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접

찬바람이 매섭게 볼살을 치고가는 아침 한 여성이
버스정류장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그녀는 오늘 어떤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기로 되있었다
대학교 생활을 마치고 처음으로 사회생활에 발딛으려하는 모습은
지쳐버린 사회인들과는 다르게 느껴졌다 검은 긴생머리는
길게 어깨 밑까지 내려와 있었고 머리스타일은 올백으로 넘기고 있었지만
이마를 밖에 내놓은모습이오히려 너무 이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였다
언니에 추천으로 간단하면서도 심플한 블랙 정장과
검은 하이힐 그리고 하얀 레이스 셔츠는 그녀에게 성숙미를 더해주었다
특히 늘 간단한 스트레칭과수영을 좋아하는그녀는정말 탄력있는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가슴은 적당히 크지않고 매력적으로 솟아있었고
엉덩이 또한 그에 못지않은 아름답고 탄탄한 굴곡을 지니고 있었다
마치 둥그런컵에 담긴 젤리두개를 접시에 내려놓은듯 부드럽고 탱글거리는 엉덩이는
지나다니는 남자들에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하지만 이렇게 성숙하고 아름다운
그녀는 사회에 있어 갓태어난 알에 비할바 없었다
대학 생활까지 아르바이트는 경력이 없고
오로지 공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 달려나갔다
그렇다고 자신을 내버려 두거나 하진않았다
자기 자신을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오늘에 올수있었다 자신이 정말로 입사하고 싶었던
어렸을때부터 늘 꿈꾸던 대기업에
면접을 보게 된것이다 남자는 커녕 술도 입에 대지않았다
아니 그런것들보다 자기자신을 가꾸는것이
더재미있었다 이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더 큰곳으로 나아갈수있을것이다
분명그럴것이다 보다 재미있는것이 있을것이라 그녀에 심장 은 평소보다
조금더 가파르게 움직였다 어느새 그녀는면접실 앞 대기실까지 와있었다
길다란 의자에는 자신에사진을 낀 사람들이 인형같이 줄지어
대기번호에 맞추어 앉아있었다 그녀는 시간에 늦지않았음을 확인하고
대기카드를 받고 잠시 화장실에들어갔다 긴장을 한탓인지 뇨의가 생긴것이다
그녀는 황급히 치마를 올리고 소변을 보았다 다리를조금 벌리고 있자 꽃잎이
살짝 흔들거렸고 물방울이 쏟아져 내렸다 떨어지는 소변과 함께 긴장도 조금
풀리는듯했다 휴지로 자신에 음부를 가볍게 문지르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물을내리고 칸에서나온그녀는 화장실 벽에 걸려있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았다
더하지 않고 더못하지않은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아름다운모습이였다
그녀는 수년간 언니가 면접에 떨어지는걸 보았다 언니가 어젯밤했던 예기를떠올렸다
시키는대로 또박 또박 잘대답하고 못할것같아도 당황하지말고
자신있게 처리하라고 면접관들에게 기가 눌리는순간
너는 지는거라고 심호흡을 하고 물에 손을 가볍게 털어냈다
밖에서 자신에 대기번호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한번더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격려를 해준다 나는 할수있어 라고 화장실에서 대기실쪽으로 이동하는데
바로앞 면접을 보고 나온여자가 그녀를쎄게 밀치곤
빠르게 엘레베이터 쪽을 향해 달려갔다
잠시 당황하고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살짝 스치듯 본거지만
분명 눈물을 흘리는것 같아보였다 아마 제대로 면접을 보지 못한
모양같았다 자신을 다보이지 못한 그분함과 안타까움 슬픔에
눈물이겠지 하고 하지만 그녀를
동정할시간은 없다고 고개를 돌리자 자신에 대기번호를 부르던
면접관으로 보이는 여자가 면접실
문을열고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틀어올린 머리와 세모난 안경 날카로와 보이게
다듬은 눈썹 진한 핑크빛 립스틱이 눈에 띄었다

