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 누나 - 단편

옆방 누나



2학기가 시작될무렵에 남학생 두명과 여학생 한명이 이사를 왔다.

남학생두명은 대문과 가까운 쪽의 방이었는데 아줌마의 방과는 몇미터 떨어져 있지 않았다.

두 남학생은 고3의 마지막이어서 집에서 다니기 뭐해서 학교 가까이서 자취를 하는것이었다.

여학생은 여기서 두정거장 떨어진 여고의 2학년으로 청순미가 넘치는 숏컷의 머리를 한 누나였다.

그 누나는 아줌마의 옆방이었다. 어느날 난 이상한것을 옥상에서 놀다가 목격했다.

토요일에 일찍돌아와서 옥상에서 놀고 있는데 아직 학교에서 끝나지 않은 두 형들이점심시간에 허겁지겁 달려오더니 밥도먹지않고 방에들어가지도 않고 가위바위보를 하는것이었다.

그러더니 이긴 형이 아줌마의 방문을 노크하자 아줌마는 반갑게 맞아주는것이었다.

그형이 들어가자 남은형은 실망한듯이 자취방으로 사라졌고 그형은 아줌마의 방에서 무엇을 할까궁금해서 나만의 엿보는장소로갔다.

아줌마내 방은 따로떨어져있는 건물이었는데 담과 뒷창문과의 사이에 간신히 한사람이 지나갈수 있는 공간이있었고 난 잠망경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아줌마의 열린창문으로 들이데었다.

그곳에서 난 충격을 받았다.

그 형과 아줌마가 뒤엉켜서 그형은 아줌마의 위에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이를 악물고 있었고 아줌마의 스커트는 위로 활짝올려져 있었고 그형은 두손으로 아줌마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아줌마는 웃으면서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둘은 섹스를 하고있는것 이었다.

나중에 형들이 하는얘기를 우연히 들어서 안얘기지만 아줌마가 먹을것을 갖다주면서 고의든지 아닌지 치마속이나 허벅지를 보여주더라는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줌마의 방문이 열려있어서 한형이 보았는데 다리를 벌리고 오이를 가지고 자위행위를 하고있는것을 보았다는것이었다.

또 부엌에서 샤워를 하는것도 보았다는것이었다.

그리고 어느날 두형은 작정을 하고 아줌마의 방으로 침입했는데 의외로 아줌마는 반갑게 맞아주면서 누가먼져할꺼냐고 물어보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형이 용기를 내어 자신이 먼져라고 하자 입고있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고는 오라고하는것이었다.

그형은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아줌마의 위로 몸을 덥쳤다고 한다.

그리고 그형이 지치자 다른형이 번갈아서 덥쳤다는것이었다.

그후로 점심시간이면 와서 하고 가고 학교끝나면 하고가고 하는 모양이었다.

난 두형이 모두 할때까지 모두 구경하기로 마음먹었다.아줌마는 더 더 하면서 더욱더 좋아해하고 있었다.

두형이 시간이 없어서 십분에 한명꼴로 일을 마치고 학교로 갔다.

아줌마는 정액을 닦고는 얼얼해진그곳을 식히기라도 하듯이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잠이드는것이었다.

난 그걸 보는것을 즐기기 시작했다. 매일매일 보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되면 구경을 했다.

어느날은 아줌마가 형의 위에 타고는 몸을 흔들자 가슴이 출렁거리는것이 재미있게 느겨졌다.

형들은 다양하게 아줌마를 공격했다.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박기도 하고 다리를 들어서 어깨에 걸치고 하기도 하고 아줌마의 다리를 허리에 두르게 하고 하기도 하고 옆으로 누워서 다리사이를 역으로 끼고는 하기도하고 서로 반대편으로 누워서 다리를 엊갈려서 하기도 하고 아줌마가 위에 타서 하기도 하고 벽에 기대어서 서서 아줌마의 한쪽다리를 들고 하기도하고 아줌마가 서서 벽을 집고 허리를 구부리면 뒤에서 하기도하고 서로 반대로 누워서 입으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기도했다.

어느때는 아줌마가 엎드려서 말같은 자세를 하고 있자 형이 뒤에서 박아데기 시작했었다.

