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그리고 세 명의 남자들


“야 너 이제는 형부 아닌 형부도 모자라 그 아들까지 끌어들이니?”이모가 지금 이모 집에 딸린 가게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에게 채찍질을 당하고 있다. 
사실 난 이모와 붙어먹고 있지만 오늘의 경우 엄마 심부름으로 온 것인데 눈치 빠른 약사가 이모와 나 사이를 알아버린 모양이다. 


“경석아 이거 이모 집에 좀 갖다 줘라”토요일이라 강의도 없기에 이모 집에 가서 몸이나 좀 풀어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던 차에 엄마가 접시를 나에게 주며 심부름을 시킨 것이다. 
우리 엄마 말 그대로 천사이다. 
우리 동네는 물론이고 인근 동네에서도 궂은 일이 생기기만 하였다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사람이 우리 엄마이다. 
난 간혹 우리 엄마가 나이팅게일이 환생을 하여 우리 엄마로 나타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주 갖는다. 
독거노인이 죽었다는 말을 듣거나 어디 소년소녀 가장이 힘들어 한다는 소문이 들리기라도 할라치면 가장 선두에 나서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우리 엄마이기에 동사무소나 구청의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무슨 일만 생기며 엄마부터 찾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가정에 소홀 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올시다. 
이모가 파전이 먹고 싶다는 말을 엄마에게 하였던지 엄마는 피붙이도 아닌 명칭만 이모인 그 이모가 파전이 먹고 싶다고 하였던지 어침부터 시장에 가서 파와 돼지고기 그리고 해물들을 사 와서 파전을 붙였고 그 붙인 파전을 날더러 이모에게 갖다 주라고 하는 우리 엄마인 것이다. 
또 남들은 우리 아빠와 엄마를 잉꼬부부라고 부를 정도로 사이가 좋으며 내가 뭘 해야 한다고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준비를 해 주는 그런 엄마가 우리 엄마인 것이다. 
딱 한 가지 흠만 빼고 말이다. 


그렇게 파전을 들고 이모 집으로 가 거실로 올라서는데 차임벨이 울렸다. 
“누구세요?”이모가 차임벨을 누르고 묻자 
“나야 나 어서 열어”어디선가 들은 듯한 목소리였다. 
“잠시만”하고 말을 하더니 
“경석아 장롱에 숨고 밖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모른 척 하고 그대로 있어 알았지?”이모가 얼굴을 붉히며 나의 신발을 들더니 신발장에 밀어 넣으며 말하였다. 
“응 알았어, 이모”난 영문도 모른 체 안방으로 들어갔고 그리고 이모의 장롱에 몸을 숨겨야 하였다. 
“강 약사님 무슨 일로”그때서야 난 그 남자의 정체를 알 수가 있었다. 


이모는 사실 얼마 전에 이혼을 하였다. 
그 이혼도 사실은 예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한 번씩 붙어먹는 사이였던 약사 탓이 가장 큰 공신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이모와 이혼을 한 이모부는 약사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것을 몰랐었고 이모부는 업소 여자하고 동침을 하여서 성병에 감염이 되었던지 이를 병원에 가지 않고 약으로 치료를 하려고 자기 집에 세 들어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에게 상담을 하였고 약사는 약으로 치료도 가능하지만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권하고는 이모부가 성병에 감염이 된 사실을 이모에게 고자질하였고 이모는 이모부가 병원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추궁을 한 끝에 업소 여자하고 붙어먹고 감염이 된 사실을 알고는 업소에 드나드는 그런 불결한 남자하고 결혼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통고를 하였고 그리고 이모가 지금 살고 있는 가게 둘이 딸린 단독주택을 위자료로 주는 선에서 함의를 하고 이혼을 한 것이었다. 


