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부끄러운 첫경험 - 단편

조금은 부끄러운 첫경험


내가 고1때 우리집 뒤편 작은방에 자취하던 윤경이란 누나가 있었다. 집안이 가난해서
그런지 수수한 옷차림에... 집세는 3달에 한번씩인가 우리집으로 직접갖다 주던 기억
이 난다.

그당시 우리집은 집두체가 붙었었고 작은집에는 방하나에 자그마한 마당까지 있었지만
집이 하도 낡아서 삭월세로 방을 내 놓았는데 누나가 들어온것이다.

전문대 2학년 재학중인 그녀는 청초한 얼굴과 잘빠진 몸매는 물론... 너무나도 하얗고
뽀얀피부가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때는 한여름... 방안에 누워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던 나는 수돗물 트는 소리가 나길래
몰래쪽창에 붙어있는 창호지를 손톱만큼 찢어냈다.

(쪽창을 사이에 두고 내방과 윤경이누나집의 수돗가가 마주해있었다. 우리집은 담장이
높아 밖에 선 보이지 않는다)

거기엔 환상 그자체... 누나의 벌거벗은 몸매가 나의 눈에 들어 왔다. 누나는 등쪽을
보이면서목욕중이었다. 누나의 엉덩이는 마치 탱탱한 두개의 복숭아를 연상케햇다.

그때까지 여자의 벗은몸이라곤 도색잡지를 통해서밖에 볼수 없었던 나는 더더욱 눈이
휘둥그래져있었고 손가락은 가느다랗게 떨리며 나의 남성을 찾았다. 반바지 사이로 불
쑥솟아오른 남성은 뻐얼겋게 튀어오를대로 부풀어올라있었으며 벽이라도 뚫을 정도로
빳빳해져 있었다.

누나가 등을돌려 내쪽을 바라보며 물을 끼얻는 순간 난 그만 더 이상 참지못하고 폭발
해버렸다.

내방의 벽에는 농축우유가 흘러내렷다. 나는 성급히 화장지를 찾다가 그만 책상안의
필통을 엎질러

버렷다. 앗차하는 순간 누나는 눈치를 챈걸까?

누나는 얼릉 방안으로 들어가 몸을 숨겼다.



그일이 있은 후론 누나는 밖에서 목욕을 하지 않았다.

이틀후 일요일 어머니 아버지는 친척 결혼식장엘 가시면서 맛있는거 사먹으라면서 만
원을 쥐어주셨다.

오후 2시쯤됬을까? 한참동안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그때 누나의 모습이 떠올라 욕망
을 자제할수가 없었다.

나는 보일러실문을 통해 누나집으로 들어갓다. (우리집은 보일러실을 통해 두체가 연
결되있었다)

누나 방은 조그만 자물쇠루 잠겨있었으나 철사2개루 간단히 열수 있었다.

누나방안에 들어선 순간 여성의 상큼한 내음이 전해져왔다. 난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누나서랍장의옷들을 꺼내어봤다. 반팔티 3개와 반바지 두개... 귀엽게 생긴 브레지어
랑 팬티가 가지런히 개어져있었다. 브래지어를 꺼내여 냄새를 맡아보니 풋풋한 내음이
코에 전해져 왓다.

나는 충동적으로 옷을벋고 누나 팬티로 나의 남성을 감싸며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시작
했다.

순십간에 요플레는 터져나왔고 누나팬티를 적셨다.

나는 그대로 나른함과 기분좋은 느낌에 취해 잠을 청했는데 한두어시간이 지났을
까?...



일요일마다 학교도서실에 갔다 7시경에나 돌아오던 누나가 서너시간 일찍 들어온 것이
다.

누나는 자물쇠가 열려있던걸 확인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에도 난 잠에 취해있었
다.

누나는 너무나 놀라서인지 소리를 지르지도 못했다.

내가 주인집 아들이래서 일까? 아니면 남성의 물건을 처음본 이유에서 일까?

마음이 진정되었는지 누나는 가만히 방안에 앉아 한참을 나를 바라보았다.



분위기탓일까... 한참 꿈속에서 헤메던 나는 무심결에 눈을 떴다.

내눈앞에는 내가 연모하던 누나가 가만히 앉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가 눈앞에 들어오자 실오라기 하나 걸친것없던 나는 챙피하고 당황스러워 팬티와
바지를 찾았지만 보이질 않았다.

