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계소 아르바이트 - 1부 2장

집을 나서서 아줌마의 뒤를 따라 중계소로 가는 와중에 , 햇볓에 살짝 비칠 듯한

아줌마의 엉덩이 곡선을 바라보다가 문득 .. 항문이 있을 법한 위치에서 한 뼘 쯤

아래쪽 부분이 살짝 젖어 있는 것이 보인다. 앉아 있다면 음부가 닿을 위치.

조금전 내 방에서 아줌마가 적잖게 흥분하고 음란한 상상을 했음을 증명하는..

그냥 가자니 나중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할게 안타깝기도 하고, 말해주자니

조금 난감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못할건 뭔가.



"아줌마 ~~~ 저 잠시만요"

"응? 무슨 일이야? "



뒤돌아 서면서 햇빛에 눈이 부신지 살짝 눈을 흘기는게 너무나 요염하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 아줌마의 팔을 잡아 이끌고 옆 빌라 건물의 뒤쪽으로 난 주차장으로

급히 끌고 가는데, 과연 아줌마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생각에 순간 좆대가리가 팽창한다.



"학생 . !! 뭔 일이야? 응? 왜 이래? 왜 이러는건데 ..."



내가 덮칠까 기대하는 걸까. 크게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사근 사근 속삭이듯 얘기하는

30대 후반의 , 정확하게 말하면 37살의 화장을 꽤 진하게 하고 요염한 몸매의 얇은 원피스를

걸치고 있는 건물주 아줌마의 시선을 정확히 마주하면서, 왼손을 그녀의 얇은 허리춤에서 부터

엉덩이 골반을 지나 통통한 엉덩이 산을 지긋이 누르는 순간까지 그녀는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

항문 아래쪽의 젖어 있는 원피스 쪽을 꾹 눌러 그녀의 몸쪽으로 밀어 붙이니 역시나 닿는 곳은 그녀의

음부. 순간 물컹한 느낌이 나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입에선 " 허~억 " 하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고

그녀는 오른 손을 뻗어 내 손목을 감아 쥔다.



"학생.. 지금 뭐하는 거야. 이런 학생인줄 몰랐는데 ." 하는 것과 동시에



"잠시만요" 라고 하면서 아줌마의 귓가에 대고 더운 숨결을 불었다.



"허~~응" 또 다시 신음소리.



내 손목을 잡은 그녀의 손을 잡아 손가락이 젖은 원피스를 만질 수 있게 옮겨 준다.



"아줌마 여기가 젖었더라구요. 아까 뒤따라 걷다 보니까."



우리 둘의 얼굴 사이가 20cm정도의 거리일까. 순간 홍당무가 되는 얼굴표정.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 지금의 상황이면 무슨 일이던 거부하지 않을 것 같다.

왼손으로 그녀의 손등을 잡아 손바닥으로 엉덩이 아래쪽의 젖어 있는 그 부분을 꾹 눌리게 압박했다.

꾹 꾹 눌릴때 마다 자극이 강렬해서 인지 아랫도리를 앞쪽으로 계속 도망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사이에 앞쪽에는, 내 청바지를 뚫고 나올 듯이 솟아있는 좆대가리가 그녀의 하체를 막아섰다.



"아~~ 어떻해 ~~ 하아~~ 하아~~ . 학생 . 그게 젖은건 그게 아니고...... 헉 !!"



왼손으로는 그녀의 오른손을 압박하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감싸서 내 좆대가리 쪽으로

슥 끌어당기니 두툼한 씹두덩에 뭉게지는 , 비록 그 사이에 몇겹의 옷 가지들이 가로 막혀 있다 하더라도,

그 느낌에 정신이 몽롱해진다.



"괜찮아요. 저.. 아줌마 다 이해 하니까요. .. 아 ~~ . 한창 때니까 ... "



그녀의 손을 놓아 주고 두 손으로 양쪽 엉덩이를 감싸 쥐고서 빙글 빙글 돌리니

그녀는 양 다리를 벌리면서 올라탈 듯한 자세가 되어, 우리들의 하체는 사정없이 짓뭉게지는 모습이

된다. 가운데 손가락을 뻗어서 엉덩이 사이를 지나 음부쪽을 꾹 꾹 눌러주고

그녀의 오른쪽 귓바퀴로 입술을 가져가서 더운 입김을 불어주니 내 목뒤로 두 손을 감싸안으면서도



"헉~헉~. 학생. 이러면 안되잖아. 흐~응. 흐~응. 아~~~ "



귓바퀴를 혀로 핱아 가면서, 엉덩이를 잡은 양손과 그녀의 허리움직임이 빠르게 호흡을 이룬다.

