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 나 장가보내주! - 7부

엄마 나 장가보내주! 7부





둘다 아무것도 걸치지 안은채 미숙이는 침대에 걸터앉자서 양다리를 잔뜩 벌리고 있고 기오는 그앞에 무릅을 꿇고 앉자서 미숙이의 보지를 핥고 있는데 기오의 볼이 벌겋게 손자국이 나 있는것이

아무래도 미숙이가 제 오빠 뺨을 때린것 같다,

기오의 눈에 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울은것 같기도 한데 지금 내 자식들의 추태를 또 보고나니 나도 그만 이성을 잃고 꿇어 앉은 기오를 밀치고는 미숙이의 뺨을 몆대 갈겨 주고 말았다,

"이!이! 이게 무슨 짓이야~! 미숙이 너 이럼 안된다고 햇잖아 오빠는 엄마가 챙긴다고 햇잖아 그리고 넌 이제라도 너 할일만 착실히 하라고 엄마가 말 햇을 텐데, 아아!!흑흑흑!!!"

"엄마가 어떻게 책임 질건데? 오빠 인생은 책임지고 그럼 난 누가 책임져 줄건데요? 한번 말해봐요

나도 이젠 오빠 없이는 살수 없다고요~~~!!!!!" 하며 앙칼지게 대드는 딸아이의 얼굴을 보니 무섭다,

너무 무서운 표정으로 표독스럽게 나를 바라보는 미숙이의 눈을 보니 난 그만 기가 죽어 더 할말이 없어 휙! 하고 돌아 나오려는데 기오가 갑자기 달려들어 나를 침대에다 눕힌다,

그러자 미숙이가 달려들어 내 양팔을 잡고는 누른다,

순간 기오는 내 옷을 벗겨 발가 벗긴채로 다리를 어깨에 걸치더니 그대로 사정없이 좆을 내 보지에 박아 버린다, 그러자 미숙이는 내 손을 놓고 팔짱을 끼고는 나를 바라 보더니 하마디 한다,

"이것봐 엄마도 오빠를 원하잖아! 나도 오빠를 원한단 말야 그러니까 앞으로 엄마만 오빠를 위한는척 하지말고 우리 세식구 이렇게 살면 되는거야, 안그럼 나 이자리에서 확 죽어 버릴거야, 엄마 대답해

언제까지고 이렇게 우리 셋이 산다고 대답해" 하며 미숙이가 책상에 있는 쪽 칼을 가져와 자기 목에다 대며 막 그으려고 한다,

"안되 미숙아 그러지마, 지금은 네가 몰라서 그래 좀더 커서 어른이 되면 반듯이 너도 후회 하게 될거야 그러니 미숙아 조금만 엄마말 들어줘 응 미숙아"

"필요없어 지금 대답만해 내가 하잖대로 할거야 말거야 그것만 말해" 하며 칼을 목에 댄다,

안된다면 정말 그어버릴지도 모른다,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을 햇지만 당장으로서는 허락 할 수 밖에 도리가 없다,

"그래 알앗어 미숙아 네가 원한대로 할게 그러니 제발 그 칼 치워 미숙아 응"

미숙이와 이렇게 저주스러운 대화를 하는데도 아들 기오는 관심 없다는 듯이 자기 할일만 하고있다,

그큰 좆을 사정없이 깊게 쑤시고 빼고만 하는데 이건 또 무엇인가,

이러한 상황에서도 내 보지속이 뜨거워지며 희열이 밀려오다니 모자상간에 딸까지 합세 한다는 생각이마음은 안된다고 외치면서도 몸은 대 환영을 하고 있다니 정말 이율배반적이다,

"기오야 엄마 지금 배 아파 그러니 너무 깊이 넣지마 응 기오야"

"오빠 너 엄마말 안들려 그만 빼 하고싶음 나한테 해" 하며 내 옆에 눕는다,

그러자 내가 말할때는 들은척도 안하던놈이 제 누이가 한마디 하자 얼른 내 다리를 놓고는 좆을 빼더니 미숙이 다리를 들고는 바로 박아 버린다,

난 그 장면을 볼수없어 일어 나려는데 미숙이 내 가슴을 누른다,

"엄마 그대로 있어 이제부턴 그러기로 햇잖아 그러니까 그대로 잇어" 하더니 옆으로 몸을 돌려 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비비고 주무르며 내 젓쪽지도 비틀다 하던 손을 슬그머니 밑으로 내려 내 보지를 움켜쥔다,

"아학! 오빠 더 쎄게박아 학! 아학 옵빠! 학 !헉아앙! 학!"