나는 누나에게 무릅을 꿇고 죄송하다고... 엄마한테는 이르지 말라고 빌었지만 누나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부모님 어디 가셨니?"

누나가 물어오자 나는 "예.."하고 소리죽여 대답햇다.

"누나 벗은모습 보고싶니?" 이렇게 물어오자 나는 어쩔줄몰라 당황했다.

"자 누워바.." 나는 마술에 걸린것처럼 시키는대로 따라했다.

"아직 고추네?..." 의 남성은 겁에질린 자라처럼 쭈글쭈글 쪼그마져 있었다.

누나는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나의 남성을 집었다.

"누나가 기분좋게 해줄까?" 이렇게 물어오자 난 아무말도 못했다.

누나는 고개을 숙이더니 긴머리를 뒤로 젖히고 자그마한 입술로 나의 남성을 살짝 깨
물었다.

입안에 넣고 혀로 간지럽히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부풀어 올랏는지 나의 남성은 천
정을 향해 고개를 쳐들고 누나의 입안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누나는 나의 오른손을 자신의 왼쪽 가슴으로 가져가 티밑에서부터 브래지어 속으로 넣
었다. 물컹하게 나의 손에 누나의 가슴이 잡혀왓다. 한손에 꽉차는듯한 부드러운 느낌
이었다.

"자 만져바..." 누나의 속삭임에 자신을 얻어 내손가락은 유두를 찾아나섰다.

..........



건포도만한 자그마한 유두가 손끝에 전해져왔다. 누나는 정성스럽게 나의 남성을 애무
하고 있었다.

누나가 다른 한손으로 나의 고환을 감싸며 어루만지는 순간 난 황홀한 절정을 참지못
하고 그만누나의 입안에 사정하고 말았다. 누나는 엉겹결에 나의 요플레를 받아마신것이
다.

"누나 미안해요" 하자 누나는 괜찮다는듯이 서랍장위의 휴지로 나의 남성을 조용히 닦
아주었다.

"첨엔 다그래" 누나의 한마디...

"누나 이런거 해본적 있어요?" 이렇게 묻자 누나는 "딱 한번..."

"누구랑요?" 궁금함에 누나에게 물었다.

"대학1학년 여름방학때... 더 이상 묻지마..."

이전까진 누나가 처녀인줄 알았는데 벌써 경험했다니, 약간의 질투가 생겼다.

나는 용기를 내서 "누나 벗겨도 되여?" 이렇게 묻자

"내가 벗을께..." "아뇨 제가 벗겨보고 싶어요..."

누나는 약간 고민하더니 "그래" 짧막하게 대답햇다"

"누나도 누워바여" 누나는 순순히 누웟다.

누나의 하얀색에 반발티를 허리서부터 끌어올려 머리위로 벗겨내자 앙증맞은 꽃무늬
브래지어가눈에 들어왓다. 난 누나의 허락도 맡지않고 누나의 브라를 위로 끌어올리려
하자 누나가

"뒤에 호크풀러줘" 이렇게 말했다. 난 서투른 솜씨로 누나의 호크를 풀었다.

브래지어를 벗겨내자 누나는 양손을 교차시켜 가슴을 가리고 잇었다.

난 억새게 누나의 손을 치우고 한손으로 왼쪽젓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손으론 오른쪽
유두를 빨았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하던 나에게... 누나가 물어왓다..."너 처음 맞
지"

난 "네..." 하고 어색하게 대답했다.

"다 벗겨봐도 되여?" 이렇게 묻자 누나는 아무런 대답없이 허락하는 눈치였다.

난 누나의 반바지의 호크를 풀고 팬티까지 한번에 벗겨내렸다.

누나는 당황했던지 얼른 한손을 내려 음모를 감쌋다.

누나의 손을 걷어내려하자 약간 저항하는듯 싶어하더니 순순히 치워주웟다.

난생 처음보는 비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누나의 음모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역삼각형
으로 부드러운 풀들이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를 가리고 있었다.

난 심장이 멎는것 같았다.

여자꺼는 이렇게 생겼구나...

난 정성스럽게 누나의 음모를 쓸어내렷다.

누나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자 누나는 열어주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만지기만 해"

"누나 진짜 보구 싶어 미치겠어요..."

누나는 발그레 웃으며 오무렸던 다리를 서서히 풀어주었다.

내가 두손으로 누나의 다리를 더 벌리자 숨엇던 조개가 모습을 드러냈다.

나의 고추는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기세엿다.

