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어설픈 그녀 둘) - 6부

태우 날아오르다.----------------------------------



지은이와 현정이가 다시 나란히 자리에 누웠다.

지은인 왼쪽에…현정이가 오른쪽이었다.

두사람이 알몸으로 함께 붙어있으니 지은이의 하얀피부와 현정이의

까만 피부가 더 확연히 비교되었다.

태우는 지은이의 이마와 볼에 가볍게 입맞춤을 했다.

동시에 오른팔을 뻗어 부드럽게 현정이의 볼을 터치했다.

두 여인이 빙긋이 미소를 보낸다.

지은이가 태우의 등에 팔을 두르고 자신의 몸위로 끌어당겼다.

태우를 올려다보는 지은이의 눈 속에 진한 애정이 묻어나왔다.

“기집애. 선수치고 있어.”

현정이가 툴툴거리며 말하지만, 기분 나빠서 하는 말은 아니었다.

역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현정인 상반신을 일으켜 태우의

등을 쓰다듬어준다.



태우의 입김이 스치듯 지은이의 볼을 지나 입술로 향한다.

지은의 팔이 태우의 목을 감싸며 뜨겁게 혀를 밀어온다.

달콤한 지은의 타액이 태우의 입술로…입안으로 전해져온다.

강렬하게 엉키는 두 사람의 입술.



태우의 등을 쓰다듬던 현정이의 손은 태우의 잔뜩 힘이 들어가있는

엉덩이로 향한다.

잠시,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태우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던 현정이가

고개를 숙여 태우의 엉덩이에 입을 맞춘다.

현정이의 호흡이 태우의 엉덩이 곳곳에 숨을 몰아넣자 찌르르한

쾌감이 태우의 등골을 타고 흐른다.



태우는 이제 지은이의 탐스런 유방으로 파고들고있다.

작고 앙증맞은 유두를 입에 물고 혀를 이리저리 굴리자

들뜬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아흑 옵~~빠~~좋~~아. 으흥...아윽..."

태우의 혀가 지은이의 배꼽 즈음에 머물자 지은이의 몸이 심하게

요동친다.

그때, 현정이의 손이 태우의 엉덩이 앞쪽으로 넘어와 기둥을 강하게

쥐어온다.

그 상태로 태우의 기둥을 부드럽게 앞뒤로 흔드는 현정...

태우가 현정일 돌아본다.

"현정아. 자...지 좀 빨아줘...아까처럼..."

현정이가 문제없다는 듯 미묘한 미소를 띄며 고개를 끄덕인다.

현정이가 태우의 아래쪽으로 들어가 눕더니 태우의 귀두를

한입에 베어문다.

촉촉하게 젖은 현정이의 입술과 혀가 귀두를 심하게 압박해온다.

태우는 마치 성교라도 하듯...현정이의 입술이 현정의 보지인양...

현정이의 입속에서 엉덩이를 부드럽게 위아래로 움직여본다.

입술로 태우의 기둥둘레를 꼬옥 죄어오는 현정...



태우는 이제 지은이의 두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열었다.

지은인 부끄러운지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

하얗고 투명한 양 허벅지 사이에서 분홍빛의 보지가 태우를 반겨온다.

열락에 꿈틀거리는 대음순을 양옆으로 펼치자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던 붉은 점막들이 꿈틀거리며 질구로 향하는 길을 펼쳐낸다.

너무나 깨끗하고 순수해보이는...자연색 그대로의 보지였다.

태우는 지은이의 촉촉한 질구에 입술을 가져갔다.

지은이의 몸이 움찔하고 놀란다. 지은이가 얼굴을 가렸던 손을

풀고 고개를 들어 태우를 내려다본다.

"아~~옵...빠...싫어...오늘은 그거 하지마...나 씻지도 않았잖아."

그러나 태우는 거침없이 그녀의 보지를 한입에 넣어버렸다.

