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 단편

김부장


재벌그룹의 신호건설 자재부장인 "김윤호"는 어쩌면 이 사회에 살아가는 가장 평범한
셀러리맨일수도 있다.
입사한지 15년만에 부장으로 승진한 것도 소위 빽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승진했으며, 누구나 인정해주는 명문대 출신 엘리트이다.
부장으로 승진하기전 까지는 오로지 일과 직장에 파묻혀 살아온 김부장에게 변화가 온
것은 부장으로 승진후 환경이 바뀌기도 했지만, 부부간에 장벽이 무너지면서 진정한
인생을 즐길수 있는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오늘도 업무용 냉난방기 공급업체 김덕용 상무로 부터 저녁에 만나자는 약속을 받고
흔쾌히 승낙을 해주었다.
납품업체들은 대부분 요구를 하지 않아도 뭔가 인사를 하려 하는 습성이 있다.
자재부는 회사에 필요한 물품을 정확한 수급계획과 수량을 산정하여 제때에 구매요구
하는 부서인데, 공급사와 특별한 관계가 없는데도 인사를 않하면 불안해 하였다.
김부장이 자재부장으로 발령받자 관련업체에서는 환영을 하였다.
사람좋고 합리적이고, 그러면서도 봉투같은 것은 받지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만나서
의논 할수 있어 공급사 사이에 인기도 1순위 부장이다.
그러면서도 김부장은 가끔씩 거래업체 임원과 만나 저녁정도는 해주어서 공급사가
안심할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합리적인 사람이다. 이런 김부장의 리더쉽은 사내에서
도 알고 있으며 부하직원들도 김부장을 따르며 존경하였다.

그런 김부장에게,
또 다른 이중적인 면이 있다는걸 아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 몇 안된다.
그것은 "색 밝힘증" 이다.
엘리트 의식과 직장에서의 위치를 생각해서 사람들앞에서는 내색을 않지만, 비밀이
보장된 장소에서는 한마디로 카사노바로 돌변해 버린다.
좋게 말하면 호인이요, 나쁘게 말하면 한마디로 음탕하고 변태적인 섹골이다.
이점을 알고 이용하는 사람은 두 세사람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김부장의 이중성을
파악하고 있는 기업체 사람은 혹시 정보가 샐까봐 쉬~쉬~ 하며 1급비밀로 취급한다.
남이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어야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게 중소기업의 어려움이지만...

김덕용 상무는 김부장의 비밀을 알고있는 몇 사람중 한사람이다.
/김부장님! 오늘은 모나리자에 한 번 들르시죠? 헤헤헤.../
/어..어~ 괜찮습니다. 번번히... 신세를 져서...어쩌죠?/
/아이구~ 김부장님~ 황송합니다... 헤헤헤.../
카페 "모나리자"의 김 마담은 물론 김부장의 손을 거치지않은 아가씨는 한 사람도
없을정도로 단골집이다.
카페의 마담겸 사장인 김수정은 김부장과 동감이지만 소위 끼를 발휘하여 김부장을
단골로 잡아두어 거래회사에서 한 번에 몇일치의 매상을 올리는 수완도 있지만,
김부장의 음란하고 퇴패적인 생각과 지칠줄 모르는 정력이 자신과 맞아 떨어져 언제
부터인지 애인으로 생각하는 처지다.
둘만이 있을때는 "씹, 보지, 좆, 자지, 등" 퇴패적인 말들이 서슴없이 오가고 행동도
제멋대로다.
물론 새로운 아가씨가 오면 먼저 김부장을 불러 시식(?)을 시킨후 손님을 받도록
하고 몇 번은 자신이 끼어들어 1대2로 즐기기도 한다.
김부장을 이렇게 변하도록 만든 장본인 또한 "김수정" 이다. 처음 만나을 때,
인사불성된 김부장의 색욕에 불을 지르고 마음속의 빗장을 풀도록 하였으니까....

그러니까 일년 몇 개월전 일이다.
/여어~ 김부장님 안녕하세요./
/어이구 김상무님 오랜만입니다. 사업은 바쁘시지요?/
/하하하... 김부장님 덕분입니다... 진작 만나뵈어야 하는건데... 시간이.. 헤헤헤/
/하하하... 무슨말씀을... 저야 뭐 도와드리는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50이넘은 김상무는 둘째 동생쯤 되는 43세의 김부장에게 굽신거리며 특유의
아부근성을 나타 내었다.
김부장은 이런 아부근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며 반주로 마신 마주앙 한병에 술기운을 느끼고 일어서려 했지만
김상무가 붙잡는 바람에 신사동에있는 조그만 카페로 2차를 갔다.
"모나리자"라는 카페 내부는 홀과 옆으로 칸ㅁ이 룸이 대 여섯개 시설되어 있었으나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다.
/아이쿠~ 이거 누구야? 김상무님 아니세요? 호호호./
/하하하... 김사장 ! 오늘 귀하신 손님 모셔왔으니까 잘모시라구...에..또.. 이분은 신호건설
의 김부장님이신데... 우리회사 먹여 살려주시는 고마운 분이시거든../
/아~ 그러세요? 초면에 수다떨어 죄송합니당... 인사 드리겠습니당... "김수정" 이라
불러 주세용... 이렇게 누추한곳을 ㅊ아주셔서 영광입니당.../
/ 네에... 그러세요? 전..김윤호입니다. 김상무님 말씀은 과장된 말씀이시고 저는 그저
평범한 셀러리맨입니다. 이거... 좌불안석입니다./
/하하하... 김부장님 이거 왜 이러십니까? 자..자 앉으시지요.../
김상무는 분위기를 바꾸며 김마담에게 눈짓을 보내자 구석진 룸으로 안내했다.
/하하하... 김사장! 오늘 하는거 봐서 거래를 끈던지, 아니면 큰상을 내리던지 할테니까
우리 김부장님 뿅가게 만들어 보라구. 하하하.../
/알았사와요 사장님... 잠깐만 기다려 주시와요. 호호호../
김마담이 애교있게 웃으며 홀로나가자 김상무가 설명을 해주었다.
/김사장이 이 카페 주인겸 마담이예요... 우리 회사하고 거래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실수 한 번 없구요... 올해 43살인데 상ㅇ여대를 나왔고... 헤프지도 않고 교양도 있다구요.
정말예요.. 제가 졸업 앨범까지 본걸요? 허허허.../
김부장은 자기와 동갑인 김수정 마담에게 호기심이 발동했다.
/아~ 그러세요? 첫인상이 달라 보이네요... 차분하고... 교양도 있어 보이고요..../
/그렇죠? 몇 몇사람이 꼬셔볼라고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답니다. 하하하../
이때 김마담이 직접 큼직한 과일 안주를 들고 뒤에는 젊은 아가씨가 양주와 얼음박스를
들고 따라와 합석하였다.
/"오현주"라 합니다.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씨는 깍듯이 인사 하고 김상무곁에 다소곳 하게 얌전히 앉았다.

술자리가 길어지자 김부장은 슬그머니 일어나려는데 김상무가 눈치를 채고 먼저 선수를
쳤다.
/김부장님! 화장실 가시려고요? 김사장! 모시고 갔다와요...허허허./
/그게 아니고 집에 전화..좀.../
/아아~ 그러세요? 우리 조용히 있을테니 여기서 그냥 거시지요? 여기 핸드폰 있습니다./
하며 김상무가 핸드폰을 내밀었다.
김부장은 어정쩡하게 전화를 받고 집으로 전화를 걸수밖에 없었다.
/으응~ 나야... 선배님하고.. 대포한잔 하는데 기다리지 말고 식사해... 그럼../
/어휴~ 김부장님 애처가시다...사모님은 행복 하시겠다?/
/그래요, 언니! 정말 좋겠다.. 호호호.../
/어어어... 아니예요..단지...기다릴까봐.... 무드깨서 죄송합니다.../
/... ... ... /
화장실에 갔다 온다던 김상무와 모시고간 아가씨는 10분이 지나도 돌아오지않았다.
김부장도 어지간히 술취해서 혀가 꼬부라져 있었다.
/어..어~ 김상무님이 왜 이렇게 늦지? / 중얼거리는 김부장을 보며,
/부장님~ 자리를 옮길까요? 김상무님은 벌써 가셨어요../
마담이 환하게 웃으며 김부장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였다.
/아...그래요... 그럼..저도.이만... 오늘 즐거웠습..니다.....딸꾹..으음../
김부장은 중심을 잡지못하고 김마담 어께에 매달리며 쇼파에 털썩 주저앉아 버렸다.

