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물받이 1 - 1부

아들의 물받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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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 아들녀석에게서 면회를 와달라는 편지가 왔다

하나 뿐인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고 툭하면 아들 사진을 꺼내놓고 눈물을 질질짜는 아내의 모습을

보아온지 거의 6개월째에 접어들 무렵이었다



다들 갔다오는 군대를 기집애도 아닌 사내녀석이 간 것을 그렇게 애달파하면 어쩌냐며

그때마다 핀잔을 주었지만 옥이야 금이야 키운 아들의 빈자리에

집안이 썰렁하다고 느끼는 것은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않음을 실감하고 있던 때였다



명랑한 성격의 아내가 의기소침해있는 모습에 늘 마음이 무겁던 상태라 당장 연가를 신청하였다

아내는 삼계탕을 만들어 담아 갈 커다란 보온병을 사오고 법석을 떨었다

부대 근처가면 얼마든지 사 먹일 수 있다고 하여도 직접 만든 것을 먹여야한다며 콧노래

까지 불러가며 여러가지를 준비하느라 밤늦는 줄도 모를 지경이었다



자정이 가까워서야 아내의 알몸을 안을 수 있었다

새삼 발가벗겨 놓고 찬찬히 살펴보니 피부는 아직 뽀얗고 매끄럽지만 아랫배의

살집은 사십대 아줌마답다

팔뚝 굵기만한 나물호박, 좆대가리처럼 깎은 무우 등등 아무것이나 쑥쑥 잘도 받아 삼키는

길이 잘난 보지는 쩍 벌어진채 어서 빨아주던지 무엇이라도 박아주던지 하라며 성화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내의 보지는 다른 사내의 좆대가리를 박은 숫자도 만만치않지만 이 이야기는 다음

기회가 있으면 밝히도록하고....



양쪽 소음순을 번갈아 입술로 물어 당기기도하고 보지구멍에 혀를 찔러 넣기도 하고

공알을 잘근잘근 씹기도 하다가 문득 궁금증이 들어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박아 돌려대며 물었다



--준석이 녀석 아직 총각일까?

--애인도 없는데 총각이지 그럼....



--글쎄.... 내가 입대할때는 친구들이랑 사창가에서 몇번 좆물을 뺐는데....

--뭐라구? 그런 더러운 곳에서 총각 딱지를 뗐단 말이야? 이상한 병이 겁나지도 않던?



--그럼 어쩌냐 하긴해야겠고 가시나는 없고....물불을 가릴 나이가 아니었지 뭐....

--학교 다닐때 연애도 안하고 뭐했냐? 준석이 연애 소질없는 건 당신 닮아서 그래....



--면회만 오면 외박 시켜준다니까 준석이 총각 딱지 떼줄까?

--무슨 소리야? 몸파는 여자에게서 총각딱지 떼게 할 순 없어....당신 하나면 됐지....

그것도 부모가 시켜서....말도안되...



--지금쯤은 군 생활도 익숙해졌을테고 빠구리 되게 하고 싶을텐데....니가 한번 주던가....

--....... 말도 안되....



--말이 안되긴 왜 안되....일본 여자들 아들에게 보지 주는 애긴 너도 알잖어....

--....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참에 사내 구실 좀 하도록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



--너는 애인이 입대할 때 보지 대줬다며?

--그때야 어린 마음에 그래야 될것 같아서 그랬지....당신은 어떻게 했는데?



--전에 얘기했잖아 혜진이랑( 아내와 동갑내기인 사촌 여동생) 휴가때 많이했다고....

--혜진이가 당신을 그렇게 좋아했어?



--그러니 혜진이가 결혼 후에도 나랑 씹할 생각을 했지

--그 가시나 미쳤어....그래놓고 나를 당신에게 소개 시켜줘?



--하핫....다른 사람 주기는 아깝고 자기는 어쩔수없고....

니가 젤 친하니 소개시켜준 거지 뭐....김서방(혜진이 남편)이랑 한번 해볼래?

--이 사람이 점점....



--우헤헷....싫진 않은 모양인데?

--싫어...콩가루 집안 만들 일 있어?



--1학년 마치고 갔으니까 그때 네 애인이랑 준석이랑 동갑이네....준석이가 할려고 하면 줄래?....

--....말도 안되는 그런 소리 그만하고....빨랑 보지 빨아줘....