동시에 태우의 혀가 마치 뱀처럼 꿈틀대며 지은이의 얇고 여린

보지 속살을 유린한다.

지은의 고개가 뒤로 떨어지며 거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마치 영약이라도 되듯 태우는 쉼없이 지은의 애액을 마셔댔다.

보들보들한 보지점막을 애태우던 태우의 혀가 드디어 부끄럽게

숨죽이며 떨고있던 클리토리스를 단숨에 제압해갔다.

"아...아...하...흡...흐...으....앙...."

지은인 태우의 뜨거운 숨결이 클리토리스를 휘덮고 부드러운,

촉촉한 혀가 클리토리스의 온몸을 자극하자 거의 우는듯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엉...흥...엉...엉...하...앙...엉....오~~오...빠...어헝..."



태우가 몸을 일으켰다. 현정이의 입술에서 조심스럽게 기둥을

건져올렸다. 현정인 아쉽다는듯 입맛을 다시며 함께 몸을

일으켰다.

"현정아. 지은이 먼저 할께...괜찮지?"

현정이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태우는 현정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했다. 현정인 지긋이 눈을 감고 태우의 입술을

음미했다.

이제 태우는 자신의 귀두를 지은이의 질구부근에 갖다댔다.

현정이가 그 모습을 옆에서 내려다본다.

태우가 상체를 가볍게 숙여 지은의 귓가에 속삭인다.

"지은아...오빠는 지은이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아...오빠...오빠..."

지은인 태우의 목을 세게 끌어안았다.

동시에 태우의 기둥이 단번에 지은이의 깊은 질구를 궤뚫었다.

"헉......" 지은인 태우의 어깨에 손톱을 박아넣었다.

자기보호의 본능인지 지은이의 몸이 위로 튕겨 올라가려했다.

태우가 지은이의 몸을 잡고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애써서

삽입한 태우의 기둥이 쑤욱하고 빠져버렸을 일이었다.

지은이가 흘린 다량의 미끌미끌한 애액과 태우의 귀두에

잔뜩 묻어있는 현정이의 타액에도 불구하고 처음의 삽입은

무척 뻑뻑하다고 느껴졌다.

숨을 쉴수없는지...혹은 고통을 참고있는건지...지은인 한동안

말을 못하고 태우에게 죽은듯이 꼬옥 매달려있다.

피스톤운동을 하기가 버거운 상황이었다.

태우의 끈끈한 음성이 다시 지은의 귓가로 흘러들어간다.

"지은아...많이 아프지...잘참았어...봐...이제 지은이랑

오빠랑 한몸이야..."

지은이가 그제서야 태우의 가슴에 붙어있던 고개를 떼고

태우와 지은이가 결합된 그곳을 내려다본다.

여전히 얼굴은 고통스러운 표정이었다.

"아...정말이네...오빠...근데...이거...하아...너무 많이 아프다."

현정이가 걱정스러운듯...지은에게 묻는다.

"지은아...많이 아파?"

태우에게 안겨있는 지은이가 현정이를 보며 그 와중에

씨익 웃어보인다.

"하아...너...죽~~었다."

하지만, 지은인 금새 인상을 다시 구겼다.

태우의 기둥이 지은의 보지속에서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괜찮아질거야.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거야. 긴장풀어..."

태우가 지은의 귓가에 속삭이자 지은이가 용기를 내는듯...

태우의 목을 다시 끌어안는다.

지은이의 질구가 음란한 모습으로 태우의 기둥을 조인다.

점점이 흘러나온 애액과 처녀막이 파열되며 흘러나온

혈흔이 태우의 기둥에 묻어있다.

꼭 끼던 질근육의 수축이 처음보다 많이 이완되어갔다.

하지만, 그래도 조임은 강했다.

태우는 눈을 감고 지은이의 속살이 전해주는 쫄깃한 감촉을 즐겼다.