어서 들어오시죠

날카로운 여자 면접관은 그녀를 보며 얼굴에 절대어울리지 않는 미소를 흘렸다
인상은 구겨진채 입술만 미소짓는 망가진 인형 바비 인형 얼굴같은 ...
지면 안된다 앞에나간 여자처럼 언니처럼 한순간에 방심으로 떨어지면 안돼
그녀는 언니에 말을 되새기며 면접관에 안내에 따라 면접실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자 바로앞에 전신거울과 커텐이 쳐져있었고 옆에는
몸무게와 키를 재볼수있는 갖가지 의료기구들과
작은 박스하나 그리고 긴 책상뒤로 커다란 커텐이 눈앞에있었다
안내하던 여자는 가슴안주머니 쪽에서 펜을하나
꺼내들고 긴책상앞에있는 종이를 가르켰다

면접을 보려면 일단 이 면접동의서에 작성을 하셔야합니다
일단 미리 말해두는거지만 당신은 이미 이회사에 선택된사람입니다
면접을 보게되면 어떤인상을 남기든 분명 회사에 취직할수있습니다
우리도 어떤사람인가 정도는 확인하고 싶으니까요

벌써 취직이 결정 된건가요 ?

면접을 봤을때 경우입니다

안내여자는 종이를 바라보았고 저절로 자신도 면접동의서에 써져있는글을 읽었다



-면접동의서

면접을 보게 될경우 상사의 어떤 지시나 물음 혹은 행동에 있어서

전혀 불문가리지않고 뭐든지 실천할것을 서명합니다

면접을 충실히 실행했을경우 귀사를 회사에 취직하는것을 허가합니다


*계약파기시 1년치 월급을 계산 약 1억원을 회사에 보상합니다.

서명 (인)



1년치 월급이 1억이나 된단말인가 겨우 신입인데

여자는 계약서를 보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정도라면 면접을
마다할이유가 없을것같았다거기다 면접에 성사에 관계없이
바로 취직이라니 여자는 바로 서명자리에
안내여자가 준 펜을 잡아 사인을 하려고 했다
그때 안내하던여자가 펜을 손으로 가로막았다

글은 다 읽으셨습니까 분명히 예기하지만 면접을 보기 시작하면
뒤로 내뺄수없습니다 만약 서명후 도망가시게 될경우
엄청난 불이익과 재산적으로 1억원에 피해를 보실수 있습니다
도망가려면 지금 뿐입니다

여자는 안내여자에 눈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잠시 결정한듯 침을 꿀꺽 삼키곤
서명서에 싸인을 했다 빠르고 정확하게 흔들림없이

김서현씨 군요

안내 여자는 서현이 싸인한 종이를 자로잰듯
깍듯이 접어서 자신에 가슴안주머니에 넣었다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비서실장을 맡고있고 있는 유은혜 라고 합니다
그럼 저희 회사에 면접동의를 신청한것으로 알고 동의서에 싸인했으므로
임시로 인턴사원이라 생각하고 말을 놓도록 하겠습니다 알았지 ?

비서에 똑부러지는 목소리와 반말에 살짝 당황했지만
서현은 처음부터 굳게 결심한대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진않기로했다

네 알겠습니다 은혜실장님

은혜실장은 말이 끝나자 작고 얇은 지휘봉을 주머니에서 꺼냈다

그럼 지금부터 면접을 시작한다 일단은 신체사이즈검사부터 시작하지
옆에보이는 초록색 박스에 지금 자신이 입은옷을 전부 벗어서 넣어둔다
자신에 몸무게 키 기타등등 거짓말을 실제확인이 안된다고 거짓말을
일삼는 여직원이 꽤 되거든

네?