“야 너 이제는 형부 아닌 형부도 모자라 그 아들까지 끌어들이니?”약사가 현관으로 들어서며 말을 한 것이었다. 
“아뇨 걔는 이것만 주고 갔어요.”이모가 변명을 하였다. 
소리만 들렸지만 난 이모가 엄마가 이모에게 갖다 주라고 하였던 파전이 올려진 접시를 보이고 있음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 
“정말이지?”약사가 이모를 다그쳤다. 
“그럼요”이모의 목소리가 조금을 떨리는 것 같았다. 
“좋아 그렇다면 지금 한 번 어때? 누가 있다면 안 한다 하겠지?”약사는 거의 협박에 가까운 어조로 말하였다. 
“조금 있다가 오시면 안 되겠어요?”이모의 목소리가 떨렸다. 
“안에 있지?”약사가 다그쳤다. 
“아뇨 없어요, 없어”이모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그렇다면 어서 벗어”약사가 재촉을 하였다. 
그리고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장롱 틈으로 이모와 그 약사의 모습이 보였고 이모가 힐끗힐끗 내가 숨은 장롱을 봐가며 마지 못 하다는 듯이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흐흐흐 형부 아들하고 붙어먹은 것은 아닌 모양이지?”이미 알몸이 된 약사가 이모 등 뒤에서 하체를 이모의 엉덩이에 밀착을 시키고 이모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그렇게 사람 말을 못 믿어요?”이모가 수시로 내가 숨은 장롱을 향하여 힐끗힐끗 보며 대답을 하였다. 
“믿어 암 믿어야지”약사가 이모를 침대로 몰아붙이며 말하였고 이모는 침대가 몸에 닿았던지 침대에 누웠고 그리고도 수시로 힐끗힐끗 내가 숨은 장롱을 보았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퍽”50줄이 훨씬 넘은 약사가 이모 몸 위로 올라가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이모는 애써 내가 숨을 장롱 반대편을 보고 있었고 그렇게 잴 내던 신음도 내지 아니하였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 이래도 가만있어?”약사가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더니 멈추고 이모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하……..하…….하아…하……아……”이모가 거칠게 숨을 쉬더니 내가 숨은 장롱을 힐끗 봤다. 
이모는 날 의식하고 신음을 내지 못 하는 것 같았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학학학”약사도 호흡이 거칠어 졌다.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허니~~~”드디어 이모가 신음을 내며 내가 숨은 장롱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약사는 내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이모 몸 위에서 펌프질을 해 대며 젖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아~아~ᄋ~~음~~~~~~ᄒ~~~흠~~~~~음음음~~~~ 아후~ 어떡허니~~~아~~하흑….”이모는 여전히 내가 숨은 장롱을 보며 신음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어쩌면 이모는 자신과 붙어먹는 관계인 조카인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에 더 흥분을 하였고 그리고 그 결과물이 음수를 쏟아내어 펌프질 소리에 질퍽이는 소리가 나도록 만들었는지도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언뜻 들었다. 


“아…!………..하……”이모의 시선은 여전히 한 곳에 꽂혀있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그런 사실을 모르는 약사는 아주 신명나게 펌프질을 하였다. 
“음…음…..아….아…그래….조금세계…..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이모는 아예 대 놓고 내가 숨은 장롱을 향하여 손을 뻗고 신음하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달려 나가 약사하고 교대로 하자고 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이모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흐흐흐 그렇게 좋아?”약사가 이모에게 물었다. 
“아……아……응…응………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이모가 나에게 마치 나오라는 것 같이 손짓을 하며 신음하였다. 
“후후후 그래 이렇게 말이지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약사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그래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이모가 몸을 틀었다. 
약사 좆이 이모 보지에 박히는 것을 자세히 나에게 보이려는 듯이 몸을 약간 옆으로 돌렸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난 약사의 펌프질 소리를 들으며 슬며시 일어났다. 
“하…….하…….흠………흠…………하……….하……….하………………흠……”일어서니 약사의 좆이 들락날락하는 이모의 보지가 내려다보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약사는 나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이모가 비명에 가깝게 소리쳤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약사의 펌프질이 아주 빨라졌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이모가 내가 숨은 장롱을 향하여 울부짖으며 손짓을 하였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좋아?”약사가 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아흑~~아아아……악…아………몰라. 아~악!”이모가 약사 엉덩이를 잡았다. 
끝이 가깝다는 것을 난 짐작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약사도 마지막 펌프질을 위하여 호흡을 가다듬고 있음을 알았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이미 이모의 동공은 풀려있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약사의 마무리 펌프질이 조금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그만….그만…악.”이모도 그것을 알고 있었던지 두 손으로 잡은 엉덩이를 두 발까지 동원하여 감았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내 예상이 적중한 순간이기도 하였다. 