태우의 긴 자지가 지은이의 여리디 여린 보지속으로 들락거리는

모습을 현정이가 옆에서 지켜보고있다가 다시 지은이게 묻는다.

"아직도 아퍼?"

"아프긴한데...처음보단 쫌 나은편..."

"선배 자지가 너무 커서 아픈거 아닐까?"

"모르겠어...아...근데...기분은 좋아..."

태우는 최대한 부드럽게 지은이의 질구를 공략했다.

그리고 지은이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혀로 애무했다.

지은이가 숨을 쌕쌕거리며 조금씩 조금씩 뜨겁게 반응한다.

지은이의 보지속살이 태우의 기둥을 따라 밖으로 딸려나오고

들어가길 반복한다.

"아...흑...오빠...오빠...사랑해..."

지은이가 태우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며 속삭인다.

태우도 조금씩 사정의 기미를 느끼고있었다.

아까부터 뜨거운 불기둥이 자지끝을 통해 치솟으려는것을

간신히 간신히 붙잡고있었다.

"아...지은아. 오빠 사정할것 같아."

"하아...오빠...안돼...안에다 하면..."

태우는 급하게 지은이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냈다.

동시에 귀두끝에서 세차게 우윳빛 정액이 뿜어나온다.

누워서 이모습을 바라보던 지은이의 가슴에 날아앉던

정액들이 이젠 지은이의 배꼽위로 한없이 쏟아져 내린다.

울컥울컥 밀크를 토해내는 태우의 귀두를 현정이도

신기하게 내려다보고 있다.

마치 스프레이로 뿌린듯한 혈흔이 태우의 고환주위로

여기 저기 묻어있는것을 그제서야 확인했다.

지은이 힙 밑의 이불엔 빨갛게 얼룩이 져있다.

지은인 자신의 가슴위로 흩어져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모아 비비듯 만져본다.

그리고는 가만히 손가락끝에 걸려있는 소량의 정액을

입속으로 쏙 밀어넣는다.

"엑...맛이 모 이래...이걸 어떻게 맛있는 표정하며 먹지?"

지은인 그래도 입속에 있는 정액을 모두 삼키며

"오빠...나 오빠 정액 먹었다. 나 사랑스러워 보여?"

지은이가 빙그레 웃으며 태우에게 묻는다.

"응...무척...사랑스러워 보여..."

태우가 미소로 화답하자 옆에있던 현정이가 나선다.

"기집애...좋아...나두..."

"어머..."

현정이가 지은이의 배꼽주변에 한웅큼 쏟아져있는

정액에 입을 가져가더니 쪼옥하고 빨아당긴다.

현정인 태우에게 보란듯이 입술을 오물거리더니

흡 하고 삼켜버렸다.

"선배...난? 내가 더 사랑스럽지? 난 선배꺼 진짜 맛있어."

현정인 지은이의 배위에 남아있던 태우의 정액을 마저

핥아먹는다.

"아우...저 기집애...진짜..." 지은이가 툴툴거리며

몸을 일으키며 현정이의 어깨를 가볍게 친다.

현정인 진짜 맛을 보듯이 입안에 모아 조금씩 삼킨다.

그리곤 태우를 와락 안으며 입맞춤을 한다.

비릿한 정액의 내음이 느껴졌다.

"선배...나랑도 바로 할 수 있는거야? 나두 하고싶어."

"어? 어...음...두번이나 사정했는데...조금 쉬었다 하면

더 잘할거 같은데...안될까?"

태우가 난처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한다.

"우이쒸...얼마나 쉬어야돼? 내가 지은이한테 처음을

양보했는데...모야...반칙이야."

옆에있던 지은이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다.

당황하며 손을 내젓는 태우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였나보다.

"어? 어...음...삼십분만 쉴께...그동안 좀 씻자. 지은이도

씻어야하구..."

그제서야 현정이가 태우의 쪼그라든 기둥과 여기저기

묻은 혈흔을 내려다본다.

