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소연

형수...아르바이트 하나 할래요..." "뭔데요..도련님..." "우리 회사에서 한달간 상담파트너를 구하는데 형수 한번 해보세요.." "오머나....정말요..." "네..그럼요..." "급여는...??" "급여는 잘 모르겠는데 대략 100만원 정도는 될거 같던데..." 성진은 전부터 무슨 일거리 없나 하고 일거리를 찾던 형수에게 자신의 회사 정모를 건네주고 있었다. "잘하면... 몇개월더 연장을 할수 있는가봐요..." "이제 뭐...유현이도 3학년이 되었는데 학교는 그만 가도 되잖아...요..." "형도 은근히 형수 일하길 기다리는 눈치던데.." "그렇죠 도련님....형님도 내가 돈벌러 나가기를 바라는 눈치죠..??" 주일 성진은 그렇게 형수를 바라보며 빙긋 웃고 있었다. "그나저나...도련님은 오늘같은날 데이트 안해요.." "만날 여자가 없네요/....히히.." "참..걱정이다 나이는 벌써 서른이 넘어가는데..." 형님의 집에 얹혀 회사를 다니는 성진은 그렇게 말하는 형수에게 조금은 미안한듯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서글서글한 성격에 수수한 스타일의 형수... 그런 형수를 성진은 아직 화장을 하는것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전형적인 가정주부였다. 그러나 형수는 대학다닐적에는 꽤 예뻤다고 햇고 앨범을 봐도 상당히 이뻣다는것은 사실린듯 했다. 그리고 교내방송국 아나운서를 할정도로 목소리도 곱고... 그러나 지금은 그저 수수한 아줌마로 변신을 하여 남편을 보필하고 애기를 키우며 그리고 늙은 노총각 시동생을 거두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였다. "우와.......형수........." 순간 성진은 자기회사를 찾아온 형수를 바라보면서 입을 벌리고 말았다. "왜 그래....도련님..." "넘이뻐...형수가 이렇게 미인일줄이야..." "장난치지마..나 긴장된단 말야..." 소연는 그러는 시동생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치고 있었다. "정말....이쁜데..씨이........." "참..면접볼때 나의 형수라고 이야기 하지마.." "여긴 가족이라면 질색을 하거든..." "알아서.........걱정마...." 소연은 그렇게 자상하게 코치를 해주는 시동생에게 오케이 사인을 내고는 면접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하얀 투피스 정장을 입고 하얀색 슬리브리스을 한 형수... 화장을 한 형수가 성진에게는 어색해 보이고 있었고 그리고 그냥 평범하게 본 형수인데 정말 달리 보이고 있었다." 168에서 뿜어져 나오는 몸매는 아랫배가 약간 튀어 나왓다는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미스코리아 뺨치고 있었고 시원시원한 마스크는 화장을 조금만 했는데도 너무 달라보일정도로 세련된 얼굴을 표현하고 있었다. 그기다 항상 청바지나 반바지 그리고 반팔티셔츠를 입고 다니던걸 생각할적에 오늘 입고온 저 투피스 정장은 형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듯 했다. "뭐래요...도련님..." "어떻게 되엇어요....??" 굉장히 결과가 궁금한듯 집에 들어서자 말자 형수는 자신의 방으로 자기를 데리고 가서는 물어보고 있었다. "내일 발표나는데..아마 형수가 될거 같아요.." "정말요......아...되면은 이게 다 도련님 덕분이에요..." 형수는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저에처럼 성진을 한번 안아주고는 방을 나가버렸다. "신소연씨...커피한잔만요..." "네.... 부장님.." "우이씨........... " 형수가 성진의 회사에 들어온지 보름이 지나고 성진은 괜시리 형수라는 존재 때문에 힘들어 지고 잇었다. 갈수록 야해지는 형수...물론 날씨가 더워지니 그렇다고 치지만 그러나 형수의 얇은 스커트는 팬티라인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고 간혹은 브래지어 무늬가 슬리브 리스에 노출이 될정도였다. 그리고 부장은 일상적인 커피심부름을 형수에게만 노골적으로 시키고 있었고 간혹은 형수의 책상옆에가서 달라붙어서는 아랫도리를 형수의 팔목부근에 마찰을 시키면서 손을 형수의 어깨에 대고서 브래지어 끈을 만지락 거리는 모습까지도 성진의 눈에 표착이 되고 있었다. "저...