짜악-

서현에 물음에 날카로운 비서실장에 손바닥이 바람을 가르는소리와 함께
뺨을 후려갈겼다 너무나 순간적인 일이라서 서현은 그만 그 고통과
당황스러움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조금 흘렸다

지금부터 난 두번이상말하지 않는다
분명히 넌 계약서에 동의를 했어
1억원에 돈을 지불할거면 여기서 지금나가도 좋다
너같이 근성없는 쓰레기는 이회사에필요없으니까
이정도 수치도 견디지 못하는 회사원은 우리 회사에 필요없다
늘 말만 앞서고 행동도 책임못지는
나이먹은 얼간이들을 꽤많이 봐왔거든 너도 그런부류인가

서현은 갑자기 싸늘하게변한 실장에 태도가
너무 무서웠다 마치 사람이 동물을
바라보는듯한 눈빛이였다 같은계급이라고 생각하지않는
그런 노예를 보는듯한 하지만 1억원은 큰액수였다
다시금 정신이 번쩍들었다 그리고 분명히 싸인한것은
자신이 맞다 글도 확실히 읽었고
거기다 실장이 하는말엔 틀린말이 없었다
눈앞에 있는게 남자도 아니고 .. 목욕탕같은곳에서 같은성별앞에서
탈의는 이미 수없이 해보지않았던가..
서현은 천천히 자켓부터 벗어나가기 시작했다

-우린 지금 하루종일 너만 면접보는게 아니야 빨리빨리 벗지 못해 !!

실장은 짜증이 난듯 지휘봉으로 쎄게 책상을 두드려댔다
손바닥이 아니라 지휘봉이 날아오면 어쩌나
지레겁을 먹은 서현은 재빨리 옷을 벗어 내려갔다.


-네 ..네

서현은 실장에 말에 따르며 매도 먼저맞는게 낮다고
생각해 자켓과 블라우스를 벗은뒤 빠르게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약간 수치심이 들지만 치마와 팬티는 동시에 벗어내렸다
흔들거리는 젖가슴을 바로잡고 마지막으로
구두도 벗어 박스안에 모두 정리했다
하지만 조금은 처음보는사람앞에
전라가 부끄러운지 한손은 양젖가슴을 한손은 음부를
힘겹게 가리고 있었다 하지만 한손으로 가려내기엔
가슴에 유두는 이미 손가락과 팔언저리를 빠져나와 답답함에
몸부림치며 빠져나오려 하고 음부를 가리던 손가락은
손이작아 음부를 체다 가리지못해 마치 가린것보다
더 야한상태가 되어버렸다.

-( 너무 부끄럽다...)

실장은 지휘봉으로 서현에 손목을 건드렸다
그리곤 젖가슴과 음부를 가린손을가볍게 내리쳤다

-모처럼에 신체검사인데 가려버리면 어쩌라고 치워

-네... 네

짝-

또한번 실장에 손바닥이 서현에 뺨을 강하게 때렸다
서현은 갑작스런 따귀에 그대로 털썩 하고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다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실장을 바라보았다 깜박하면 그충격에
바닦에 오줌을 지릴뻔했다.

빠릇빠릇하게 행동해 일어서

서현은 또다시 맞을까봐 실장에 말대로 벌떡 일어섰다

차렷

서현에 뺨은 이미 빨갛게 부어올라 있었다
실장에 말대로 차렷을한 서현은
온몸을 그대로 실장에게 노출하게 되었다
실장은 천천히 위아래로 서현에 몸을 감상했다
지휘봉을꺼내 가슴부위를 조금씩 누르면서
유두를 쿡쿡 찌르고 빙글빙글 돌리기시작했다

꽤나 탄력있는 가슴이네 보기도 좋고 무슨컵이지

b컵입니다

좋아 잘하네 지금처럼만 하면 아까같은일은 일어나지 않을꺼야

가.. 감사합니다

서현은 어느샌가 실장에게 복종하는 자세가 되어있었다
이제막 교육받고 있는 새끼 강아지 처럼 ..