김부장은 갈증을 느끼며 눈을떳다. 골치가 약간 아프지만 참을만 하였다.
일어서려던 김부장은 화들짝 놀라며 덮고있던 이불을 끌어 안았다.
입고있던 옷이 모두 벗겨져 있었으며 곁에는 아내가 아닌 처음본는 여자가 실오라기
하나없이 벌거벗은체 새근거리며 잠들어 있었다.

"그럼...내가 꿈을꾼게 아니란 말인가? 김부장은 아내와 신나게 섹스하는 꿈을 꾼걸로
생각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내가 오입을...??? "

김부장은 어젯일을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모나리자 카페에서 2차 했는데... 그럼..혹시.. 그 김마담..하고 내가...? "
옆에서 새근거리는 김마담 얼굴을 확인하고 김부장은 확연히 알수있었다.
/으응~~ 일어나셨어요? 흐응~ 부장님 너무 멋져... 처음 느꼈어요...하으음../
김마담은 돌아누워 내사타구니 가운데 축 늘어진 자지를 조물락 거리며 안겨왔다.
/어..어떻게 된겁니까? 나는...꿈 꾼걸로 알았는데.../

/ ... ... /

/김부장님... 어젯밤 저에게 하신말씀 기억 나세요? 처음에는 깜짝 놀랬는데... 제가 섹스
맛을 알 때 느끼던 것과 꼭 같애서 이해가 되드라구요.../
/예에? 제가 뭐라 하였나요? 기억이 전혀 없는데요?/
/호호호... 김부장님은 마음속에 무얼 꼭옥 숨겨놓고 빗장을 단단히 잠그고 계세요. 그러다
어제는 취중에 빗장을 약간 풀었드니 그런 이야기가 술술나온 거예요...허지만 김부장님,
진정한 인생을 즐기려면 허울좋은 그 빗장 벗겨야 해요. 호호호./
/제가 뭐라 하였는데 그러세요?/
/호호호... 정말 기억 없으시나봐... "야! 이 갈보년아 씹 좀 벌려봐." "야~ 이년아! 씹속에
좆 박으니 어때. 으응? 그래 요분질 쳐봐" 뭐 이렇게 소리 소리 질렀잖아...요/
/네에... 제가..???/
/김부장님, 부장님 가슴속엔 도덕이니... 인륜이니... 사회 규범이니... 채면이니... 이런것들로
가득채워서 빗장을 단단히 걸어잠그고 속으로만 애 태우는거예요...그러면 사모님이나
부장님도 진정한 인생을 즐길수 없을거예요...그렇잖아요? /
/... ... /
김부장은 할말을 잃었다.
/그렇니까... 이렇게 하세요, 가슴속에 빗장을 타악 벗겨놓고 하고싶은 이야기 나에게 마음
대로 해보세요... 그리고 상상하는 생각 속시원히 말로 표현 해봐요?/
/ ... ... /
/아잉~ 얼른요... 뭐 직장에 윤양 보지를 만져보고 싶다고도 했잖아요? 아무이야기나 막
해봐요...그렇지만 이렇게 제한된 공간에서만 하여야지 아무대서나 그러면 큰일나는거 알죠?
그럼 해봐요?/
김부장은 그래도 얼굴만 붉히며 한마디도 못했다.
/그럼 나를 따라 해봐요.. 알았죠?/
김마담의 이야기를 들으며 김부장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야~ 씹보지야~ 이 개보지야~ 우리 마누라 개보지당~ 개씹만 좋아하는 암캐 보지당~/
몇번을 되풀이 하고서 큰소리로 따라 소리 질렀다.
/우리 마누라 개보지당~ 이 씹보지야아~~~/
/이젠 상상하던 생각을 소리 질러봐요? 처녀 따먹는것도 좋고 옆집 아줌마 덮쳐 누르고
강간 하는것도 좋고요...이왕이면 가장 쇼킹하고 음탕한 생각을.../
/하악~ 김마담~ 나 윤주형이 하고 씹하고 싶어... 그년을 둘이 강간 해부리까부다?/
/하악~ 윤주형이가 어떤년인데? 그년 데리고와 내가 다리를 벌리거든 당신이 굵은 좆으로
씹에 박아버려... 그러면 그년도 고분고분 할거야...하아학~/
/그년 영업상무 비선데 엉덩이가 크고 씹맛이 좋게 생겼어.../
/그래 지금 내가 그 윤양 다리를 벌렸잖아... 얼른 쑤셔... 얼르으은~~ 학/
/... .... ............ 하악 하하학..../

두사람은 음탄한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며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할수있었다.
/봐요... 이젠 가슴이 후련하죠? 상대자가 있으면 하나도 잘못된게 없어요... 인간의 본능에
맡겨 버리고 나면 그건 순수한 거예요.. 요즘 세상은 많이바뀌고 있어요... 서양이나 일본
성풍도를 생각해봐요? 우리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
김부장은 수긍이 가는지 고개만 끄덕거리며 듣고만 있었다.

/그러니까 집에가거든 사모님에게도 이렇게 하며 즐겨보세요? 딴 세상이 또 있다는걸 알수
있다니까요.../
/고마워요... 김 마담님.. 아니 수정씨~ ./
/호호호... 이제부터 우리 쌍말 하기예요... 괜찮죠? 호호호./
/그래요... 수정씨./
/뭐야? 이 근질거리는 보질 어떻게 할꺼야? 말 만하면서 씹물이 줄줄흐르는 보질 어떡
헐꺼냐구? 이 좆 대가리 양반아~/
/알았어.. 이 씹보지야.. 니가 위에서 씹해봐라... 요분질 솜씨 보게...?/

아마 두사람의 이야기를 누가 엿들은 다면 까물어쳤을 것이다.
이렇게 "모나리자"의 김마담과 김부장은 첫대면부터 허물없는 사이가 되었다.


2. 민기의 호기심

김부장의 아내 "정순임"은 세탁물을 펼쳐놓고 다시한번 유심히 살펴보았다.
이번에도 전 처럼 팬티속 앞 부분이 끈적하게 젖어 있었으며 냄새를 맡아보니 밤꽃
냄새가 베어났다.
순임은 생각해 보았다. 우리집에 남자라곤 남편과 중학교 3학년인 외동아들 민기뿐
인데 누가 내팬티에 정액을 쌓 놓는지? 남편은 그럴 리가 없다. 그렇다면...민기???
순임은 패티를 뒤집어 유심히 살펴 보았다. 정액이 묻어있는 부분은 양다리가 나누어
지는 Y계곡의 중앙에 집중적으로 풀칠해 있었다.
누군가 내 보지자국이 타원형으로 나있는 팬티 중앙 부분에 좆을 대고 딸딸이를 쳐서
정액을 받아냈음을 금방 알수 있었다.

"설마? 민기가 엄마 보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순임은 이상한 흥분에 휩싸이며 가랭이가 근질거림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지두덩을 슬슬 쓰다듬으며
이상한 생각에 빠져들기시작 했다.

