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어진 육체 ▒ - 7부

7부 이어가겠습니다..

졸음도 오고 내친김에 마무리 짓고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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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울리는 반장아줌마의 전화...



" 뭐예요...제 성의를 무시하는거예요? 저도 못먹고... "



그녀가 말을 안했나보다...



- 하하...난 당신이면 족해...



" 자기...고마워....감동했잖아요 "



- 별소리를 다한다...



" 근데...자기 정말 기쁘게 해주고 싶어... 말해봐요 어서 "



- 됐어...



" 왜... 친구가 별루였어?...그럼 어떻게 해줄까요? "



- 일하고 있잖아....괜찮아...



" 음....자기가 뭘 좋아할까.... 친구가 별루면 ... 아참...언니어때요? 전에 보았던 그 언니..."



- 됐어... 싫어... 1-1이라면 자기만으로 족해..하하 2-1이면 몰라도..



" 그래요? 그럼 알았어요... 몇일 내로 제가 전화 드릴께요... 식사 맛나게 하세요 "



참내...

이아줌마가 왜 못해줘서 안달이지...

아무튼 난 속보이는 소리 안하고 또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될것 같았다..



그녀의 집이 빈 어느 주말..

반장아줌마에게서 걸려온 전화..



" 우리집에 언니랑 둘이 있어... 얼른 넘어오세요 "



차려입고 서둘러 달려간다...

열린문으로 들어선 야누스...

반갑게 맞아주는건 역시 반장 아줌마 혼자...



- 혼자야?



" 언니는 안방에서 자요... 이리 와서 차 한잔 마셔요 "



살짝 윙크를 하며 그녀가 쇼파에 앉으라며 손짓을 한다..

무슨뜻이지?

차를 내오고선 내곁에 바싹 다가와 앉는다..

아이들과 남편은 낚시하러 갔다고...

내일이나 되서야 온다며...



머리를 돌려 안방쪽을 한번 살피더니 이내 야누스의 물건을 찾는 아줌마...

이아줌마는 야누스의 물건 너무도 좋아라한다..

말하기도 전에 무조껀 빨아대는 이 아줌마...

이젠 사실 조금은 질리려하는 그런....

하지만 이 혀의 흡입력은 정말 대단하다...

잠시 그녀의 입놀림을 감상하고 있을때 왠지 모를 뒷목의 뻐근함이란...

거실 TV에 살짝 비친 삐꼼히 열려있는 안방문...

그리고 벌어진 안방문틈으로 보이는 초롱초롱한 눈동자...



이게 아줌마가 준비한 선물이구나...

고개를 쳐박고 연신 빨아대는 방장 아줌마와 우릴 지켜보는 언니의 눈길...

쇼파 등받이로 가려져 야누스의 모습이 제대로 안보이리라..

야누스 일어나 쇼파위에 서서 색다른 포즈를 취해본다...

쇼파에 서서 등받이에 한쪽 다리를 걸치고 있는 야누스..

미칫듯 빨아대는 반장아줌마의 입놀림...



TV로 비치는 숨죽이며 쳐다보는 언니라는 여자의 촉촉한 눈빛..

미칠정도로 짜릿한... 묘한 전율이다...

노출의 쾌감이 이런것일런지...



밀려오는 흥분과 쾌감에 보통때와 빠르게 끝을 향해 달리는 야누스...

여느때와 같이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려는 아줌마를 제지하고...

성난 자지를 꺼내 아줌마의 얼굴에 정액을 뿌린다...

얼굴과 가슴과 쇼파에 흐트러지는 야누스의 정액들...



그리고 살며시 다시 닫히는 안방문...



" 못됐어... 전부 뿌리면 어떻해... 자긴 양도 많으면서... "



얼굴을 씼고는 내게 안기며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 언니가 지금 안자고 우리 훔쳐보고 있었다... 내가 시켰어 자기야..."



- 알고 있었어...하하..



" 자기한테 주는 선물이야... 나 전에 그남자랑 셋이 했던것처럼.. 자기한테도 해주고 싶어 "



- 언니가 동의했어?