히익-

지휘봉은 가슴을 따라 내려와
서현에 보지까지 힘차게 줄을그었다

-어머나 털이 하나도 없네 밀어버린거야 ?

어느새 지휘봉은 음부사이를 비집고 질입구를 벌리다가
조금씩 크리토리를 위아래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어느새 질구는
지휘봉에 애무에 애액을 떨구기 시작했고
서현은 아까맞아 붉어진 뺨보다 수치심때문에 얼굴이 더 붉어졌다

-흐응 아닙니다...
원래 제가 털이없어서 ..

- 나지 않은거네 신기해라 처음보네
근데 지금 느끼고있는거야 ?

힘들게 차렷자세를 지속했지만 집요하게 계속되는 지휘봉에
능욕에 몸을 베베 꼬아대며 서현은 어떻게든 흥분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같은여자로써 몸구석구석 반응을 너무 잘아는 실장은 그것마져
용서하지않고 피하면 피할수록 질구를 간지럽히고 유두를 꼬집거나
유방을 흔들면서 수치심에서 절대 벗어날수없게 만들었다

-아닙니다 ..

자신도 모르게 젖어버리는 보지가 원망스러웠지만 밀려오는 알수없는 쾌감은
사실이였다 실장에 손놀림은 여태껏 어떤남자한테서도 못느껴본 애무솜씨였다
만약 여기가 모텔이고 면접을 보는 이상황이 아니였다면 좀더!! 라고 소리치며
달려들고 싶을 정도였다

-그렇지 면접시간에 젖어버리거나 하는
창녀는 회사에서 뽑지않을테니까
그럼이제 제대로된면접을 시작해볼까

-네 네?

지휘봉은 서현에 보지속에서 쑥하고 빠져나와서 어딘가 표시하듯
커텐쪽을 향해 흔들었고 그러자 갑자기 면접실에있던 큰커텐이 쳐지자
아까보다 넓은 공간이 생기더니 큰 책상에 네명에 늙은 남자 면접관들이
흐뭇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꺅!

서현은 그모습에 당황에 온힘을 다해 자신에 비부를 가렸다

짜악-

-아악!!

그순간 실장에 지휘봉은 서현에 등에 확실한 매자국을 남겼다

-면접보는 자세가 안되있어...

지휘봉이 너무 아파서 쓰러진채 안간힘으로 손을 뒤로해서
등을 만져대는 서현을 향해실장에 매질이 가차없이 이어졌다
가슴 젖꼭지 엉덩이 보지 머리 등 어느한곳을가리면
가리지 않은곳을 마치 두더지 사냥게임을 하듯이 빠르게 쳐내었다

짝 짝 짝 짜악 짝-

-아윽 악 악 ! 살려주세요!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

지휘봉은 날카롭게 서현에 몸 곳곳을 강타했고
그수가 더해질수록 고통은 물론 몸은 점점 붉어지고
가슴이며 엉덩이며 하나같이 사과마냥 부어가기 시작했다
서현은 울부짖으며 실장앞에기어서 다리를 붙잡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고통과 두려움이 서현의 뇌에 지시했다
빨리 이여자에 말을 따르라고 자존심같은걸 지키려다간
몸이 버텨내지 못할꺼라고
실장은 다리에 매달리며 우는 서현을보고 매질을 멈췄다

-더 맞고싶지 않으면 스스로 앞으로 바닥에 누워서
자신에 손으로 발목을잡고 보지를 보여
그럼내가 정확히 너에 씹두덩이에
3대 에 매질 을 하지 그럼 아까 몸 을 가리려고
했던것은 용서 해 주겠어