“경석아 이모 밉지?”약사가 휴지로 자신의 좆을 닦고는 옷을 입고 나가고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기에 장롱에서 나오자 이모가 팬티로 자신의 보지를 덮으며 물었다. 
“아니. 히히히 그땐 아빠 쫒 물하고 이모 보지에서 합류시켰는데 오늘은 약사 아저씨 좆 물하고 합류 시켜?”이모가 자신의 팬티로 보지를 가린 팬티를 빼앗듯이 당기며 말하였다. 


사실 그랬다. 
난 그때까지만 하여도 이모와 빠구리를 하는 상대는 나 혼자라고만 알았었다. 
이모하고 내가 빠구리를 하기 시작한 것음 모두 엄마 탓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집에 바쁜 일만 생기지 아니하면 엄마는 봉사활동이 최우선이다. 
그날도 내 기억이 맞는다면 우리 구의 다른 동에서 홀로 사는 할머니 한 분이 그만 돌아가셨고 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엄마는 이모에게 나의 밥을 챙겨 먹이고 학교에 보내라고 지시를 받은 것이다. 
하지만 난 그때까지도 잠을 자고 있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남자들 중에 그런 잠버릇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나의 특이한 잠버릇은 항상 잠이 들기 전에 손 하나를 파자마 안에 넣고 좆을 만지작거리며 잠이 들고 눈을 떴을 때도 항상 손 하나는 좆을 쥐고 있었다. 


이모가 엄마의 부탁을 받고 집으로 와 밥을 차리고 나를 깨우려고 내 방에 들어왔다가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만 것이었다. 
그리고 호기심이 동한 이모가 나의 손이 들어간 파자마를 들쳤고 거기에서 나의 발기 된 좆을 보고는 그만 흥분을 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나의 좆을 덥석 잡아버린 것이다. 


“이.....이모”놀라서 눈을 떴다. 
“겨.....경석아 잠시만”이모는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바로 나의 파자마를 밑으로 끌어내렸고 그리고 말릴 여유도 없이 이번에는 덥석 입으로 물어버렸다. 
그리고 나를 향하여 윙크를 날리는가 싶더니 바로 좆을 잡고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였다. 
내 짧은 생애에 최초로 여자 입과 손에 의하여 좆이 호강을 시작한 것이었다. 
나도 모르게 난 이모의 숙인 티 틈으로 브래지어와 약간의 노출이 된 젖가슴을 보았고 그 젖가슴으로 손을 뻗쳤다. 
“목 늘어나 여기로”이모가 내 좆에서 입을 때더니 자신의 티를 올리며 말하였다. 
“응”난 이모의 말대로 티 밑단으로 통하여 손을 넣고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올리고 이모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이 역시 나로서는 생애 최초로 엄마의 젖가슴이 아닌 여자의 젖가슴을 주무른 것이었다. 
“이모 나오려고 해”난 얼마 버티지를 못 하고 미간을 찌푸리며 말하였다. 
“...........”그러자 이모는 더 빨리 용두질을 쳤고 그리고 계속 좆을 입으로 물고 있었다. 
“으~~~~~”난 나의 분신을 생애 처음으로 여자 몸에 넣기 시작 한 것이었다. 
그리고 난 이모를 침대에 눕히고 정식으로 좆을 보지에 박고 나의 동정을 이모에게 바쳤다. 


그게 작년 초겨울 어느 날의 일이었다. 
그로부터 난 수시로 이모 집에 들러서 이모 보지에 좆을 박고 빠구리를 하였다. 
그렇게 자주 이모와 관계를 가지게 되자 문을 열어주고 닫기도 귀찮았던지 이모가 나에게 비상키를 하나 주었고 난 수시로 그 비상키를 이용하여 이모 집에 들어갔고 이모가 자고 있어도 난 이모 보지에 좆을 박으며 그때서야 이모가 눈을 뜨고 나임을 알고 보듬어주었다. 