"흐흠... 남편 좆 말고 다른 사람 좆이 이 구멍을 쑤시면 어떤 기분일까? 상큼할까?
아니면 짜릿할까? 아마 남편은 밖에서 다른여자 보지를 쑤셔봤겠지? 으음..."

순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보지속을 후비며 가상의 섹스에 빠지고 있었다.
오른 손가락 검지와 중지를 모아 보지속에 들락거리며 옆집 진수 아빠좆을 생각해
보았다.

"그래 코가크면 좆도 크다고 하던데... 얼마나 할까? 남편 것은 큰건가?
아님 작은건가? 으음.... 진수 아빠좆으로 여길 쑤시봤으며...?? 아니 안되지....
가정주부가 오입하다 들키면 그날로 끝장이지.... 휴우우..."

그녀는 아예 밑에입고있던 반바지와 팬티를 벗어 세탁기위에 얹어놓고 쪼그려 앉아
본격적으로 핸드플레이를 쳐댔다.
그러면서 팬티에 묻어있는 정액을 혀로 핥아보았다. 남편자지를 빨 때 느끼던 냄새가
아니라는 선입감에 이상한 흥분을 느끼며 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였다.
/아아아... 하악... 하악.../

"이건 민기 좆 냄새야...그럼 민기밖에 없어... 민기도 엄마 보지속에 좆박는 생각을
하면서... 했을까? 하악~ 민기야~ 하악~ "

그녀는 흥분되어 아들과 씹하는 퇴폐적이고 도착적인 음란한 상상의 나래를 펴며
오르가슴에 오르고 있었다.

냉수로 샤워를 하고 쇼파에 앉아 방금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순임은 어쩔줄을
모르고 안절부절 하였다.

"아니 내가 무슨생각을 한거지? 미쳐도 단단히 미쳤지... 민기를 생각하다니...
혹시 내 가슴속에 요부가 몇마리 들어있는거 아닌가? 휴유우... 내 참..."

그런데 내팬티로 좆을 감싸고 핸드플레이치는 아들 민기를 생각하자 다시 아랫도리에
본능적으로 이상함을 느껴지는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어 이상한 생각을 지우
려고 노력 하였다.
내 팬티를 더렵혀 놓은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그녀는 차마 남편에게 이야기 할수도 없어 속으로 꿍꿍 거리다가 언제부턴지 자신도
상상에 빠지며 흥분되는 속 마음이 야속하기도 했다.
"그래, 오늘밤 남편과 의논할 수밖에 없지...내 속마음도 사실대로 말해야 하나...??"
그녀는 민기를 남자로 생각되며 흥분되는 속 마음을 사실대로 말할 용기는 없었다.

김부장은 퇴근길에 어젯밤 보체는 아내 순임을 생각하자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전날밤 김마담과 오버타임 하는 바람에 다리가 후들거려 힘이 하나도 없었다.
괜히 피곤하다고 얼버므리며 아내의 성욕을 채우주지 못하자 아내는 혼자 처리(?)
하느라 죄없는 손가락만 고생시키게 했었다.
한편, 김마담의 벌거벗은 알몸을 그려보며 그녀가 요분질 치던 광경을 상상해보았다.
"후후후... 나이답지 않게 탄력있고 부드러운 살결... 특이한 색음...질퍽 거리는 보지맛...
후후후... 그 구멍 몇 사람이나 거쳐갔을까? 후후후."

/ 빵~ 빵~ 빵~ / 요란한 크락숀 소리와,
/야! 이 새끼야! 또바로 운전못해? 이 새끼 약 처먹었나?/
김부장은 화들짝 놀랬다. 깜박이 없이 차선을 침범하고 있는 자동차를 바로 잡으며
손들어 미안함을 표시 하였다.

"휴우~ 큰일날번 했네..."

김부장은 김마담과의 생각을 얼른 지우고, 오늘밤은 아내에게 의무 방어전이나 성심껏
치러야겠다며 아파트 정문을 들어서고 있었다.

/민기는 아직 안왔어? 그자식 열심히 공부하나 보네.../
김부장은 현관을 들어서면서 아내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생각없이 말을 걸었다.
/여보! 당신도 민기에게 관심 좀 가져야 할거같애... /
/뭐야? 민기에게 무슨일이 있단 말이야? 뭔데 그래? 으응? 그자식이...벌써부터./
/이 양반은...? 무슨일이 있었으면 하느것처럼... 얼른 씻기나 해요./
/후후후... 미안..미안...깜빡 다른생각에 신경이 약간 예민 했었나봐.../
/왜요? 직장에 무슨일 있어?/
/아냐... 아까 오다가 추돌사고 낼번 했거든... 뭐 이상한 생각 하다가../
/여보! 조심해요... 까딱 잘못하면 여긴 누가 책임져.. 호호호/
아내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톡톡 건드리며 실없이 웃었다.
/후후후... 당신같은 긴짜구 보지는 임자가 많으니 걱정마슈... 쑤시고 싶은 양반들이
지척에 깔려있으니.../
/이 양반이 요즘 너무 야해졌어... 애인이 가르켜 줘요? 고년 괘씸하네... 호호호./
/어때? 당신보지 벌렁거리지? 빨리 들어오라고 아우성 안쳐?/
/물이 질퍽거려요.. 주인님, 식사나 하고 들어오세용.../
아내는 남편의 좆을 꼬옥 잡고서 안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날밤 전쟁을 치르고나서 순임은 남편에게 팬티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허지만 아들과 불륜을 상상하며 핸드플레이 친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
/허허허... 그자식 벌써 그렇게 훌쩍 컷나? 지 엄말 여자로 느끼다니.../
/여보! 어떡허죠? /
/사춘기엔 다 그런거 아니요? 집에 여자라곤 당신밖에 없으니 당연히 여자로 생각
할것이고... 틀림없이 주변에서 주워 들은것도 있을것이고...???/
/그래도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엄마하고 그런생각을..???/
/여보! 요즘 일본만화는 내용이 모두 그런 것 들이래... 그러니 민기도 호기심에 그런
건지 모르겠네...??? 그렇다면 다행인데.../
/당신이 꾸지람 좀 주세요... 혹시 비툴어질지 모르잖아요?/
/아냐... 그건 당신이 해결해야할 것 같애... 당신과 민기 관계잖아... 그리고 필요하면
당신이 성교육을 시켜주면 어때?/
/네에? 어떻게요?/
/간단히 생각해... 민기가 당신 보지 보고싶다면 한 번 보여주지 뭐 어때? 호기심이
풀리면 안그럴 것 같은데.../
/글쎄..?? /
/그런데 당신하고 민기 이야기하는데 내가 왜 이렇게 흥분되고 기분이 이상하지? 이
좆 꼴리는거 봐? 후후후.../
/아잉~ 여보~ 이상하게 나두 그래... 이상타....아이잉~/
순임은 아들 민기앞에서 발가벗고 보지를 벌려주는 상상을 하자 걷잡을수 없도록 흥분
되어 신음소리가 절로 나왔다.