저..시팔............." 오늘도 그러한 부장의 행동을 흘겨보던 성진은 이상한 눈치를 형수에게 주었지만 형수는 그런 시동생의 눈치를 애써 피해버리고 있었다. 알수없는것은 부장이라는 놈은 원래 껄덕거린다는것을 알지만 그러나 그런 부장의 행동을 받아주는 형수나 다른 여직원들이 이해가 되질 않고 있었다. 평상시 다른 여직원에게 부장을 그럴적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겼는데 형수에게 그러다 보니 성진이 신경이 쓰이는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형수.........오늘..무슨 날이야...." "왜..도련님......." "옷....좀....봐...." 아침 성진은 출근을 하기전에 형수의 옷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었다. 하얀색 하늘거리는 무릎아래를 겨우덮는 치마는 정말 형수의 팬티라인 뿐만아니라... 팬티의 레이스까지도 보일 정도로 야햇고 그리고 하얀색 슬리브리스도 하얀색 레이스 브래지어를 그대로 투영시키고 있었다. 그냥...지나치면 잘모르지만 조금만 유심히 보면 브래지어의 레이스가 무슨무늬 인지까지도 알수 있을 정도엿다. 성진은 정말 형수만 아니라면 그냥 따먹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야한 형수를 바라보며 그렇게 볼멘소리를 하고 있었다. "오늘..회식있잖어....도련님..." "그리고....이정도는 야한것도 아냐..." "아이그...도련님도 형님 닮아서.보수적이야..보수적..." 소영은 잔소리 하는 성진이 귀엽다는듯이 코를 두어번 톡톡 건드려 주고는 먼저 출근을 하려 나가고 있었다. 형수에게 저런면이 잇엇다니.. 성진은 뒤따라 나가면서 혀를 내두르고 있었다. 저런 끼를 가지고 있어면서 어떻게 지금까지 집에서만 지내왔는지 그게 성진은 이해가 되질 않고 있었다. 아침 출근길 4호선은 대만원이다... 탈때부터 만원인데 동대문까지는 정말 한치의 발디딜 틈이 없다.. "윽...........형수...발..." "오머..미안........" 형수는 첨에는 뒤돌아서서 있었지만 자꾸 밀려들면서 언제부터인가 엉덩이를 성진의 그부근에 밀착을 시키고 허리만 겨우 앞으로 뻗어 있는 자세가 되고 있었다. 그리고 덜컹이는 지하철... 아무리 인내심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하늘거리는 치마단 안의 탄력있고 단단한 엉덩이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성진의 하복부를 자극하자 성진은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이 아랫도리가 발기되고 있었다. "윽............시팔....."" 하늘거리는 하얀치마를 입은 형수의 엉덩이와 허리때문에 발기되는 좆을 성진은 어쩌지를 못하고 애써좆대를 형수의 엉덩이에서 떼려고 해보지만 그러나 그것은 헛일이었다. 그럴수록 더욱 성진의 자지는 형수의 그곳을 찾아들며 마찰을 하고 있었다. 성진이 할수 있는거라고는 얼굴을 벌겋게 붉히는 일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소연도 언제부터인가 뒤에 붙어있는 사내의 아랫도리가 묵직해져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고 그것이 자신의 치마를 건드리며 자극을 주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좆이 다른사람이 아닌 시동생의 것이라는 생각에 소영도 얼굴을 붉어지고 있었고 피할려고 허리를 숙일수록 오히려 시동생의 굵고 단단한 물건은 자신의 가운데로 파고들어오고 있었다. 가운데 자신의 중심부 부근까지 밀고들어오는 시동생의 물건을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소연은 달리 해결을 할 길이 없어 그냥 그렇게 가만이 있기만 했다. 다음 역이되자 사람들은 더욱 밀려들어 오고 있엇고 형수는 아예 시동생의 품안에 안기는 모양이 되고 있었다. "형수.......돌아서요....." 좆끝에서 점액이 나오는것을 느낀 성진은 더이상을 참을수가 없는듯 그렇게 형수에게 속삭이고 있었고 형수는 이제 서로를 마주보는 자세로 돌아서서는 손잡이를 잡고있는 시동생의 팔을 잡고는 버티고 있었다. "미안해..