그날 역시 그렇게 난 이모 집에 비상키로 열고 들어갔다. 
“형부 이제 그만 와요 응 제발”이모 목소리였다. 
“처제 왜 그래 언제는 매일 안 온다고 푸념을 하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난 그만 그 자리에서 쓰러질 뻔하였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우리 아빠의 목소리였던 것이다. 
“형부 이제 제가 싫어서 그래요 그만 오세요. 아~흑 제발”이모의 신음소리를 봐서 난 이모가 아빠하고 빠구리를 하는 중임을 알았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방문 앞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귀를 쫑긋 세우고 방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이모가 아빠에게 여보라고 불렀다. 
“퍽-----윽! 억,퍽 퍽 퍽 좋아하면서 그런 말을 해”아빠가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하지만 이게 마지막이어요, 마지막”이모는 신음을 내면서도 마지막을 강조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요즘 왜 그래 맨 날 마지막이래?”아빠가 펌프질을 하며 푸념하였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 정말 마지막이야 마지막”이모는 여전히 마지막을 강조하면서도 신음은 더 커졌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어디 하루 이틀 한 씹이야?”아빠가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그래도 싫어 이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모는 말끝마다 마지막을 강조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이래도 마지막이야?”아빠가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응 마지막”이모는 끝내 마지막이란 말을 강조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그러면서 오면 달려와 안기기는 왜 안겨?”아빠가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아아...자기...자지...가..생각났어...커다란...말뚝..같은..자기..자지...아아...이상해...그런..말..하니까..더...흥분되는..거..같애...도덕적으로 마지막이어야 해”이모는 끝까지 마지막이란 단어를 강조하였다. 


난 이모의 심정을 알 것 같았다. 
나의 좆을 받은 보지구멍에 나를 낳게 만들어준 아바의 좆을 박게 만드는 것이 도덕적으로 안 좋다는 것을 이모 스스로가 알오 있었던 것이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이래도?”아빠가 물었다. 
“아~악 아이고 엄마야 내 보지 여보 더 빨리 아이고 하지만 마지막이야”이모 입에는 마치 마지막이란 단어가 달리 것 같았다. 
“아아.....좋아..최고야...자지가...끊어질..거..같아...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이렇게 좋아서 물면서도 마지막이야?”아빠가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하악...자기야...나...미쳐...너무..좋아..아아..여보...나...이상해...보...보지가...빨려..들어가는...거..같애....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마지막인 거야”이모는 지지 않고 마지막을 강조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휴 힘들다 힘들어 좀 쉬자”빠른 펌프질 끝에 아빠가 한숨을 쉬며 말하였다. 


“하악...자기야...아아..좋아...미쳐....뿌듯해...싫어 어서 해 앙~”이번에는 이모가 안달을 부렸다. 
“마지막이라며?”아빠가 물었다. 
“응 마지막이지만 이왕 한 것 끝까지 해야지”이모가 대답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처제 그놈의 마지막 타령 그만 하면 안 돼?”아빠가 다시 펌프질을 재개하며 물었다. 
“하앙...자기야...사랑해...너무..좋아...최고야...자기..자지가...너무..멋져...하윽...아앙...나...미쳐....자긴...어때?...좋아?..마지막은 마지막인거야”이모는 끝까지 마지막을 강조하였다 
“으응...나도..미쳐...최고야...처제....보지..구멍이...허억...너무..좋아...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아빠도 이모의 말에 화답을 하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항...여보....싸...내..보지에...싸버려...나도...됐어...몇번..짼지..몰라...아아...하앙...자기야...싸줘요...내...보지..구멍에...당신..좆 물...싸줘 언니에게 못 싼 좆물 내 보지에”이모는 내가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는 말을 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후후후 그래 언니에게 못 싸고 남은 좆 물은 처제 네 것이지?”아빠 역시 내가 이해를 하지 못 할 말을 하였다. 
“하아...나아...죽는..줄...알았어...정말...대단해...하면..할..수록...형부가..무서워져...이러다가..나...죽을..거..같애...후후 이게 마지막이지만”이모는 끝까지 마지막이란 단어를 고수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또 마지막이래,”아빠가 펌프질을 하며 푸념을 하였다. 
“형부,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마지막은 마지막인거야”이모는 끝까지 마지막이란 단어를 강조하였다. 
“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그놈의 마지막타령 그만 해 지긋지긋해”아빠가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니 마지막이야 마지막”이모도 아빠에게 지지 아니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빠른 펌프질과 아빠의 신음소리로 난 아빠도 내 좆 물을 받아들인 이모 보지구멍에 좆 물을 뿌리고 있음을 알았다. 