그러자 아줌마는 형이 박는 힘에 밀려서 방끝에서 방끝으로 밀려가면서 하는것을 보았다.

어느날 잠망경으로 구경하고 있는데 옆방에서 음악소리가 나다가 꺼지는 소리가 들려서 옆방의 누나는 뭐하나 하고 난 그쪽으로 향했다.

형들이 하는것은 너무많이 봐서 이제 조금은 지겨웠다.

누나의 방은 아줌마의 방과 벽하나사이로 되어있었다.

난 누나의 열려져있는 창문으로 잠망경을 올렸다.

누나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아줌마의 방쪽으로 귀를 귀울이고 있는것이었다.

사실 방음이 잘않되서 누나는 많이 들었음이 분명했다.

다행이 누나는 창쪽으로 벽에 기대어앉아서 한쪽귀를 벽에 대고 있었다.

난 누나가 그 소리를 듣고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굼해서 이제 누나에게 관심을 돌리기로 작정하고 있었다.

5분정도 그소리를 듣던 누나는 두손으로 반바지의 자크를 내렸다.

천천히 왼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지기위해서 티셔츠의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서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오른손을 반바지안으로 넣는것이었다.

난 누나가 자위행위를 하고있다는생각에 색다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저렇게 순진하게 생긴 누나가 자위행위를하다니 누가 상상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온몸을 몸설이치게 만들었다.

누나는 어깨를 들썩거리면서 작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가쁜숨을 쉬었다.

점점 오른손이 움직이는 속도가빨라지더니 갸냘픈 숨이 끊어지는듯한 소리도 조금 고음이 되면서 빨라지는것이었다.

5분정도후에 누나의 움직임이 멈추더니 다리를 곧게 피고는 발이 뒤로 제쳐지는것을 보면서 난 누나가 절정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누나는 한동안 숨을 고르면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일어서서 티슈로 다리사이를 닦고는 그냥 불을끄고 자버리는것이었다.

그후로 난 아줌마와 형들이 섹스할때는 누나가 있으면 누나를 관찰했다.

누나가 교복을 갈아입는 모습 누나가 속옷을 갈아입는 모습 누나가 자위하는모습을 훔쳐보았다.

누나가 자위행위하는것을 여섯번정도 봤을때였다.

그날도 난 누나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아무도 모르게 뒤로 돌아가서 누나의 창밑에 자리를 잡았다.

그날따라 누나는 어깨끝이 달린 실내용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누나는 또 벽에 기대서 그 소리를 듣는것이었다.

이번엔 원피스여서 한쪽어깨끈을 내리니깐 가슴이 노출되었다.

작은 가슴이 참 귀엽게 보였다. 누나는 고개를 숙이고 일어서 있는 젖꼭지를 어루만졌다.

그리곤 두손을 치마속으로 넣더니 팬티를 벗어내려서 발목아래로 떨어 트리는것이었다.

그리곤 치마를 위로 추켜세우자 아름다운 검은 삼각의 숲이 나왔다.

아줌마 보다는 털이 적었지만 생각보다는 상당히 울창한 숲이었다.

소담하게 난 숲아래로 분홍의 꽃잎이 흥분해서 벌어져있었다.

누나는 손가락으로 그윗부분의 씨앗을 문지르면서 눈을 감으면서 고개를 뒤로 졌혔다.

아 누나도 아름답다 하는 생각으로 난 누나의 손놀림을 관찰했다.

누나의 손은 춤을 추면서 그곳이 젖어가고 있었다.

그리곤 손가락네개로 젖은 그곳을 위아래로 마구비비는것이었다.

난 침이 넘어가는것을 느꼈다.

난 침을 꿀꺽하고 삼키고 있는데 누나가 눈을 갑자기 뜨더니 내 잠망경이 움직이는것을 본것이었다.

누나는 화들짝놀라서 일어나서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어서 나를 보았다.

누나는 붉은 얼굴로 수치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다가 말을 했다.


"야 너 당장 여길로 와."


난 밍기적거리면서 들켰다는 생각으로 고개를 푹숙이고 누나방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앉아서 어찌할줄을 몰라서 가쁜숨만 들이쉬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일분 정도 지났을때 누나가 비로소 말문을 열었다.