오늘 아침에도 순임이 팬티가 풀칠되어 있었다.
순임은 학교가기위해 현관문을 나서는 민기에게 오늘은 중요한일이 있으니 학교 끝나자
말자 집에 들렸다가 볼일을 보라고 했다.
오후 4시쯤 되어 민기가 학교서 돌아왔다.
순임은 차분하게 간식을 먹이고 세수를 시킨후 거실쇼파에 앉혀 이야기를 하였다.
/민기야! 난 민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바른 생각을 갖고있다고 믿는거 너도 알지?
그래서 말인데..../
민기는 가슴에 찔리는게 있는지 의아해 하면서도 불안해 했다.
/엄마 팬티에 민기가 그렇게 해 논거지? /
민기는 고개를 푹 떨구며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으응... 엄마.... 잘못했어요..미안해.../
/민기야, 그건 너 나이엔 다 그럴꺼야? 그런데... 엄만 궁굼한게 있다. 뭐냐 하면 말이다...
으음.... 그거할 때 무슨생각을 하면서 하니?/
민기는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만 더욱 수그렸다. 순임도 기분은 찹찹했다.
/민기야! 호기.. 혹시 말이다... 엄마 보지 생각하면서 그런거니?/
/엄마~ 미안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다신 안 그럴께요... 엄마!/
/아냐, 난 민길 탓 하려는게 아니고 호기심이 지나치면 공부도 않되고 성격도 비뚤어져서
불량아가 될 수도 있거든... 궁굼한게 있으면 엄마 아빠하고 의논 해주면 않되겠니? 응..
민기야.../
/친구들이 갖고온 사진 보면서 자꾸 엄마 생각 났어요.... 그리구...??/


순임은 민기의 이야기를 듣고 꼬옥 껴 안아주며 귀에다가 소근거려 줬다.
/엄머꺼 보고싶니? 아빠몰래 살짝 보여줄까?/
/네에~??? 엄마...정말요? /
민기는 눈을 반짝거리며 엄마를 쳐다보았다.
/이런거 다른사람 알면 우린 이동네에서 못살고 쫏겨나는거 알지?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용서받지 못하는것도... 그래도 보고싶니?/
/엄마~ 꼭 한 번만요... 네?/
/그래...그럼 우리 둘만이 비밀이다. 알았지?/
순임은 고개를 끄덕이는 민기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순임은 치마를 걷어 팬티를 밑으로 내리고 침대 모서리에 누우며 가랭이를 살짝 벌려
주었다.
/민기야! 이번 한 번뿐이다... 자 봐라.. 이게 어른이 보지란다./
민기는 엄마 사타구니 사이에 끓어앉아 양 엄지로 대음순을 살짝 벌려보기도 하고
입김으로 보지털을 후~후~ 불어보기도 했다.
순임은 저절로 애액이 고이며 야릇한 흥분에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민기야~ 이젠 되었지? /
순임이 일어서려는 순간,
/엄마! 잠깐만요... 엄마 보지에서 물이 나와요....이것봐요? /
하면서 보지구멍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가 꺼내어 엄마 눈앞에 펼쳐
보였다. 손가락에는 애액이 흠뻑 묻어 있었다.
/으응~ 그런게 여자가 흘리는 분빗물 이란다. 일명 쌩물이라고 하구.....자 이젠 됐지?/
하면서 순임이 일어나자 민기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일어섰다.
순임은 아들이 사타구니가 몽고텐트처럼 솟아올랐고 얼굴이 충혈된 얼굴을 보았다.
이 상태에서는 공부고 뭐고 될 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 우리 민기 또 고추 세웠네? 엄마가 한 번 볼까?/
순임은 얼떨떨한 민기의 바지 자크를 내려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밑으로 내리고 벌떡
거리는 자지를 포근히 감싸 않았다.
/우리 민기꼬추 예쁘게 생겼네? 지난번 수술한게 참 잘됐구나.../
하면서 서서히 딸딸이를 앞 뒤로 쳐주기 시작했다.
/아아아...엄마아..../
/그래 민기야... 엄마가 민기 기쁘게 해줄게... 그대신 이건 이담에 장가가서 민기 색씨가
해줘야 하는건데.... 그렇지? 민기 색씨될 사람한테 죄짓는거 민기도 알지?
이렇게 하면 호기심 다풀리는거지? 그렇지?/
/엄마~ 알았어요... 헉!! 헉!../

잠시후 민기는 방바닦으로 정액을 뿜어내며 엄마품에 안겼다.
/엄마... 엄마... 고마워요... 으음.../
/그래... 우리 민기 착하지... 이젠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 하는거다. 그렇지?/
/네! 엄마~ /
민기는 기쁜 마음으로 독서실을 향하여 힘차게 현관을 나섰다.
/엄마! 독서실 갔다 오겠습니다! /
/그래~ 잘 다녀와 민기야! /
어쨌든 순임은 왠만하게 문제가 풀리고 있음을 느끼면서도 애액으로 번질
거리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달래주는 수밖에 없었다.



3. 카페에서...

강관과 철근을 납품하는 대호강관의 권영태 전무는 모나리자의 김마담에게서 귀중한
정보를 입수하였다.
신호건설에 납품권을 갖고있는 경쟁사간 치열한 경쟁은 자금력이 모자라는 중소기업인
대호강관을 어쩌면 부도위기로 떨어뜨릴 수도있다.
한마디로 수요를 알아야 자재준비라든지 사업계획을 짤수있는데, 신호건설 자재부장
의 정보가 필요한데, 김부장은 부정이라는 편법을 모르니 답답할 수밖에...
그날도 어떻게 하면 김부장과 연줄을 닿게할수 있을까? 회의하던 대호강관 임원들이
"모나리자" 에서 2차를 하면서 떠드느 소리를 듣고 김마담이 이 사실을 알게되었다.

김마담은 쾌재를 불렀다. 어쩌면 또하나의 큰 단골고객을 확보할수 있으니까...
/아이~ 권전무님... 술이나 드시고 걱정은 이따하세용~ 호호호.../
/으이구~ 김마담은 뭘 몰러.... 회사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판에 노닥거릴 기분이 나겠어?
요번 구매하는 수주물량을 미리 파악하지 못하면 낙찰되어도 헛수고라고../
/호호호... 희망을 가지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김마담은 잠시 어울려 농담을 하다가 홀로 나가면서 권전무를 밖으로 불러냈다.
/... 김마담, 왜 그래...으응! /
/권 전무님... 이건 둘만이 비밀인데... 약속 지킬수 있어요?/
/뭔데 그래 ? 나 그런기분 아니야.../
/제가... 잠깐 들어보니까... 신호건설 "김윤호 부장님" 연줄관계로 고민하는거 같던데...
맞지요? /
김마담이 김부장 이름을 정확히 알고있는 것에 권 전무는 귀가 번쩍 트였다.
/어..어~ 김사장이 어떻게 김부장을... /
/그러니까... 비밀을 지킬수 있냐고 했잖아용...?/
권전무는 주변을 휘휘 둘러보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비어있는 룸으로 김마담과
함께 들어갔다.
/김사장! 혹시 김윤호 부장을 알아? 그렇지? 알고 있는거지? /
/호호호... 알다마다... 저하곤 그런사이가 아니죠... 잘 알죠... 그럼요./
김마담은 학교 동창이며 대학생때는 섬씽도 있는 사이며, 그리고 지금도 종종만나
는 허물없는 사이며 김부장 부인과도 친하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면서 외우고있던 김부장 사무실 전화번호와 집 전화번호를 말해주자 권 전무는
김 마담이 두손을 덥썩 잡으며 사정을 하기시작했다.
/김.. 김사장님... 비밀지키고 말고 물론... 난, 어떻게하면 돼지? 으응?/
권 전무는 사장님으로 호칭을 바꾸는가 하면 반말을 섞기도하며 김마담에게 매달리기
시작했다. 김마담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날 두사람이 굳게 약속을 했다.
김마담이 정보를 빼주는대신 대호강관은 앞으로 일년간 "모나리자"를 지정 접객업소로
하기로... 그리고 이익이 많이 생겼을때는 별도로 인사하기로...
권 전무로서는 성사만 된다면 회사내에 자리보존은 물론 사장의 신임을 얻을수 있으며
두둑한 포상도 받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수 없다.
/으음... 그러니까... 3월에 발주할 강관과 철근 물량만 알아주면 된다. 이거죠?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네...뭐. /
/아이구~ 김사장님... 그쪽은 별 정보가 아닐지 모르지만 물량을 준비하는 우리는 사활이
걸린거라구. 그.. 총 물량은 김부장 컴퓨터에서만 합산되기 때문에 직원들은 몰러...
김부장에겐 말을 꺼낼수도 없거든 워낙 깨끗하고 그런걸 모르니..../
/호호호... 제가 알아서 전화 할께요... 그러니 술이나 마셔요?/
/그리고... 김사장님... 이 이야기 우리 사장이나 이 전무에게도 비밀로 해 주시는 거죠?/
/권 전무님이 원하시면 물론이죠... 그대신 접객업소 지정은 전무님이 책임 지시는
거예요?/
/허허허... 그건 내 소관이니 걱정말아요. 허허허./