“이모 아빠하고도 빠구리 해”얼마 후 아빠가 옷을 입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기에 거실로 나왔더니 이모가 휴지로 보지구멍을 가리고 욕실로 들어가려다가 나와 마주치자 토끼눈을 한 이모를 잡고 물었다. 
“응 엄마도 알아”이모 입에서는 놀라운 말이 나왔다. 
“뭐? 뭐라고 엄마도 안다고?”놀라며 묻자 
“응 이혼한 이모부와 결혼하기 전부터 했거든”이모는 또 나를 놀라게 만들었다. 
“좋아 자세한 이야기는 아빠 좆 물이 남은 이모 보지에 내 좆 물과 합류를 시킨 후에 듣기로 하고 방으로 가”난 이모를 거의 강제로 방안으로 끌어들였고 그리고 조금 전까지 아빠의 좆이 들락거렸고 또 아빠의 좆 물이 남은 이모 보지에 좆을 박고 빠구리를 하였고 으리고 나의 계산대로 한 보지에서 아빠의 좆 물과 나의 좆 물을 합류 시키는데 성공을 하였다. 


그리고 난 이모의 입을 통하여 놀라운 말을 들었다. 
이모 말에 따르면 엄마와 아빠의 속궁합은 엉망진창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빠는 병적으로 섹스를 즐기는 타입인 반면에 엄마는 거의 청교도 적인 수준의 여자로서 섹스를 즐기는 자체를 병으로 알 정도로 싫어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끌어들인 것이 이모였다고 하였다. 


사실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이모하고 엄마하고는 피가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완전한 남남이었다. 
다만 이모는 엄마의 후배였다. 
이모 말이 따르면 엄마하고 이모는 같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중고등학교에 다녔었다고 했다. 
그도 엄마가 고등학교 이학년 때 이모는 그 재단의 같은 건물 일부에서 운영하던 중학교 일학년 중간에 전학을 왔단다. 
그런데 엄마가 교문에서 기도를 서는 날이 많았는데 제일 많이 걸린 것이 이모였고 그리고부터 둘을 가까워졌다는 것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도 엄마와 이모는 연락을 하였는데 이모는 이미 중학교 때부터 남자를 알았고 빠구리를 하였는데 엄마는 이모를 만나면 만날 때마다 몸을 함부로 굴리지 말라고 충고를 하는 처지였고 반면에 이모는 엄마에게 연애를 좀 하라고 안달을 부리는 그런 사이가 되었단다. 


그만큼 엄마는 남자가 자기 근처에 오는 것 자체를 피하는 여자였던 반면 이모는 자신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기라도 하였다는 사실만 알아도 가랑이를 벌려주는 그런 극과 극의 여자였지만 엄마와 이모는 의형제를 맺어가면서까지 언니동생 하는 처지로 발전을 하였단다. 


엄마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여 직장에 다니면서도 엄마와 이모는 매주 두 번 이상 만났고 그리고 이야기를 하던지 영화를 보기도 하면서 관계는 계속 되었단다. 
그리고 엄마가 시집을 가려고 날을 받자 이번에는 이모가 엄마에게 빠구리에 대한 것이라든지 아님 남자를 대하는 방법 등을 가르쳤다고 하였고 마침 내 엄마가 아빠와 결혼을 하자 이제 아예 대 놓고 아빠를 형부라고 부르며 우리 집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였단다. 


“지은아 부탁이 있는데.......”결혼을 하여 나를 낳고 하루를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하자마자 엄마가 이모를 부르더니 말을 하더란다. 
“언니 뭐?”갓난아기인 나에게 엄마가 젖을 물리고 묻자 
“그게.......그게......”엄마는 말을 제대로 하지도 못 하면서 그게 만 연발을 하더란다. 
“언니 그게 가 뭐야 답답해 미치겠네, 경석아 네 엄마가 저렇단다. 저래 쯔쯔쯧”이모가 혀를 차며 갓난아기인 내가 말을 알아듣기나 하는 것처럼 말을 하자 
“어려운 부탁인데.....”하고 엄마가 말을 흐리더란다. 
그러지 말고 이모나 나에게 하였던 이야기를 이모 입장에서 나에게 이야기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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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사이지만 언니는 내가 중학교 다닐 때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았고 나쁜 길로 들어서려하면 뒤에서 잡아 주는 그런 엄마 이상의 역할을 해 주었기에 언니가 결혼을 하고도 나와 언니는 마치 친자매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았어. 
다만 저에게 한 가지 불만이 있다면 나는 성격이 화끈한 것이 비하여 언니는 온순하여 남들이 어리석다고 할 정도였지. 
내가 너에게 이야기를 하였지만 난 이미 중학교 다니면서 남자를 접하였지. 
하지만 언니는 대학에 가서도 그 흔한 미팅 한 번 하지 못 한 그런 여자였지. 
한 번은 내가 언니에게 언니 자위해 하고 물었다고 거의 한 달 이상을 나에게 전화도 안 한 그런 언니였어. 
쉽게 말하면 자위를 하기는커녕 남자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기도 싫어하는 청교도 기질이 다분하게 있는 그런 여자였다면 대충 짐작을 할 것이야. 