도련님......" "아네요....꽉 잡아요.." 그러나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때문에 소연은 더이상 그렇게 잡을수도 없어 일리면서 그대로 시동생의 품에 안겨버리고 있었다. "악............" "헉..........." 순간 물컹한 느낌이 성진의 머리속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었고 소연은 단단한 느낌이 자신의 하복부를 찌르고 있는것을 느낄수가 잇었다. 형수의 유방이 자신의 가슴아래 밀착이 되면서 자극을 주자 죽어야할 좆대는 더욱 성이나 밀착된 형수의 하복부를 무참히 자극을 하며 마찰을 주고 있었다. 마치 딸딸이를 치듯....그렇게 지하철릐 움직임에 따라 성진의 성난 자지는 좌우로 흔들리며 형수의 하복부를 마찰하고 있었다. 풍만한 형수의 유방의 느낌을 머리속으로 느끼면서 성진은 아침에 보앗던 형수의 팬티라인을 머리속에 떠올리고 있었다. 브이자 모양을 확실하게 그리고 허리부분이 약게게 이어지는듯한 형수의 팬티는 하얀색이었다. 그리고 슬리브 리스속 브래지어에는 엄청나게 많은 레이스로 장식이 되어 잇는듯 리스사이로 보이던 그 레이스를 생각하면서 무슨 무늬 일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내려다 보니 바로앞에 형수의 얼굴이 보이는데 형수도 자신의 좆대를 느끼는지 얼굴이 붉어져 있었고 눈을 살며시 감고는 흔들리는 지하철을 만끽하고 있었다 소영은 시동생의 자지가 이렇게 크리라는 생각은 미쳐 못해보앗다. 자신의 하복부를 자극하는 그 단단한 물건은 느낌에도 엄청나게 커 보이는듯 소영의 마음을 울렁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물론 지하철이 붐며 이렇게 된것이지만 그러나 그런 핑계를 대고 붙어있기에는 너무도 야하고 그리고 흥분이 되고 있었다. 시동생의 좆이 둔덕위 하복부를 그렇게 자극을 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질를 못했는데... 그런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나자 부끄럽고 창피한 생각과 함께 야룻한 흥분이 함께 찾아오고 있었다. 그 야룻한 느낌은 이내 자신의 몸으로 표출이 되면서 팬티안이 약간은 촉촉히 젖어드는것을 소영도 느끼고 있었다. "헉...................." 순간 소영은 더욱 놀라고 있었다. 뒤에서도 다른 단단함이 밀고 들어오는것을 느꼈기에... 소영은 얼른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형수 2 뒤를 돌아본 소연은 너무 놀라고 말았다. 머리가 히끗한 중년신사인데... 그런데 그 중년신사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만진다는 표현보다는 복잡하다는 핑계로 아예자신의 엉덩이를 떡주무르듯 주무르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듯했다. 무엇보다도 소연이 놀란것은 그러면서 전혀 미안한 표정을 짓지않고 상습적으로 하는 양반처럼 히죽거리면서 웃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흑............" 소연은 그 중년신사의 손을 피하려고 더욱 시동생에게 몸을 밀착시키고 있었다. "윽.......형수........" 갑작스럽게 형수가 몸을 더욱 밀착을 시키자 형수의 젖가슴은 완전 납작하게 변하면서 자신의 감슴아래를 자극주고 있었고 좆대는 아예 형수의 하복부에 붙어버리고 있었다. "뒤에....사람이..." "뒤에..사람이...왜...??" "내..엉덩이를............." 순간 성진은 형수의 말의 의미를 알아차리고서는 뒤 사람을 바라보았다. 그 중년의 신사는 성진과 눈이 마주치자 조금은 무안한듯 시익 웃더니 고개를 다른곳으로 돌려버리고 있었다.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얼른 한손을 내려 형수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그 낯선이로부터 형수를 보호해야 된다는 보호본능이 작용을 한 탓에 성진은 그렇게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형수의 엉덩이를 만지는 꼴리 되고 있었다. "헉...........