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가 되어버린 엄마 - 1부

형수가 되어버린 엄마

형수가 되어버린 엄마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하신 건 불과 1년 전이다.......



마흔 살의 나이에도 철없이 사치와 낭비를 일삼던 엄마는 아버지 몰래 땅투기에 손을 댔다가



막대한 재산을 날렸고 게다가 현장이 발각되지는 않았지만 외도까지 저지르다 결국 아버지에게



이혼을 당했다.







참 마음 아픈 일이지만 엄마에 대한 의심으로 나와 자신의 유전자 검사까지 하셨던 아버지는



나마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란 것을 알고 엄마와 함께 내 ?아 버리셨다......







하지만 난 원망하지 않았다......비록 중학교 3학년의 어린 나이지만 16년을 키워온 아들을



?아내며 남몰래 피눈물을 흘리시는 아버지의 쳐진 어깨를 보고 그 어떤 원망도 할 수 없었다.



“죽을 때 까지 절대로 당신을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라는



짤막한 메모 한 장만 남긴 체 그렇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던 아버지와 생이별을 해야 했다.











엄마는 이혼을 당한 뒤에도 옛날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얼마안가 아버지에게 받았던 위자료까지



모두 날려버렸고 카드빛과 사채빛 때문에 내 학교 급식비도 못 낼 정도로 형편이 어려워 졌다.







하지만 죽으란 법은 없는지 젊어 보이는 외모와 잘 가꿔온 처녀 같은 몸매로 어디서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 나이가 50정도 되는 어리숙한 졸부를 하나 물어 재혼을 했다.



제법 부유한 집안이었고 새아버지에게는 두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한 동안은 몹시 나를 견제하는



것 같더니 몇 개월이 지나자 조금씩 마음을 열어 이제는 어색함 없이 ‘형’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친해졌다.







그렇게 모든 것이 자리를 잡아가던 그해 초여름............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여느 때처럼 엄마는 아예 헬스클럽처럼 꾸며버린 방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녀왔습니다~”







운동을 하던 엄마는 귀에 끼고 있는 헤드폰 때문에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한 듯 나를 등진 채



운동을 끝내려는 듯 스트레칭을 하고 계셨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등을 활처럼 휘게 만들며 상체를 숙이는 엄마........



살색 레깅스와 하얀색의 짧은 숏팬츠가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 때문에 ?어질 듯 팽팽해



보인다......



가느다란 허리에 연결된 커다란 엉덩이.......엄마가 좀 더 상체를 바닥으로 숙이자 엄마의



중요한 그곳이 숏팬츠의 제봉선에 눌리며 커다란 도끼자국을 만들어 냈다.







엄만 줄 알지만 도무지 그냥 외면할 수 없는 자극적인 모습...엄마의 알몸을 보고도 별다른



것을 느끼지 못했던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엄마가 이혼한 그날 이후로 난 엄마를 인정하지 않기로 맹세했다.



그런데 그 맹세는 엉뚱하게도 다른 부작용을 만들어내 버렸다.







엄마가 재혼하기 전 한동안 같은 방에서 단 둘이 지내면서부터 시작된 그 부작용들..



엄마를 인정하지 않기로 하고 마음에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부터 어느새 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그렇다고 사랑하거나 한건 아니고!







170정도의 큰 키와 “육덕스럽다!”는 표현이 너무도 잘 맞는 풍만한 몸매.....도무지 사십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까지.......그런 것이 조합을 이루며 농익은 중년의 아름다움과 약간의 음란함까지



발산하는 엄마는 사춘기의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도 참기 힘든 성욕을 매일 제공했다.







게으르고 청소를 싫어하는 성격의 엄마 때문에 집안 어디서건 입다가 벗어서 던져 논 속옷을



볼 수 있었고 밖에서 술이라도 먹는 날이면 어디서 무얼 하고 왔는지 팬티도 입지 않은 체 시커먼



음부를 드러내고 바닥에 드러누워 자기도 했다.







아직도 나를 어린애로 생각하는 철없는 엄마는 나의 그런 고통을 전혀 모른 체 지금도 샤워 후엔



작은 수건하나만 두른 체 내 옆을 돌아다닌다.



야동에서나 보는 눈부신 중년의 알몸............짧은 수건 아래로 이따금 드러나는 엄마의 검은



숲과 수건위로 드러난 굵은 두 개의 유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를 강간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했다.







이러다간 “엄마를 강간해 벌리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에 차라리 집을 나갈까도 고민해 봤지만



내 미래를 위해 어떻게든 참기로 했고 그 즈음부터 나는 엄마가 모르게 그리고 아주 조금씩



나만의 방식으로 엄마에게 성욕을 해소해 왔다.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마련되는 그 날까지만 나는 그렇게 죄책감을 무릅쓰기로



생각한 것이다.







