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파는 이혼녀

★나는 30대중반의 이혼녀입니다.
 남편과는 도저히 성격이 맞지 않아서 평생 고통을 받는 것보다 빨리 헤어지는 것이 낫다 싶어 이혼을 했죠.
하지만 막상 이혼을 하고 보니 경제적인 문제가 장난이 아닌 거예요.
 그동안 남편의 경제적인 노력은 인정해줘야겠더라고.
 어떻게든 먹고는 살아야겠기에 이것저것 안 해본 것이 없죠.
 하지만 식당일만은 하지 않았어요.
그 일을 하기엔 내가 좀 늘씬하고 반반하거든요.
 반반한 여자는 반반한 걸로 먹고 살면 그렇지 않은 여자들보다는 살아가기가 좀 수월하죠.
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정수기 판매입니다.

 
 ♣나는 전단지와 홍보도구를 챙겨들고 사무실을 나오며 생각을 했죠.
월말은 다가오는데 이번 달은 목표수량을 아직 못 채워서
 오늘은 기필코 정수기 2개는 팔아야하기에
‘좀 사는 동네로 가보자. 거기엔 평수도 넓고 아저씨들도 많이 사니깐.’
아저씨가 많이 사는 게 뭐 중요하냐고요? 호호.
 나는 이런 동네는 꼭 토요일에 와요.
왜냐면 토요일 오후에는 집에 식구들이 밖으로 다 나가고
주인아저씨 혼자만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게 다예요. 정수기판매 6개월간의 노하우. ㅎㅎ

 
♥나는 아파트 1동부터 돌기 시작했어요.
몇 집을 방문해 꽝을 맞고 나는 마음이 급해져 좀 더 빨리 다른 집들을 돌기 시작했죠.
띵동! 띵동! “누구세요?”

 열 집만에 나의 벨소리에 남자가 반응을 했어요. 희망이 생겼죠.
“저어. 00정수기 안내 좀 드릴려구 왔어요.”

나는 최대한 간드러지고 섹시한 목소리로 안에 대고 외쳤어요.
이윽고 문이 열렸고 40대 초반인 듯한 중년의 남자가 나와 나를 위아래로 보며 말했어요.

 
“정수기요? 우리집은 정수기 필요 없는데요.”
“안에 사모님 안 계세요? 사모님께 여쭤보면 필요하다 하실텐데.”
“집 식구들은 지금 다 어디 가고 없어요. 나중에 오시던가.”
남자는 계속 내 구석구석을 살피며 문을 닫으려 했죠.

 
“잠깐만요. 사장님 그럼 사장님한테 좀 설명 드릴게요.
꼭 사시라는 거 아니니깐 그냥 말씀만 들어보세요. 걱정 마시고요.”
나는 더욱 간드러지게 말했죠.

 “허어~기래요?  우린 필요 없는데..
 일단 한번 들어와 보쇼. 애기나 들어보게.”..
됐다아. 이 시간에 남자들이 뭐 하겠어요?
 혼자 집에서 빈둥빈둥이겠지.
그러던 차에 집으로 온 애교만점의 섹시한 여자를 그냥 야박하게 내보내는 남자는 별로 없죠.

 
“집이 너무 근사 하네요 사장니임.”..
“거기 앉어요. 어디  설명 한번 들어봅세다.”

 남자는 건너편에 앉아 내가 가방에서 꺼내는 걸 보는척했어요.
 하지만 사실 눈동자는 나의 가슴 쪽에 쏠려 있다는 걸 난 느낄 수 있었어요.
내 가슴이 좀 크거든요.
 게다가 하드한 브라를 착용하기에 옷 밖으로 톡 튀어나와
 남자들의 눈길을 끌죠. 일부러 그런 거지만...

 
“근데 오늘 날씨가 참 더우네요. 그쵸?”
“허엄. 그런가요? 후덥지근하기는 하네.”
남자는 내 가슴에서 황급히 눈을 떼며 내 말에 대꾸를 했어요.
“사장님 죄송한데 너무 땀이 나서. 실례가 안 된다면 위 자켓 좀 벗을게요.”

