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클럽 - 11부

태수는 선생의 항문에 박힌 걸 보며 항문주위를 눌렀다

당근은 떠오르는 태양처럼 천천히 선생의 뱃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거 빠지면 먹일꺼야....안먹으려면 꼭 잡는게 좋을텐데..."

"헉..."



선생은 자신의 항문에서 빠져나오는 당근을 잡았다

항문을 오므릴수록 당근은 미끄덩거리며 빠져나왔다



"이런 다 나왔네...."

"제발..."

"좋아 내 인심썼다...대신 이걸 먹어줘..."



태수가 자신의 자지를 가리키자 선생은 안심하고 태수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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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되서야 선생은 아이들에게서 벗어날수있었다

방안은 정액이 사방에 튀어 얼룩져있고 자신의 몸도 만신창ㅇ이가 되었지만 선생은 아이들이

간다는 사실만이 위안이 되었다



"선생 잘자 오늘 재미났어... 담에 또 놀러올께"

"저 다음주에 결혼하는데..."

"응 그래 ? 그럼 부지런히 놀러와야겠네...."



태수가 선생의 젖꼭지를 비틀며 선생의 집을 나왔다



"자 우리 선생 결혼한다는데 남자가 부실해서 되겠니? 우리가 선생의 결혼생활을 위해 수고좀 하자"

"아까 그 약혼자 ?"

"그래..."



태수와 일행들이 차에 와 트렁크를 열자 겁먹은 선생의 약혼자가 태수를 쳐다보았다



"너 다음주에 결혼한다며?"

"......"

"우리가 그동안 널 강한 남자로 만들어 줄테니 .....기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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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네는 조그만 식당을 했다

주택가 골목에서 하는탓에 동네아줌마들의 출입이 많았다

태수도 몇번 밥을 먹으러 온적있어 잘알고있었다



"민수야 너희 엄마 아직도 장사하지?"

"으응 그건 왜?"

"한번 놀러 가려구..."

"혹시 우리 엄마를?"

"왜 안돼?"

"그건 좀...."

"그럼 된다는 거지?"

"대신 조건이 있어"

"뭔데?"



민수의 어머니는 남자 친구가 있었다

민수가 우연히 가게를 갔다가 방안에서 엄마랑 남자친구가 나란히 누워있는걸 보았던 것이다



"그 놈을 좀 혼내줘..."

"그럼 너희 엄마가 싫어할텐데..."

"그대신 우리가 해주면 되지.."

"흐흐흐 어차피 임자없는 구멍 아무나 먹음 된다구?"

"그래 다른 남자 주느니 차라리 우리가 가지는게 나을듯해"

"정말 좋은 생각이다....효자네"

"옛날에는 집안에 형이 죽으면 형수도 취할수있었대.."

"야 그건 형수아냐"

"다 똑같은 여자인데 뭐어때...원시사회때는 여자는 공동이었대 아무나 할수있는..."

"민수 꽤 유식하네....."

"태수와 우리엄마 말고 너희 엄마나 태성이 엄마도 한번 어때?"

"하하하...."





민성이는 뜨끔했다

언제인가 엄마가 술에 취햇들어왔을때 엄마를 부축하며 느꼈던 느낌이 생각났다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옷을 벗겨 잠옷을 갈아입히다가 늘어진 엄마를 보고 알몸으로

만들었었다

엄마는 취해 태성이 하는대로 몸을 맡겼던것이다

생전처음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었을때 그 느낌이란...

민성은 참지못하고 이내 싸버린곤 얼른 자기방으로 도망갔던적이있었다



"민수야 우리엄마는 좀 무서운데...우리엄마 성질알지?"

"이런 바보 여자는 다똑같애....한번 주면 고분고분해지지"

"난 무서운데..."

"그럼 넌 우리엄마나 태수엄마 먹기 싫어?"

"그건 아니지만...."



태성은 태수를 믿기루햇다



"그래 어차피 엄마두 여잔데 뭐 어쩔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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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민수네 가게로 갔다



"어머 너희들 민수친구들 아니니...어서 와라"

"네 아줌마 안녕하세요 저희 배고파요.....

"어머 그러니 좀만 기다려라"



민수엄마는 나가는 손님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햇다

태수는 민수엄마의 벌어진 옷사이에 불룩한 젖무덤을 놓치지않고 훔쳐보았다



"아줌마 저희 조용히 이야기할수 있게 3층갈께요.."