아내가 고3때 사귀던 대학1년생이 영장이 나오자 보지 한번만 먹자고 하도 조르는 바람에

보지를 주었다고 한다

한 번 길 내기가 어려운 것이었지 그 후 휴가 나오면 보름동안 거의 날마다 섹스를 하여

아내의 보지는 사내의 좆길이 고속도로처럼 뚫렸던 것이다



아들녀석이 자위 후 휴지통에 둘둘말아 던져 둔 정액 냄새를 아내는 진즉부터 알고 있었다

자위 흔적을 발견하기 시작한 고1 때 부터였다

대학생이 된 후로는 날마다 자위를 하는 것 같다며 걱정스럽게 말하였지만

건강한 증거이니 아무런 걱정말고 모르는 척 내버두라고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년을 마치고 입대를 하고도 여섯달이 지났으니 세월은 참으로 화살 같은 것인가



걱정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 후 미팅은 하지않느냐, 사귀는 여학생 없느냐,

앞으로 인생 설계는 어떠냐는 등등 호프집에서 시원한 호프를 둘이서 마시며

물어보았으나 미팅은 한번 해보았는데 몇살 되지도 않은 아이들이 너무나 가식적이고 겉멋만

들은 꼴이 보기싫어 두번 다시 하지않는다는 것이었다

차라리 친구들과 어울려 술마시며 떠들고 노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녀석이었는데, 입대하기 위해 휴학을 하고 난 후 아내에게서 놀랄만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아들녀석이 가끔 잠자는 아내의 치마를 들추고 한참을 보고있거나 보지에 손을 대어 본다는 것이었다

제대로 사내가 되어가는 모양이니 모른척 보여주라고 하였더니 그냥 두어도 되겠느냐고 하였다



차라리 여자를 제대로 알수있도록 좀 도와주라고 했더니 한술 더 떠서 보지를 보여줘도 될까? 하고 물었다

내가 준석이라면 아이구 고맙소 맘마..했겠지...하고 농삼아 이야기한 후로

아내는 집에서 거의 팬티를 입지않았고 예사로이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으로 화장을 하곤하였지만

일에 파묻혀 아들녀석이 아내의 보지를 어느 정도까지 보았는지 보지털을 만져보게는 되었는지 까맣게 잊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외출용 팬티 하나가 없다며 아내가 온 장롱을 뒤지는 바람에 혹시나 싶어

아들녀석이 잠가 둔 책상 서랍을 열어보게 되었다

책상 서랍의 허술한 잠금장치를 간단히 열수 있으니 천만다행이었다

보지털 부분이 망사로 된 아내의 팬티는 그곳에 있었다

보지가 닿는 부분을 보니 아내의 보짓물인지 녀석의 정액인지 무언가 묻은 흔적이 있었다

아내의 살색 팬티스타킹도 있었다



주체못하는 정액을 날마다 쏟아내는 녀석의 대상이 자기 엄마인 것을 알고 이상 야릇한 느낌이

들었으니 이건 내 자신이 변태가 된 것인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내에게는 비밀에 부쳐두었다

아들녀석의 다른 성적 유희들이 궁금하여 야비한 방법이지만 아들 컴퓨터에

key strokes recorder & logger utility 프로그램을 인스톨해 두었다가 살펴보니 ** 아이디와 비번이

나왔다

아들녀석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다리짱과 거시기짱에 아내의 사진이 상당량 등록돼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디카를 산다며 야단이던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된 것이었다

치마를 들춰놓고 찍은 아내의 다리 사진과 엉덩이 사진들.... 보지사진들....



자기 엄마 사진에다 제목을 아내라고 떡하니 붙여놓은 것하며

조금이라도 악플이다 싶은 것에는 가차없이 욕설을 한바가지씩 덧붙여 놓은 것을 보노라니

화가 나기보다 웃음이 나왔다

자신이 더없이 사랑하는 엄마의 몸매를 보고 뚱하다느니 삭았다느니 걸레보지 같다느니 하는 표현을

참을 수 없어하는 모습이 우스워 죽을 지경이었다



**에 아이디를 만들어 아들녀석이 올리는 아내 사진을 감상하며 어디 까지 진도가 나가는지 살펴보는 것이

하나의 재미가 되었다

어떤날은 아내에게 술을 잔뜩 마시게하여 업고 들어와야할 정도를 만들어 놓기도 하였다

그런날은 침대에 아내를 눕힌 후 일부러 거실에서 잠을잤다

며칠 후엔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보지 사진이 올라왔다

처음엔 손가락으로 약간 벌리는 보지사진이 올라 오더니 다음번엔 보지를 활짝 벌린 사진이 올라왔다



요즘 준석이 어때? 하고 물어보았으나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느라 바쁜 모양이라는 대답 뿐이었다