아............" 단단하고 단력있는 그리고 위로 올라붙어 있는 형수의 힙이 힘있게 만져지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달걀을 쥐듯 둥그스럼한 형수의 엉덩이를 감싸안았는데고 그 느낌이 머리속을 파고 들고 있었다. 그리고 잡이흔 팬티라인의 촉감은 성진의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동대문을 지나자 사람들은 많이 내리고 이제는 한숨을 돌릴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그러나 둘은 좀전의 자세그대로 그렇게 다정한 연인처럼 아직 붙어 있었다. 아직도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를 서서로 대면서.. 성진은 엉덩이의 손만 치우고 있었고 소연은 그런 시동생의 팔목을 버팀ㄱ목으로 해서 매달려 있었다. 아직도 자신의 하복부를 스치는 시동생의 물건의 단단한 촉감을 느끼면서.. 그런데...어느순간.... 소연은 이상은 느낌에 얼굴을 붉히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소연은 정말 자신이 그런줄만 알고는 얼굴을 붉혓었다. 아랫도리가 촉촉히 젖어오는 느낌이.... 자신의 꽃잎에서 흘러 나온 애액으로 인해 그런줄만 알고 있었는데... "헉..........이런..........." 소연은 놀라면서 시동생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얼굴을 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시동생의 얼굴은 완전 홍당무 그 자체였다. "젊긴 젊구나............아..........." 소연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다시한번 시동생의 바지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곳은 완전 촉촉히 젖어 얇은 양복바지가 표시가 날정도엿고 그 젖은것은 오줌물이 아닌 다른 애액이었다. "시팔.................." 성진은 어느순간 자제를 하지못하고 그만 폭팔을 해버리는 좆물으로 인해 바지와 팬티가 완전히 젖어들고 있었다. 노총각이다 보니 얼마나 많은 좆물이 나왔는지 형수도 눈치를 채고는 바라보고 잇었고 그 바라보는 눈빛때문에 성진은 고개를 들지못하고 홍당무가 되어 다른곳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쪽 팔리네........시팔..........." "아...형수 얼굴 어떻게 보지..............." 미안하고 부그럽고 그리고 쪽팔리고.... 그날 완전 스타일을 구기는 성진이었다. 지하철에서 내려 앞서 걸어가는 시동생에게 소연은 자신의 수건을 건네주고 있었다. "도련님....이거............" "어..........고마워요..." 다시 얼굴이 붉어지 성진은 얼른 화장실로 달려가 바지를 내리고는 좆물을 손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시팔............이게뭐야..." "쪽 팔리게.............." "닝기랄.............시팔.............." 겨우 수습을 하고 사무실로 들어온 성진은 하루종일 형수의 눈을 피해 그렇게 다니고 있었다. 오후 5시가 되자 모두들 오늘 저녁회식이 잇어서인지 일들을 정리하는 분위기엿다. "저..시팔..세이가....." 그러나 성진은 일을 한느척하면서 곁눈질을 하고 있었다. 부장이라는 넘이 형수의 옆에서 아침의 그 중년신사처럼 얼쩔거리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지고 있었다. 그런데 형수는 그것ㅇ르 즐기는 여자처럼 이상하게 부장에게 생글거리고 웃으면서 둘만의 속삭임이 이어지고 있었다. 부장의 손 하나는 형수의 브래지어 호크부근에서 머물며 아래위로 스다듬고 잇었고.. 손하나는 어깨를 넘어 앞으로 넘어가고 잇었다. "야...저새끼...오늘또 건수 하나 물었나 보다..." 옆에 있던 상호가 의잘 밀면서 성진에게 다가와 속삭이고 있었다. "저...씹새..." "여자라면 사죽을 못쓰는것 같지...응....." "저..저봐....브래지어는 완전 부장의 노리개감이구만..." 