 남자의 얼굴이 내 말에 일순간 밝아졌어요.
“하하. 그래요. 더우면 편하게 하고 설명을 해야지 시원한 물이라도 줘요?”
“아뇨. 괜찮아요. 땀만 좀 나는 거예요.”

 나는 위에 입고 있던 자켓을 벗어 옆에 놨지요.
 남자는 눈이 좀 커지더군요.
 내가 안에는 민소매의 실크브라우스를 입고 있었거든요.
 자켓을 벗으니 나의 가슴 선은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었어요.
 남자는 시선을 어디로 해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었고
 나는 정수기에 대한 설명을 하기 시작했어요.
 남자는 정수기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나의 팔과 가슴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죠.

 나는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요.
” 하며 종이에 볼펜으로 무언가를 쓰며 몸을 앞으로 숙였어요.
 아마도 남자의 눈에는 옷과 목 사이로 나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을 거예요.
나도 고개를 숙이고 있겠다,
 남자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목을 빼고 내 가슴을 감상하고 있겠죠.
 나도 형식적으로 정수기에 대해 말하고는 고개를 들고 남자를 쳐다보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어어. 좋은 거 같은데. 흠흠. 좀 생각을 더 해봐야겠는데요.”
남자는 나의 설명이 너무 빨리 끝난 게 아쉽다는 듯이 말했어요.
“그럼 제가 하나 실험을 해볼게요. 아마도 이걸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지도 몰라요.”

 나는 가방에서 체온계 같은 기구를 하나 꺼내 부엌 쪽으로 가서
주전자에 있는 물을 컵에 따라 거기에 담갔어요. 그리곤 컵을 들고 왔지요.
“이건요. 물 안에 안 좋은 미생물을 측정하는 기구인데요.
사장님 드시는 물에 미생물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난 이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히힛. 당연하죠. 기구에는 온통 영어로 되어있으니. 나도 잘 모르는데.
“어머. 그럼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장님 옆으로 가서 앉았어요.
설명을 친절히 하려면 같이 보고 애기를 해야 하니깐
남자는 내가 옆으로 오자 다시 슬쩍 웃음을 보이며 말하더군요.

 
“그래요 좀 설명을 좀 해줘요. 이거 모두 꼬부랑 말이니 참...”
나는 남자에게 최대한 밀착해서 기구에 대한 설명을 하기 시작했어요.
나의 팔과 남자의 팔이 맞닿았고 남자는 설명을 정말 열심히 듣고 싶다는 듯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 내 향기를 맡고 있었죠.

 
“근데... 사장님, 몸이 정말 좋으시네요. 옆에서 보니깐 팔이 울퉁불퉁하시구.”
나는 설명하다말구 남자의 팔을 손으로 만지며 감탄하듯 말했어요.

 “운동은 무슨... 아침마다 숨쉬기 운동이나 하는 거지 뭐, 허헛...”
“어머나. 호홋! 사장님 농담도 되게 잘 하신다아. 호호홋...”

 
나는 손으로 가볍게 남자의 허벅지를 치며 웃었죠. 웃는데 뺨때리나요?
“그나저나 아가씨도 참 몸이 이쁘네. 결혼은 했어요?”
남자는 오래 전부터 알던 사람인양 나를 보며 말했죠.
“아가씨라뇨. 아줌마보구 농담두. 결혼했다가 이혼했어요.”
“애구. 괜히 물어봤네. 그래서 이렇게 정수기 팔러 다니는구만”

 남자는 안스러운 듯 나를 보며 말했어요.
 한편으로는 이혼녀라는데 흥미를 느끼는 듯 하면서
 나는 이제 어느 정도 사전작업이 끝났다고 생각이 되서 다음단계로 넘어갔어요.

 
“사장님. 저 잠깐 화장실을 좀 쓰면 안 되까요? 땀이 많이 나서. 세수 좀...”
“어어. 써요. 편하게 써요”
나는 하늘거리는 얇은 스커트를 가볍게 흔들면서 화장실로 들어깠어요.
그리고 좀 있다 엉거주춤 화장실 바닥에 누웠어요. 그리고 비명을 질렀죠.

