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나쁜남자인가 - 1부 2장

안녕하세요 ^^



쌩 초짜 작가 색남이 입니다. 다들 연말잘보내시고 신년계획들 잘 잡으셨는지요.



혹시 저처럼 지나친 음주가무로인해서 속병을 앓고 계신님들이 없으시길 바라면서



허접한글 또 한편 올립니다.



정말이지 부족한점이 많은 글이지만 관심가저주신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좀더 야한~??? 그런 잼난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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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여기~"



경진이가 큰소리로 나를 부른탓에 주변에 있던 손님들이 힐끗 힐끗 나를 처다보기 시작했다.



(염병...내얼굴에 뭐가 묻었나?....왜 다들 처다보고 난리야...)



난 경진이가 있는곳으로 가면서 주변사람들을 하나 하나씩 처다봤는데 다들 나를 처다보는눈초리가



썩 좋게느껴지지만은 않았다.(왜 저런눈으로 날 처다볼까?) 난 의아해하면서 경진이 앞자리에



앉았다.그리곤 주머니속에 있던



마일드쎄븐(일본담배라고 욕하지마세요 ㅠㅠ)을 한가치 물고 나의 분신..듀퐁라이터..를 켰다.



"탱~"



언제 들어도 듣기좋은 이소리...ㅋ ㅑ[email protected]



이맛에 내가 한달동안 아르바이트한돈을 몽땅 쏟아부어서 거금 90만원이란돈을주고 산게 아닌가...



암튼 각설하고... 라이터 켜는소리에 또 주변에선 나를보고 수군거리기 시작한다..



"아씨~왜 다들 나보고 수근거리는거야"



내 혼잣말을 들었는지 경진이가 또 그 이쁜 미소를 "풋"하고 지으며



"그것도 몰라???"



"응? 넌 아냐?"



"당연하지..아저씨 바보구나..ㅋㅋㅋ 내가 지금입은옷이 머야?"



"니가 바보아냐? 당연히 교복....."



읔 맙소사... 그럼 저사람들이 나하고 경진이하고 원조교재 하는걸로 생각한다는건가???



"거기다 아저씨 라이터...그거 비싼거잖아. 나이도 어린사람이 비싼라이터에 레스토랑에서



나처럼 이쁜 여고생하고 밥을먹고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처다보지 않을까?"



띵~



경진이는 마치 내 생각을 읽었다는투로 말을한다.



"야~ 넌 그런오해받고도 아무렇지도 않냐? 이상황에서 웃음이 나와?"



"치~아저씨 진짜 바보네..저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야? 우리만 아니면되는거지..



그렇게 생각하고있는 저사람들 사고방식이 문제야."



(햐~이거 고삐리가 나한테 인생을 가르칠려고 하다니...ㅡ.ㅡ+)



"..............................................................."



"어머 .아저씨 삐젔어??? 어제 그 터프함은 어디로가고 지금은 일케 귀여워젔어?"



(켁...뭐시라??? 아~이고 맙소사... 고삐리가 나보고 귀엽댄다 ...정말 첩첩산중이네그려..)



"아저씨~ 그만 궁시렁대고 얼른 밥먹자~ 나 배고파.."



앗차차...그랬다... 난 순간 당황한나머지 내 뱃짝과 등가죽이 붙을지도 모른다는 현실을 깜빡하고있었다.



"야~나 돈도 없는데 이렇게 비싼데오면 어뜨케?"



"우~아. 이아저씨 진짜 바보네. 내가 산다고했잖아 .오늘만..."



(휴~다행이다...지갑도 가난한백순데...거기다 치료비까지 났으니..ㅠㅠ 어라???근데 오늘만???



그럼 다음에 또 보겠다는말인가?)



이런저런 잡생각에 빠저있을때 경진이가



"여기요~"



라며 웨이터를 불러 주문을 했다.



"여기요 티본스테이크하나랑요. 아저씨? 아저씨는 머먹을래?"



"돈까스..."



사실 아는게 돈까스랑 함박스테이크 밖에 없었다..ㅡㅡ+ 그랬다..난 가난한 백수였다..ㅜㅜ



"여기 그럼 티본스테이크 두개랑요 ..하이네켄 두병 주세요. 참 그리고 고기는 미듐으로요"



지금 생각하면 웃긴일이지만 그땐 그렇게 능숙하게 주문을하는 경진이가 세삼 멋있어보였다 OTL



웨이터가 돌아가고 경진이는 머가 그렇게 좋은지 내 얼굴을 보면서 싱글싱글 거린다.



"뭐가 그렇게 좋아?"