준석이가 자신의 보지를 벌리기까지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모른체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입대하기 한달전 쯤엔 좆대가리를 보지에 살짝 끼운 사진이 한장, 좆물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사진 한장이 등록 되었다



계모임에서 새벽 두시까지 마시고 노래하며 놀았던 기억 뿐 어떻게 귀가하였는지 기억이 전혀 나지않던 날이었다

녀석에게 엄마 침대에 눕히고 옷좀 벗겨라고 하고는 소파에 널부러져 버린 것만 기억이 나는 날이었다

준석이 녀석은 아빠가 인사불성임을 확인하고 엄마의 보지에 덤벼들기로 한 모양이었다

나보다 훨씬 길고 굵은 자지를 박은 아내의 보지는 뻥하니 뚫렸고 정액은 항문까지 흐르고있었다



아내가 알게했던 아니던, 남편이라고 생각했던 어쨌던 준석이가 아내 보지에 좆질을 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준석이가 아내 보지를 먹었다고 한들 문제 될 것은 전혀 없지않느냐

술집에서나 창녀들과 섹스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게 제대로 섹스를 배울테니 오히려 좋은 일 아니냐

이런 생각들로 뇌를 개조시켜갔다

그것이 벌써 반년이 지난 일이었다



보지를 빨다말고

-- 준석이 아직 총각 딱지 떼지않았으면 좋은데....

-- 왜?

-- 엄마가 떼주면 좋잖아...

-- ....몰라 빨리 박아줘....낼 일찍 일어나야잖아....

그러고는 씹물을 엄청 흘려대며 위로 올라오려고 하였다

아내는 여성상위 자세로 자기 마음껏 보지를 돌리는 것을 좋아하였다



-- 준석이 빠구리 한번 시켜주는 거다 알았지?

-- ....

-- 대답 안하면 위로 못온다

-- 응......알았어...알았어....

아내는 오줌을 찍찍 갈기며 절정에 다다랐다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을 하였다

아내는 내내 창밖만 바라보며 아무 말이없었다



-- 야, 이사람아 아들 만나러 가는 사람이 그렇게 심각해서 어쩌냐

치마 올리고 팬티 벗어봐라 보지 만져줄께....

-- ....



-- 운전하는 동안 네가 자지 좀 빨아주던가

-- 해줄테니 바지 내려봐....



운전대 밑으로 머리를 박아 자지를 빨며 간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었다

차멀미까지 조금씩 하는 담에야 두번 말해 무엇하랴



-- 에이, 왜 어려운 짓을 하려는 거야? 니 팬티나 벗어....

-- 자....자...실컷 만져....



약간 짜증난다는 투로 앙탈을 부리며 치마를 올리고서 팬티를 벗었다

팬티를 백미러에 걸어놓으며

--자, 우리 마눌님 팬팁니다...보고 싶은 사람은 다들 보시오....보짓물도 묻었습니다

사고 싶은 사람은 단돈 999원만 내시오....실시간 보지 구경은 9999원 입니다



이런 장난을 치니 1원씩은 왜 깎느냐며 배시시 미소가 흘러나왔다

시커먼 보지를 가끔 보아가며 공알을 문지르기도 하고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기도하자

운전이나 똑바로 하라면서도 만지기 좋도록 의자를 눕혔다



아내와는 섹스에 대하여 꺼리낌이 없었다

아내가 강력하게 싫다고 했다면 하지못했을 많은 장난들을 즐겼다

다른 사람과의 섹스까지....



가끔씩 신음 소리와 함께 보지에서는 많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 아무래도 넌 창녀기질을 타고 난 것 같어....

--내가 생각해도 그래.... 예전 같으면 기생팔자래....

눈을 감은채 중얼거렸다



--그런데 말이야...

하며 아내가 뜸을 들인다

-- 응? 무슨 얘기?



-- 준석이 말이야....