3월에 구매 발주하는 수주물량을 파악하는데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으응~ 그거, H강관 6만톤에 철근 4만2천톤인데... 당신이 알아서 뭐하게?/
/호호호... 내가 입찰해볼까? 해서 호호호... 실은 당신이 결정하는 물량이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할까? 궁굼하잖아... 으응~./
김마담은 껄떡이는 김부장의 자지를 상하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보지속에서 꿈틀대는
김부장 손가락을 회음근에 힘을주며 꼬옥 붙잡았다.
/그런건... 2~3개월후에 신문에 공고되는걸.. 뭐../
김마담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김부장은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해주었다.
누구나 알수있는 것을 약 2~3개월 먼저 아는 것으로 김부장 입장에서는 별게 아니지만
사전에 물량확보를 준비하는 협력업체는 그게 아니다.

벌거벗은 김마담은 김부장 위에서 엉덩이를 힘껏돌리며 힘차게 상하로 들썩일 때 마다
풍만한 유방은 출렁출렁 상,하로 흔들거렸다.
김부장은 두손으로 출렁이는 유방을잡아 짓무르며 위에서 엉덩방아 찍는 장단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올기도 하고 젓꼭지를 입에 베어물어 입술로 깨물기도 하였다.
/하아학~ 하아학~ 쑤우퍽~ 쑤우퍽~ /
김부장으로 부터 발주물량을 알아낸 김마담은 정성을 다하여 봉사하는 중이다.
/하악~ 여보! 진숙일 부를까? 하아악.../
김마담은 애액을 줄줄흘리며 오르가슴에 다달으자 그때까지 버티고 있는 김부장이 미안
해서 주방에서 자고있는 아가씨를 불러 대신 씹하도록 할 계획이었다.
/하아학~ 흐음...아..아... 나도 나와아~~ 하아학~ 으음......../
김마담을 엎드리게 하여 뒤에서 박던 김부장은 김 마담 질속으로 정액을 뿜어내며 허리
를 붙잡고 그대로 쓸어졌다.

처음 정보를 건내받은 권전무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좋아하였다.
그러나, 3월달 입찰에서 무난히 그 물량을 커미숀 한푼쓰지않고 낙찰 받을수 있었다.
경쟁사에서 신문에 공고후 물자확보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철근은 국내 제철소에서 확보가 가능하지만 H강관은 특수품이어서 긴급발주된 일정에
납품할 수는 없었다.
싱글벙글 하며 김마담을 찾아온 권전무가 두둑한 돈봉투를 내밀었지만 김마담은 한 번에
거절하며 약속이나 지키라고 답해주었다.

그 후로 쌍방간에 약속은 철저히 이루어 졌으며 악어새와 악어처럼 서로 공생하는 관계의
권전무는 김마담을 천사처럼 여기게 되었다.

김마담은 철저히 몸관리를 하는 여자로 누구에게나 다리를 벌려주지는 않는다. 허지만
김부장에게는 철저하게 짓밟히기를 원하고 즐기며, 어떻게 하면 새로운 느낌과 만족을
얻을수 있을까? 하는데는 투자도 서슴치 않는다.

김부장과 김마담은 쇼킹한 포로노를 좋아한다. 단순하게 엉겨붙는 섹스물이 아니고
"타부" 라든지 "스와핑" 처럼 쇼킹한 포로노를...
김마담은 김부장에게 보여줄려고 국내판 "스와핑" 포로노비디오 테입하나를 구입하는데
50만원을 투자할 정도로 정성을 다하였다.
처음 비디오를 구입한날 김부장과함께 비디오를 보며 둘이 느끼는 감정이 꼭 같은걸
알고 한바탕 웃었다.
내용은 몇쌍의 부부가 섹스파티를 하였는데 서로 파트너 바꾸어 섹스하기도 하고 게임도
하는 쇼킹한 내용으로 몰카여서 매우 비ㅆ다.
/후후후... 신나겠는데... 으~휴우우... 한꺼번에 몇 구멍을 쑤시는거야? 좋겠다./
/호호호... 그래요.. 나도 해봤으면... 아휴 흥분되는거 봐.../
/당신도 저런거 보면 주인공이 되고싶어? 나도 그런데.../
/호호호... 그래서 당신하고 난 궁합이 만나봐... 호호호./
둘이서 덩어리 씹하는 상상을 하며 음탕하게 시간을 보내다 김 부장은 테이프를 갖고
집으로 돌아왔다.

김부장의 아내 순임도 남편에 의해 서서히 자신도 몰래 요부로 변해 있었다.
김마담과 섹스하면서 느낀바 있어 아내를 잠자리에선 음란한 색골로 만들어 놓았다.
여자도 마음속에 빗장을 벗기고 나면 남자보다 더 음란하고 공격적인 상상을 하며 섹스
의 깊은뜻을 즐기기 마련이다.
순임도 김마담과 남편의 관계를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모른척 눈 감아주고 있으며,
오히려 애인있으면 집에 대리고와서 2대1로 하자고 농담 할 정도다.
둘이서 비디오를 보면서 나누는 이야기나 행동은 김마담보다 더하면 했지 모자라지 않는
아내를 보며 김부장은 흐믓해 했다.
/여보~ 당신 좆으로 저많은 보지들을 차례대로 쑤신다면 어떤생각 날까? 근데 저 통통한
아줌마 보지는 두툼하네... 씹맛 좋게 보이지? 그지? /
/그 아줌마보다 저 뒤쪽에서 개씹하는 저 아줌마 씹맛이 좋을 것 같애... 씹털을 다듬은걸
봐 첫눈에 요부로 보이지... 조이는 맛이 일품일걸?/
/당신 애인 보지가 그래?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호호호 당신 얼굴 붉히는 거봐? 정말
그 김 마담 대리고 와... 나하고 비교해 보게...호호호... /
/에이~ 당신보지가 최고라니까... 요분질 솜씨는 어떨지 모르지만 당신처럼 앙증맞고
쏙~쏙~ 빨아드리며 차악 감기는 씹맛은 한 번 맛보면 뿅 갈걸?/
/정말? 내 씹맛이 그렇게 좋아? 호호호... 아휴 이 물흐르는거 좀 봐...?/

두 사람은 진정한 부부애와 섹스의 즐거음을 터득한 도사가 돼 있었다.
낮에는 얌전한 주부이자 직장인 이지만, 그들만의 공간속에서는 더 이상 음란하고
변태적일수 없는 변강쇠와 옹녀로 변해버린다.
허지만 이것은 누구나 바라는 바램이고 행복이다. 옛 성현들도 "낮에는 현모양처가 되고
밤에는 요부가 되어야 한다" 는 뜻을 새겨보시기 바란다.



4. 스와핑 파티

김마담은 어렵게 티켓 한 장을 구했다.
권전무로 부터 어거지로 건내받은 봉투에는 3백만원이 들어 있었다.
공짜로 생긴 돈을 다른데 쓰자니 찝찝해서 김부장을 위해서 쓰기로 하고 저번 "스와핑"
비디오테입을 구해준 윤모 마담을 통해서 실제 스와핑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을
2백만원 주고 구한 것이다.
"호호호... 김부장님하고 둘이서 크크크..."
김마담은 김부장과 축제에 참가하여 비디오에서 보던 쇼킹한 장면을 실제로 체험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니까... 이 구멍속으로 각기다른 크고 긴 좆들이 들락거린다? ...크큼.."
애액이 질퍽한 보지를 검지와 중지로 비비며 김마담은 김부장을 기다렸다.