"그래 언제 부터 본거니?"


"지금 처음이예요.죄송해요."


난 조금이라고 용서받기위해서 거짓말을 했다.


"옆방에서 일어난 일 아니?"


"예"


"그럼 그쪽이 더 재미있을텐데 왜 여기는본거니?"


난 한참을 잔머리를 굴렸다.


"누나를 좋아...해서요."


하면서 난 나도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누나는 순간 동정심이 일어났나보다 한참호기심이 있는 사춘기애가 자신의 부주의한 장면을 본것으로 무섭게 굴었으니 아이가 놀랠만도한것이었다.


"미안해 울지마."


하면서 누나는 날 안아주었다.난 안나오는 눈물도 더 짜내고 싶었다.


"그래 그때는 한참 궁금하지 ....누나가 하는거 다봤니?"


"예."


"어땠니 보니깐."


"멋있었어요."


왜 그렇게 난 멋없는 대답을 했는지 모르겠다.그러나 그대답은 유효적절했다.


"너도 어른들 같이 여자와 섹스하고 싶지?"


"예."


"나도 그래 나도 옆방 오빠들이랑 섹스하고 싶어 그러나 현실은 그럴수가 없잖아 그래서 혼자 삭히고 있는것이었어.이해하지?"


"예."


"넌 뭘 가장 해보고 싶니?"


난 한참을 생각한다음에 어차피 누나는 날 이해해 줄꺼라는 믿음으로 마음먹은말을 했다.


"누나와 섹스하고 싶어요. 형들이 아줌마랑 한것 같이 하고 싶어요. 난 누나 좋아해요."


누나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난 누나의 품안에서 향긋한 냄새를 맞고 있었다.


"해보고 싶니?"


누나의 말에 난 강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떻게 해보고 싶니?"


"누나의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요."


"또."


"가슴을 만지고 입으로 빨고 싶어요."


"또"


누나는 무슨 생각으로 말장난을 하고 있을까 난 그걸계산한 머리가 아직 없었다.


"누나의 배꼽위에 입맞춤하고 싶어요."


"그리고."


"누나의 그곳털에 볼을 비비고 싶어요.그곳을 마음것 핥아주고 싶어요."


"그다음은?"


"발가락을 핥고싶어요.그다음은 발바닥을 지나서 발목을 지나서 누나의 얇은 정강이뒷쪽을 핥아주고 싶어요."


"그다음은?"


"누나의 안쪽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올라가고싶어요."


"그리고."


"누나의 성기에 내 성기를 넣고 싶어요."


"넣고는."


"끝이 날때까지 그안에서 움직이고 싶어요."


"그..렇..게 해보고 싶니?"


"예."


난 누나의 초롱초롱하 눈빛을 보면서 단호하게 대답했다.


"왜 그러고 싶은데."


엿보는것을 걸렸고 하고싶었던 진한것들을 말한상태 더이상 부끄러울것이 없었다.


"누나를 좋아하니가요 누나와 섹스하고 싶어요."


누나는 일분정도 뜸을 들이면서 바닥을 내리깐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내손을 잡은 손을 놓고는 바닥에 살며시 눈을 감으면서 누웠다.


"니가 하고 싶은데로 해봐 난 가만히 있을께 우린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거야 아른다운 꿈을 알았지?...."


난 고개를 끄덕이고 누나의 평에 누워서 비디오에서 본것같이 입술로 처음에 는 키스를 하였다. 두손으론 어깨의 끈을 아래로 내려서 가슴이 나오게 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손가락의 끝으로 그곳을 자극했다.

누나의 몸이 뜨거워지면서 누나의 닫혀있던 입술도 벌어지면서 난 용기를 내어서 입술사이로 혀를 밀어넣었다.

누나의 치아가 다은다음 그안으로 더 들어가자 누나의 입술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면서 물컹한 누나의 혀가 다았다.

그 느낌은 짜릿 그자체였다. 몸전체가 순식간에 얼얼해지면서 전율을 느낄수가 있었다.

자연스럽게 혀가 말리면서 누나의 혀가 나오면서 우리는 중간지역에서 서로의 혀를 빨았다.

