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노출 - 프롤로그

피부과 병원때문에 난 환자가 됐다

노출증 환자가 됐다...오히려 애인과 할때보다 노출할때의 쾌감이 더 좋았다...

날 욕해도 좋다...하긴 나도 내가 이상하다..ㅡㅡ





- 편의점 노출-



우리동네는 원룸촌이다

사방이 공사중이고 아직 다 입주도 안된곳들도 많고..아직정리가 안된 원룸단지이다

어디나 그렇듯..공사중일때 집근처 편의점이 먼저 들어왔다



체인점이 아닌 일반 개인편의점인데 긴 골목 사이 중간쯤

그 건물(후에 안일이다) 며느리가 편의점을 오픈했다...



편의점 공사중일때 쓰레기봉투를 사러 갔었는데...아직 쓰레기봉투는 안들어왔다며 다음날 오란다..



다음날..

밤에 담배도 떨어진겸 봉투도 살겸 해서 그집 편의점을 갔다..

통통하고 귀엽게 생긴 단발머리 누나가 밤에 피시 고스톱을 치며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낮에는 공사장 인부들한테 빵도 팔고 음료도 팔지만 아직 그 근방이 입주가 다 안된 상태라 동네 자체도 조용했고

편의점에도 손님이 없다

본능적으로 둘러봤는데.cctv같은건 아직 없다..

그 누나는 편하게 고스톱이나 치면서 지루한 시간을 때우는 듯 했다..



"쓰레기 봉투 들어왔나요??"

"네"

"담배하고 봉투좀 주세요.."

"네 여깄습니다..손님"

아주 친절했다..장사 처음하는 사람처럼..약간 오바끼가 보이지만..친절하니 나까지 기분 좋았다..

잠깐 이런 저런 예기를 했다..

그러는 순간 또 병이 도졌다..

노출이 하고 싶었다...어차피 그근방 사람들도 별로 없고 워낙에 새벽엔 조용한 동네다..

여자의 반응을 먼저 봐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노출은 나도 겁났다..

집에 들어간후...

하얀 얇은 반바지를 꺼내후..속감을 뜯어냈다..

바로 집앞이라..위에 츄리닝 잠바를 하나 걸치고..흰 바지 위에다 물을 뿌렸다

내 자지쪽 무수한 털들이 확연히 보였다..

그래도 혹시 슈퍼까지 갈때 누가 볼새라..잠바로 살짝 자지 위를 가리고...다시 슈퍼로 향했다..

벌써 부터 흥분됐다..

편의점에 들어가서..냉동고 쪽 계란이나 햄등을 고르는 척 하면서..바지위로 내 자지를 계속 문질렀다

자지는 극도로 흥분해서 터질것만 같았다..

계산대로 가니 여자는 싸이질을 하고 있었는데 잠시 멈추고 일어나서 바코드를 찍었다..

내가 살짝 잠바를 풀어서..자지쪽이 잘보이도록 벌렸는데...

바코드를.찍던 손이 순간 딱 멈췄다가...다시 찍는다..

난 살짝 딴청을 피우다가 곁눈질로 여자를 봤는데...시선은 내 사타구니로 가있었다..



난 천연덕 스럽게 계산을 마치고 그 누나는 아주 친절한 미소로

"네 다음에 또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편의점을 나설때..약간 자신감이 들기 시작하며..여자의 반응은 무난했기에 계속 노출이 하고 싶었다..



집에서 겜좀 하고..두어시간 후쯤..새벽 4시정도쯤이다

난 영업일을 했었는데..음주로..면허증이 정지상태라..3달간 본의아니게 백수가 된적 있었는데..새벽엔 잠도 안오고 낮에는 자는 올빼미 생활을 할때였다..



새벽4시 이번에 바지 지퍼를 살짝 내리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과자 몇개와 음료를 고르고..계산대로 갔는데..여자는 자리에 일어나서 바코드를 찍었다..

여자 뒤쪽에 담배 진열장이 쭉 있었는데...난 담배를 고르는 척 한참을 봤다..

그러면서 여자를 살짝 봤는데...여자는 컴퓨터를 보는척 하며 내 자지쪽을 유심히 지켜봤다..

지퍼를 반쯤 열어놓고..내 자지가 반쯤 보이고 털들이보이는 사타구니를 유심히 보다가 내가 쳐다보니 갑자기 딴청을 한다..

담배를 고르고 계산을 하고 난 다시 뭐가 생각난듯...다시 냉동고 쪽으로 가서 이것 저것 골라본다..

내가 뒤쪽에서 고를때 위를 쳐다보니 볼록 거울이 있다..

그여자는 서있는상태로 거울을 통해..날 계속 보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난 살짝 눈치를 보며 자지를 꺼내서 자위를 했다..

처음부터 과격하게 자위를 하면 왠지 소리 지를꺼만 같아서 조금씩 조금씩..하기 시작했다.

내가 살짝 살짝 곁눈질로 거울을 볼때 여자는 계속 거울로 날 보고 있었다..

난 바지 지퍼를 활짝 열고 자지를 튀어나오게 한다음에 계산대로 갔다..

계산대로 갈때 까지만 해도 잠바로 살짝 가렸었는데..여자가 바코드를 찍을때 살짝 보여줬다..

여자는 흠칫 하고 놀랐지만..못본척 하며..다시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

"잔돈.1450원입니다..안녕히 가세요.."

난 거스름돈을 받고 나도 꿈뻑 인사를 하고 나왔다..

여자는 거부반응이 없다는걸..확실히 느꼈고...점점 수위를 높여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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