면서 하는걸 좋아하는 드문 여자였다. 난 그것을 캐취하고 더욱 더 진한 말로 그녀를



유린해갔다.



" 엉~졸라 맛있다. 뒤에서 넣는데 졸깃한게 싸겠다 으~"



" 아잉~~흥~~응~~어서 해죠~~어서~~아 미치겠어~"



난 그녀의 뒤에서 빠져나와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내 물건은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렸고



양치를 하지않아 입에선 안주냄새와 술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그녀가 침대에서 나를 눕히며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시키지도 않았지만 그녀가 스스로



내 물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 낼름~낼름~~흡음~~쭈압~~쭉~~"



그녀의 오랄은 너무나 정열적이어서 귀두애서 불알까지 한번에 핥았다가 손으로 흔들며 또



입안에 넣어 깊이 삽입하기도 했으며 마치 서양포르노 선수들처럼 거칠게 애무했다.



술이 많이 취하지 않았다면 아마 벌써 사정을 했으리라 생각했다.



한참을 내물건을 애무하던 그녀가 내위로 올라타며 말했다.



" 오빠 나 한번 죽여줘~"



그리고는 내물건을 잡더니 자신의 음부깊숙히 집어넣었다. 쑥~~한번에 삽입된 물건은



밑에서 요동을 치며 그녀의 질속으로 파고 들었고 그녀는 힌동자를 번득거리며



내위에서 요란한 엉덩이질을 해대었다.



" 학~~오빠...나 나...해~~나 어떻게해~~아악~~"



그녀는 연신 엉덩이를 앞뒤로 거칠게 문질러 대더니 푹~~하고 내위에 쓰러졌다.



난 아직 사정기를 느끼지 못하고 흥분한 상태여서 오르가즘을 느낀 그녀를



믿으로 깔아놓고 위로 올라갔다. 다리를 내 어깨위로 걸치고 돌진해갔다.



" 푹~~푹~~뿌지직~뿌직~~"



연신 크게 삽입하는 내 물건에 다시 한번 오르가즘을 느끼는 혜영이 이제 완전 이성을 잃어



가고 있었다. " 오~오~빠~~아악~~나 죽어~~엄마~~"



그녀는 거의 눈이 풀린상태로 신음하고 있었다.



이번엔 그녀를 옆으로 누위고 찢어진 스타킹사이의 그녀의 음부로 돌진했다.



팬티를 벗기지 않고 삽입했던타라 팬티는 이미 그녀의 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옆으로 눕힌상태의 삽입은 자신의 삽입과정이 잘보여서 남자에겐 흥분도를 높이는데 좋다.



그녀의 음부와 내 물건의 삽입과정을 즐기며 한참을 그렇게 삽입했다. 그녀의 음부는



액이 많아 삽입이 쉬운편이었지만 지속된 시간에 그만 서서히 액이 줄어들고 있었다.



4번의 연속적인 오르가즘에 그녀는 완전 초죽음이 되어있었고 난 어서 사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술기운에 사정이 쉽지가 않았다.그녀를 세워 뒤치기 자세로 돌려놓고 쑤셔넣었다.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뚜드려가며 거친 삽입을 시작했다.



" 헉헉~~으~~씨발 이제 싸야되는데~으~~"



난 욕을 섞어가며 그녀에게 중얼거렸다. 그녀의 뒷모습은 호텔방의 간접조명에 의해 훤히



보였고 그녀의 항문과 음부속 내물건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상황에서 난 침대가 부서질만큼



큰 동작으로 그녀의 질에 펌프질을 가속했다.



" 푹적~~푸적~~뿌지지지직~~"



끊이지않는 나의 삽입에 그녀는 이제 거의 실신직전이었다.



" 제발,,오빠~~제발~~이제 그만~~아니 더 더~~아윽~~"



그녀는 이제 여자가 아니라 한마리 암캐와도 같았다.



난 빠른속도로 펌프질을 하여 사정을 위해 전진해갔다.



"으윽~~싼다~~"



난 그녀의 질안에다 정액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몇일동안 섹스를 하지않아 상당한 양이 방출



되었다.



" 으헉~~억~~"



" 아~~오빠~~~음~~~좋아~~학~~~"



사정을 하면서 느껴지는 내 정액의 느낌에 그녀는 두손으로 내엉덩이를 감싸안으며 신음했다.



난 쓰러지는 침대로 누웠다.



그녀가 사정을하고 난 내물건을 천천히 입에다 가져가 입안가득 물었다.



사정후의 오랄은 늘 시큼한 느낌을 준다.



" 음~~쪼~~옥~~~쭈압~~"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물건을 정성스럽게 핥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고혹적으로 다가왔다. 빨고있는 그녀의 볼이 한껏 부풀어 오른 모습이 자극적이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돌려 손가락으로 음순을 문질렀다. 내 정액이 묻어나며



끈적한 느낌이 들었다. 손가락을 음순에 집어넣었다. 이미 여러번의 오르가즘으로



질이 한껏 벌어져 쉽게 두개의 손가락이 들락거렸다.



" 오빠~~넘 좋았어~~~호호~"



그녀는 일을 다마친후 웃으며 내게 말했다.



" 나두 좋았어~하하~담엔 말하고 덤벼라~"



" 오빠~미워~호호~~담엔 술먹지말구 해죠 알았쥐?"



우린 샤워를 마치고 새벽늦게야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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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3부 3장이었습니다. 몇일만에 3장을 올린것같네요



3장이 조금 루즈한 느낌이 드는데요 4장은 아주 쇼킹하고 재미난



이야기들로 이어보겠습니다. 추천..리플 부탁하구염^^*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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