처음이라서 서로의 치아가 다은적도있었지만 우리는 숨이 막힐때까지 키스를했다.

누나는 입을 떼고는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고 나도 가쁜숨을 쉬면서 손까지 전율에 떨고있었다.

나의 입술은 누나의 하얀 목덜미를 타고 내려가기위해서 누나의 왼쪽 귓볼에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간지럽히듯이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왼쪽가슴의 젖꼭지에 키스를 하고 꼭지를 입술사이에 물고 혀끝으로 그 부드러운 분홍의 유실을 자극했다.

다른한손으론 다른쪽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그렇게 하다가 다시 가슴을 바꾸어서 입을 맞추고 다시 가슴의 주위에 키스를 해주었다.

더이상 내려갈려면 옷이 방해가 되었다.

난 누나에게 옷이라고 한마디 하자 그럼 너도라고 간단하게 말을 건네자 우리는 일어서서 옷을 다 벗었다.

누나는 원피스만 벗자 그대로 알몸이었다.

살포시 손으로 음모를 가리고 이부자리를 펴고 눕는동안 난 웃옷을 벗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고 양말까지 벗었다.

다시 난 누나의 위로 올라왔는데 누나는 오른손으로 숲을 가리고 있었다.

난 혀를 내밀어서 누나의 배 중간을 훑어 내려갔다.

단순히 비디오에서 보고 상상하던 애무방법이었는데 잘되어 가고 있는것이었다.

배꼽에 입을 맞추고 혀로 그 주위를 핥고는 직선으로 아래로 내려갔다.

그곳에는 아직도 누나의 손이 있었다.

난 입술로 누나의 손가락을 물어서 누나의 손을 아래로 떨어트렸다.

꿈에도 그리던 검은 숲이 눈앞에 와있었다.

따스한 열기를 내품는 그곳의 열기를 느끼면서 난 입김으로 그곳에 살포시 불어넣고는 볼을 털끝에 갔다데고는 살포시 볼을 비볐다.

그 감촉이란 머리카락과는 사뭇다른것이었다. 곱슬한 털과 그 느낌 난 3분동안 계속 그렇게 볼을 비볐다.

누나는 다리를 붙이고 누워있었다.

그래서 다리사이에 직접공격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아래로 기어서 내려갔다.

그리곤 가지런히 놓여있는 누나의 두발이 보이는곳 까지 내려왔다.

아래에서 위를 보니 누나가 숨을 쉴때 아랫배가 일렁거리는것이 참 아름답게 보였다.

누나의 두손은 지금 가슴을 덥고 있었다.난 아래로 내려가서 엄지 발가락을 살포시 물고는 발가락을 핥았다.

손가락을 어린애가 빨듯이 입안에서 혀로 유순하게 굴리듯이 움직이면서 발가락 아랫부분을 간지럽혔다.

처음엔 왼발을 공략하고 있었다. 발가락을 빨때 살맛이 났지만 지금상태로는 꿀맛이었다.

난 다른 발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입에 물고는 빨았다.

왼발의 새끼발가락을 핥고는 오른발로 넘어가서 다시 똑같이 핥고 빨고는 그아래로 내려가서 발바닥이 위에서 아래로 혀로 길게 핥으면서 내려가니깐 누나는 간지러운지 꿈틀하는것 이었다.

다시 반대발을 또그러자 또 반응이 왔다.

난 왼 발을 손위에 올려놓고는 전체를 이동하면서 핥았다.

지금은 더럽다는 생각 조차도 없었다.

누나의 이쁜발이 나에게는 어느것 보다도 아름다워보였다.

이리저리 발을 핥고는 발목의 복숭아 뼈로 올라가서 복숭아 뼈에 키스하고는 발을 밖깥쪽으로 향하게 하고는 다리를 조금 벌리게하고는 부드러운 만져지지 않는 살로 되어있는 뒷쪽의 정강이 위에 가볍게 키스를 퍼부으면서 올라갔다.

이미 나의 육봉은 당당하게 일어서있었다.