-- 왜?...총각딱지?



-- 그 보다 엄마가 여자로 보일까?

-- 아이고 사모님....구멍만 있으면 들이대고 싶은 나이옵니다



-- 당신은 괜찮겠어?

-- 남하고도 하는데 제 자식이 엄마하고 하는 것이 뭐가 어때서?



-- 준석이가 죄책감이 들거나하여 괴로와하지 않는다면...

-- 하핫 준석이가 누구 핏줄이냐....너랑 나랑 반반씩 물려받았는데 뭔 걱정이십니까



너무 숙맥인 것이 마음에 차지않았지만 철들고 부터 속 한번 썩힌적 없는 아들이었다

게다가 성적은 항상 상위권이었으니 아내에게는 눈에 넣어서 아플 까닭이 없었다

준석이만 하려고 한다면 아내는 그런 아들에게 보지를 주는 것은 별 어려운 일은 아닐터였다

대학생이 되어 시간이 넉넉해진 아들녀석의 성적 대상이 아내였음을 이제 밝혀야 할 때가 된 것이다



-- 준석이 입대하기 한달전 쯤에 계모임 있었잖아

-- 그런데? 그날 당신은 너무 많이 마셔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잖어



-- 그래, 그날 말이야, 너도 많이 취했지? 그날 새벽에 빠구리한 기억나?

-- 응, 당신이 마구 좆질을 해도 술 기운에 눈이 안뜨여 가만히 있기만 했어

당신은 술이 엉망으로 취하니 오히려 힘이 좋아진 것같던데?....

자지도 엄청 커진 것 같았고....

보지 좀 빨아 달라니까 크리토리스를 어찌나 세게 빨던지 아프기 까지했는데....

보지물도 엄청 쌌던거 같어....

당신이 사정하는 느낌이 들고 나서 바로 잠들어 버렸어....

-- 그으래....근데.... 그게 말이야....내가 아니고 준석이라면 어떨까?



무슨 소리야? 하며 아내는 놀라서 후다닥 일어나려고 하였다

아내를 그대로 누워있도록 누르며, 아침에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침대에 와서 다시 잠을 잔 것일 뿐

당신과는 섹스하지 않았다....

준석이가 했다는 건 어떻게 알았냐?

내가 싸지않은 그 정액은 누구 것이며 힘있는 자지는 누구 것이었겠느냐

척하면 삼척이요 툭하면 담넘어 감 떨어지는 소리 아니겠느냐



당신 괜히 수작 부리는 거지?

수작은 무슨 수작이냐....

맨날 노팬티로 잠자는 것하며 팬티 차림으로 준석이 앞에서 왔다갔다한 것은 준석이에게 보지를 줄 준비를 한 것 아니냐?

그러니 이제는 준석이에게 맨정신으로 두 눈을 뜨고 한번 주라는 거다

준석이가 감당해 낼까?

어린애도 아니고 이미 엄마 보지맛을 본 녀석이니 괜찮을거다

치마만 두르면 여자로 보이는 군바리 아니냐

더군다나 엄마가 허락한 빠구리를 하고나면 죄책감은 오히려 없어질 것이다

그런데 총각딱지 어쩌고 한 소리는 뭐냐?

그야 상대방 몰래 도둑 빠구리 한 것이 제대로 한 것이냐 상대방의 합의하에 마음 놓고 빠구리를 해야

제대로 한 것이고 진정한 딱지를 뗀 것이라 할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사실을 알고서도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느냐?

아들에게 보지 주는 것이 무슨 큰 문제냐? 나는 오히려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당신은 변태다

변태면 어떠냐? 무슨 문제라도 있으면 모를까....

당신이 루프를 해서 피임하고 있었던게 정말 다행한 일이다

이런 말들을 주고 받았다

내 이야기를 들으며 아내는 아들에게 보지를 준다는 것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역시 한번 길만 나면....



-- 그런데 어떻게 시작하지?

-- 나는 한잔 먹고 자는척 할 테니 자연스럽게 해봐라. 아니면 방을 두개 잡던지

-- 방을 두개 잡을 것 까지는 없는데....당신이 깨어있으면 하지않을래...아니 못할 것 같애...