 “아악. 아야야야야...” ..
남자는 부리나케 들어오더군요. 문을 열고는 넘어져있는 나를보며
“왜 그래요? 넘어졌어요?”
“아아~ 물에 미끌어졌나봐여. 아야야야.”

 
“이런 조심하지 않고. 어떡하나 우선 날 잡고 일어나봐요.”
나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남자의 손을 잡고 일어나다 다시 주저앉았어요.
“아야야. 다리를 접질린 거 같아요. 아야 아퍼어.”
“그럼 내가 부축해 줄 테니 일어나봐요.”

 남자는 내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 나를 일으켜 세우려 애썼어요.
 가슴에 남자의 손이 닿았구요. 나는 겨우 겨우 일어났고 남자는 내 허리를 잡고는
“자아. 천천히 저기 소파로 갑시다. 내가 부축할 테니.”
하며 허리를 잡은 손에 힘을 주었어요.
 남자의 손이 허리에 닿으니 짜르르 조금 흥분이 되데요.
 나는 남자의 목에 나의 팔을 감고 절뚝거리며 소파로 갔어요.
 소파에 앉아 나는 너무 아픈 것처럼 인상을 쓰며 말했죠.

“아야. 발목을 삔 것 같아요. 어쩌죠? 아아.”
남자는 나의 허리에서 아직도 손을 빼지 않고 있다가 슬그머니 손을 빼며 내 발목을 만졌어요.
“여기에요? 여기가 아파요?”
“아아. 네에. 거긴 거 같아요. 아아. 살살...”

 남자는 아예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 발목을 주물러주었어요. 꼭 자기가 무슨 의사인양.
“어. 이거 큰일인데. 빨리 풀어줘야 하는데. 집에 약도 없고.”
남자는 내 무릎 위를 힐끔거리며 중얼거렸죠.
“아뇨 사장님이 만져주니깐 좀 나은 거 같아요. 조금만 더 만져주세요.”

 남자는 지금 상황이 너무나 좋은 듯 계속 발목을 주무르며 내 다리를 훔쳐봤어요.
 나도 순간순간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며 두 다리를 살짝살짝 벌렸다 오므렸다 해주었죠.
어느덧 발목을 주무르는 남자의 얼굴이 뻘개지기 시작하데요.
“좀 누워 봐요. 아래로 피가 몰리면 더 아프니깐, 내가 좀 주물러볼게.”

 남자는 내 어깨를 잡고는 나를 소파에 눕히더군요.
 나는 순순이 누워주었죠.
 남자는 내 발목과 상관없는 종아리까지 손으로 눌러주더군요.
난 눈을 감았어요.
간만에 남자의 손길이 닿아 나도 조금씩 흥분이 되었거든요.
나는 가느다란 신음을 내며 누워있었어요.
남자의 손은 점점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었고요.
 나는 무릎까지 침범한 남자의 손을 잡고 말했죠.
“아아. 사장님 손, 너무 뜨거워요오.”

 그리고는 손을 나의 둔덕 위로 살짜기 놓고는 내 손으로 감쌌어요,
 남자는 잠시 나를 보더니 이내 다른 한 손을 치마 안에 넣고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지요.
“아아. 사장니임. 뜨거워요. 사장님. 너무 뜨거워어요. 어떻게 해. 아앙-”

 나의 반응에 용기가 났는지 남자는 나의 하늘거리는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나의 허벅지를 애무했어요. 나는 둔덕 위의 남자의 손을 꼬옥 잡고 몸을 비틀어댔죠.

 “아아앙. 안 돼요오. 사장니임. 나 너무 뜨거워져요. 아아아...”
남자는 내 스타킹이 입에 걸리는지 스타킹을 벗기려 했어요.
 내 팬티스타킹이 벗겨지고 진분홍의 앙증맞은 팬티가 드러났죠.