"어..그냥.. ㅋ 이런데서 돈까스라니..ㅋㅋ 아저씨 설마 돈까스밖에 모르는건 아니지?헤~"



(컹..어케 알았지???저것이 사람이 아니고 요물인가???퍽퍽퍽 ㅠㅠ 죄송함니다.사람맞아요 츄르륵)



"아니다.. 함박스테이크도 알어"



"푸~웃 ㅋㅋㅋㅋㅋㅋㅋ"



저것이 ㅡㅜ 날 비웃나?



살짝 삐지려는순간 내눈에 들어온건 ....보.조.개.



경진이의 왼쪽뺨에 아주깊은 우물같은 보조개가 생겼다.



"얼래? 너 보조개 있네."



"응~내 매력덩어리 ㅋㅋ"



(저것이 완전 공주병말기군...)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는동안 주문한 티본스테이크와 맥주가 나왔고 경진이와 난 맛있게 먹었다.



(먹는부분 묘사를 어케해야할지 몰라서 ㅡㅡ+ )



식사를 다 마치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맛나게 먹고 우린 합의??? 하에 나가기로했다.



계산을 하려고 카운터에 서서 (난 구경했다 ㅡㅜ)



경진이가 계산하는것을 지켜보던 나는 놀랐다 @[email protected] 8만원....



손바닥만한고기 한덩어리에 맥주 한병 먹었는데 8만원이라니...



라면이 몇박스며 담배가 몇갑이란말인가 ㅠㅠ (나 다시 말하지만 영세민 백수다 ㅠㅠ)



경진이는 아무렇지 않게 새파란 배추잎으로다가 계산을 마치고는 내 팔짱을 끼면서



"오빠~가자" 하는게 아닌가...



(저것이 좀전까진 아저씨라고 하더니...갑자기 오빠래...)



앗..근데 뭐냐...이 감촉은... 내 팔꿈치쪽에서 먼가 말랑말랑한 따뜻한 찐빵의 느낌이 나는것은 머란말인가...



난 무심결에 내 팔꿈치를 봤더니....허거걱.. 내 팔꿈치가 경진이의 슴가...그러니까 뒤집어 말하면 가슴쪽에



떡 하니 달라붙어있는게 아닌가... 20살의 피끓는 청순팔에 17살의 고삐리의 탱글탱글한 가슴살이 닿았으니...



난 그때부터 얼굴은 화로가되서 후끈거리고 심장은 터질듯이 달리고 똘똘이는 빨딱서서 팬티밖으로 뛰처나올려고



몸부림치고... 아무튼..내 마음대로 작동되는 내몸이 하나도 없는듯했다..



그렇게 레스토랑을 나오고나니 막상 멀 해야할지 몰랐다. 그래서 주변을 걸으며 난 생각했다.



(이것이 고삐린데 발랑까진뇬인가??? 어뜨케 한번 잘 구슬려서 간만에 몸좀 풀수있을려나...)



내 머릿속엔 온통 남성의욕구로 가득차있었다..



한참 생각에 빠저있던 난



"아저씨 이제 우리 머할까?"



"얌마~ 또 아저씨냐? 그냥 오빠라고 불러"



"오빠? 아직 이름도 모르는데....피~"



라며 귀엽게 입을 삐죽이는 경진이...



난 그런 경진이의 모습이 너무도 예뻐보였지만 속마음하고는 다르게



머리를 콩 쥐어밖으며



"얌마 ~넌 아직까지 생명의은인??? 의 이름도 모르냐?"



"쳇..갈처주기나 했나?"



(아 마따...내가 안가르처줬구나..ㅡㅡ+)



"어 미안...내 이름은 진호다..이진호"



"앙^^ 진호오빠~아 , 뭐 하고싶은거있어? 오늘은 말만해..내가 다해줄께"



(헉...그럼 한콩 깔까?퍽퍽퍽 츄르륵~ㅠㅠ)



"글쎄~근데 너 집에 안들어가도 되냐?"



(이런 맘에도 없는말을...퍽퍽퍽)



사실 이말을 하고는 집에 들어간다고하면 어떻게하지 라고 아주 잠깐 고민했다..ㅡㅡ+



"응 . 원래는 학원갈시간인데 오늘 몸아파서 안간다고 아까 전화했어.



그러니까 11시까지는 오빠가 나랑 놀아줘야데..."



(헉...지금이 5시쯤 됐으니까 11시면 무려 6시간이나 남았다..



6시간이면 붕가붕가를...몇번이나...퍽퍽퍽)



"근데 오빠 . 오빠는 집이 어디야?"



"응...나 이근처에서 자취해"



"우앗~즈응말??? 조케따..자유롭게 살아서... 난 맨날 엄마아빠 잔소리에 공부땜에 스트레스 받는데.."



"얌마~학생이 당연히 공부하는거지..."