서현은 순간 네 라고 다시한번 실수로 물어볼뻔했지만
ㄴ 발음이 나는순간 입을 다물었고
따끔거리는 등을 차가운 바닥에 눕혔다

-으으으응

그제서야 생각난 남자면접관들을 힐끔 쳐다봤지만
그들은 전혀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아까부터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한남자는 캠코더로 촬영 까지하며 이정도는 별거아니라는듯
좀더 잘찍힐수 있게 카메라의각도를 조절했다
몇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서현은 그눈빛들을 본순간 직감했다
울며 뛰쳐나간 여자계약서 .. 계약파기시 1억원에 보상 ... 자신이 취직이란
꿀에 눈이멀어 무엇을 ..이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것인가 ..
여기서 더 물러설길은 없었다 그나마 남은 희망에
빛은 이회사에 취직하는것이고 도망가지않고
면접을 봐서 1억에 빚을 지지 않는것뿐이였다 서현은 자기 스스로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발목을 손으로 잡아 음부를 노출했다
온몸은 매질에 빨개져있고 가슴과 성기는 모두 내놓은채
한오라기 걸치지않고 처음으로 본사람들에게 자신에 전라를 내비췄다
그것도 자기스스로 엄청난 치욕과 수치심에 서현은
눈물을 흘렸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에 의지와 상관없이
보지는 점점 액을 흘러내리고 있었다이얼마나 추하고 더러운 모습인가..

-넌 중대하신 면접관들을 조금 엄청 기다리게했어 그래서 매질은 5대다
맞을때마다 숫자를세고 죄송합니다를 외친다 알겠어 ?
만약 멈추거나 다리를 오므리고 피하면 처음부터 다시시작한다

-네!

지휘봉은 바람소리를내며 그대로 서현에 음부에 꽃혔고
타오르는 하반신의 고통에그만 정신이 멍해졌다 태어나서
이런고통은 처음이였다 다른곳도 아닌 신체에서
가장 신경이 집중되있고 명치라고 불리는 그길 맨끝에 있는
성기에 대한 매질은..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처음부터
다시 또 맞을 매질이 두려워 이를 꽉깨물고 안간힘으로 소리쳤다

짜악 !!
아아악
하나 죄송합니다

짜악

아악
둘 죄송합니다

짜 악-

셋 죄 ..죄송합니다 윽 아아아악!

서현은 결국 피가 날정도로 이빨로 물고있던
입술을 떨어트리고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이건 인간이 참기너무 가혹한고통이였다 특히 성기쪽에
매질만큼은 모든 예민한 신경세포가모여있는곳이여서
더컸다 마치 불에 타는듯한 느낌과 칼에 찢기는듯한
고통은 어떤말로도표현이 불가능한것이였다
셋째 매질에 매질마다 움츠리던 서현에 양다리는 결국 문을닫고
그 고통때문에 바닥을 구르기 시작했다 이미 보지는 조금씩 부어오르기
시작해 조그만 앵두같은 모양이 될정도로 부풀어있었다
젖가슴을 바닥에 붙인채 입에선 침을 눈에선 눈물을
코에선 콧물까지 흘려대며 온몸을 웅크린채
자신에 성기를 애써 가리며 벌벌 떠는 그녀에 모습은
흡사 마치 주인에게 잘못을 해 매질을 당한 개와 비슷했다
이미 그녀에게서 여자에 아름다움인간의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헉으윽헉 엉엉 살려주세요 뭐든지 다할게요 이것만은 용서해주세요 부탁합니다

눈은 반쯤 풀린채 엎드려서 울고있는 서현은
있는힘을 다해 부탁했다 오로지 살기위해서
온몸을 벌벌 떨어가며 겨우겨우 ......
자신에 성기를 자기손으로 가리는것이 고작이였다

실장은 서현을 보고 다시 얼굴을 돌려 남자면접관들을
쳐다봤고 남자면접관이 고개를 끄덕이자
실장도 알겠다는 표시인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자신에 자켓안주머니에서 종이와 펜을 꺼냈다

-내가 처음에 분명히 말했잖아 잘보고 싸인하라고
도망가려면 지금이라고 ...우리가 나쁜짓을 하는게 아니야
우린 충분히 기회를 줬어 그렇지 ?