"여보! 아학학! 학 옵빠! 아 나죽어 내보지"

"미숙아 더쎄게 박아? 앙!헉! "

"아~음 애들아 엄마보지 해줘! 아~음 여~보! 기오야 엄마좀~!"

"오빠 오줌 나오려고 하면 빼야되 내 보지에 오줌싸면 안되 아항!흑"

"오줌 나오려고 하면 빨리 빼서 엄마보지에다 오줌싸 알앗지 오빠~! 아앙!흑!"

"알앗어 나 지금 나오려고 해 지금 뺀다."

"푹! 푹작푹작! 질컥! 아항! 기오야 좀더세게 앙! 흑! 여보 나 나 ~~~~~"



이렇게 우리 세식구는 하나가 되고 말았다,

이 모든 죄업을 나 혼자 지고 가려 햇건만 이제는 딸아이 까지 합세가 되었으니 내 팔자도 참 기구하다,

그런 나날들이 계속되다 새로 이사한 동네에서 난 기어이 아들의 아들을 낳고 말았다,

터지지 않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우린 이제 네 식구가 되었으며 미숙이도 이젠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엇으며 기오도 이젠 제법 어른티가 나지만 정신 연령은 그대로 인체 조금도 발전이 없다,

혜진씨는 간혹 놀러오긴 하지만 기오를 가르칠수가 없다,

다니는 유치원에서 거리가 좀 멀어 왓다갓다 불편하여 기오를 가르치기에 힘이들어 혜진씨는 간혹 들릴 뿐이엇는데 기오의 아기가 백일이 되는날 혜진씨가 왓다,

"기오 어머님 저 어제 옆동 으로 이사 왓어요 유치원을 이 아파트내에 있는 곳으로 옮겻거든요 그래서 인데 내일 부터라도 기오를 다시 가르치고 싶어요 물론 이번엔 보수는 받지 않을게요"

"아~!그래요 그렇담 나야 좋지요 대 환영 이구요"

"오늘은 미숙이도 있네 어때 동생 이쁘지 근데 애기가 미숙일 더 많이 닮앗네"

"그쵸! 절 너무 많이 닮앗어요 이상하게 엄마는 하나도 안 닮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내 아들 해야 될가봐요 호호호!!!! 까쿵! 민호야 내가 니 엄마다 호호호!!!!"

"원 애도 민호가 날 닮앗지 넌 하나도 닮지 안앗다, 호호호!!!"

"엄마 그런데 민호가 크면 나한테는 뭐라 그래"

"형...."

"아빠지..."

나와 미숙이는 동시에 대답을 하다 서로 얼굴을 마추치고는 피식 웃고 말앗다,

아직 누구애로 할것인지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 이사온 아파트에도 방이 세게가 있지만 침대는 쓰지 않고 한방에서 셋이 같이 자며 애기 방은 따로 하고 딸과 내가 수시로 애기방에 가서 민호의 엄마 노릇을 번갈아 하고 있다, 이것도 미숙이의 주장이다,

아들과 오빠를 남편으로 섬기며 살기로 딸과 약속은 햇지만 어서 미숙이가 커서 다른 세계를 볼수 있기를 고대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심정은 속이 다 타버릴 지경이다,

지금도 알수 없는 것이 누가 우리 기오한테 섹스를 가르쳣는지 짐작이 안가며 기오도 이상하리 만치 그 대답은 안한다,



단지내 상가 미장원을 인수하여 새롭게 단장하고 일류 미용사를 채용하여 최대의 서비스를 하자 손님이 많아져 이젠 제법 수입도 괜찮아 젓다,

주위에서 우리 가족의 비밀을 영원히 몰라 준다면 정말 행복한 가족이 될텐데 하는 조그만 바램을 안고 매일 줄다리를 건너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난 도우미 아줌마를 두고 미장원과 집을 왓다갓다 하는데 혜진씨가 기오의 한글 교육을 다시 시작 하면서부터는 혜진씨의 제안으로 오전만 도우미를 쓰고 오후엔 혜진씨가 기오와 애기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두고온 통장을 가지러 갓는데 현관문이 잠겨 있어 열쇠로 열고 무심코 들어 가는데

비워둔 방에서 이상하게 누굴 때리며 울고 웃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순간 쿵 하고 내려않는 심장 소리에 내가 자지러 질뻔 한 마음을 진정 시키고 있으려니

"아아~악! 철석! 딱! 악! 호호호!!! 딱! 아흑!으응! 헉!"

이게 뭐야 도대체 무슨 소리야 하고는 귀를 문에 바짝 대고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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