엄마의 속옷으로 자위를 시작한 것이 처음이었다........



집안 여기 저기 널린 엄마의 속옷은 나에게 더없이 좋은 자위 대상이었다......



누렇게 얼룩진 엄마의 팬티로 내 귀두를 감싸고 비빌 때 정해오는 면의 거친 질감은 처음



엄마의 팬티로 자위를 한 그날 단 세 번의 움직임만으로 사정에 이르게 해주었다.







날이 갈수록 대담해진 나는 팬티를 이용한 자위에 실증을 느끼고 결국 어느 날 술에



떡이 돼서 들어와 침대에 누워 자는 엄마의 다리사이를 눈앞에서 보며 자위를 하게 이르렀고



이따금 엄마 옆에 누워 실크블라우스위로 가슴을 만지거나 엄마 옆에 모로 누워 굵은 허벅지에



내 발기된 물건을 비비기도 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엄마의 술버릇.........엄마는 술에 취한 날은 설령 삽입을 할지라도 절데



깨지 못한 다는 것이었다.



날이 갈수록 엄마의 취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며 마음만 먹으면 술에 취한



엄마에게 삽입까지도 할 수 있었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조금 더 엄마와 접촉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상황들을 발견해 내며 그것은 잠시 미루어 두기로 했다.







물론 술에 취한 엄마를 마음껏 만지며 자위를 하는 것도 좋긴 했지만 난 맨 정신인 엄마에게서



더욱 강렬한 성욕이 끓어오른다.







나도 엄마처럼 행동했다.......벗고 다니고......엄마가 목욕을 하는데 불쑥 들어가 소변을 보고....



아침에 바지를 찢을 듯 발기된 내 물건을 일부러 감추지도 않았다.











아버지를 잃고 엄마마저 인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생긴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위해 헬스를



시작했고 지금은 관장에게 시합출전을 권유받을 정도로 우람한 몸을 가지게 되었다.



거기다 비록 중학생이지만 엄마보다 더 큰 175의 키에 누군지 모를 친아빠를 닮아서



징그럽게 큰 검은자지.....







먼저 샤워를 끝내고 화장대에 앉아 머리를 말리던 엄마는 벌거벗은 체 욕실에서 불쑥 나오는



나를 보고 흠짓 놀라는 눈치였고......난 엄마의 그런 모습에 이상하리 만큼 강렬한 성욕을 느꼈다.







싱크대와 식탁사이의 비좁은 틈 사이에 서서 엄마가 설거지라도 할 때면 나는 일부러 엄마의



뒤로 지나가곤 했고 물론 그때마다 나는 내 물건을 엄마의 엉덩이에 노골적으로 비비기도 했다.







결국 엄마는 나의 이상한 행동이 부담이 됐는지 조금씩 몸가짐에 신경쓰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는



나도 함부로 그런 행동을 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날이 갈수록 성욕을 해소할 길이 없어지고........그렇게 자위를 해도 아침마다



미친 듯이 발기하는 내 물건 때문에 몹시 힘들던 어느 날 이상한 눈치에 잠에서 깨 실눈을



뜨고 지켜보니 엄마가 내 물건을 놀란 눈으로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내 물건은 나조차도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 한 엄청난 크기로 발기하고 말았다.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상황.......나는 분명 따사로운 햇빛이 창으로 들어오는 밝은 아침에



내 물건을 있는 대로 발기시켜 맨 정신의 엄마에게 자랑하듯 내보이고 있는 것이었다.







아직도 모르겠다.....그 당시 내가 자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엄마가 알았는지 몰랐는지!!!!!







엄마는 다른 일을 하는 척 조금씩 내 근처로 가까이 왔고 아닌 척 하며 몇 번이나 내 아랫도리를



훔쳐보고 있었다.







“엄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다리를 조금 움직이는데 별안간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내 자지가 꿀렁이는 느낌이 들더니 등줄기를 타고 내 아랫배 쪽으로



강렬한 쾌감이 밀려 내려왔다.......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순간적으로 이불로 가리며 몸을 돌렸다.......엄마도 흠짓 놀라더니



나에게서 돌아섰다.........







잠시 후 내 코에 전해져 오는 밤꽃향기............분명 이 향기는 엄마의 코에도 들어갈 것인데.....



빨리 화장실로 가기위해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고 엄마도 그때쯤 그 냄새를 맡았는지



약간 놀란 표정을 하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나는 엄청난 정액에 젖어버린 그 부분을 움켜쥐고 화장실로 뛰어갔고 내가 화장실을 나왔을 땐



이미 엄마는 나가신 뒤였다.







그날 저녁 엄마는 나에게 재혼소식을 알리셨다............



그렇게 내 달콤했던 얼마간의 시간들은 끝이 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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