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 2부

캐롤라인2

캐롤라인 2부입니다.



제 사진을 보내자 답장이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녀가 보낸 편지 전문을 그대로 옮기는것은 그녀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 같아 그냥 인용만 하겠습니다. 웬지 편지전문의 공개는 그녀와 합의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관계에 대한 배신으로 느껴져서...



다음은 그녀의 편지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생각보다 잘 생겼군요. 난 당신보다 늙고 결혼도 했는데 그래도 괜찮다면 정말 만나고 싶어요. 하지만 지난 편지에서 말했듯이 남편의 눈을 피하기 위해 짧은 시간에 끝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만날려는 이유는 물론 섹스때문이기도 하지만 내 남편이 자기 비서와 요즘 바람을 피는 것 같아 그것에 대한 payback(일종의 복수)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그 다음편지에 자기가 생각하고 꿈꾸었던 나와의 섹스에 대한 환타지를 적어보냈더군요. 자기가 적은 그대로 날 만나는 날 하고 싶다면서..그 편지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 당신을 어두운 밤 공영주차장에서 만나고 싶어요. 당신은 그 장소에 먼저 가서 차를 세우고 나의 전화를 기다려요. 그러면 난 당신에게 전화를 해서 당신의 자지를 딱딱하게 세우게 할거예요. 그리고 당신의 차 바로 옆에 주차를 하면 당신은 바지를 벗고 당신의 발기된 자기를 나에게 보이면되요. 난 당신의 차에 타자마자 아무말도 하지않고 당신에게 키스를 하고 당신의 몸을 혀로 탐닉할거예요. 당신의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내 손은 당신의 커진 자지를 흔들다 내 입이 당신의 자지에 닿았을 때 당신 자지 주변의 모든 곳을 내 혀로 맛보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의 자지를 내 입에 물고 당신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내 입속에 당신의 정액을 쏟아낼 때 까지 애무를 하겠어요. 이 계획을 생각만 해도 내 보지가 흥건히 젖어 버려요. 지금 난 당신의 젊은 자지를 먹고 싶어요."



이 편지는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녀의 계획은 내가 바라던 직접적인 섹스는 아닐지라도 묘한 흥분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운 경험을 위한 신선한 시도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캐롤라인은 모 대학의 교수였고, 남편은 소위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고위공직자였습니다. 제가 짜릿했던 것은 겉으로는 우아하게 보이던 이 여자가 저한테만은 한낱 섹스를 밝히는 색녀로 행동했다는 점입니다. 가끔 메일에 오늘은 어떻게 지냈느냐라고 안부를 물으면 어디어디 세미나를 하루종일 다녀와서 피곤하다느니 점잖게 얘기하다가도 아참 오늘은 남편이 늦게 들어와 너에게 보낼 내 누드 사진을 편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면 묘한 기분이 들지요.



실제로 캐롤라인은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의 소위 섹시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보내줍니다. 자기 만나기 전까지 자기 사진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라고 나를 배려해주는 사진이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1편에서 제가 말했듯이 40대 후반인 캐롤라인의 몸매는 장난이 아닙니다. 3편에서 이어지겠지만, 정말 탄력있더군요. 제게 보낸 누드사진은 전라누드가 아니라 저를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 검은 스타킹만을 신고 상체는 가슴을 내 놓은 채 검은 블라우스를 입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보낸 메일은 자위도중에 찍었는지 젖꼭지는 딱딱하게 서 있고 손은 자기 보지를 애무하며 소리치는 사진을 찍었더군요. 그리고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더군요. "다음에 당신이 뒤에서 당신의 딱딱한 자지를 내 보지에 강하게 넣어줘요. 알았죠~~" 귀여운 캐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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