"알았어. 나 시간 잰다. 딱 삼십분이야. 그리고 내가 양보

했던거니까 나한텐 더 잘해주어야돼...지은이보다

안아프게...알았지?"

"응...알았어..." 태우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좋아...얼른 씻어...알람 맞춰놓을거야."





"아깐 왜 안에다 못하게 했어?"

태우가 가운데에 누워있고 양옆으로 지은이와 현정이가

팔배게를 하고 누워있다.

"응?...아~~가임기간인지 아닌지 알수가 있어야지...

그동안 관심갖고 그거 계산해본적두 없구...그래서 불안해서..."

지은이가 쑥스러운 표정으로 태우를 올려다보며 말한다.

태우의 쪼그라든 자지를 조물락거리면서 만지고있던

현정이 다시 끼어든다.

"힛 선배 난, 어제 달마다 하는거 그거 끝났어...선배! 난...

선배꺼 안에다 다 받을거야. 안에다 해줘야해. 알았지?

많~이...지은이한테 한거보다 많이...알았지?"

지은이가 토라지듯...새침하게 현정에게 말한다.

"모냐...너...진짜 계속...페어플레이에 어긋나잖어. 오빠꺼

니가 먼저 빨아보고...옷도 먼저 다 벗구 오빠 유혹하구..."

"어머...기집애...첨에 선배꺼 먼저 만진 사람이 누구야?

그리구 너가 선배랑 먼저 했잖아."

그제서야. 지은이가 수긍하듯 킥킥 거리며 웃는다.

"그렇네...비슷한거네...모..."

현정이가 이제 태우를 올려다본다.

"선배...근데...이거 언제 발기해? 시간 되가는데..."

현정이가 태우의 자지를 내려다보며 안되겠는지

태우의 기둥에 입술을 가져가려는데 지은이가 그런

현정일 밀어낸다.

"현정아. 내가 오빠꺼 입으로 해볼래. 나 아직 못해봤잖아.

내가 할께."

지은이가 현정에게서 빼앗듯 기절한듯 풀죽은 태우의 기둥을

낚아챈다.

지은이의 혀가 기절해있는 태우의 기둥을 깨우기 시작한다.

귀두와 기둥이 맞닿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핥아주던 지은이의

혀가 귀두끝의 요도구를 비집고 들어온다. 그리곤 따뜻한

입술이 귀두 전체를 감싼다.



태우는 가만히 옆에서 그모습을 지켜보는 현정에게 손짓한다.

"현정아...이리와...내 얼굴쪽으로 올라와...앉듯이..."

현정이가 놀라는 표정이었다.

엉거주춤 태우의 얼굴위로 올라앉는 현정...현정이의(지은과는

다른) 오묘한 구릿빛의 대음순이 시야에 들어온다.

태우는 현정의 허벅지를 귀 양옆으로 밀착하듯 고정시켰다.

그러자, 현정이의 보지가 바로 태우의 입술에 닿는다.

"아...선배...이런 자세도 있어요? 너~~무 부끄럽다."

태우는 혀를 내밀어 현정이의 대음순을 양옆으로 헤쳤다.

시큼한 애액이 배어나와 태우의 입술을 적신다.

현정인 태우를 내려다보며 숨을 헐떡이기 시작한다.

"아...이런 기분이구나...선배...좋아..."

태우의 혀가 거칠게 현정이의 보지를 반으로 가른다.

미끌거리는 점액질이 수도물처럼 태우의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온다.

현정인 지은이보다 훨씬 더 많은 음액을 흘렸다.

밑에있는 태우가 몇번 핥지않았는데도 더이상 빨아주고 핥아줄

여유가 없을정도였다. 태우의 입가로 미처 삼키지 못한 현정이의

애액이 흘러 넘쳤다.