-- 알아서 하슈



은근히 기대가 되는 바가 없지않았다

뭇사내들 밑에 깔려 신음을 내지르며 오줌을 갈기던 아내가 아들에게서도 그런 흥분을 느낄지

아들녀석은 금방 사정을 해버리는 것은 아닌지....

하여튼 기대감에 차서 부대에 도착하니 두 모자는 눈물을 글썽이며 얼싸안았다

아내는 아들의 얼굴을 감싸쥐고 이쪽 저쪽 살펴보고 살이 쪽 빠지고 까매진 얼굴을 만져보며

닭똥같은 눈물을 줄줄 흘렸지만 건강하고 사내다와진 모습에 나는 오히려 싱글싱글 웃음이 나왔다



이 녀석 아빠는 보이지도 않는 모양이지....하니

세상에서 젤로 존경하는 우리 아빠하며 커다란 덩치로 나를 안았다



준비해간 삼계탕을 조금 먹은 후 외출증 끊어 온다며 돌아간 사이 아내에게 물었다

-- 아들 보니 어때...심정이?

-- 아이고 불쌍한 우리 아들, 실컷하게 빨리 주고싶다....밥 한그릇 먹이고 바로 호텔가자....

-- 우하핫, 당신이 더 하고 싶은 모양이로구만....



커다란 웃음 소리에 다른 면회객들이 우리쪽을 일제히 쳐다보았다



-- 으잉? 저 사람들 당신이 아들에게 보지 주러 왔다는 걸 다 알아버린 모양이네

부대장도 달라고 하면 어쩌지 일병은 끗발에 한참 밀리는데...우헤헷

-- 으이그 이 양반은 하여튼.....



두번 다시 올 곳이 못되는 곳에서 아들을 구출해 간다는 듯이 아들의 팔장을 꼭 끼고서 어서 가자며

부대를 나와 1시간을 달려 도심지에 도착하였다

소주를 한잔 할 생각으로 모텔을 정하여 차를 주차시켜 두었다

갈비집에서 이른 저녁밥을 먹으며 커다란 밥숟갈을 술떡술떡 집어삼키는 아들녀석 곁에 앉아 연신

고기를 얹어주었다

밥을 양이 차도록 주지않느냐....고참넘들이 괴롭히지는 않느냐....

조잘거리며 아들의 굵은 허벅지를 쓰다듬기도 하고 등을 안아보기도 하며 다시 눈물을 글썽인다



소주를 3병이나 비우고 배를 채운 후 맥주와 안주를 조금 사서 모텔로 갔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나니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 하기도 하였고 술을 마신 탓에 졸음이 왔으나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않나 싶어 잠을 자지않을 요량으로 침대에 누워 TV 채널을 돌렸다



아들을 씼겨준다며 아내는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으로 욕탕으로 들어갔다

고등학생이 된 후로는 부끄럽다며 엄마가 씼겨 주는 것을 거부해 왔지만 아무런 거부 반응이 없는 것 같았다

TV 소리를 죽여놓고 욕탕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세웠다



-- 준석이 고추가 이렇게 큰 줄 몰랐네, 아빠 보다 훨씬 커잖어....

말투로 보아 자지는 이미 벌떡 일어선 모양이었다

-- 욕실 문이 열리더니 브래지어와 팬티가 휙 날아 나오고 다시 문이 닫혔다

한참을 비누칠하고 씼어내리는 소리가 나더니

-- 아..엄마....

이런 소리가 들린다...잽싸게 욕탕문에 귀를 대었다

-- 엄마는 내가 씼어줄께....아빠는 괜찮아?

-- 응, 아빠는 염려 안해도 되....

-- 아빠 정말 좋은 분이지? 우리 아빠 같은 사람 본적이 없어....부대에는 성질 지랄같은 넘들 밖에 없어

-- 그럼.... 아빠는 나에게도 최고지만 우리 준석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

-- 엄마 젖이 좀 쳐졌네....

-- 나이들면 하는 수 없지 뭐....

-- 빨아봐도 되?

-- 그래, 하고 싶은대로 해봐....

-- 정말?

쪽쪽 빠는 소리가 들린다....

-- 엄마 보지 좀 보게 여기 앉아봐....

변기 뚜껑 닫히는 소리

-- 엄마 보지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어....아빠가 보지 빨아 줘?

-- 응....할 때마다 빨아준다

-- 나도 빨아볼까? 보지를 한번도 빨아 본적이 없어서....보지물 먹어도 되?

