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락과 타락 - 1부 1장

농락과 타락 (1)



나는 교수다. 소위 3류대학 교수라서 그렇지......하지만 아버지를 잘둔 덕에 이 학교의 실세다. 노교수들도 내 눈치를 본다. 이래서 사립대가 할만한다는 거겠지만...



며칠 전 전화를 받았다. 후배의 아내에게로 부터.....



‘여보세요...이교수님이시죠.....저 김상조씨 안사람인데요..’

‘아.. 네...’ 난 짐짓 놀란 듯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이야긴 줄 알고 있지만...

‘근데..어쩐 일이십니까?’ ‘ 좀 뵙고 싶어서요’

‘그래요? 그럼 만나야죠...어떤 분 부탁인데.....하하하...’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상황은 정말 유쾌하다...

그녀가 난 만나자는 이유는 뻔하지만 난 그녀를 어떻게 요리해야 되나..후후...

의자를 뒤로 젓히며 담배연기를 깊숙히 빨아드린다.....후~



그녀를 본건 몇 년 전이다......적지 않은 키에 앙증맞고 볼록한 가슴, 특히 가느다란 허리와 긴 다리가 일품인 그녀를 본 순간 후배 녀석에게 얼마나 질투를 느꼈는지 모른다. 그날 저녁 침대에서 자위를 하면서 그녀의 보지 깊숙이 내 정액을 쏟아내는 상상을 했었다. 물론 그녀의 신음소리...내 귓가엔 그녀의 보드라운 속삼임과 함께... ‘아...한수씨...더....더....’



"똑 똑"....

갑자기 들려오는 노크소리에 마치 자위행위를 들킨 것처럼 깜작 놀래 바로 앉았다.



“저....교수님...”,.... “응...”....., “커피 한잔 드릴까요?”......



내 비서 미스 송은 항상 나긋해서 좋다....특히 그녀가 나에게 커피를 갖다 줄 때마다 항상 보여주는 그녀의 봉긋한 가슴이....



“교수님....여기요”

“선영아..”

‘네?“

‘이리와 봐...여기 좀 앉아’



선영이를 내 무릎에 앉힌 다음 그녀의 가슴에 깊숙이 손을 넣었다. 그녀의 몰랑한 가슴의 촉감이 나를 황홀하게 만든다.



‘아이 참’ 그녀는 내 팔을 살짝 꼬집는다. .....귀엽다..... 블라우스 단추를 두개 푼 다음 그녀의 한쪽가슴을 베어 물었다. 그녀의 두 팔이 내 뒷목을 감싸온다....



난 손을 뻣어 치마 밑의 팬티를 만지작 거린다. 그리곤 팬티를 내리기 시작하고 이윽고 벗겨 버렸다. 그녀가 내 무릎 위로 올라탄다. 내 물건을 꺼내 그녀의 보지에 귀두를 문지르고 깊은 삽입을 한다. 난 이순간이 제일 좋다. 왜냐면 보짓속 물이 나오기 전에 빡빡하게 들어가는, 아니 그 순간 여자 얼굴의 표정과 신음소리가 좋다. 난 변탠가? 아니 그렇다면 모든 남자가 변태성이 있을 것 같다.



그녀의 질이 내 물건을 조여온다.....쑤걱.....쑤걱....서서히 용두질이 시작되고....

난 그녀의 질속에 마치 복수라도 하듯 최대한 깊숙이 사정한다. 내 방은 아주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고 비서의 부속실이 있는지라, 선영이와의 밀회를 즐기곤 한다.



선영인 내 정액 먹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즐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나 또한 사랑스런 그녀의 목젖을 자극하다 깊숙이 사정하는 것을 즐긴다. 난 천성적으로 콘돔을 싫어한다. 남자의 대부분이 그렇겠지만.....특히 나같이 변강쇠성 지루를 가진 사람은 콘돔을 끼면 두시간은 그냥 간다. 간혹 여자들 중 콘돔을 요구하거나 하면, 난 바로 화를 내며 강간해버리는 편이다. 특히 여자가 가임기간이라며 몸을 흔들며 반항할 때, 그 속살 깊숙이 사정을 하는 쾌감이란 정말 짜릿하다.



선영인 서비스 정신이 매우 투철한 아이다. 내가 사정한 후엔 꼭 자기 보지에 크리넥스를 끼우고, 내 좃에 묻어있는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을 깨끗이 빨아준다.



‘교수님...나가 볼께요..’ ‘그래 수고했어..’



옷매무새를 고치며 내방을 나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속으로 뇌까린다..



‘귀여운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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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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