그런데,
김부장은 그 티켓을 자기에게 달라고 했다.
/수정씨! 요거 내게 양보하면 안돼? 꼭 필요한데..../
/네..에..? 누구하고 갈 건데? /
김마담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김부장을 올려다 보았다.
/으응... 집 사람하고.... 그 사람은 지금까지 나밖에 모르거든.../
/뭐? 순임씨 하고? 호호호... 말도 않돼.... 순임씨가 그런데 간대요? /
/으응, 집 사람도 상당히 밝혀.... 수정씨하고 관계를 눈치 채고도 모른척 하는거 알거든,
농담인지 진담인지 수정씰 데리고 오라 하는걸.../
/호호호... 그말 지금까지 왜 않했어요? 호호호... 언니 멋지당... 호호호./
/으응, 그건... 우리사이에 아내가 끼면 곤란할일이 생길 것 같아서.../
/호호호... 여기오는 아가씨 보지구경 안 시켜줄까봐? 그렇지? /
/흐흐흐... / 김부장은 고개를 가만히 끄덕거렸다.
/좋았어... 내가 언니한테 양보하지 뭐... 그렇지만, 다음에 언니가 나더러 집에 데리고
오라면 데리고 가는거야? 알았지? /
/응, 알았어./
/호호호... 어쩌면 언니하고 2대1로... 당신 안방에서.... 호호호... 괜찮은데../

집에 돌아와서도 티켓을 만지작 거리며 갑자기 고민하기 시작했다.

"혹시 지난번 비디오처럼 몰래 카메라에 찍히는거 아닐까? 아니면 경찰이라도 갑자기
들어닥치면... 아니지... 2백만원씩 받고 그럴리야?.."

김마담은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서 구입 했다지만 한구석이 캥기는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 3일후라... 좋아, 우선 아내하고 의논해 봐야지...?"

자초지종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티켓을 들고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호호호... 드디어 내가... 오입을... 그것도 줄빵으로...호호호./
아내는 혹시나 하는 우려는 안중에도 없고 남편 허락을 받고 뭇 남자들과 씹할생각에
신난 아내를 약간은 질투를 느끼면서도 이해할수있었다.

**
아내는 허벅지와 엉덩이가 꽈악 끼는 검정바지에 검정색 폴라티를 하고 외투를 걸쳤다.
티켓에 참석하는 여자는 검정바지를 입도록 되있었다.
실내에서 외투를 벗어버리면 풍만한 히프라인 윤곽이 뚜렸하게 나타나 성욕을 일으키게
하는 섹시함이 물씬 풍겨났다.
허가받은 오입을 하러 가면서 멋내는 아내의 심리를 김부장은 알수없었다.

티켓 안내서대로 대중교통을 이용 구리에 도착하여 연락처로 전화를 하였더니,
이번에는 위치를 알이켜주며 XXX 커피숍으로 오라고 했다.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커피숍으로 걸어가는데 골목길을 꺽어드는 순간 40대중반의
아름다운 여인이 말을 걸어왔다.
/아저씨! 혹시 전화국이 어디있는지 아세요? 초행이라서.../
/아, 예.. 우리도 초행이라 잘 모르겠는데요. 죄송합니다./
우리는 그대로 지나쳐 지나가는데...
/아저씨! 그럼 혹시 "스와핑"은 어디있는지 아세요? /
그 여인의 질문에 당황한 우리는 그 자리에 우뚝 서고 말았다.
/그럼, 언니도 축제에...?/
아내의 질문에 그여인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조그맣게 속삭였다.
/그렇군요... 그대로 똑바로 가시면 경기5바 XXXX번 미니버스가 있을거예요
그대로 승차해서 5번과 6번좌석에서 조용히 기다리세요. 거의 도착했어요./
그리고는 그여인은 지나가는 행인처럼 반대쪽으로 걸어가 버렸다.
김부장은 아내를 데리고 버스에 탑승했다. 그속에는 20여명이 띠엄띠엄 쌍쌍으로 앉아
있었다. 여자들은 모두 검정 바지를 입고서...
김부장은 아내귀에다 소근거렸다.
/생각보다 사람 많은데... 그지? /
/으응... 비디오보다 2배는 될거같애? /
아내도 조그맣게 소근거렸다.
/당신 보지속에 이 많은 남자들 좆이 한 번씩은 들락 거리겠지? 후후후... /
남편 속삭임에 아내는 남편 허벅지를 아프지않게 꼬집으며 얼굴을 붉혔다.
잠시후 한쌍이 1번과 2번 좌석에 탑승하자 자동차는 출발을 하였다.

/손님 여러분 불편하시겠지만 목적지 까지 가는동안 창문에 커틴을 쳐주십시오. /
스피커에서 운전기사 목소리가 조용히 울려나왔다.
그리고는 운전석과 손님 좌석사이에 있는 넓은 자바라 커틴을 드르륵 쳐버렸다.
갑자기 좁은공간에 갇혀있다는 생각이 모두에게 들었다.

***
일행을 태운 버스는 7시50분쯤에 목적지에 도착 했으며 주위는 어두웠다.
/이 버스는 7시간후인 새벽 3시에 정확하게 출발하여 서울 잠실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옆 까지 모셔다 드리니 시간을 지켜주십시요,/
버스를 내릴 때 운전기사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자동차에서 내렸다.
옆으로 강물이 흐르고 주변에 불빛들이 보이지만 여기가 어딘지 분간할수 없었다.

파티장소는 연회장이 마련된 별장이었다.
출입구에는 "시간 계획표" 가 영문으로 작성되어 있었다.

20:00 ~ 21:00 DINER and DRINK
21:00 ~ 21:30 WARMING-UP
21:30 ~ 02:30 SEX and GAMES
02:30 ~ 03:00 TEA and END

한마디로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없으면 않된다는 뜻이기도 했다.
"흠, 돈만 있는 졸부는 사절한다는 뜻도 있겠지?"
김부장과 순임은 서로보며 빙긋이 웃었다.
연회장에는 부폐식으로 차려져 있고 각 테이블에는 술과 그라스가 놓여 있었다.
사회를 보는 여자는 30대 후반 아니면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멋진 글레머였는데
베트남 아오자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옆으로 허리까지 쭈욱~ 터져있어 음직일때마다 허리춤까지 보였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방궁을 ㅊ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은 사회 지도층에 계신 30~40대 커플로 엄격하게 제한하였으며,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오니 염려 마십시오.
그리고, 금번 파티는 12쌍으로 제한 하였으며, 진행과 흥미를 돋우기 위해 초대
손님으로 저를 포함해서 3쌍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자~ 나오시죠?/
그러자 뒤에서 건장한 남자 세사람과 여자 두사람이 걸어나와 미소지으며 살짝 인사
를 했다. 누군가 한사람이 박수를 치자 모두가 힘차게 박수쳐 주었다.
나타난 다섯 사람은 20대로 젊게보였으며 하나같이 8등신인 미남 미녀였다.

/가능한 식사는 가볍게 하시고 약주도 적당하게 하셔야 즐거음을 오래 간직하실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가능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음식과 술을 마시며 귓속으로 속삭이며 웃기도 하고
힐금 힐금 겯눈질로 참석자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김부장의 눈에는 아내가 상당 미인축에 낀다는 생각이 들자 기분이 우쭐했다.
시간표는 9시까지 식사시간인데 8시40분에 스피커에서 사회자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만찬은 이것으로 끝내고 파티준비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보관
하시고, 간단한 샤워를 하는동안 무대준비를 하겠으니 안내자 를 따라서 행동해 주세요./

모두가 안내에 따라 배정받은 개인 사물함에 옷을 벗게 되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 하였지만,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다른사람들 앞에서 팬티까지 홀랑
벗었지만 별로 신경이 가지않았다.

