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동의 추억 - 23부

D동의 추억









홍수는 수경이엄마와 한번 더하고 싶어했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늦어졌기에 달래서 보내고 여철도 샤워하고 집으로 돌아가려하자 수경이엄마는 여철에게 잠시만 얘기좀 하자고 하였다.

"자기야, 혹시 내가 아까 홍수랑 하면서 좋아해서 기분 나쁘지 않았어?"

"어? 뭐가? 아니 내가 그런말 할처지가 되나? 나도 책임이 있는데... 주위를 좀 살폈으면..."

여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수경이엄마는 환하게 웃으며 여철의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사실 수경이엄마는 홍수가 중학생이라 별로 대수롭지않게 그냥 대충 한번 싸게나해주고 보낸뒤 여철과 즐기려했는데 예상밖으로 몸도 여철보다 크고 좆도 어른못지 않은데다가 힘으로 밀어 붙이기는 했지만 자기도 꽤 흥분될만큼 제법이였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교성을 많이 질렀는데 혹시 자기가 그것때문에 기분이 안좋을까봐 걱정했었어"

"아냐, 절대 그런 생각 안했으니까 걱정하지마. 오히려 무리한 부탁인데 들어줘서 내가 고마워,미숙아"

"정말? 자기야.... 자기 너무 사랑해... 쪼... 옥.."

수경이엄마는 다시 여철에게 입을 맞추었고 여철도 수경이엄마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며 보지를 쓰다듬었다.

"아흥... 자기야... 안돼.. 오늘 시간이 너무 많이 늦었어. 아앙... 한번 더 하면 시간이..."

"미숙아, 나 또 좆이 섰어. 그냥 이대로 끝내기엔...."

"아하... 아... 자기야... 대신 내가 좆 빨아줄께.. 이제... 아흥.... 그만.... "

수경이엄마가 몸을 일으키자 어쩔수없이 보지에서 손을 떼었고 대신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거침없이 입안가득 좆을 넣고 힘있게 빨았다.

"쭈웁... 쭈..우...웁... 움... 후룹흐룹 쭙쭙쭙... 쪼... 옥... 쪽쪽쩝쩝춥춥춥.... 어움.... 쪽쪽쭉쭉 추추춥...."

"어우....... 어흐.... 미숙아.... 우욱.... 어으... 우우욱......"

수경이엄마는 전과 아주 다르게 혀뿐 아니라 앞니까지 사용하며 좆을 빨아주어 여철은 빠르게 절정으로 치달아 사정직전에 이르르고 있었다.

"으흐.... 으윽.... 미숙아... 아으.... 윽... 쌀거같아.... 어후.... 미숙.. 아... 우우훅... 나온다아.....허흑!"

""쭈~웁! 암~ 쭈우웁... 쭙쭙쭙... 쪽쪽쪽... 아후훔~~ 쩌~업! 쪼~오옥! 쭙쭙쭙쭙쭙...... 쭈웁..... 움... 꿀꺽꿀꺽.... 우우움.... 쪽쪽 쪼... 오...옥... 쩝쩝쩝... 아훔..... 후릅후르릅..... 쪼..... 옥.... 엄...."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정액을 조금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깨끗하게 좆을 빨고 핥아준후에 여철의 팬티와 바지를 손수 입혀주고 자신도 옷을 입고 방을 정리한뒤 여철과 함께 주방문으로 나와 여철은 교회 담넘어로 가고 수경이엄마는 대문으로 나가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민혁이집에서 그일이있은지도 이틀이 지났다.

그사이에 여철은 수요일이 돌아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여철의 마음은 이미 수경이엄마보다는 유정이엄마에게 더 많이 가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물론 수경이엄마가 싫어진것은 아니지만 지난번 홍수와의 쎅스때 홍수보다 오히려 더 흥분하던 수경이엄마의 모습이 웬지 그리 기분나쁘지않았던 것인데 그것을 유정이엄마에게 대입하여 생각해보니 그것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것 같았다.

여철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무조건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는 미용실 뒷문을 두드리며 유정이엄마를 불렀다.

"현아야... 현아야..."