누나는 간헐적으로 몸을 떨면서 반응을 보내왔다.다리를 벌려서 내려놓은 다음에 오른쪽다리를 똑같은 방법으로 애무하고는 다시 밖깥으로 다리를 벌리 게 하고는 몸을 일으켜서 제자리에 앉고는 오른다리를 들어서 왼쪽어깨위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누나의 분홍의 입술이 보였으나 아직 그곳은 나의 목표가 아니었다.

나의 목표는 허벅지 안쪽의 정복되지 않은 땅이었다.

왼손으로 다리를 잡고는 오른손으로 쓰다듬어서 내려가면서 입술로 공략을 했다.

누나의 허벅지 근육이 파르르 떨리는것을 입술의 진동으로 느낄수가 있었다.

그곳의 살은 매우 부드러운 비단결 같았다.

다시 다리를 바꿔서 왼쪽다리의 허벅지 안쪽을 공략하자 누나는 입안에서 맴돌던 작은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숨도 가빠져있었다.

난 두손으로 누나의 다리를 움직여서 다리를 벌린상태로 무릎을 세우게 해서 다리 사이가 잘보이도록했다.

누나는 상당히 협조적이었다.

몸을 움직여서 마의 삼각지에 도착했을때 구수한 특유의 냄새와 비누냄새가 나면서 나의 코를 자극했다.

이미 나의 애무로 다리사이는 촉촉히 젖어있었다.

나는 그곳에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 상부의 털로가서 그 털에 입을 맞추면서 손으로 마음껏 그 까실함을 느끼고 있었다.
너무나 부드러운 곱슬한 털이었다. 아름다웠다. 윤기가 흐르고 입속에 물고 있어도 더럽다는생각이 나지 않았다.

나의 입은 오물거리면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갔다.

처음에 아랫혀에 몽클한 갈라진 곳이 다으면서 누나의 씨앗이 입으로 들어오자 나는 정신없이 입안에 물고는 혀로 공략을 했다.

누나의 몸이 흔들리면서 숨과 신음소리를 내뱄으면서 약간의 요동이 있었는데 난 그 요동을 멈추게 하기위해서 누나의 허리를 잡았다.

그곳을 10분정도 애무하자 누나가 처음으로 제지의 말을 했다.


"그만 그만해줘 쌀것 같아."


누나의 느낌도 쌀것 같은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아래로 내려가서 젖어있는 물의 맛을 보았다.

끈적한것이 입안에서 엉겼지만 고소하기도한 그 맛은 쾌찮았다. 처음으로 누나는 누나의 의지데로 몸을 움직였다.

허리를 들어서 허리에 베게를 넣어서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서 다른곳이 훤히 보이게 하면서 다리도 더 많이 벌리는것이었다.

누나의 질구는 오물거리면서 나 흥분했으니 어서 아무거나 넣어줘요. 난 준비가 됐어요.하고 말하듯이 벙긋거리면서 꿀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난 신기해서 손가락끝으로 그곳을 만져보았다. 그안으로 부드러웠다.

아줌마의 것보다 아름아웠다. 아줌마의 입술은 검은색으로 늘어나있는데 누나는 늘어나지도 않고 분홍의 살 그데로 였다.

난 항문위의 젖은 액을 깨끗하게 핥고는 아래로 내려가서 오물거리는 항문에 혀를 데고 문질렀다.

누나는 아흑하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었지만 방해는 되지 않았다.

누나는 분명 쾌감을 느끼고 있음이 분명했다.항문을 핥은것은 거의 감정에 휘말린 즉흥적인 행동이었지만 난 즐거웠다.

더럽다는생각따위는 이미 존재하지 않았다.


"이제 넣어줘."


누나는 처음으로 요구를 했다.나도 이제 때가 됐다는 생각으로 몸을 누나의 위로 다시 올라왔다.


"니것 만져봐도되?"


누나의 요청을 거절할수없어서 난 고개를 끄덕였지만 누나의 애무를 받고싶기는 했다.

누나의 가녀린 손이 나의 단단한 육봉을 잡았다.

누나는 순간 움찔한느것이었다. 누나도 남자의 성난것은 처음이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단단하고 크다니."


누나의 손은 조심스럽게 육봉의 몸을 주물렀지만 이미 단단해져서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이제 넣어줘."