여자는 여자끼리 모여 샤워를 한후 가벼운 화장들을 하느라 법석을 떨었고,
남자들도 별도로 시설된 샤워실에서 공동으로 샤워를 끝내고 휴게실로 나온 남성들의
심벌들은 모두가 천정을 향해 벌떡거리며 힘자랑을 하고 있었다.
홀에는 정확하게 남,녀 30명이 짝을지어 모였다.
모양들도 가지 각색이었다. 배 불뚜기가 있는가 하면 뚱뚱한사람, 마른사람, 그런가 하면
8등신에 쫙-퍼진 글레머도 있었다.
2백만원씩 내고 참석한 사람들이여서 그런지 얼굴들은 잘 가꾸어 그런대로 모두가 반반
해 보였다.
조그만 마이크를 목걸이에 매단 사회자의 벌거벗은 몸매는 정말 환상적이였다.

/파티가 끝날때는 여러분의 추첨에 따라서 "으뜸 보지상" 과 "오늘의 정력상"을 선정
하여 남,녀 한분씩에게 조그만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위해 나눠드리는
번호표를 왼쪽 어께위에 붙여주세요./

김부장은 하트형의 번호표 12번을, 아내는 8번을 붙이게 되었다.
번효표는 문방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면이 접착제로 되있는거였다. 셀로판지를
벗겨내어 맨 살갖에 그냥 붙였더니 그대로 달라붙었다.
한 방안에 30명이 벌거벗은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정력이 약한 사람은 금방 싸버리거나
혼절할 정도로 쇼킹 하였다.

/뒷편 탁자에 있는 글라스에는 피임약과 중독성이 없는 약간의 흥분 촉진제가 준비되어
있으니 여자분들은 꼬옥 마셔서 후회없기 바랍니당. 마지막으로 이 파티는 2시에 끝
내서 스페셜타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당.../

스피커에서는 은은하게 목소리가 울려나와 완벽한 음향효과를 내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글라스를 비웠다. 김부장도 글라스를 비우며 아내에게 속삭였다.
/여보~ 준비가 완벽한걸 보니 주기적으로 열리는 파티인가 봐...?/
/그래요... 그런데, 이약은 뭘까요?/
/후후후... 마약이겠지..뭐./
/네에?/
화들짝 놀래는 아내 엉덩이를 토닥 거려주고 일행속으로 합류했다.
스피커에서 은은한 음악이 낮게 깔려 흘러나왔다. 그때 사회자 목소리가 들렸다.

/여러분~ 지금부터 짝짓기를 할께요옹~ 으응~/
사회자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코먹은 소리로 색음을 흘려내기 시작했다.

/여자분들은 안쪽에서 서로손을 붙잡고 원을 만드세용... 자아 이렇게...
그리고 남자분들은 원밖으로 물러나 주세용./
열다섯명의 여자는 서로 강강수월래 하듯이 원을만들어 옆으로 돌았다.

/여자분은, 허리를 구부려서 엉덩이를 들어보세용... 그리고 다리를 벌려용...
보지가 시원하시죵... /
여자들이 개처럼 엎드려 궁둥이를 뒤로 내밀자 다리 사이가 벌어지며 빠알간
보지들이 가지 각색으로 벌어졌다.

/자... 남자분들도 여자분 처럼 손을잡고 원을 만들어 돌아가세용.../
남자들도 여자들이 개처럼 엎드린 엉덩이 뒤에서 원을 만들어 돌기시작 했다.

/동작 그만! 동작을 멈추고 앞에있는 여자분의 보지를 혀로 핥아 주세용...그리고
"다음!" 하면 한사람씩 옅으로 이동하는 거예용.. 씹으면 안돼용... 살~ 살~/
남자들은 허겁지겁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 보지들을 혀로 핥아 주었다.

/다음!/
/하악..항ㅡ 그리고 소리는 지르고싶으면 마음껏 질러도 됩니다...마음껏... 물은 흘려도
괜찮습니다... 사랑의 샘물이니까용.. /

"다음!" 소리가 들릴때마다 파트너를 바꾸며 한사람이 열다섯사람씩 보지를 핥았주는
결과가 되었다.

/자~ 이번에는... 서로.. 보며 마주 서세용...하으응../
김부장 파트너는 약간 통통한 예쁘게생긴 여자였다. 서로 싱긋이 웃어주었다.

/이번에는 여자분들 께서 답례로 돌아가면서 성난 자지를 달래주세용... 혹시 실수하시는
분 있을지 모르니까 세 번씩만 빨아주고 다음으로 돌아갑니당.. 이렇게용...흐읍..ㅉ..
흐읍...쯔읍../
사회자가 앞에있는 파트너 좆을 시범적으로 빨며 내는소리가 마이크를 통하여 생생하게
퍼져 나왔다.
잠시후 한여자가 돌아가면서 각기다른 열다섯 남자들의 자지를 빨아 보았다.
아내 차례가 되어 볼이 볼록할 정도로 김부장의 좆을 빨때는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어
애정을 표시하여 주었다. 순임은 눈웃음을 지었다.

/자! 이번에는 처음처럼 여자분들이 엎드리세용.. 그리고 남자분들은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보지에 세 번씩 쑤시며 지나가세용./
이렇게 되자 남자들 모두 각기다른 15개의 보지를 쑤셔보게 되었다.
보지맛 또한 모두 달랐다. 헐렁한 보지, 조이는 보지, 밑보지, 긴짜꾸 보지...그중에서도
사회자 보지맛은 일품이였다. 흔히 말하는 긴자꾸였다.
들락거리는 자지를 질속에서 말미잘처럼 차악- 감겨오며 오물거리는 그맛....

스피커에서는 여러사람이 헐떡거리는 소리가 리얼하게 흘러나와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며 자극하였다.

/이번에는 모두가 손을잡으세용.... 옆에 동성이 손잡으면 않되용.../
큰 홀에 30명이 손잡고 원형을 만들자 커다란 타원형이 형성되었다.

/그대로 오른쪽으로 누워서 앞에있는 분들의 보지나 자지를 빨아보세용../
김부장은 오른쪽에 누워있는 여자를 바라보았다. 손님으로 참석한 젊은 여자였다. 그녀의
보지는 처녀 보지임을 금방 알수 있었다.
애를 낳은 경험이 있는 보지는 소음순이 튀어나와 쭈글쭈글하게 보이는데, 그녀 보지는
조그맣고 소음순이 약간 솟아 올랐으나 탄력있고 매끄러웠다.
김 부장은 그녀의보지를 양 엄지로 벌리며 혀로 소음순을 슬슬 핥다가 한 번씩 클리토리스
를 톡- 톡- 찍어 나갔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요분질을 치다가 천정을 향해 툭- 툭- 튕기기도 하며 애액을
찔끔찔끔 흘려 보냈다. 요분질 솜씨는 프로급이였다.
김 부장의 자지는 예쁘장하고 통통한 아줌마가 입속 깊이 집어넣었다 뺏다 하면서 혼자서
갖고 놀고 있었다.

잠시후, 스피커에서 사회자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자! 이번에는 파트너를 바꾸어서 보답해 드리세용... 하악...하하학~ /
사회자의 흥분한 색음이 더욱크게 퍼져 나갔다.

사람들의 자세가 바뀌었다.
김 부장은 지금까지 자지를 빨아주던 여인의 보지를 빨게 되었다.
보지털이 무성하고 소음순은 쭈글거렸지만 정성을 다하여 번들거리는 보지를 핥고 빨며
애무해 주었다. 그러나 자지를 빨아주는 젊은여자의 좆 빠는 솜씨는 요분질 솜씨만큼
환상적이어서 모든신경이 가랭이 사이로만 쏠렸다.
김 부장은 사정 할것같은 순간까지 올라간 흥분상태를 참느라고 무진 애를 썼다.