여철이 서너번 부르고 나서야 유정이엄마가 살며시 나오며 말했다.

"조용히.... 유정이 금방 잠들었어. 오늘은 가게에선 안되겠어. 어쩌지?"

"그럼 이리와. 우리집으로 가면 되지뭐. 내방도 좋구 창고방두 좋구...."

"창고방? 아... 그 별채 하숙방? 거기 좋겠다. 그리로 가자"

여철과 유정이엄마는 창고방으로 들어가기 무섭게 서로를 끌어안으며 키스를 시작했다.

"움~ 쭈...웁... 하움~ 쪼~옥! 우...웅.. 쭈우웁.... 암.... 쪽쪽쪽...... 쪼... 오... 옥... 움... 쭈..으..읍..."

두사람의 혀는 서로의 입안을 공유하며 함께 움직였지만 손은 서로 다른쪽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여철의 한손은 유정이엄마의 티셔츠안으로 들어가 브래지어속의 가슴을 주무르고 한손은 힢을 당겨 자신의 하체에 밀착시키고 누르면서 주물렀다.

유정이엄마는 고개를 들은채 키스를하기에 한손은 여철의 목에 감아져 있었고 다른 한손은 여철의 가슴을 문지르다가 여철처럼 힢을 잡고 자신의 하체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우움..... 쭉쭈...웁.... 쪽쪽.. 쪼..오..옥.. 쯥쯥쯥...."

두사람의 키스가 끝난건 유정이엄마의 힢을 당기고있던 여철의 손이 청치마 속으로 들어가 팬티속의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가면서 유정이엄마가 고개를 꺽으며 신음소리를 내면서였다.

"하..아..앙... 아하! 앙... 아우웅.... 으응... 아오오옹...... 우흐흑... 어우응.... 하아..... 하학! 엉... 앙..."

여철의 손가락이 보지속 이곳저곳을 자극하는동안 유정이엄마의 티셔츠가 벗겨지고 청치마의 옆지퍼가 내려가 아래로 흘러 발목에 걸려있었고 브래지어도 뒷쪽 후크는 풀어져 어깨끈만 걸려있어 탄력있는 가슴을 다 가리지도 못한채 흘러내리기 직전이였다.

그러나 유정이엄마는 그것보다 여철의 손으로 인해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흠뻑젖은 팬티가 더 신경쓰이는지 자신의 손으로 팬티의 반쪽은 내린상태였다.

여철도 걸리적거리는것같은 유정이엄마의 노란색 레이스 팬티를 발아래로 떨어뜨리고 한쪽다리를 들어올리며 벽으로 밀어붙인후 90도로 다리를 꺽으며 자신의 좆을 보지로 밀어넣었다.

"쑤... 욱! 쩔꺽... 퍼퍽... 푸거걱... 쑤걱... 푹꺽쑤걱푹슉푹슉 츄츄츕.... 추걱철꺽쩔거걱.... 푹슉슉슉....."

"어앙! 하아! 아... 아응... 허억! 흐훙... 하우웅.... 아우웅.... 아아앙... 아아.. 아오옹... 하... 하학! 아..으... 아아아항.... 어우...우웅... 아... 아아.... 아아앙.... "

여철의 좆이 유정이엄마의 보지로 깊게 파고들때마다 유정이엄마는 여철의 목을 끌어안으며 교성을 내면서 흥분을 더해가고 있었다.

여철은 아예 유정이멈마의 양쪽 허벅지를 끌어안고 들어올린 상태로 좆을 박아주었고 그러자 유정이엄마는 고개를 뒤로 꺽으며 더욱 크게 교성을 질렀다.

"퍽축퍽척퍼퍼퍽... 퍼걱처걱철꺽추꺽 퍽척척척....."

"우아학! 하..아... 앙.... 아욱! 아앙! 허아항! 하악! 어엉! 어어허헉! 아....흑!"

유정이엄마는 이런 자세로의 쎅스는 처음인듯 그 어느때보다 더욱 흥분하여 교성도 최고조에 다다른듯이 질러대며 오르가즘을 몇번이고 맞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철도 운동으로 단련된 몸이긴했지만 그자세는 힘이 너무들어 더 오래할수 없었다.