" 아니...언니는 전화방에서 폰섹스만 해봤지 만난적은 없데...그래서 일부러 한번 훔쳐보라고 한거야 "



" 자기는 모르는거다...언니가 훔쳐본거....이따가 술한잔 하면서 그때 기회를 봐서 언니를 덮치자.. "



" 자기 물건보고서 안넘어갈 여자 없을껄... "



- 하하... 재밌겠는걸...



" 아~~ 자기 이런거 좋아하는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그때 친구를 연결했으니... 미안해 "



- 괜찮아....하하



잠시 후 정식으로 언니와 인사를 나누고 거실에서 이어지는 세명의 술자리...

이미 밖은 어두워지고 있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모두들 취기가 올라가고 있었다..

물론 야누스는 시간이 지날 수록 말짱해지고 말이다..



취기가 오르자 언니...지영이란다..

지영씨의 입에서 내뱉어지는 말들...

남편과 잠자리를 안한지 8개월째...

이유없이 자신을 멀리 한다는 자조섞인 한탄...

그리고 서서히 다리에 힘이 풀려 벌어지는 허벅지...

그리고 차츰 차츰 조금씩 쇼파로 떨어뜨리는 머리...



반장아줌마...

언니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게 다가와 야누스의 물건을 또다시 탐하기 시작한다..

옆에선 내 물건을 연신 빨아대고 눈앞엔 벌어진 언니의 허벅지..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 눈앞에 펼쳐진 지금 너무도 흥분한 야누스...

잠시 머리를 들어 뚫어져라 쳐다보는 아줌마...



" 자기... 언니꺼 보고 싶지? 취했어... 괜찮아.. "



- 괜찮아? 정말...



" 언니가 아까 자기꺼 보고싶다고 해서 일부러 보게 한거야... 아마 원할지도 몰라 "



술김인지 아님 제정신인지 언니에게 다가가 팬티사이로 손을 넣어본다..



" 거봐... 젖었잖아.. 가까이 와봐요... "



언니에게 다가가 젖혀진 팬티로 펼쳐진 빠알간 속살...

소음순이 나팔처럼 벌어진 특이한 꽃잎...

이윽고 혀를 가져다대고는 빨고있는 아줌마...

곧이어 터지는 언니의 신음소리...



" 으~~~응... "



" 언니 일어나 안자는거 알아....우리자기꺼 어땠어 ? "



비로소 모두다 맨정신이라는걸 안 세사람...

언니는 야누스의 발기한 자지를 잡고 아줌마는 언니의 벌어진 보지를 빨며...

미친듯 서로를 탐하는 세사람...

야누스의 성난 자지를 잡아 이끌어 언니의 보지에 가져다 대는 반장 아줌마..

그리고 야누스의 피스톤질에 맞춰 불알을 핧아대는 반장 아줌마...

포르노에서나 봄직한 그러한 장면들...

그리고 농염한 30대후반의 아줌마들의 거친 신음소리와 질척이는 보지물소리...

남자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3섬...

야누스는 지금 그 짜릿한 쾌감을 밤새도록 맛보고 있었다...



야누스의 물건은 두명의 여자의 성화에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밤새도록 혹사당하는 야누스...



30대후반의 아줌마들의 지칠줄 모르는 성욕은 도저히 야누스로서도 감당하기 힘든 그런 것이었다...

그후로 셋은 가끔씩 우리집에서 관께를 가지곤 했었다..



그녀들과의 관계도 조금은 시들어질 무렵...



프로젝트준비로 회사일에 정신이 없어질때였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철야와 늦은 귀가...

어느날 부장님의 호출..



" 야누스 대리... 저녁에 술이나 한잔하자 "



오랜만의 부장과의 술자리...

실은 부장과 난 구멍동서였다..

부장놈의 성적취향은 야누스보다 더 독특한 그런...

마누라와 관계한지 8개월이 넘었다는 부장...

도저히 흥분이 안된다는....

그래서 그가 자주 애용하던 곳은 바로 하드코어 쇼집...

일명 " 북창식 룸 " 이라 칭해지는 쇼집이다...

물론 야누스대리의 소개로 말이다..



오늘도 우리의 코스는 북창식...

구좌에게 전화넣어 에약잡고 간단한 음주후 룸으로 입성...

언니들의 시원스레 벗어던지는 신고식과 계곡주...

그리고 홀딱쇼~~~ 물고 빨고~~~



그리고 마지막 이어지는 마무리...