-- 그럼....여기선 불편하니 방에가서 빨아봐

-- 아빠 계신데 어떻게....

-- 아빠는 피곤해서 잠들었을 거다

-- 니 고추 빨아줄께

-- 아....엄마, 어엄마....아.....

-- 엄마 나올려고 해....

-- 그래 입에다 싸....

-- 아아아...윽...우...진짜 좋다

드디어 엄마 입에다 사정을 한 모양이다



욕탕을 나오려는 기척에 살그머니 침대로 돌아와서 TV는 꺼버리고 자는 척 하며 실눈을 뜨고 누웠다

모자는 알몸으로 들어오더니 전등을 끄고 TV를 켰다

일부러 약한 코고는 소리를 내었다



-- 아빠 정말 주무시네

-- 많이 피곤 하실거다, 아빤 신경쓰지말고......아빠가 허락했어....

-- 정말?....오..사랑하는 우리 아빠....알았어....



성인 채널로 돌렸는지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엄마.. 같이보자 하며 침대에 걸터 앉아 엄마를 뒤에서 안고 앞에 앉혔다

커다란 덩치에 아내는 쏙 들어앉았다



유방을 주무르더니 등을 빨기 시작한다

아...하며 아내의 신음이 낮게 흘러 나왔다

보지를 만지는지 오른손은 아래로 내려가 있다



-- 살살해....아파....

-- 아, 엄마 미안....너무 좋아서....꿈꾸는 것 같애....

그런 소리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얕은 잠이들었다가 아내의 신음 소리와 자지를 빠는 느낌에 잠을 깨었다

아내는 침대위에 엎드려 내 자지를 빨고있고 준석이는 바닥에 선채로 뒤에서 자지를 박아 왕복운동을 해대고 있었다

준석이가 그런 자세의 섹스를 해보았을리 만무하니 아마도 아내가 이런 저런 자세를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계속 자는 척 할 수 밖에 없었다



준석아 이렇게 박아봐 하며 침대 끝에 엉덩이를 걸치며 다리를 바닥으로 내리며 누웠다

보지 빨기에 더없이 좋은 자세다

시키지 않아도 역시 준석이는 두 다리 사이에 앉더니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 쩝쩝...후룩 후룩...

-- 아..아...준석아 너무좋다....

-- 엄마 보지물 진짜많다....다 빨아 먹을게...쪽쪽....

한참을 그러더니 아내는 드디어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 아...흠 나온다...

-- 윽...이게 모야?....

아내가 또 오줌을 싸는 모양이다

-- 응..응...먹어도 되...

-- 오줌을?

-- 오줌 아니야....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신기한듯 바라보더니 입을 벌려 받아 맛을 본다

아내의 몸이 늘어질려는 순간 다시 으윽...하며 몸을 뒤척였다

준석이가 자지를 박은 것이다

준석이가 자지를 밀어넣는 순간마다 윽...악....윽..윽...신음을 내더니 잠깐만 하고는

침대 위로 완전히 몸을 올리고 준석이도 따라 올라와 정상위로 삽입을 시작한다

아내는 다리를 준석이 허리에 감았다

준석이가 엉덩이를 뺄때마다 아내의 몸 전체가 들어올려졌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욕탕에서 한번 사정을 한 탓인지 꽤 오랫동안 펌프질을 한 후에 사정을 하였다



-- 으...엄마 안에 싸도 되?

-- 응...그냥 싸라.....

-- 으..으....으...

아내는 사정하고 있는 준석이의 자지를 꽉꽉 조이고 있을 것이다



사정이 끝난 뒤 준석이는 엄마를 팔베게하여 꼭 안고 숨을 몰아쉬며 누웠다

-- 엄마 보지 정말 좋다....아까 그건 뭐야? 냄새는 안나던데?

-- 응...나도 잘은 모르는데 언제 부턴가 그렇게 나오더라

아빠는 그게 여자가 사정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그런 사정을 하는 여자는 잘 없데....



-- 우와..울 엄마 최고네....또 해도 되지?

-- 응...하고 싶은만큼 해....조금 자고 나중에 다시 하자

-- 알았어....엄마....사랑해....좀 있다 휴가나가면 엄마랑 빠구리해도 되지?

-- 그래....건강하게 지내기만 해라....

-- 고마워 엄마...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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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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