지은이의 집중적인 요도구 공략에 태우의 기둥이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지은이의 입속에서 태우의 기둥이 무럭무럭 굵기와 길이를

달리해가자 지은이가 견딜수없었는지 태우의 기둥을 뱉아낸다.

불끈불끈 기둥의 힘줄이 솟아나며 이전의 위용을 되찾아갔다.

지은인 아까의 현정이처럼 자신의 타액으로 태우의 기둥을

흠뻑 적셔갔다.



태우는 현정이를 자리에 눕혔다.

현정이가 크게 숨을 몰아쉬는지 봉긋한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거린다.

밑으로 손을 넣어 현정이의 보지를 확인해보니

애액이 엄청나게 흘러나와있다. 더이상 뜸들일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현정아. 오늘 니 모습 너무 이뻐...이제 널 가질께"

태우가 현정이의 귓가로 숨을 불어넣어주며 속삭였다.

현정이가 몸을 요동치며 태우의 허리를 끌어안는다.

태우는 살짝 몸을 얹으며 귀두를 현정이의 질구에 맞추었다.

질구에서 뜨거운 열기가 귀두를 화악 감싼다.

미끌거리는 현정이의 질구를 귀두로 몇번 문질렀다.

현정이의 허리가 꺾어지듯 위로 튕겨올라왔다.

"현정아. 사랑해..."

태우의 귀두가 질구속으로 미끄러들어가기 무섭게 태우는 자신의

힙에 전진하는 힘을 최대한 넣었다.

단번에 태우의 기둥이 현정이의 몸을 궤뚫었다.

"아...학..." 현정이도 예외는 아니었다. 애액은 지은이보다

많은편이었지만, 처녀막이 파열되는 고통은 피할 수 없었다.

태우는 현정이의 몸을 고정시켜놓고 (애써 넣은 기둥이 빠지지않도록)

현정이의 아픔이 잦아들길 잠시 기다렸다.

지은이가 옆에서 안됐다는듯 현정이의 찡그린 얼굴을 내려다본다.

눈을 감고있던 현정이가 그제서야 눈을 뜬다.

"선배...아까 얘기했던 것처럼...내 안에 많이 넣어줘야 돼...

지은이보다 많이...나 선배꺼 많이 내 안에 넣고싶어."

현정인 그 아픔속에서도 아까 나눈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제 해도 되겠어?"

태우가 조금 풀어진 현정이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묻는다.

현정이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태우의 힙이 그제서야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태우의 굵은 기둥이 현정이의 보지속살을 파고들자

현정이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터져나온다.

현정이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태우의 기둥을 조여온다.

현정인 양다리를 태우의 힙에 두르고 거친 숨결을 태우의 귓가로

쏟아냈다.

질퍽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두사람의 결합부에서 새어나온다.

"하악...하...선배...아...아...아프기도 하구...근데...점점 좋아져..."

태우는 역시 최대한 부드럽게 현정이의 질구속으로 기둥을

찔러들어갔다.

무언가 달라는듯...아우성치면서 태우의 기둥을 휘어감는

보지속살들...연신 쥐어짜내듯 태우의 기둥을 붙잡고 늘어졌다.

갈증...

현정이의 보지는 갈증을 느끼고있는것 같았다. 정액에 대한 갈증...

질구의 느낌은 현정이 쪽이 지은이보다 훨씬 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였다.

현정이의 질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듯 더욱 세게 태우의 기둥을

조여왔다. 태우는 숨이막히는듯한 느낌과 함께...그동안 참아왔던

사정의 끈을 놓치고 말았다.

태우의 자지가 현정이의 보지속에서 뜨거운 정액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그것을 느끼는지 현정인 더욱 거세게 태우의 품안으로

파고들어왔다.



--------------------------------------계속 이어서...써야겠네요.

가끔씩 이 작업이 귀찮다고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댓글을 남겼던 분들이 떠오르더군요.

눈팅만 하던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댓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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