결국 자세는 그대로한채 눕혀서 좆을 다시 박으면서 가슴도 빨아주며 절정으로 올리고 있었다.

"푹푹푹푹.... 푸슈슈슈슉.... 퍽걱처걱 절꺽쩔걱 철꺼걱.... 쭙쭙쪽쪽... 쭈..우..웁.. 쩝쩝.... 쪽쪽쪽.....푸슉푹슉 푹푹푹푹푹..... 퍼퍼퍼퍽퍽퍽........현아야... 나온...우흐흑! 다...으.. 으윽... 축슉축슉추축축...."

"하아아우앙.... 아흐흐앙.... 하..하앙.. 아..으... 아항... 흐흐흑.... 어으..흑... 아앙.... 아.... 나.. 아앙.. 아웅.... 아아앙... 나... 좋아앙... 어흑! 어흑! 아아하학! 아아하아앙.... 아욱... 아으... 아우.. 어떻게해... 나나.. 너무조아학... 여보옷! 아아아으으아앙..... 허으......... 우우웅..... 어엉...... 흥... 응....."

여철이 정액을 내뿜으며 마지막으로 허리를 밀어 좆을 끝까지 넣고 여운을 느낄때 유정이엄마 역시 두다리로 여철의 허리를 꼭 감고 몸에 약간의 경련을 일으키며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여철은 좆이 보지에서 빠져나온뒤 본격적으로 양쪽가슴을 빨기도하고 살짝 물기도하면서 온몸 구석구석을 쓰다듬었다.

"오늘따라 우리 현아가 많이 흥분해서 소리를 많이 질렀네. 만족했어?"

"어, 철이씨... 아까 너무 좋았어. 특히 처음에 나 안고 박아줄때 그 느낌과 흥분은 뭐라 표현하기가 힘들만큼 황홀했어. 그런 자세는 정말 첨이야"

"그랬구나. 그런데 난 많이 힘들어,그자세는. 현아는 작고 가벼워서 그래도 그나마라도 견딘거야. 수경이엄마는 그정도까지는 좀 무리지...."

여철의 말에 자신이 날씬하다고 생각이들어 기분이 좋아진 유정이엄마는 여철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자신의 보지를 닦고나서 여철의 좆을 한손에 쥐며 말했다.

"철이씨 좆 빨아줄께. 아니, 나 빨고싶어. 우암.... 쭈...웁... 쪼...옥... 쯥쯥쯥쭙..... 아움.... 쪽쪽쩝쩝 쭙춥춥.... 웅... 헤릅헤릅 후르릅.... 쭈...우..웁.... 쪽쪽...... 후르릅....."

유정이엄마는 어린아이가 사탕을 먹는것보다 더 열심히 좆을 빨고 핥으며 여철이 다시 발기되기를 기다리는듯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어우.... 죽인다... 현아 오늘 진짜 끝내주게 잘빤다. 아우후.... 나도 네 보지 빨아줄께"

여철이 몸의 위치를 돌리는 동안에도 유정이엄마는 절대 입안에서 좆을 꺼내지않고 빨았다.

"쭈... 웁... 쭈..웁... 쭙쭙쭙쭙.... 쭈웁.. 하암.. 쭈우웁! 후르릅... 후르릅.. 쭈르릅.... 아암..... 철이씨.... 아.... 나아앙.... 쪼옥쪼옥.... 춥쭙쭙...."

여철은 69 자세로 보지속을 한껏 혀로 휘져었고 그역시 시간이 흐름에따라 유정이엄마는 좆을 거의 빨지못하고 신음소리만 지르기 시작했다.

"쭈우웁! 후르릅... 후르릅.. 쭈르릅... 쭈욱..쭈욱.. 쪼옥..쪼옥.. 쩝쩝 쭙쭙.... 헤루룹... 쪼.. 오.. 옥... 쩝... 쩝....."

"아으흐... 아흐흥.... 어흐! 어엉! 어어헉! 엉..... 아우..우욱... 아흐흐... 아앙! 아으흐앙... 아아아.....