"거긴.....그래 대신 조용히 해야돼"



민수엄마는 내키지않지만 그냥 3층룸을 주었다

거기는 은밀한 데라 가끔 연인들끼리 오는 그런 곳이라 꺼림찍했지만 아들친구라 그냥주었다



3층으로 올라온 태수와 아이들은 복도를 지나가며 방안을 기웃거렷다

복도에 나와 있는 신발을 보면 방안에 손님이 어떤 사람들인지 대충알수있었다

태수는 여자신발이 4개있는 방옆에 서서 안을 살피다가 옆방으로 갔다



"민수야 어쩐일로 여자 넷이서 이런델...."

"글쎄 고스톱치러왔나?"

"크크크 내가 알아보지..."



민수는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

민수손에는 유자형으로 되어있는 물건이 들려있었다



"그거 뭐야?"

"크크크 이거 내가 만든건데 가끔 여기 놀러와서 옆방이 궁금하면 들여다보려구 만든 내 발명품...

일종의 잠망경같은 거지 대신 유자형이라 옆방볼때는 딱이지..."



민수는 그걸 창문으로 가져갔다

옆방에선 여자의 소리가 은은하게 들렸지만 벽너머라 무슨 소리인줄 파악하긴 힘들었다

민수가 창을 열고 그걸 꺼내 옆방을 들여다 보았다



"흐흐흐 예상대로야..."

"나도 좀 보자...."



태수가 민수가 만든 거에 눈을 대보니 옆방이 한눈에 들어왔다

30대로 보이는 아줌마 넷이서 열심히 고스톱을 치고있었다

옆에 나뒹구는 술병을 보니 꽤 오래 쳤나보다

한여자는 웃통을 벗어제끼고 담배를 물고있는 폼이란 가관이었다

나머지 여자도 거의 속옷바람으로 고스톱에 몰두하고있었다

한여자가 무릎을 세우고 치고있는데 팬티옆으로 삐져나온 음순이 태수의 눈에 확 들어왔다



"죽이네...."

"나도 좀 보자...."

"와 저여자 털좀봐..."



태수는 아이들과 옆방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민수엄마가 오시는 소리가 들렷다

얼른 아이들은 상에 모여 문만 쳐다보았다



"어휴 여기까지 왔어? 그냥 입구방에 있지..."

"여기가 전망이 좋아서..."

"여기 이거먹으며 공부들해...그리고 조용히 해야된다"

"네 아줌마..."



민수엄마는 상에 음식을 올려놓았다

옆에 앉은 거울로 얼른 아줌마 치마속을 비추어보았다

하얀팬티가 가운데가 보지에 끼인채 보였다



"헉 죽이네요 아줌마...."



민수엄마가 나가자 민수가 태수에게 물었다



"너 우리엄마 치마속들여다 봤지?"

"당근이지...너희 엄마 흰팬티입었네..."

"그래? 그럼 오늘 남자친구 만나려나보네..."

"흰팬티 입음 남자친구만나?"

"응 우리엄마 남자친구가 흰 팬티 입으라고 하나봐,평상시엔 아무거나 입다가 꼭 남자친구만날때면 그거 입어..."

"잘됐네...오늘 혼내주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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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방에 가서 재미좀 볼까?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그건 이 대장한테 맡기라구..."



태수는 끈을 몇개 준비하라구 햇다

민수는 나이론 끈을 몇가닥준비해 왔다

태수는 살며시 옆방의 방문을 열어보았다

다행히 문을 잠그지않아 문이 살짝 열렸다



"와 박이네....젠장"

"아싸 고돌이...이게 몇점이야 호호호"

"난 피박면했어"



여자들은 태수와 악동들이 들어오는지도모르고 고스톱에 몰두해있었다



"아싸 3고에 광까지....이게 몇점이야?"

"흐흐 50점 이네 아줌마"

"헉...."

"까악...."



아줌마들이 남자 목소리를 듣고 기겁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상습도박으로 체포한다 박형사 뭐해 어서 증거 사진 찍어"

"넷..."



사진이라는 소리를 듣자 아줌마는 저마다 옷을 뒤집어 얼굴을 가리고 구석에 머리를 처박고 난리들이었다

물론 사진기는 없엇다

태수와 아이들은 머리를 처박고 엉덩이를 들고있는 아줌마를 보며 웃음을 참았다

마치 닭이 머리만 박고 있는 모습이기에.....

태수는 민수에게 아줌마 손을 묶으라고 하였다

아줌마들은 순순히 손을 뒤로 내밀었지만 차가운 수갑이 아닌 나이론끈이 묶어지자 좀 의아해했다

네명을 다 묶고 한 아줌마씩 머리를 들어 입에 테이프를 붙였다

아줌마들은 속았다고 느꼈지만 이미 결박이 되어있는지라 반항도 못하고 구석에 앉혀졌다



"흐흐 아줌마 속았지.."



태수는 상위에 앉아 아줌마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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