- 헉헉...네 맞습니다 충분히 기회를 주셨습니다

서현은 어떻게든 매질을 당하지않기위해
수치심도 자존심도 버린채 있는힘껏대답했다

-자 다시 잘봐 여기 또하나에 계약서가 있어
여기에 싸인을하면 씹두덩이를 다섯대를 새로
처음부터 시작하는것 대신 너에 그 덜렁거리는
젖가슴을 열대로 바꿀수있어

끔직했다 이 매질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건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자신에 생식기는 부어올라
버티지못해 터져버릴지도 모른다고.. 살이많은 가슴이라면 분명히
고통스럽겠지만 범위가 넓음으로 지금 이 매질보단 나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선택에 여유는 없었다...서현은 꼼꼼히 계약서를 빠르게 읽어내렸다

이.. 이건

서현은 자신에 눈을 의심했다 계약서와 실장을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마치 이건현실이 아니라는듯 부정하는눈빛으로

그래 맞아 신체 포기 각서야 물론 면접을 완벽히 보게되면 없어지지
아까 그 계약서에 추가로 더계약하는거야 지금 여기에 싸인하면
가슴매질로 바뀌는대신 면접포기시 1억원에 보상과
' 신체포기 ' 까지 늘어나는거지 싸인은 너의 자유야 하지만
이번엔 생각할시간을 그렇게 길게 주지 않을꺼야 자어떻게 할래
아까 같은 고통을 다시한번 느낀다면 넌 아마 혀를깨물고 죽어버릴지도
하지만 너의 추한 가슴정도라면 살집이 있어 보지보단 조금
덜아플테지 어때 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 어차피 면접은 시작됐고
넌 이 면접을 끝맞추어야 해 ㅤㅁㅑㄴ약 그렇게 못하면 넌 1억에 빚을 지게 되지
신체 포기라고 해도 넌 그냥 이 면접에 통과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버리는거야
1억이고 신체포기고 이 면접만 통과해버린다면 모두 무효화되는거라고
서현은 동공이 커진체 땀을 뻘뻘 흘렸다
- (그래 이고통만 .. 어떻게든 피할수있다면 난 ..여기서 나갈수있어 )

그런상태니까 펜은 더러운입에다 물려주지

푸우욱-
헉 !
으아아아악-
실장이 온힘을 다해 펜을 서현에 보지에 깊숙히 꽂혔고
서현은 하반신에서부터 불타오르는 듯한 고통에 참을수없는 비명을 내질렀다

빼주세요 빼주세요 제발 !! 아아악

서현은 두려웠다 이대로라면 정말 성기가 다망가져버리고 여자로써
살아갈수없을거라고 생각했다 실장은 전혀 그런 서현에 마음을
받아줄생각이 없다는듯 발버둥 치는 몸을 내리깔고 막힌다리를 벌리게
해서 펜을 깊숙히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뺐다 하면서 서현이 질안을 긁어냈다

- 지금 나한테 명령하는건 아니겠지 ?

앵두마냥 부풀어 오른 서현에 보지는 마치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처럼
오히려 빼내려고 하면 할수록 자신에 살이 불어올라 꽉꽉 물어댔고
실장은 서현에 자궁이 울릴정도로 쎄게 흔들어댔다

-헝으악...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싸인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서현은 실장에 손목을 필사적으로 막아대며 눈이 반쯤 허공을 바라본채
고통 때문인지 수치심에의한 정신적 충격인지 거친숨소리와 함께 혓바닥은
이미 입가에 반쯤 나와있었다