그런 소리를 듣고있는 성진의 눈에서는 불똥이 튀고 잇었다. "저번에 그만둔 그 상담원 잇지...??" "응......." "들리는 소문으로는 부장이 따먹을려고 덤볐는데 안줘서 짤렷다던데..." "그런데..저 신소영이가 하는 년은 줄거 같지...응....응......??" "뭐야........??" 순간 성진은 형수를 그렇게 보고잇는 상호에게 화를 내고 잇엇다. "야..왜 화를 내냐...??" "너...혹시...???" 순간 성진은 도둑이 자기발 저리듯이 아니라고 부인을 하고 잇었다. "아냐............임마.............." "오리발을 내미은게 더 수상한데......" "너..혹시 저여자 너도 흑심품고 있지....??" 상호의 농담에 성진은 순간 얼굴이 붉어지고 잇었다. 그런 상호의 농담에 전같았으면 부인과 결벽을 주장했겟지만 오늘은 왠지 그러고 싶질 않았다. 일차 고기집에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그 부장은 형수를 자신의 옆에 앉히고는 술을 따르게 하고 있엇다. 마치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애인이나 아님 술집의 작부처럼... 그러나 형수는 방글방글 웃으면서 그렇게 술을 따르고 있었고 가끔씩 부장의 손이 형수의 허벅지 부근을 지나다니는것을 성진은 반대편 대각쪽에 앉아 신경을 쓰고 잇었다. 소연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다름아닌 시동생이 계속 곁눈질을 하며 눈치를 주고 잇기에 소연은 부장의 구렁이 담넘어 오듯 치마를 들추는 손을 눈치껏 피하고 있었다. 유달시리 신경을 쓰는듯한 시동생의 관심에 약간은 부담스러우면서도 내심 그게 싫지만은 않았다. 이차는 나이트 클럽을 가고 있었다. 그기서 소연은 완전 물만난 고기처럼 방방뛰고 있었다. 형수가 저렇게 잘놀고 저렇게 활발하고 저렇게 춤을 잘추는지는 성진은 처음 알게 된 순간이었다. 소연은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와 묵은찌꺼기를 한번에 털어내듯 젊은 여직원들 못지않게 광분을 하고 있었다. 나이트에서는 힌옷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잘띄이고 조명발을 잘 받는다고 했던가... 정말 형수는 성진이 보기에도 적어도 그 장소에서 만큼은 퀸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성진외에도 보는 다른이들도 마찬가지인듯.. 특히 부장이라는 넘은 아예 침을 질질 흘리면서 형수가 나이트플로어에서 춤추는걸 바라보고 있었다. "저저........저..시팔세이가..." 어느듯 블루스 타임이 되고 부장은 당연이 어린 여직원들 말고 형수를 데리고 블루스를 추러 나가고 있엇다. 그런데 그 부장의 손이 완전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쳐든 형태를 하고서는 그렇게 춤을 추고 잇엇고 둘의 몸은 아침 지하철의 밀착처럼 밀착이 되어 있었다. 저 부장의 좆도 발기되어 형수의 하복부를 그렇게 자극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을 하니 성진의 피는 꺼꾸로 도는듯 눈에서 불꽃이 튀고 잇엇다. 자신의 여자도 아닌데.... 단지 형수인데... 그렇게 부장에 대한 적개심이 생기는 이유를 성진은 적어도 그때가지는 잘 모르고 이썼다. "저...씹새..오늘 저년하고 여관간다.." "우리 내기 하자...응..??" 옆에 잇던 김대리가 내기를 제안하고 대다수의 남자사원들은 그 내기에 돈 만원씩을 내고 잇었다. 당연이 간다가 대부분이고 안간다는 성진 자신밖에는 없었다. "저....봐라..." "신소영인가 하는 년도...축축 늘어지잖냐...." "저건 부장이 벌써 박업들어 갔다는 뜻이지...암......" 부장을 조금 아는듯한 과장이 그렇게 그들의 블루스를 보면서 분석을 하고 있었다. "아마....부장이 다리로 저년 아랫도리를 빙빙 돌리고 있을걸..." "저기 저 수번에 당한년치고 빠져 나오는 년이 드물지...암......." 그렇게 말을 하는 과장의 입을 병으로 짖이기고픈 생각이 들때즈음 블루스 타임은 긑이낫고 대부분의 사원들은 아부를 한답시고 일어나 들어오는 부장을 맞이하고 있었다. "다들 한잔 하고 나가지....??" "네....부장님....." 과장이 일어나 부장을 위한 아부성 건배제의를 한번하고는 모두들 일어나 플로어로 나가고 있었다. "어이...자네는 안나가나...??" "몸이..조금....." "이사람..