그렇지만 나와 언니는 성격이며 남자를 보는 눈이 전혀 달랐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는 죽이 잘 맞았지. 
언니의 클래스메이트도 질투를 할 정도였다면 언니와 나 사이를 알 수 있을 거야. 
그런 언니가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고 하루 만에 퇴원을 하더니 나를 불렀어. 
아니 내가 갔었지. 
요즘이야 산후 조리원이 있고 또 정상 분만을 하여도 3일 정도 입원을 시키지만 당시에는 애를 낳고 산모나 아이에게 부작용만 발생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 날로 퇴원을 시켰거든. 
그래 언니의 산후조리를 내가 도우려고 갔던 거야. 


미역국을 끓여서 밥을 먹이고 네 귀저기를 빨아 널 동안에도 언니는 아무 말이 없었지. 
눈치 백단인 내 눈에는 언니가 나에게 무슨 물을 하려 들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지. 
하지만 난 먼저 나서지 않았어. 


산모는 아이를 낳고 나면 허기가 자주 져서 한 시간 단위로 미역국을 먹고 밥도 말아 먹지. 
“지은아 부탁이 있는데.......”그래 미역국을 데우려고 가스레인지에 얹는데 언니가 먼저 말을 걸더라고 
“언니 뭐?”난 가스레인지를 점화하려다 말고 언니에게 다가가서 물었지 
“그게.......그게......”언니는 젖을 빨고 있는 너를 사랑스런 눈으로 보며 말을 흐리지 뭐야 
“언니 그게 가 뭐야 답답해 미치겠네, 경석아 네 엄마가 저렇단다. 저래 쯔쯔쯧”네가 젖을 빠는 너를 보며 말하였지. 
뭐라고 어제 낳고 그 다음 어떻게 네 이름을 경석이라고 했냐고? 
너희 할아버지 네가 나오자마자 인근에 있던 철학관에 가시더니 바로 경석이란 이름을 가지고 오셨더라고. 


“어려운 부탁인데.....”언니가 다시 말을 하다 말고 흐리더라고 
“답답해 미치겠네, 언니 화근하게 이야기 하면 어디 덧이라도 나우?”답답한 나머지 가슴을 치며 말하자 
“그....그래 좋아 너 형부 어떻게 생각하니?”너희 엄마가 갑자기 너희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잖아. 
“뭐 형부가 그냥 형부지 어떻게 생각하긴?”대수롭지 않은 질문이라 김이 빠지더라고. 
“그게 아니고 남자로서 말이다”언니가 이상하여진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질문을 하지 뭐야 
“호호호 언니도 형부야 남자 중에 남자지 언니하고 결혼을 하지만 않았더라고 내가 낚아챘을 것인데 호호호”난 장난기가 동하여 그렇게 대답을 하였지. 
“너 요즘 남자 친구 만나는 사람 없다고 했지?”언니가 다시 이야기 방향을 바꾸더라고 
“응 어디 좋은 남자 있수?”난 계속 장난기 가득한 어조로 물었지. 
“지은아 너 나 살리는 셈 치고 형부하고.......”언니가 나의 손을 잡고 말을 하다말고 흐리더라고 
“언니 무슨 일이 있어?”그때서야 난 언니의 말에 심각성이 있음을 알고 정색을 하며 물었지 
“휴~어제 얘 낳고 그이가 없는 틈을 타서 의사선생님이 오시더니.......휴~~~~~”언니가 다시 한숨을 쉬며 말을 잊지 못 하지 뭐니 
“의사선생님이 왜?”재촉을 하였지 
“그이가 의사선생님에게 언제부터 해도 되냐고 묻더래. 휴~~~~”언니의 말에 나도 놀랬지. 