여기서 잠깐... 근데 넌 왜 공부안하고 뻘짓거리냐고 물으시는분들...죄송함돠 ㅠㅠ



사실 저 이름만대면 알만한 그런 설에 있는 특목고 다니다가 전에 말씀드린 소년원사건...그걸로인해



자퇴하고 소년원에서 대입검정고시를 치른후 대학은 자연스럽게 안간케이스 입니다.



경진이는 그 이쁜 입술을 한번 실쭉 거리더니 다시 예쁜웃음을 지으며



"오빠~ 그럼 나 오빠방 구경시켜줘~한번 보고싶당"



하면서 윙크까지 살짝 하는게 아닌가....



(흐아아~신이시여~ 저를 시험하시는겁니까?)



"야~ 날 뭘믿고 우리집에 간대? 내가 너 잡아먹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당연히 맘에 없는소리였다...난 얼른데꼬가서 함 자빠뜨릴생각에 푹 빠저있었다)



이때 기대를 깨는 경진이의 한마디...



"응?설마..오빠처럼 용감하고 멋진사람이 그럴리가없어..내가 사람보는눈은 정확하거등~헤헤"



(킁..임마 너 사람 잘못봤다..ㅡㅡ+)



"하하....그...그래.."



"엄머~ 머야 오빠? 그웃음은...설마???진짜로 응큼한생각한건 아니겠지?"



"머? 응큼한생각??? 야..너처럼 가슴도 빈약하고 엉덩이도 뚱뚱한애한테 내가 무슨짓을해?



걱정도 팔짜다."



사실 절대 빈약하지 않다...오히려...큰편이었다...한손에는 안쥐어질만큼...



근데 내말을 들은 경진이는 뭐때문인지 심통맞은 얼굴을하며 입을 삐죽이는게아닌가..



아무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길을 걷다보니 우연치않게???(정말 우연이었음)



내가 사는 오피스텔 바로앞까지 와버렸다..



"여기가 오빠 사는건물이야"



"우아~ 디따 좋네.. 오빠방도 구경시켜주라~"



"그래...대신 집 지저분하다고 놀리면안되"



"응 알쏘~남자혼자 사는집이 다 글취 머"



(이건 애야?어른이야? 정말 사람 햇갈리게 하는구만..)



우린 엘레베이터를 탔고 난 5라고 쓰여진 숫자를 눌렀다.



엘레베이터에서 어색한 침묵도 잠시...어느새 도착한 5층...우린 506호라고 적혀진 방앞에 섰고



난 문을 열었다..



(헉...개판이네... )



알고는 있었지만 옆에 여자가 있다고 생각하니 평상시엔 아무렇지 않게 생각되던것들도 지저분해보였다.



"ㅎㅎ 오빠 집은 조은데 방 꼴이 이게 뭐냐? 청소가 뭔지 모르는건 아닐테고..."



"야 내가 지저분하다고 미리 말했잖아. 너 구박할거면 얼른 집에가"



"으이구 남자가 소심하긴.. 알써~ 안놀릴께... 근데 이상태로는 내가 정신산만해서 못있겠다.



오빠 . 빗자루랑 쓰레받기 어딨어? 내가 오늘 청소해주께"



"얌마 걍 냅둬..내가 알아서해"



"오빠~두번만 알아서하면 여기 쓰레기하치장 되겠다..얼릉 빗자루랑 쓰레받기 주고 오빠는 걸래좀빨아와~"



암튼 그리하여 2달만에 청소가 시작되었고...경진이랑 나는 정말이지 열심히 청소를 했다.



쓸고 닦고 설겆이하고... 가끔 허리 숙이는 경진이 교복사이로 슬쩍 슬쩍 보이는 가슴을 훔처보면서



나름대로???즐거운 청소가 끝났다.



"오~경진이 청소도 잘하고 설겆이도 잘하고 제법인데?"



"그럼 ~나 일등신부감인데 ㅋㅋ"



(정말 심각하다...공주병...)



"암튼 청소도 끝났으니 뭐할까?"



"오빠 혹시 커피있어?"



"응 있어..한잔줘?"



"응 내가 청소해줬으니까 오빠가 커피한잔 섭스 해보세용~"



"오냣~아라따~ 잠시만 기다려라 어린양아~"



난 커피를 정성스럽게(일회용이다..ㅡㅡ+ 그래도 그때당시 귀했던??? 헤이즐럿)



타서 경진이에게 가저다 주자..경진이는



"어머 헤이즐럿이네~ 울 귀여븐 오라방이 내 취향을 어찌 이리 잘 아실꼬"



하면서 정말 맛나게 먹는것이었다.



커피를 후후 불어서 먹는 경진이 입술을 보고 있자니 정말이지 저 입술을 확 덮치고싶었다.



"근데 오빠~ 그거 정말이야?"



"머?"



"아까 나보고 가슴도 작고 엉덩이도 푸짐하다고한말...그말 정말이냐구.."