 
“아앙. 사장니임. 이러심. 아앙. 나 아앙-.”
“가만히 좀 있어보쇼. 당신도 남자가 그리울 거 아뇨. 다 서로 좋자는 거니...”

 
드디어 남자는 내 어깨를 잡고 나에게 키스를 했어요.
남자의 까칠한 수염의 느낌이 느껴졌지만 이것도 내가 원하던 것이기에 나는 입을 벌려주었죠.
남자는 나의 입술과 이빨 그리고 혀를 차례로 공략했고 나는 남자의 등을 부여잡고 함께 응해주었죠.

 남자의 손은 부지런히 나의 블라우스를 벗기려 분주히 움직였고
 곧 나의 브라우스가 소파 밑으로 떨어졌어요.
남자는 나의 봉긋하고도 볼륨 있는 가슴을 바라보다 곧 브라를 내리고
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죠. 나도 아래에서 물이 넘쳐나는걸 느꼈어요.
남자는 조금은 거칠게 나의 젖가슴을 애무해 주었고 나는 남자의 머리를 안았죠.

 
“아아악. 아아. 아아. 거기 아아앙-”
남자는 자기의 것이 발기되었는지 급하게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고는 내 몸에 남아있는 팬티를 벗기려 손을 댔어요.

 
“안돼요. 거긴.... 거긴 안돼요. 사장니임...”
남자는 말리는 내손을 거칠게 뿌리치고는 팬티를 밑으로 확 벗겨버렸어요.
 내가 그간 만난 남자 중 가장 터프하데요.

 
“오래간만에 내 가슴에 불붙었으니 날 좀 봐주쇼. 일단 불이나 끄고 얘기합시다.”
정말로 오래간만에 물건이 발기가 되었는지
 남자는 허둥지둥하며 내 거기에 자기 것을 집어넣었죠.

 
“아악. 아아. 아악. 허억. 헉. 헉!”
남자의 그것이 내 안을 급하게 돌아다니고 잇었어요.
나도 함께 엉덩이를 흔들며 간만에 맛을 보고 있었고요.
 남자의 물건은 크지는 않았지만 젊었을 때 한가닥한 듯
내 몸에 민감한 구석구석을 스치며 지나갔어요.

 
“아아~아아~헉헉. 아악!” 아이구 나죽어..
나는 정말로 기분이 좋아 신음을 질러댔어요.
여기까지 와서 남자가 부실하면 나도 김새거든요.
 
 나는 남자 위로 올라가 내 보지에 남자의 좆을 끼웠어요.
나는 몸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두 손으로 내 머리를 잡고
떡방아를 찧으며 마음껒 남자를 느꼈어요. 쿵더덕~쿵~!!쿵더덕 쿵쿵~!!
남자는 아래에서 나의 몸놀림을 즐기며 출렁거리는 가슴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
으이구 조아~으이구 좋아라 하며 씨입 조오타.. 신음하고요.
 
드디어 남자의 일성..“아아, 나올려구 해~보지에 쌀까..
으응.. 내보지도 꼴려 죽어요..쌀테면 싸라구여..얼픈..
 
이윽고 남자는 나온다!” 대갈하면서
내 보지에 속사포를 쏘아댔다.찌익~찍..
남자는 추욱 늘어진 자지를 빼면서
한참을 밑에서 헐떡거리고 있었어요.하아 ~~하아~~핫..
 남자의 액이 내 안에서 흘러 내리고. 아아~~ -----
남자가 말했어요..당신 보지도 예쁘고 씹맛은 쥑여 주느만..
울 마누라씹은 댈것도 없어..죽갔구만..
보지가 오물락 조물락 할때마다 나 천당갔다 왔디..허허허..
※“물건은 우리 회사로 가져다줘요.”
 남자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말했어요.
나는 고맙다며 남자의 볼에 뽀뽀를 해주었구요.
“그리고 다음 주에도 또 한 번 와요.
이건 사무실에서 쓰고 집에도 한 대 놔야할지 모르니깐.”..
나는 쾌재를 불렀다. 나는 임자없는 몸~!
씹도팔고 정수기도 팔고...........룰루~랄라~~end-

인기 야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