모두 일어서서 얼굴들을 쳐다보니 벌써 얼굴에 정액을 뒤집어쓴 여자도 있었고,
씹물을 발등위로 줄줄흘리며 기진맥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자! 잠시 휴식이 필요하신분은 뒷 쇼파에서 잠깐 쉬세용./

김 부장은 몇사람 건너 얼굴에 정액을 뒤집어 쓴 아내를 보았다.
머리는 헝클어지고 얼굴은 지저분해 있었지만, 눈가에는 생기가 보였다.
아내와 눈이 마주치자 서로 빙긋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펴 보였다.

/자!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하나가 된 거예용...열다섯 사람씩 공평하게 줄빵 논 거라구요...
호호호./

/... ... /

/이제부터는 각자가 파트너를 정해서 마음껏 즐기세용... 시간은 충분합니당.. 그럼...
아아악~~ 하하학~/
사회자는 말을 다 끝내지 못하고 누구의 습격을 받았는지 급한 교성을 질러대며 음탄한
비음을 계속 질러댔다.

김부장은 가능하면 아내곁에서 아내가 씹하는 것을 보면서 즐기려고 그쪽으로 옮겼다.
순임도 같은생각을 가졌는지? 이쪽으로 닥아오는데, 두 남자가 달려들어 아내를 ㄴ히고
한 사람은 애무도 없이 보지속으로 좆을 박아 움직이기 시작 하자, 또 한 놈은 아내 입
속으로 좆을 디밀어 2대1로 붙어 버렸다.
아내는 양다리를 최대로 쫘악- 벌려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뒤틀면서 양손으로 한 놈이
좆 밑둥을 잡고 대가리를 입속에 넣었다 뺐다 하기시작 했다.

김부장은 아내곁에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여자를 붙잡아 엎어놓고 뒷치기를 하면서 아내
보지속을 들락 거리는 굵고 힘줄이 툭-툭-불거져나온 자지가 뽑힐 때 마다,
/푸욱- 쑤우퍽-/ 하는 소리가 선명히 들렸다.
비디오에서 느끼지 못하던 흥분과 쇼킹한 장면에, 잘못하면 금방 사정할 것 같아서 자지
를 쑤욱 뽑아버리자 여인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앙탈을 부렸다.

잠시 안정을 시킨후에야 김 부장은 주위를 둘러 보았다.
사회를 보던 여자가 들어누워 입속에 있는자지를 맛있게 먹고있는데 보지는 정액으로
범벅이 된채 다른 임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 부장은 그녀의 다리를 쫘악- 벌리고 좆대를 쑤셔 넣었다.
질퍽거렸지만 조이는 맛은 아내처럼 일품이었다.

/쑤우퍽- 쑤우퍽- 쑤우걱---/
여기 저기서 요란하게 씹 장단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며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

김부장은 펌푸질을 하면서 새로운 보지를 ㅊ아 보았다.
또다른 젊은여자(손님) 보지가 그런대로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리로
자리를 옮겨 그녀의 질퍽한 보지에 좆대를 쑤셔 박았다.
/하으응... 하하학- /
/쑤우퍽- 쑤우퍽- /

김부장 아내 순임은 개처럼 엎드려 있고 또 다른 남자가 뒤에서 개처럼 헐떡이고 있었다.
순임은 인기가 좋았다.. 보지와 얼굴은 정액으로 범벅이 되 있지만 많은남자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김 부장은 젊은여자 보지속으로 정액을 토해내고 그대로 엎어졌다.

대부분이 기진맥진 하고있는데, 순임이는 그대로 들어누워 가랭이만 벌려있고 또 다른
놈이 절구질을 하고 있었다.
김부장은 맥주를 두잔 따라서 한잔을 천천히 마시며 아내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 보았다.
집단으로 당하는 꼴이 처절하게 보였다.
아내의 보지와 얼굴은 온통 정액으로 범벅이 되 있는데, 보지 주변에는 몇 사람의 정액
으로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한 놈이 막바지 용틀임을 하고 있는 아내 곁으로 닥아간 김부장은,
/여보! 당신 인기 ㅋ이야! / 하며 엄지를 세워 보여주었다.
/여봉~ 난 죽는줄 알았엉~ 하악~ 학~ /
아내는 보지로 한놈의 좆을 받아주면서 남편에게 싱긋이 웃어 보였다.

"너무나 쇼킹하고 평범한 사람은 이해할수 없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아내 위에서 헐떡이던 남자가 마지막 좆물까지 보지속으로 ㅆ아내고 일어서자, 아내 보지
에서 또다른 정액이 꾸역 꾸역 밖으로 밀려 나왔다.
김 부장은 맥주한잔을 주며 아내의 상체를 일으켜주자 아내는 벌컥 벌컥 한숨에 마셔버리
고 그대로 들어 누워 버렸다.
김 부장은 집단으로 돌림빵 당한 아내의 보지속에 좆을 박고싶다는 이상 충동에 좆대가
용솟움 치자 그대로 아내 보지속으로 좆을 박고 거칠게 쑤셔댔다.
/하악~ 하하학~ 여보옹~ /
아내는 그 와중에도 보지를 움찔거리며 자지를 조여왔다.
씹 두덩이 퉁퉁 부어올라 평소와는 다른맛을 느끼면서도 아내 보지가 명기임을 김부장은
자랑스런 생각이 들었다.
/여보! 하악~ 학~ 내가 몇 번째야?..학 /
/하악~ 자기... 일곱? 아니..여덟번째? 아잉.. 난 몰러잉../
아내 보지속으로 좆물을 ㅆ아내는 순간에 스피커에서 소리가 흘러 나왔다.

/자! 이제 5분 남았어용... 서두르세용.../

스피커 소리에도 하나같이 씹에 질렸는지 끔쩍하지 않았다.
딱, 한곳에서만 개처럼 엎드려있는 젊은여자 뒤에서 한놈이 허우적 거리며 천천히 펌푸질
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어께에는 "4번" 이라는 하트가 붙어있는 남자였다.

어느정도 장내가 정리 되었지만 연회장은 한마디로 개판이 되어 있었다.
짙은 밤꽃 내음과 얼룩진 카피트, 빈 깡통들이 여기 저기 쳐 박혀 딩굴고... 그 와중에도
각자 쪽지를 써내고... 그리고 시상식을 하였는데,

/으뜸 보지상 8번, 그리고 오늘의 정력상 4번, 앞으로 나오세용../
김부장은 아내 손을 잡고 있다가 앞으로 나가는 아내와 바로 곁에서 걸어나가는 "4번"의
약간 나이들어 보아는 남자를 보았다. 그리고 손을 마주잡고 있던 그의 아내도 보았다.
남자의 손을 놓고 아쉬워 하는 여인은 상당한 미인이었으며,
순임처럼 쫘악- 빠진 세련되 보이는 여인이었다.

/오늘의 스페셜 타임은 4번과 8번이 함께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두사람을 애워싸 둥그런 원을 이루었으며, 김 부장은 약간의 질투를 느끼면
서도 4번의 아내를 어찌해 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김 부장은 4번의 아내에게로 닥아가 가볍게 어께에 손을 얹으며 소근거렸다.
/좋은 남편을 두셔서 행복 하시겠습니다./
그녀는 빙긋 웃으면서도 떨떠름 한지,
/댁도 행복 하시겠어요./ 하며 인사를 해왔다.

순임과 4번의 남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섹스하는 시범을 보이게 되었다.
순임이 엎드려 다리를 벌리자 그 남자의 굵은 좆대가 그대로 지저분한 보지속으로 관통
되어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푸욱- 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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