으음 알았어 대신 자세는 그대로 보지에 펜을 꽂은채로 종이에 싸인을 하는거야

실장은 펜에서 손을 땠고 그제야 서현은 바닥에 널부러졌다
헉헉 숨을 내몰아쉬는 서현은몇초동안 지옥을 맛보았다
눈은 이미 반쯤 풀린상태고 몸은 거의 추스리기 어려웠다
서현앞에 종이한장이 떨어졌다 신체포기를 말하는 추가계약서였다
이미 정신은 한계에 도달해있었다 서현은 수치심도 잊은채
보지에 꽂은 펜으로 싸인하려 들었지만 앉으려고 하면 엎어지기 일수였다
이미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것이였다
그때 조용히 있더 남자 면접관이 입을열었다

-실장이 그 어린양을 살짝 도와주는건 어떨까 그대로 서현양의 보지에 펜을꽂은채
실장이 서현양을 들어서 종이에 싸인하는건 ?

실장은 이사를 살짝 바라보더니 마음을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사님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뭘 하하하

실장은 서현을 들어 마치 어린여자아이가 오줌을 누는듯한 자세로
만들었다 그리곤 자신에 잠시 무릎과 배사이에서현을 올려놓고
한쪽손으로 펜이 떨어지지 않게 서현에 보지에 쑤셔넣은채
들어올렸다

푸욱
으아아아아악 -
픽 픽--

서현이 고통에 몸부림치는 비명이 면접실에 울려퍼졌다 음부에선
뭔가 액채가 조금씩 픽픽 소리를 내며 뿜어져나왔다
실장은 아랑곳하지않고 오줌누는자세로 세운서현을
한남자면접관이책상위로 옮긴추가계약서쪽으로 들고갔다

-저 음란한 보지를 봐 저게 사람에 성기인가
아니면 원숭이 엉덩이 인가
큭큭

남자면접관들앞에 실장은 서현에 음부를
들이 댔고 남자들은 툭튀어나온
서현에 성기를 손가락으로 튕겨보기도하고
때리고 펜으로 찔러보기도 하며
결국 웃음을 터트렸고 서현은 실장에 손에 발버둥치면서
고통속에서 울부짖었다

그만 그만둬 주세요 너무아파요 엄마 엄마... 제발

이제 싸인을 해볼까

그래 어디 한번 얼마나 글씨를 잘쓰나 보자고 아하하하하

실장은 서현을 든채 펜을 종이에 조준했다
종이에 서현에 세글자이름을 강약을 넣어
세겨 넣었고 펜이 들어갔다 빠졌다 하면서
그만 서현은 입에 거품을 물었다

하아악 제발 그만 그만......

결국 추가계약서에싸인을 마치고 서현은 기절해버렸다
실장은 싸인이 끝나기 무섭게 짐짝버리듯 바닥에서현을 내팽겨쳤다

썅년 돼지같이 처먹기만 했나 무거워가지고

서현은 바닥에 굴러 떨어진채 눈은 이미 흰자를 보이며
입에 거품을 문채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댔다
그러더니 이내 쏴아아 피식 피시식 하며 보지에서 바람소리를 내다
누운채 천장을 향해 오줌을 쏟아냈고 곧바로 떨어진 오줌줄기는 모두
서현에 온몸에흩뿌려졌다 면접관들은 그꼴을 보며 미친듯이 웃어댔고
카메라를 들고있던
면접관마져 그만 웃음을 터트렸다

이래가지곤 더 볼 필요도 없겠구만 요새애들은 근성이 없어
저상태로 면접을 보는건 불가능이라 보는데 다른분들은 어떤가

뭘새삼스럽게 물어봐 신체포기각서 까지 받았으면
끝이지 이년들까지 하면 총 4명이구만

남자면접관 3명 책상밑에는 이미 노예가 된여자들이
두려움에 온몸을 떨며 자지를 물고있었다
그여자들도 이미 온몸에 상처투성이에
음부는 탱탱하게 부어오른 알몸상태였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지 수고했어 실장 -

실장은 그제서야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면접은 늘 즐겁단 말이야




인기 야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