누나의 말에 난 내것을 잡고는 아래의 오물거리는 구멍에 귀두를 마춰서 애액으로 귀두릎 끝을 적셔셔 윤활류를 받은다음 엉덩이를 앞으로 전진해서 귀두를 밀어넣었다.


"앗 아파."


내 육봉의 반이 들어가지 누나가 제지에 나섰다.

난 여자는 처음하면 아프다는 것을 어디서 어렴풋이 들었기 때문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난 누나가 좋아 질대까지 기다렸다.

누나는 무언가를 결심하듯이 숨을 고르더니 나에게 고개를 끄덕여서 더 해보라는 표시를 했다.

난 체중을 실어서 허리를 밀었다. 슈욱하는 느낌과 함께 그안의 부드러운 윤활의 액과 가장 상쳐받기쉬운 부드러운 살에 꽉 감싸지고 있었다.


"아 아....으"


누나는 이를 악물고 참는것이 아픈것 같았다.

나의 움직임이 멈추었을때 누나은 내 어깨를 꽉쥐고는 손톱으로 누르고 있었다.

난 누나가 다시한번 숨을 고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왼팔로 몸을 지탱하고 오른손을 아래로 돌려서 누나의 사랑의 진주를 찾아서 누나의 고통을 달래는 단추를 빠르게 불규칙적으로 눌렀다.

2분이 지나자 누나는 고르게 숨을 쉬고 있었다.난 누나의 눈치를 살피고는 이제 되겠다는생각으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따스한 체온이 나의 성기에 느껴지면서 윤활액의 끈적임과 부드러운살의 조임이 쾌감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엉덩이를 뒤로 빼내서 귀두까지 뺐다가 다시 천천히 앞으로 전진해서 다들어가면 좌우로 치골을 움직여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둘의 음모가 겹쳐지는 사각사각소리가 들리는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점점 가속을 붙이면서 움직이자 누나도 기분이 좋아지는지 아픈소리보다는 신음소리를 더내었다.

누나의 몸이 완전히 달구어진 쇳덩이 같이 느껴지면서 난 누나의 입술을 찾아서 긴 키스를 했다.

둘의 혀가 합쳤고 둘의 성기가 합쳤다. 누나는 손을 내 등뒤로 돌려서 내 목을 조였다.

두다리는 들어서 내 허리를 조인모습이 마치 코알라가 나무에 매다린폼같았다.

둘의 움직임에 신음소리도 떨리듯이 흘러나왔고 나는 귀두에게 반응이 오는것을 느꼈지만 참으려고 애를 썼다.


"누나 나 쌀것 같아."


"싸 어서 안에 싸줘."


누나의 말에 난 더욱 흥분되었다.그런생각을 한순간 나는 귀두의 끝에 정액이 몰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다행인것은 오랜 나의 애무로 누나는 세번째절정을 느끼고있었다는것이었다.

난 어떻해서든지 참으려고 귀두 끝에 잔뜩힘을 주었지만 그것으로 조금의 지연효과도 얻을수가 없었다.

누나는 크게 숨을 떨리듯이 들이쉬고 내 코에는 누나의 화장품냄새가 들어왔다.

누나의 가슴이 위아래로 떨리는것이 보였고 누나의 황홀해하는얼굴이 보이면서 귀두가 폭발해버렸다.

정액은 누나의 몸속으로 폭발하듯이 힘있게 발사되었고 여러번 나의 육봉은 꿈틀거리면서 사정을 했다.


"아 따스한것이 느껴져."


나는 한동안 절정의 손아오르는 감각을 잃지않기위해서 1분정도더 피스톤운동을 했다. 내가 계속 움직이자.

누나의 애액이 내 정액과 섞여서 밖으로 밀려나왔지만 둘은 신경쓰고있지않았다.

내가 움직임을 멈추었을때 누나와 나는 뜨거운 입맞춤을 했다.


"사랑해요 누나."


"나도 사랑해."


그때 우리둘은 왜 그런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말이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한동안 그런상태로 서로의 몸을 안고 있었다.

난 처음으로 여자와 섹스를 한것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옆집아줌마를 피해다녔다.

죄의식은 아니었다. 그것만은 확신한다. 그리고 누나도 예전처럼 순진한 누나로 돌아가서 섹스를 할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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