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가며 들어오는 좃대가리의 ... - 단편 1장

오래전 어느 한 시골 구석진 곳에서 맛보았던 탱탱한 유방을 빨다 맛본 비릿한 우유맛을 못잊어 기억을 더듬어 가며 그려 본 이야기 입니다.

실감이 나고 느낌이 읽는이들의 가슴팍에 팍팍 와 닿기를 기원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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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한창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오후 방구석에서 처박혀 공부좀 한답시고 두꺼운 책장을 넘기며



씨름을 해오던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더위에 집을 튀쳐 나와 마을 앞으로 흐르는 개울가를



찾았다.



여기에 공부좀 조용한 곳에서 해 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작정 낯설은 시골 조용한 마을 찾아



내려온 곳이 자연 그대로 인간의 손 때 묻지 않았다는 두메산골인 이곳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시골 한적한 곳이기에 사방이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 싸여 있는 산골이기에 그 사이로 흐르는



개골골짜기라 부르는 계곡은 돌 틈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를 찾아 나섰던 것이다.



동네 아이들이 새카맣게 그을린 몸뚱아리들을 홀라당 발가 벗기운채로 조그만 물웅덩이에로



첨벙거리며 뛰어들고 개헤엄을 치며 물장구치며 한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나는 그들 보다 조금 떨어진 위 쪽 계곡으로 올라가 웃통을 벗어제끼고 간단한 목물만을



할량으로 바위자락에 옷자락을 널려 놓고 물속으로 들어 갔었다.



윗도리에만 물을 끼얹기가 쉽지 않았다.



바지자락으로 튕기는 물방울이 목물만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발가벗고 씻어야 겠구나!"



바지를 벗어 버렸다.



팬티만은 벗기가 망설여졌다.



이미 나의 불덩이는 빳빳하게 세워져 있는 상태였다.



밑에서 물장구 치던 기집애들도 나를 힐끔 거리며 넘겨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홀랑 벗기엔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삼각팬티였기에 다리 사이로 삐져 나오는 불덩이 사이의 까만 털은 듬성 듬성 보였지만



밑에 있는 아이들에게까지 선명하게 보일리 없었지만 왠지 발가 벗은 것 같은 생각에



자꾸만 신경이 쓰였다.



밑의 아이들을 내려다 보았다.



아이들끼리 깔깔대며 물장난 치는 소리가 산골계곡에 울려 퍼졌다.



나는 간단한 웃통 목물을 대충하는 듯 하다가 아예 물속으로 첨벙 내몸 전체를



담가 버리고 말았다.



뜨거운 여름날의 산골 계곡물에 목욕을 한다는 시원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짜릿함이



함께 해준다.



물속에서 일어설 때 마다 입혀진 삼각팬티 앞자락으로 튕겨져 나올 것 같은 나의 심벌은



팬티자락을 뚫어 버릴 것 같은 탱탱함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저애들과 함께 수영할까?"



하는 생각도 들어 아래 아이들의 수영놀이를 관심있기 지켜보아가며 기회를 옅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이들 속에 사내아이들만이 아닌 계집아이들도 섞여 있는 듯 보였다.



그래도 계집아이들이라고 팬티쪼가리를 걸친 기집아이와 좀은 커보인다 싶은 기집애는



윗도리 샤스를 입은체로 물속에서 첨벙거리며 놀고 있는 모습이 알몸뚱아리로 거침없이



고추를 드러내 놓은 사내아이들과 어우러져 놀고 있는 모습에 솔깃한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게중에는 기집애들 중 어느 한 기집아이의 젖가슴은 제법 볼록한 볼륨을 보이는 애도 있었고



물속에서 젖은 몸으로 바위 위에로 올라와 다이빙 포즈를 취할 때마다 온 몸에 착 달라 붙은



속옷들 사이로 드러나 젖꼭지가 뽀족하게 솟아 있기에 꽤나 자극적인 느낌을 불러 일으키곤



하였다.