나는 반사적으로 나의 남성을 누나의 그곳에 꽃으려하자 누나는 몸을 비틀어 피햇다.

"누나... 부탁하는데요... 저 그거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누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곰곰히 생각하는것 같았다.

"그럼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대로만해야한다 ." 누나는 이렇게 말하고서 몸을 일으켯다
.

누나의 벗은몸은 환상 그자체였다. 약간 마른몸에 귀여운 젓가슴과 뽀얀피부완 상대적
으로 다리사이엔 까맣고 조그마한 음모가 어우러져있었다.

"니가 누워바" 이렇게 말하자 난 얼른 자리에 누웠다.

나의 남성은 누나의 다음행동을 기대하며 천장을 향해 빳빳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이 자세는 나도 안해본건데... 너랑 나랑 같이 사랑하는거야..."

이렇게 말하곤 누나는 내위에 올라가 엉덩이를 내 머리를 향해 돌렷다.

"내가 하는것처럼 너두 해주면돼..."

"네..." 난 누나의 지시를 따랐다.

누나는 아까처럼 나의 고환을 한손으로 감싸며 다른한손은 나의 남성을 잡아 입안에
넣었다.

꿈이 아니겟지? 이렇게 되뇌이며 난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누나의 비밀스런곳을 찾
아 혀를 굴렷다. 약간의 물기가 입안을 적셨다. 무슨맛이랄까?... 시큼하다고 해야하
나? 난 몽롱한 기분에 취해

정성스럽게 누나의 예액을 혀로 핥았다. 누나는 신음소리를 내며 나의 물건을 애무하
고 있었다.

난 약간 용기를 내서 누나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고 혀로는 계속 애무를 했다.

누나는 엉덩이에 약간씩 경련을 일으키며 거친 숨소리를 냇다.

"나올것 같으면 말해" 누나는 신음섞인 목소리로 말햇다.

"누나 나올것 같아요..." 내가 얼른 대답하자 누나는 애무를 멈추고 몸을 틀어 내 배
위로 올라앉았다.



한손으로 나의 남성을 잡더니 조심스럽게 자신의 몸안으로 밀어넣었다.

난 너무나도 황홀한 기분이엇다... 하늘에 둥둥떠있는듯한 느낌...

이제 누나는 나의 배위에 완전히 앉아있었다.

그상태에서 누나는 움직이지 않앗다. 아마도 내가 금방 사정할꺼 같아서 그랬나보
다...

그 와중에도 살짝살짝 조여주는 느낌은 지금도 형언하기 힘들것이다...

누나는 약간씩 엉덩이를 들었나 놨다 하며 나의 남성에 피스톨운동을 가해왓다.

누나와 나는 거친 숨소리를 내고.... 누나의 엉덩이는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난 양손으로 누나의 젓가슴을 마구 주물러댓다.

누나는 "싸도 좋아" 하며 속도를 높엿다.

나의 남성은 한번 사정은 햇으나 너무나도 예민햇기 때문에 요플레가 금방이라도 터져나
올것 같았다.

5분정도 되엇을까? 난 드디어 사정이 임박햇슴을 알았다.

누나의 꽉끼는 몸안에 내가 들어와 있다고 생각하니 가벼운 신음이 터져나왓다.

누나의 귀여운 젓가슴을 마음껏 애무하며 누나의 몸안에 내가 들어왔다는 느낌만으로
좋앗는데..

누나의 과격해진 엉덩이로 인해 난 그만 폭발해버렸다.

누나의 몸안에 뜨끈한 액체가 폭발하는것을 느꼇다.

"누나 쌋어요..." 난 황홀감에 취에 흐느끼며 말했지만 누나는 멈추지를 않았다.

난 누나의 엉덩이를 터져라 쥐어안았다.

누나는 허리를 꺽어 엉덩이를 활처럼 휘더니 나의 남성을 부러뜨릴듯이 쥐어짯다.



난 너무나도 형언하기 힘든 활홀감에 취에 누나를 부서져라 끌어안았다.

내가 너무 일찍 끝냈기 때문에 누난 약간 서운햇겠지만 가만히 내품에 안겨있었다...



난 누나에게 속삭엿다.

"누나 너무 좋았어여... 행복해요... 나 누나랑 나중에 결홀할꺼야..."

이렇게 말하자 누나는 아무말 없이 내품에 안겨 내 가슴에 얼굴을 묻은채로 가벼운 미
소만을 흘려보냈고 있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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