원피스 뒤쪽을 엉덩이 위쪽으로 약간 끌어 올려, 오른 손가락으로 팬티속 그녀의 음부속으로

밀어 넣자, 질퍽하게 젖어있는 보지이긴 했지만 상당한 저항을 느끼면서 잠겨간다.



"허~응. 학생! 학생! 안돼! 뭐 하는 거야~~~헉!헉!"



내 목을 감은 손은 더욱 힘이 들어가고, 내 좆대가리에 비벼지는 그녀의 씹두덩과 허리의 움직임은

더욱 과격해진다. 아~~ 너무 오랜만의 여자의 향기를 맡아서 그런 것일까. 좃대가리에서 솟아나는

쾌감을 감당할 수가 없다. 흥분한 그녀의 목소리. 진한 화장품 냄새. 보짓속을 들락거릴 때마다

손가락을 통해 느껴지는 미끈한 느낌. 질퍽거리는 소리..



"아~~ 학생 ~~ 이거 이러는 거 아냐.. 허~~응.. 헉헉~~ "

"아줌마~~ 보지 넘 부드럽다.. 아~~ 빨아먹고 싶어.. 응? 좋아요? 기분 좋아요?"

"아~~ 잉!! 아~~ 안돼... 허~~응~~~"



바지를 벗고 그녀를 벗기고 보짓속을 좃대가리로 박아 버리고 싶지만, 지금의 행위를

멈출 수가 없다. 그녀의 귀속을 핱고 빨고 귓볼을 입술로 물어 당기면서,

그녀의 씹두덩에 비벼지던 내좃대가리는 폭발했다. 온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도 그 느낌을

그만 접을 수가 없어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양손과 보지 속을 쑤시는 손가락의 움직임은

더욱 속도를 더했다. 한번의 사정후에도 열기는 식지않아서, 그녀는 아직 나의 사정을 눈치채지

못했고 미친듯이 고개를 흔들고 엉덩이를 비비면서 보지속을 드나드는 손가락을 물어댔다.



"아~~ 조금만~~ 아~~ 학생~~ 조금만더~~ 헉헉..헉..헉..~~~"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물어대던 보지속의 압박이 크게 느껴졌고 그 순간이 길어졌다가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수축과 이완을 계속한다.



"아~~~~~ 학생~~~~~ 헉헉헉헉~~~허~~응~~~~ 헉!!"



갑작스런 열기가 보짓속에서 솟구친다. 그녀도 절정을 느낀걸까...

움직임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나의 좃대가리도 그제서야 사그러든다.

내 목을 꼭 감싼체 굳어버린 아줌마. 보짓속에서 손가락이 스르륵 빠지자 한차레

몸을 꿈틀거리다가도 아무 말이 없다.



순간의 어색함. 목을 감은 손을 잡아서 풀고, 그녀의 얼굴을 마주하니 눈가에 살며시

젖은 모습. 보짓물이 흥건한 손가락을 그녀가 보는데서 입속에 넣어 쭉 빠는 순간에

37세 아줌마의 부끄러워하는 수줍은 웃음을 보았다.

갑자기 내 목을 끌어 안고 키스를 요구한다. 침과 보짓물이 섞인 묘한 맛을

서로 나눠빨아 먹고 나서야 서로의 어색함이 사라지는 듯 하다.



"아줌마 너무 섹시하네요. 넘 야하고.... 물도 많고... 너무 좋았어요..."



"학생. 너무해.. 아줌마한테.... 부끄럽게.. .."

"그래도 기분은 넘 좋았어!!! 아~~ 나 이제 어떻게 ~~ 학생~~"



그녀의 옷 매무새나 화장상태가 엉망이 되었다. 이 상태론 중계소는 바로 가기가 힘들어 보인다.

아줌마도 눈치 챘는지, 집에 들렀다 온다고 해서, 일단 나 먼저 중계소로 향했다.

누가 볼까봐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아줌마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진짜 보지맛은 어떨까,

어떤 성감대를 가지고 있을까, 기대가 싹턴다.





이 동네에서는 그래도 꽤 큰 규모의 "한라 부동산 중계소" 문을 들어서자

사장아저씨와 경리아가씨, 외국인 아가씨가 앉아서 반긴다.



3장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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