아욱! 아으! 아아흐흑! 여..보... 아우아아아앙.... 어흐흑.. 아흐흐흑... 아우... 이제 좀.. 그만.. 아... 아으...... 미치겠어엉.... 어흑! 어... 아앙... 아...... 이제... 넣어줘엉.... 아웅..... "

여철은 몸을 들어 무릎을 꿇고 유정이엄마의 두다리를 가지런히 모아 작게 V자로 벌리면서 좆을 보지로 박아넣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 푹! 푹! 푹! 푹! 푸푹.. 퍼퍽.. 쿡쿡쿡쿡..... 푹 척척척... 푹 푸푹.. 푹 푸푹.. 푹척푹척 축척척..

푸푸푸푹... 처처처척... 푸걱 쑤걱 추걱 쑤걱 푹푸걱.....

"어..마..아! 아으아..앙.. 어앙.... 어아항... 아으응...흐앙.... 아아...아아..아앙앙... 아으! 아으! 아아흐!

아아우흑! 흐흐..응! 아우! 아우! 아아아욱! 아아아앙.... 아아.. 아아.. 아으좋아.. 아으..아앙.. 아흐.. 조오아앙.. 아아아으흐흐흑..... 우..웅... 우흑! 어흑! 어흐흑... 우아앙....아아아아.. 아앙... 아.. 악!"

두사람 모두 급격하게 흥분이 고조되면서 미친듯이 이어지는 쎅스에 셀수없는 오르가즘을 맛보며 마지막 클라이막스로 치달았다.

"츠걱츠걱 축척척척... 푹 푹푹.. 푹! 푹! 푸걱 쑤걱 추걱 쑤걱 추추춥.... 푹퍽퍽... 또 올라간다아..... 푸푸푸푸푹.... 어우.. 현아야.... 퍼퍼퍼퍼퍽퍽퍽.... 나온다아... 푹푹푹푹푹.. 어헉! 어흐흑... 흐..... 우웅...... 으....."

"아흐흐헉.... 하하항.... 아앙.... 아아앙..... 아... 으흐.... 아앙..아앙.. 아... 여...보.... 아...아흐..... 여보오옥..... 아하! 아학! 아앙! 아아앙! 여보.. 나..나 어떻게...해애.... 아아앙.....아........ 악... 여보오..흑! 아흑! 하항....어어..어엉... 어허헉! 으흐헉! 허악! 아우.... 여~보~오~ 아아악! 아...아앙...... 후... 흥...... 끝까지.... 빼지말고... 끝까지 넣어줘...."

유정이엄마는 또 여철의 힢을 끌어당겨 좆을 보지속에서 빼지 못하게하며 골반을 움찔거렷다.

더이상 여철의 좆이 보지속에 박혀있지 못하고 나온뒤에야 유정이엄마는 여철의 옆으로 나란히 누웠고 여철의 팔을 당겨 팔베개를 했다.

"현아야, 진짜 오늘 너무 끝내줬다. 꼭 쎅스에 굶주린것처럼 정신없이 했네"

"사실 어제 남편이 요구했는데 몸 아프다고 피했거든... 하고싶은거 참으면서..."

"유정이아빠 의심할라. 담부턴 괜찮으니까 나랑 약속했어도 그냥해"

"싫어, 해도 나는 별로 만족도 못하고 유정이아빠만 혼자 즐기다가 끝나는걸... 내가 알아서 잘 할께"

"그런데 현아야 뭐하나 물어보자?"

"뭐?"

"너 왜 나중에 몸이 한번씩 약하게 경련을 일으키냐? 매번 그러는것 같아..."

"호호호.... 그거? 사실은 철이씨가 보지속에 정액을 뿜어낼때 질끝에 쏘아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때 짜릿함을 느끼거든.... 유정이아빠에겐 그걸 느낄수 없어. 철이씨는 젊고 건강해서 더 강한거같아"

여철은 고개를 끄떡였고 두사람은 한동안 나란히누워 있다가 7시가 다되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유정이엄마는 미용실로 여철은 체육관으로 갔다.

그런데 그시간까지 여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한사람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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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십니까?

모든분들 풍성한 한가위 되셨길 바라며 남은 마지막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길....

그리고 성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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