그렇게 부실해서..어딜 써먹으려고..." "그러지 말고 나갓다와..." 부장은 벌써 형수의 손을 손가락지 끼듯이 끼고는 둘이 있을 욕심으로 성진을 나가라고 보내고 잇었고 성진은 게기고 있었다. "어이..뭐해..." "나가서..놀다와....." "네.....알겠습니다.." 성진은 일어나면서 형수인 소연에게 눈치를 주고 또 주고 있었다. 플로어에서 본 자리에서는 형수는 부장의 팔을 치우고 있엇고 그러면 부장은 또 팔을 어깨위로 얹어 당기면서 뭔가를 속삭이고 잇엇다. "저...씹새가.........." 성진은 작업을 하고 있는 부장을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러다 보니 나이트에 왓지만 하나도 신이 나지를 않았다. 오로지 형수를 악마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게 하고픈 시동생의 충정에서 그런것인지는 아직 성진을 모르고 잇엇다. 지겹게 느껴지는 음악이 이제는 다시 블루스로 바뀌고 둘은 우리와는 반대로 다시 블루스를 추러 나가고 잇엇다. 다른 과장들과 사원들고 몇명의 여직원을 데리고 블루스를 추러 나가고 잇었다. "성진씨........뭐해..." "응......." "야...그기..민경씨...잇잖어..." "빨리 잡고 나와..." 상호가 소리를 지르며 다른 여직원을 데리고 나가고 있엇고 성진은 마지못한듯이 여직원 민경을 데리고 블루스를 추고 이썼지만 눈길은 형수와 부장에게 가 이썼다. "저..씹새...또만지네..." 윤기가 자를르 흐르는 부장의 얼굴은 느끼한 웃음이 번지고 있었다. 소영은 부장의 품에 안겨 블루스를 추다 시동생이 다른 여자와 블루스를 추러 나오자 조금은 안도를 하면서도 이상하게 시샘이 나고 있었다. 시샘이 나는 이유가 뭔지.... 단지 시동생이고 빨리 장가를 가서 자신의 집에서 나가주면 자신에게도 좋은 일인데... 그런데 시동생의 품에 다른여자가 안겨잇는걸을 바라보니 이상하게 시샘이 나고 별로 기분은 아니었다. 그 이상한 기분이 드는 정체를 잘 모르면서... "자...3차 갑시다..." 부장은 완전 뽕을 빼려는지 3차를 주문하면서 여자직원들이 집에 못가도록 붙잡아라고 지시를 하고 있었지만 주부직원들은 눈치를 보며 이미 다 가고는 자리에 없엇다. 단 한명을 제외하고는.... 그가 바로 형수인 신소연이엇다. 형수 소연 3부 "3차..가자구....어서.." 부장은 앞장을 쓰면서 형수인 소연의 팔을 잡아 당기고 있었다. 오늘 아침... 성진은 형에게 회식이 잇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책임지고 형수를 데리고 오겟으니 조금 늦어도 이해를 하라고 형에게 형수의 자유를 보장받고 온 자신이 원망스러워 지고 있었다. "시팔.........." 욕을하면서 성진은 담배를 피워물기 시작을 했다. 그러는 사이 형수는 부장의 손을 뿌리치기가 힘이드는지 부장쪽으로 달려가고 있었고 그런 모습에 성진은 더욱 신경질이 나고 있었다. "저....부장님......" "응......왜.......??" 크게 불러대는 사원의 목소리에 부장은 앞서가다 약간 신경질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저..먼저 들어가겟습니다.." "왜...?? 같이 가지.." "아뇨....많이 늦었습니다..." 그말을 하면서 성진은 형수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잇었다. "그래..그럼..먼저들어가.." 부장은 한마디를 하고는 사거리 넘어 노래방으로 이내 돌아서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몇명의 사원들이 그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부장의 손에 이끌려 조금 따라가던 소연은 당연히 시동생이 따라오리라 생각을 햇는데 그런데 가겟다고 인사를 하고는 돌아서서 택시승강장 쪽으로 걸어가고 잇었다. "헉..........." 아침 시동생의 설득으로 시간을 얻어 오늘은 마음껏 자유부인이 되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런 시동생이 집으로 가면은.... "저..부장님.....저도 가야해요...." 순간 소연은 부장의 팔을 뿌리치고 있었다. "한잔만 더하고 가...응........." "늦엇어요...부장님..." "나...소연씨 노래 듣고 싶어...소원이야...응........." 