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들 - 4부 2장

고2 여름/



학교에서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집에오는 시간이 점점 늦어졌다.

집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 가게까지 걸어갔다.

지름길로 가게를 한참을 걸어가는데,

집에서 술취한 엄마와 섹스를 한 그 덩치큰 남자가 가게쪽으로 걸어가는게 아닌가...

그남자는 내가 누군지 모르는듯 했다.

집에서 나올때부터 계속 통화를 해댔는데,

나는 천천히 그남자 뒤로 붙어 걸었다.



헌데 통화내용은 이제껏 느끼지못햇을 정도로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 지금 미용실로 가고있어, 너도 올래?"

(상대방 대답은 안들렸다)

"아냐 와도 되, 그리고 너 걔보면 진짜 뻑가,



회식때 그년 술먹이고 우리 회원끼리 돌림빵한적도 있어,"



"일단 너오구, 가게에서 술마시면서 좀 놀다가 걔 뻗으면 그년 돌림빵하자,



그리고, 좀하다 심심하면 사람좀 부르자, 우리끼리하면 재미없으니깐"



"어, 그래 ... 그럼 내가 미용실가면 전화할게"



통화내용은 날 화나게 했지만, 이상한 야릇한 흥분도 느끼게 했다.

나는 어떡할지, 옆놀이터에 앉아 고민했다.

신고할까? 미용실로 얼른 가서 집으로 같이갈까?



신고한다고해서 그 사람들이 잡힐것 같지도 않앗다,

나는 발걸음을 돌려 미용실 뒤쪽으로갔다.



쇠창살이 붙은 창문으로 방을 들여다봤는데,

방안엔 이미 세명의 남자와 엄마가 같이있었다.

그들은 벌써 엄마와 같이 술을마시며 대화를 하고있었다.

정말 아까 통화내용처럼 그런상황은 올것같지 않은 대화들이었다.



30분쯤이 흐른뒤엿을까, 엄마는 술이 그렇게 세지못했다.

엄마는 내핸드폰으로 전화를해 늦게 들어갈것 같다며 전화한후 잠이 들었다.

그 세명은 서로 눈빛을 주고 받더니,

동호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먼져 엄마의 입에 가볍게 키스했다.

그러더니 엄마의 옷을 전부 벗긴뒤 그들도 모두 옷을 모두 벗었다.

팬티와 브래지어도 모두 벗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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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회장은 엄마의 입술을 빨고,한남자는 엄마의 보지를빨고,

다른한명은, 연고같은것을 똥꼬에 바르며 손가락으로 후비고 있었다.

그사람들은 무슨 장난이라도 하듯이 히히덕거리며 대화를 주고받았다.



그리고는 회장이먼져 엄마의 보지에 박더니 마구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형 같이좀하자,"



동호회 회장은 정자세에서 자세를 바꾸더니

엄마를 옆으로 눞히고는 보지와 똥꼬를 동시에 박기 시작했다.

엄마는 알면서도 당하는건지, 모르고 당하는건지,

그사람들이 자세를 바꿀때마다 엄마의 몸은 자연스럽게 돌아갔다.

두명은 열심히 엄마의 보지와 똥꼬에 박아댔는데,



"찔겅찔겅"대는 소리가 창문을 타고 바깥까지 울려펴졌다.



그리고 한명은 지켜보더니 회장이라는 사람과 교체해서 그사람이 보지에 박기시작했다.

정말 말그대로 돌림빵이었다.

한번도 느끼지못한 분노와 야릇한 흥분... 어떤기분이라고 말해야할지... 잘모르겠다.



죄송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이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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