게중에는 아래도리 엉덩이에 들러 붙은 옷자락 속으로 곡선을 이루는 엉덩이의 매무새도



나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기에 그런데로 만족을 주기에 부족할 것 같지 않았다.



또한 나의 이런 관찰을 의식하지도 않은듯 가랑이들을 쫙 펼쳐대고 바위위에 드러누어



있을 땐 가랑이 사이로 톡 불거져 나온 은밀한 부위들이 나타날 때 마다 더욱더



나의 기분을 묘한 흥분의 도가니속으로 빨아 들이는 듯 했다.



한참동안을 이들의 물놀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있을 때 나의 눈을 동그랗게 치켜뜨게



만들어 주는 또하나의 광경에 매몰되게 되었다.



그런 기집아이들 중에서 유난히도 나의 눈동자를 고정시킨 계집아이가 있었는데



물속에 잠긴듯 하다가 솟구쳐 오를 때 뭍혀진 물방울이 튕기며 드러난 기집애의 유방이



출렁대는데 웬만한 풍선보다 더 큰 유방이 새하얀 면티로 덮여진 자태를 드러내게 된 것이다.



다시금 물속으로 들어가 헤엄을 치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노라니 물속에서 넘실대는 물결과



함께 퍼져나는 면티 사이로 속살이 훤이 드러나고 젖무덤은 무덤대로 출렁이고 허리께 덮여있던



옷가지도 어께 부위로 들추어져 허리부분이며 아랫도리마져도 걸친둥 만둥 한 치마자락도 펼쳐저



그나마 물속에서 헤엄을 치는 광경을 목도하고 있는 나로서는 심벌이 자동 부풀리게 되었다.



많은 아이들중에 유난히 나의 두눈을 자극한 그 기집애는 아이가 아님을 관찰하는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확신이 서게 되었다.



그 기집애는 처녀였다.



이제 갓 영글어 가는 자연 속에 묻혀 있는 싱싱한 과일처럼 물속에서 꿈틀거릴 때마다 더욱더



자극적인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분명 기집애의 티를 벗어 버리고 새롭게 드러난 처녀였다.



햇빛에 그슬린 그 처녀는 구리빛 색깔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과 뒤섞여 더욱더 탄력이 넘쳐나 보였다.



도시속 거리에서 활보하는 만들어진 미녀들에게서 풍기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순수 자연가운데서



만들어진 몸매덩이였다.



시골처녀는 튼튼도 해 보였다.



피부가 여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도시의 맛사지로 만들어진 피부와는 전혀 상반되 그런 맨살이 나의 목구멍 속으로 침샘을 계속

"

자극하고 있었다.



나의 아랫도리의 심벌은 이제 커질대로 커진 상태에서 더이상 작아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솟구치는 욕망을 절제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자연과의 동화될 찰나에 처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팬티자락을 장단지 아래로 내려 버렸다.



나의 다리사이의 심벌을 내 오른 손을 빌어 맛사지하기 시작했다.



심벌 밑 불알에서는 정자들의 출격이 임박하여 서로 먼저 심벌끝으로 치달아 오르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아래 있던 기집애들과 특별히 크게 보인 유방을 가진 처녀가 나의 벌거 벗은 몸을 힐끔거리고 바라봐



주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지네들끼리 뭐라 쑥덕거리는 것 같다가도 두 손으로 얼굴들을 감싸들고 깔깔대며 웃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같았다.



나의 심벌 맛사지운동을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는듯 보였다.



그러던중 한 말괄량이 기집애가 함께 있던 다른 사내아이 심벌을 갑자기 부여 잡아 보더니만



그 사내아이가 깜짝 놀라니까 깔깔대며 도망가고 잡으러 가는 사내아이와 물속에 엉기어 장난치는



가 싶더니만 서로 배꼽을 움켜쥐고 웃는 소리가 온 산골 계곡을 뒤덮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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