느끼하게 계속 추파를 던지는 부장에게 소연은 억지미소를 보이면서 잡은 손목을 뿌리치고 있었다. "안돼요..다음에..가요....." "어허......이러면 안되지.............." "내가..좀전에 약속한거...잊었나...??" 부장은 소연의 귀에다 뭔가를 속삭이고 있었다. 속삭이는 내용은 다름아닌 자신을 다음달부터 정식상담원으로 채용을 해 준다는 약속이었다. 그렇게 되면 퇴직금도 나오고 의료보험도 되고 보너스도 받은 정식직원이 되는것을 의미 하는것이엇다. 순간 소연은 잠시 망설이며 시동생을 바라보았다. 시동생은 어딜 갔는지 아예 보이질 않고 잇었다. 다시 손목을 잡고 노래방을 거의 끌고가다시피 하는 부장의 억지에 소연은 어쩔수 없이 노래방으로 들어가고 잇었다. "시팔년..................." 그 광경을 멀리서 바라보던 성진은 형수에게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하고 잇었다. "완전히 바람난 암캐가 되는구만..시팔..." 성진은 그렇게 형수에게 욕을 해대면서 택시를 잡아타고 있었다. "아저씨...수유요..." 택시는 총알같이 어둠을 뚫고 달리기 시작을 햇다. 그러나 성진의 마음은 편하지는 않앗다. 형수를 예전에는 몰랐던 형수의 아름다움을 발견한뒤 흔들리기 시작한 자신의 마음.. 그리고 형수를 소유하고픈 소유욕... 그리고 다른 남자의 품에서 안긴다는 사실에 대한 적개심 등등 자신이 왜 그런 마음이 생기는지..그 이유가 단지 형수라는 이유만이 아닌것에 성진은 괴로워 하고 잇었던 것이었다. "따르응............따르응........" "도련님.나야........." "응........형수.........." "지금 어디야..???" "집에 거의 다와 가는데...왜.......??" 성진은 퉁명스럽게 말을 소아부치고 잇었다. "그냥 혼자 가면 어떡해...." "나...택시 이제 탓거든..." "집앞에서 기다려..같이 들어가게..." "싫어........" "아잉.............도련니.........임........" 형수만의 특유의 애교가 핸드폰을 통해 흘러 나오고 잇엇다. "알앗어..그럼....." "집앞 포장마차로 와.........." "알았어......." 혼자 포장마차에서 한병을 마실즈음 형수는 포장마차 문을 빼꼼히 열고는 이리저리 살펴보다 시동생을 발견하고는 들어오고 잇엇다. "부장님....도대체..왜그래........??" "아이....짜증나......." 형수는 자리에 앉자말자 성진의 눈치를 보면서 부장을 욕해대고 있었다. "자..한반 받어......." "응..도련님....." "오늘은 형수가 조금 심햇어........" "정말...내가...조금 심했지..그치....." "미안해..도련님......" 그녀는 특유의 애교 작전을 떨면서 시동생을 녹이고 잇었다. "그렇게 애 다니는데 안붙을 사내가 어디있어..." "내일부터는 그렇게 입고 다니지마..." 성진은 마치 자신이 남편이라도 되는듯이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엇다. "피잇.........저럴땐 형닌하고 흡사야....흡사..." "내가..뭐...도련님건가...??" 형수는 그말에 입술을 삐죽이며 소주를 한잔 마시고 있엇다. "뭐...그런..내일도 그렇게 다니겟다는거야...형수......" 성진은 조금 신경질적으로 말을 하며 형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알았어........뭐...." 그러자 형수는 성진의 눈치를 보며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었다. "자..도련임..한잔 받아.." 약간 의기소침하던 형수는 이내 다시 분위기를 전환하며 시동생에게 술을 한잔 따르고 있었다. 그렇게 소주 한병이 또 사라지고 잇엇고 두병이 거의 비어 갈때즈음 형수는 아침의 일을 꺼내기 시작을 햇다. "도련님........." "응........" "내 손수건 어디있어....???" "여기 가방에...있어.." "그거...줘...." 순간 술기운이 돌던 성진은 술이 깨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히히히......도련님......" "아직 총각은 총각인가봐...히히...." 술이 어느정도 취한 형수는 이빨을 보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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