약간 삐진듯이 말하는 경진이...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웠지만 난 아무렇지 않은듯



"그럼 정말이지 ..왜? 농담인줄 알았어?"



"응... 울 엄마가 그랬는데 나 가슴커서 시집가면 사랑받을거라고했는데.... 그리고 목욕탕에서



다른 아줌마들도 나보고 가슴예쁘다고 막 부러워하던데..."



"야~ 여자가 봐서 이쁘면 뭐하냐..남자가봐서 이뻐야지.."



그랬다... 우린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야~한쪽으로 넘어가고있었다..



"응 그래? 흠... 남자들한테는 아직 한번도 안보여줘바서 이쁘단말 못들었어"



(헉...그럼 설마??? 아직 아.다.라.시???)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고삐리쯤되면 왠만한 인물이 되는애들은 숫처녀가 없을때였다.



그런데 경진이 정도의 인물이 아직 아다라시라니...



난 뛰는가슴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그럼 이쁜가슴인지 아닌지 오빠가 한번 봐줄까?"



(헉....내 입이 왜이러지??? 왜 이렇게 방정맞을까...흐미..)



그때였다



"앗 뜨거~"



경진이가 내가한말에 놀라서 그만 마시던 커피를 쏟은것이었다..그것도 우연의 일치로...교복 상의쪽에...



"어떻게....ㅠㅠ 흐~앙.. 옷도 없는데 이꼴로 어떻게 집에가~ㅠㅠ"



경진이는 커피쏟아서 뜨거운거보다 옷에 얼룩이저서 집에가는게 걱정이었는지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야 울지마... 머 그런일로 울고그래? 저기 오빠 티셔츠중에 암거나 하나 입고 그거 벗어줘.



세탁해서 탈수하고 다림질하면 한시간이면 다되니까 그만울고.."



"훌쩍..훌쩍.... 정말?? 그럼 표시 안날까?"



"그래..이꼬마아가씨야~ 걱정말고 얼릉 옷이나 갈아입어"



"응 ^^ 알아써~ 옵빠 얼릉 뒤로 돌아"



"참나~ 볼것도 없는데...그냥 갈아입어.."



헉...``; 그렇게 천사같던 경진이가 갑자기 악마의 모습으로 변해갈려고 하는순간..



"농담이야 농담..알았어...뒤로 돌아있을께.."



"치~진작 그럴것이지...ㅋㅋ"



경진이가 옷을 갈아입는지 부스럭거리는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았다.



(과연 어떤 속옷을 입었을까?...난 이런저런 상상속에서 마구마구 헤엄을 치고있는데}



"짜잔~ 오빠 이제 됬어"



"응?"



난 뒤를 돌아봤고 경진이는 내 티셔츠중에 흰색으로된 복부부분에 王자가 쓰여진 촌스런 티셔츠를



입고있는것이었다.. 그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당장이라도 덮치고싶었지만 아직까진 내 이성이 좀더 강했다.



"자 이거 얼릉 세탁해줘" 라며 경진이는 둘둘 뭉친 교복 브라우스뭉치를 나에게 줬고



난 베란다로가서 세탁기에 집어넣는순간....



헉....알록달록한 곰돌이 푸 가 그려진 브래지어가 보이는게 아닌가...



아까 거피를 쏟으면서 브래지어에도 묻었는지 얼룩이저있었고 경진이는 아무생각없이 벗어준모양이었다.,.



(그럼..지금..노브라???__ 당연한생각을..ㅡㅡ;;)



암튼 세탁기에 급속으로 돌리고 탈수를 하는동안 나의 시선은



나도 모르게 자꾸만 경진이의 가슴쪽으로 향하는것이었다......







---------------------------------2부 끝----------------------------------------------------------------



후아~ 정말 어렵네요...



이번에도 야한장면이 없습니다...죄송 ㅜㅜ



저도 어떻게든 써볼려고 노력했지만 그날 제가 느꼇던 심리상태나 상황등



모두 알려드리는게 예의??? 라고 생각하고 쓰다보니 아직까지 이렇다할 섹스신이 없네요..ㅡ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쓴다고 쓰고는있지만 독자분들께는 정말 죄송할따름입니다.



다음회에는 보다 본격적으로 제 심리상태와 경진이의 심리상태...그리고



약간의????야한 장면까지 묘사해볼생각입니다.



제가 글을 읽을때는 몰랐는데 막상 쓸려고 하니 정말이지 이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훈제좋아 하아루 천재 무한기쁨 나불러 미여니 whtdpvis 뚜꺼엉 님들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그밖에 바쁘셔서 리플은 못다셧지만



추천해주신님들..그리고 쪽지보내주신님들...(아뒤를 밝히지 말아달라는붕탁으로)



또 부족한 제글을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꼭 무슨 수상소감같다는..)ㅋㅋㅋ



그럼 3부에서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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