사실 그렇잖니. 
여자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산통이 수반되는 힘든 일이고 그 산통아란 것이 골반이 벌어지면서 발생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적어도 골반이 다시 정상이 되려면 칠 주가 지나야 한다고 하여 예전부터 애 낳은 집에 칠 주 동안 접근을 못 하도록 금줄을 대문에 치는 것인데 그것은 내가 알기로 아이에게 병균이 침범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산모를 보호하려는 위도도 있거든 그래서 예전부터 적어도 49일 이전에는 산모 몸에 남편이라도 올라 가지 못 하도록 하였는데 형부는 언니가 널 낳자마자 빠구리를 할 생각부터 한 거야. 


“뭐? 뭐라고?”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 
난 비록 결혼을 하지 않은 몸이지만 중학교 때부터 남자를 내 몸으로 받아들였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일찍 성에 눈을 뜬 입장이지만 언니의 형부에 대한 말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 
“말도 마 난 그거 하는 것을 아주 싫거든, 그런데 말이지 형부는 아래 산통이 오기 시작하는데도 막무가내로 하겠다고 했고 결국 뒤로 하고서야 안을 닦아내고 병원으로 업어 왔지 뭐니 휴~~~~무서워 네 형부가”언니는 형부인 네 아빠에게 넌더리가 난다는 듯이 말을 하며 한숨을 쉬었어. 
“그래 내가 언니를 도울 일이 뭔데?”심각성을 다시 한 번 더 인식을 하며 물었지 
“지은이 네가 내 대신에......”언니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오지 뭐니 
“언니 뭐라고?”토끼눈을 하고 언니를 내려다보며 묻자 
“형부가 싫지 않다면 나 대신에.........”언니 입에서는 여전히 나를 놀라게 하는 같은 말이 나오지 뭐니 
“언니 미쳤어?”나도 놀라 눈으로 언니를 보고 손사래를 치며 말하였지 
“넌 그거 좋아하잖아?”언니가 재차 비슷한 말을 하지 뭐니 
“언니 아무리 좋아한다고 하지만 형부는 언니 남편이야 언니 남편”난 언니의 남편임을 강조하였지 
“그래 알아 그러니까 가까운 너에게 이렇게 부탁을 하는 거야”언니가 손사래를 치던 내 손을 잡으며 읍소에 가까운 어조로 말하지 뭐니 
“생각 해 보고”난 한 발짝 뒤로 물러났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언니인 네 엄마가 바로 울음을 터트릴 기세였거든. 
“아니 나 친정 오빠에게 전화 했어,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고 싶으니 데리러 오라고 말이야, 그러니 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네가 형부 수발을 들어 주는 척 하고 알았지?”젖먹이 네가 물고 있던 젖을 입에서 때게 하고는 일어나 앉더니 옷매무새를 고치지 뭐니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너희 외삼촌이 너희 집으로 왔고 그리고 너를 데리고 친정 오빠를 따라서 친정으로 가 버리더라고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난 언니의 부탁을 들어 줄 수도 없는 입장이었지만 그렇다고 안 들어주기에도 뭐한 아주 난감한 입장이 되어버리고 말았지. 


“어~처제 애하고 애 엄마는?”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고민을 하고 있는데 너희 아빠가 일찍 집으로 왔지 뭐니 
“형부 아직 퇴근시간 멀었잖아요?”놀랐지만 언니의 말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짐을 알았지만 태연하게 물었지 
“응 조퇴 했어 애도 보고 싶고 그리고.......”형부가 말을 흐렸어. 
난 언니의 말을 들었던 터라 네가 보고 싶고 그리고 다음의 말을 알 것 같았지 
정말이지 어이가 없더라고 


학창시절부터 나와 언니가 섹스에 대한 토의를 할라치면 언니는 섹스는 동물들이나 하는 행위라고 말하였거든. 
헌데 언니 말에 따르면 형부는 과할 정도로 섹스에 매달리는 그런 남자임을 대충 짐작을 하였지. 
극과 극이 만나 결혼생활을 하였고 그리고 너를 임신을 하였던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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