언니들의 이쁜짓 할시간...

야누스의 파트너 탱크가 가능한 착한 가슴의 언냐...

근데 야누스는 전투시간을 싫어라한다...



부장놈은 항상 전투시간에 날 훔쳐보곤 한다...

아니 정확히 말해 야누스의 팟인 언냐를...



그렇게 짧은(?) 전투를 마무리하고 2차로 들르는 곳은 노래방..



TC 2만원의 언냐가 아닌 3만원 짜리 언냐...

일명 북창식 노래방...



하드코어룸과 동일한 언냐들의 인사와 물고 빨고....

그들과 틀림전이라면 전투시간이 실제 전투라는것...



10장의 추가로 룸안에서 떼씹이 가능하다는...

또한 거기에 5장을 추가하면 체인징 파트너까지 가능한 2번의 떼씹이 가능한 그런 시스템...



그러한 전차로 부장과 야누스는 부득이하게 구멍동서인 그런 사이...

오늘도 어김없이 북창식 노래방에서 마무리...

그리고 언냐들의 퇴장...

구좌녀석의 추억의 냄비라면 서비스...



라면 한젓가락 입에 물며 건네는 부장놈의 한마디...



" 야누스 대리... 인제 이것도 별로 흥분이 안된다...뭐 색다른것 없냐 "



쓰불...

마누라랑 안된다고 해서 여기도 알려줘서 한동안 좋아죽더니 또 뭘 원하는 건지...

암튼...

나보고 어쩌라고...



" 뭐 색다른거 없어? 민간인Feel 나는 그런거 말야... 애들은 너무 직업적이어서 별루야 이제 "



- 네...? 글쎄요...



" 신경 좀 써봐,... 이번 인사이동도 있잖아..."



덴장....

쓰불... 내가 무슨 포주냐...?

알았다 짜식아...

민간인Feel이라는 말에 왜 반장아줌마와 지영씨가 생각이 나는지...



다음날 전화를 걸어 그녀들에게 의사를 타진했다..

반장아줌마와 부장놈이 한방에서 한번 하고 난 지영씨와 한번 하고

그리고 내가 지영씨와 부장놈 방으로 들어가서 자연스레 넷이 어울리는 그런 스토리로....



- 아줌마...울 부장놈 반쯤 죽여놔야한다... 맛이 가버리게... 1-1은 발기가 안된데..."



- 자기라면 아마 할 수 있을꺼야..부탁해...색다를꺼야



부장놈은 야누스의 소식에 환장할듯 좋아라한다...

진정한 구멍동서가 되자며 악수까지 하는 싸이코 부장놈....

넌 내꺼를 주는 이 더러븐 마음을 알기나 하겠냐...



다음날 저녁....

미리 잡아놓은 두개의 방에 부장놈과 난 나누어 들어가고...

잠시 후 반장 아줌마는 부장놈 방에 지영씨는 야누스의 방에....

오랜만의 지영씨와의 섹스...

제 2라운드를 위해 적당히 즐기고 그들의 방으로 넘어갔다...

열려있는 방문...



문을 열자 거칠게 내뱉는 남녀의 숨소리...

성공하고 있구나....

환한 현관을 지나 침대가 있는 곳으로 갔을때 외마디 소리를 지르는 지영씨...





" .....여~~~ 여보..... "





몰랐다...

정말 몰랐다...

정말 부장놈과 야누스가 구멍동서일지는...



몰랐다...

지영씨의 8개월간 접근 안한 남편이 부장놈일지는...



몰랐다...

부장이 마누라곁에가면 발기가 안된다는 그마누라가 지영씨일줄은....



둘다 전력이 있기에...

찬란한 과거가 있기에 커다란 소란 없이잡음 없이 두사람의 이혼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불쌍한 야누스 대리는...

다음번 인사에 지방 한직으로 발령이 나고야 말았다...



덴장...

지들 좋아라할때는 언제고....썩을...



야누스대리는 기어히 지방 발령을 마다하고 사표를 제출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얼마 후 야누스는 친하게 지내던 과장의 소개로 인천의 한 중소업체에 취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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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육체 씨리즈는 마무리 짓습니다...



하지만 야누스대리의 이야기는 끝이 아닙니다...

곧 이어집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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